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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규, 인신매매·폭행·생활고 파란만장
    가수 박완규가 과거 폭행과 납치를 당하는 등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털어놨다.박완규는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어머니 임복년 씨와 함께 출연해 고등학교 때 인신매매를 당하고 기획사 대표에게 맞아 머리가 찢어졌던 경험 그리고 아내와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박완규는 가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로 "사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인신매매를 당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당시 승합차에 태워져 드링크제를 마셨지만 '잠들면 끝이다'라는 생각에 끝까지 버텼고 우여곡절 끝에 몰래 빠져나왔다.문제는 그 후. 박완규 어머니는 "살아온 게 기적이다. 사실 그곳에 여자 아이 두 명도 함께 있었다고 하더라. 사실 완규가 그 일을 겪고 자신만 혼자 빠져나오고 그 아이들을 구해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오랫동안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설명했다.박완규는 강해지기 위한 수단으로서 노래를 선택했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뒤에는 매일 같이 산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연습했다.가수가 돼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임 씨는 "아들 노래 중 '천 년의 사랑'을 가장 좋아했는데 사연을 알고 아들의 고통을 생각하니까 그 노래가 싫어졌다"며 "아들이 기획사 모 대표에게 맞아 머리 상처를 몇 바늘 꿰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이날 박완규의 붕어빵 아들과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그는 "아들에게 엄마 아빠가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더니 자기도 힘들 텐데 '다 이해하고 괜찮은데 동생이 걱정됩니다'라고 하더라. 가슴이 무너졌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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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박완규 이혼 이유 “10년 월수입 80만원, 가족부양 능력 상실했었다"
    박완규가 이혼이유를 밝혔다.박완규는 1월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아내와 이혼을 해야했던 이유를 털어놨다.박완규는 성대 결절로 인해 10여 년의 시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공백기 동안 평균 수입은 한 달에 80만 원 정도였다. 아내와 두 아이를 부양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박완규는 "결정적으로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내가 부양능력이 없어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부모님과 상의 끝에 한 결정이지만 많이 죄송했다"고 밝혔다.함께 출연한 박완규의 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조금 더 기다려 보자고 설득했지만 며느리도 한계에 부딪혔던 것 같다. '어머니. 계속 기다리는 게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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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고영욱,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또 입건
    '미성년자 섹스 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37)이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경찰에 추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일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로 고영욱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경찰은 최근 고영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성년자 여성 1명의 고소장을 접수 받고, 고영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해 12월1일 서울 홍은동의 한 거리에서 A씨(13)를 자신의 차 안으로 유인한 뒤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피해 여성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의혹이 제기된 장소의 폐쇄회로티브이(CCTV) 동영상 등을 입수에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 후 고영욱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얼핏 보면 키도 크고 성인처럼 보여 오해를 할 수는 있겠으나 아직 애 띤 중학생이다"며 "오늘은 우선 고영욱에 대한 일정 부분 조사를 마치고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고영욱이 미성년자 성추문 사건에 연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그는 지난해 3월과 4월 김모양(18)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술을 먹인 뒤 간음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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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김남주 "어린시절 가난해 여행은 내게 사치"
    배우 김남주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2012년을 가장 바쁘게 보낸 배우 김남주가 출연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이날 김남주는 "이번에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팀들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남주는 "결혼 전 후로 친구와 여행이란 것을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김남주는 "여행이란 것은 여유로운 사람들한테 가능한 이야기다. 나에게는 여행은 사치였다. 나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화려한 톱스타 이미지에 가려진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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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매튜 맥커너히, 셋째 득남
