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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우드쇼, 11~14일 학여울 세텍에서 개최
    . - 전세계 고급 원목 테이블재, 코리아우드쇼2015에서 만나보세요.- 6/11~14, 학여울 세텍(SETEC)에서 개최 국내 최대 목재전문 박람회인 코리아우드쇼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학여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는 고품격 테이블 상판재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 아시아, 유럽, 미주 및 국내산 대형 목재판상재들이 전시된다.일명 ‘우드슬랩’ 또는 ‘떡판’이라고도 불리는 대형 목재판상재는 원목의 질감이 가장 아름답게 돋보이며 소재로 최근 인테리어 포인트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원목이라는 이유로 소비자들은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구매를 주저하게 되는데, 이번 코리아우드쇼 전시장에 원목 떡판을 공급하는 대형 목재업체들이 참가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의 테이블 판상재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별도의 가공 없이도 테이블 소재로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에 현장에서 간단한 상담을 통해 고품격 테이블재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테이블 소재로는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히노끼(편백나무)와 ▲스기(삼나무) 뿐만 아니라 ▲레드파인 ▲소나무 ▲월넛(호두나무) ▲메이플(단풍나무) ▲오크(참나무) ▲느티나무 ▲티크 ▲체리 ▲지브라 ▲아프로모시아 등 30여개 이상의 수종이 전시될 예정이다.테이블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들은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방문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우드쇼에 원목 테이블재 대표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나 건축·인테리어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테이블 원목판상재 전시가 진행되는 코리아우드쇼 박람회는 전시기간인 6월 11일부터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목조건축·인테리어·조경·유치원시설·가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전시가 진행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는 선착순으로 150명씩 락앤락 냉장고용기셋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3시에는 경품권 추첨을 통해 준비된 이케아 어린이테이블세트, 애경 액체세제 셋트, 우드 에펠탑 미니어쳐, 숲소리 장난감블럭, 원목 키친타월 걸이 등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박람회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특별전시회, 세미나 관련된 내용은 코리아우드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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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
  • 자동차부품 경량화에 2018년까지 250억원 투입
    부산시는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8년까지 250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메카니즘부품 고도화 협력기술개발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자동차부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품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정보교류와 협력 연구로 관련 부품의 최적설계 및 다운사이징을 통해 경량화와 원가절감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비 150억 원, 시비 60억 원, 민자 40억 원 등 총 250억 원의 규모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사업 주관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부품소재산업기술연구조합에서 맡는다. 한국자동차부품소재산업기술연구조합은 2013년 10월 미래부 인가를 받은 자동차분야의 전국 유일의 연구조합으로, 성우하이텍, 유일고무, 세동, 디알액시온, 광진윈텍, 효성전기 등 50여 개사의 참여로 설립됐다.현재 부산 자동차부품은 수출에 있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9년 이전까지는 수출 5위 품목 안에 들지 못하다가, 2010년 이후부터 빠르게 성장하면서 2013년, 2014년 수출품목 1위에 올랐으며, 2015년 3월 현재 전년대비 66.5% 증가한 5.3억불의 수출실적을 내며 부산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산 부품의 저가 공세와 선진기술과 엔화강세인 일본산 부품사이에서 고전하고 있는 면도 있다.이에 부산시는 중국 부품이 따라올 수 없는 자동차 경량화 부품 등 특화된 부품을 집중 육성하고 이와 함께 원가절감으로 일본 부품과의 경쟁시장에서 선점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해외수출에 더욱 추진력을 가할 방침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부품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성과를 거둘 것이라 기대한다”며, “정부 R&D 지원 방향이 산하기관들의 R&D에서 기업들이 직접 수행하는 R&D로 지원하는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에 대표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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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