    배우 매튜 맥커너히(43)와 아내 카밀라 알베스(30)가 셋째를 출산했다.매튜 맥커너히는 지난 28일 오전(현지시간) 소셜채널 후세이(WhoSay)를 통해 셋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매튜 맥커너히는 '카밀라가 어제 아침 우리의 셋째 아이를 낳았다. 우리 아들 리빙스톤 알베스 맥커너히는 2012년 12월 28일 오전 7시 43분에 태어났다'며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까지 공개했다.매튜는 이어 아이의 몸무게가 9파운드(약 4.08kg), 키는 21인치(약 53.34cm)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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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2
  • 킴 카다시안 임신 3개월째
    리얼티리 TV 쇼 스타 킴 카다시안(32)이 연인 카니예 웨스트(35)의 아이를 임신했다.지난 12월 31일(현지시간) US 위클리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카니예 웨스트가 애틀랜틱 시티 콘서트에서 킴 카다시안의 임신 사실을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카니예 웨스트는 30일 있었던 콘서트에서 갑자기 관중을 향해 "음악을 멈추고 내 아이의 엄마를 위해 소리쳐 달라"라고 말하며 당시 관객석에 있던 킴 카다시안을 가리켰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 역시 다음날 본인 블로그를 통해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맞아요! 저와 카니예는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현재 킴 카다시안은 임신 12주로 알려졌고, 카다시안 가족들 역시 각자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킴 카다시안에게 큰 축하를 전했다.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임신 사실을 밝힌 후 31일 라스베가스 클럽에서 열린 새해 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킴 카다시안은 현재 상태에 대해 "기분이 매우 좋아요. 입덧도 없고요. 하지만 가장 쉬운 일은 아니에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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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2
  • ‘나홀로집에’ 현재모습, 쓰레기통옆 노숙 맥컬리컬킨 근황
    '나홀로집에' 현재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충격을 자아냈다.최근 미국 파파라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큰 인기를 모은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31)의 근황을 포착해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맥컬리 컬킨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벤트 가든 부근에 부쩍 창백해진 얼굴과 비쩍 마른 몸매로 모습을 드러냈다. 맥컬리 컬킨은 재활용 플라스틱 쓰레기통 옆에 홀로 주저앉아 사이다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맥컬리 컬킨은 최근 약물 중독현상을 보이는 것도 모자라 과다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에 휩싸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맥컬리 컬킨의 한 측근은 "그는 당시 헤로인 주사를 맞고 있었고 알약으로 된 마약도 복용 중이었다. 즉시 멈추지 않았다면 심장이 멈춰버릴 수도 있었다. 그는 아마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그런 일을 저지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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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2
  • ‘타워’ 5일만에 130만
    '타워'가 '레미제라블'을 가볍게 제쳤다.12월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는 29일 33만6,075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33만9,797명을 동원했다.이로써 '타워'는 개봉 5일만에 130만 명을 돌파, 개봉 후 이틀간 '레미제라블'에 빼앗겼던 박스오피스 1위까지 되찾으며 흥행 활기를 띠었다.'타워'는 공식적으로 '레미제라블'보다 적은 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첫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개봉 첫날 '타워'는 '레미제라블' 스크린수 607개에 10관 적은 597개에 내걸렸고 이후 26일부터 29일까지 역시 '레미제라블'보다 적은 상영관에서 관객을 맞이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워'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레미제라블'과 엎치락 뒤치락 1,2위를 다투고 있어 '타워'가 관객에게 전하는 감동의 크기를 가늠케 했다.'타워'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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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2
  • 변우민 득녀 “첫 딸은 생애 가장 큰 선물”
    변우민(48)이 새해 득녀했다.변우민의 소속사 측은 2일 "변우민의 첫째 아이가 1일 태어나 2013년 연예인 1호 아빠가 됐다. 3.6kg의 건강한 딸로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며 "변우민이 정말 생애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전했다.변우민은 2010년 19살 차이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가을 한 방송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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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2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로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 가요대전-더 컬러 오브 케이팝'은 아이유 정겨운 수지의 진행으로, 동방신기 빅뱅 슈퍼주니어 2NE1 샤이니 카라 엠블랙 2AM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했다.하지만 진행자의 잦은 대사 실수와 마이크 작동 오류 등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미쓰에이의 '터치' 무대에서는 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고, 엠블랙의 무대에는 멤버 지오가 "천둥이 마이크 나왔어?"라고 묻는 멘트까지 흘러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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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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