  • 대구국가산단 2단계 구역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대구시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조성 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사업예정지역을 2015년 6월 9일부터 2017년 6월 8일까지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2년간 연장하여 지정하였다.이번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을 연장 지정한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사업 예정지역”은 현재 조성 중인 1단계 국가산업단지 사업지역 남쪽에 위치한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 목단리, 대일리, 내리 일원 2,628,326㎡로 1단계사업지역과 연계하여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대구의 경제를 중추적으로 이끌어갈 요충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연장하게 된 것은 올해 6월 8일자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되나,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구역 사업이 지연되어 2016년부터 토지보상을 할 예정에 있어서 사업 부지에 대한 지속적인 부동산 투기와 지가급등을 예방하기 위해 2015년 6월 9일부터 2년간 연장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게 되었다.토지거래허가구역 내의 토지 중 주거지역은 180㎡, 상업지역은 200㎡, 공업지역은 660㎡, 녹지지역은 100㎡를 초과하는 토지를 매매하고자 할 경우에는 먼저 관할관청에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후 매매계약을 체결하여야 한다.대구시 김종도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연장 지정하게 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미래에 대구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국가산업단지 개발 또한 꼭 필요한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개발지역의 지가안정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허가구역을 연장하여 지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개발지역 및 주변의 토지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토지거래규제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부시책에 따라 가능한 규제를 최소화하는 등 탄력적인 토지거래허가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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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해양수산 3+1 혁신 프로젝트’ 시동
    경남도는 경남미래 50년 먹거리 확보, 재정건전화 실현, 청렴과 규제개혁으로 친 서민적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한다고 밝혔다.한중 FTA 등 시장개방, 해양오염, 급격한 어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어업생산 정체 등 해양수산 분야의 대내외적 여건이 급격히 변함에 따라 “5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요구된다고 보고 해양수산 혁신을 강력하게 시행키로 한 것이다.이번 해양수산 혁신안의 큰 틀은 경남發 혁신 모델인 미래 50년 먹거리사업, 재정건전화, 청렴과 규제개혁 등 3대 분야와 전 국민의 사회적 관심분야인 바다정화와 안전 구축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해양수산 3+1 혁신프로젝트’를 마련하고 금년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분야별 T/F팀 구성, 로드맵 작성 등 완벽한 추진체제를 확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금번 해양수산 3+1 혁신 프로젝트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어업재구조화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어업생산량의 정체로 인한 소득 증가 둔화현상을 극복하고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방안으로 허가제약으로 생산성이 정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형 영세어선 어업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2톤 이하 어선중 단일허가 어업이 86%인 현행 제도를 개선하여 통발, 복합, 자망을 통합 사용하여 어획할 수 있도록 소형어선 허가제도 통합토록 개선해 나가고, 연차적으로 어선을 감척하여 지속가능한 어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양식어업은 한정된 해역으로 양식적지가 부족하여 추가 양식장 개발이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평면적 양식 제도에서 벗어나 상층은 가두리수하식어장으로 활용하고 하층은 해삼을 양식하는 입체적 혼합양식 방법인 생태순환형 양식제도를 전국최초로 도입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이 경우 3천ha의 어장 확대로 3천억원의 어민소득 증대가 예상된다.어업생산량 정체, 1차생산품·단순가공 판매를 벗어나 가공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고부가가치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수산물산지거점센터(FPC)를 설치하고 수출수산물 제품과 기능성식품을 중점 개발하게 된다.수출은 로컬 수산물과 타시도 수산물 구분없는 업체 중심의 수출에서 로컬 수산물 중심으로 전환하고 가공수출과 소득이 높은 무슬림 시장개척을 위하여 ‘할랄인정’에 중점 지원하여 수출 다변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연안 방류사업의 성과 부진을 개선하기 위하여 방류를 확대하되 어업인참여와 사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생산액 일정액 적립제도, 방류종묘인증제 도입, 우량종묘 확보 등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효과적으로 연안자원을 관리하고 해삼 우량종묘 마을어장 씨뿌림 사업(1,000ha)을 통하여연 1천억원 이상의 소득 창출을 자신하고 있다.어촌관광 분야는 어항 건설이 단순 기능으로 이루어지고 스쳐가는 관광형태로 수익이 저조한 실정이므로 이를 탈피하기 위하여 어항개발 시 레저공간을 설치하고 어촌 6차산업화 추진 등 체류형 관광개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6차산업화 : 어촌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된 생산·가공·유통·관광·서비스산업(1·2·3차산업) 등을 연계 또는 융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둘째, “예산재배분·선택과 집중으로 재정건전화 및 효율적 업무추진을 도모하겠습니다.”가두리, 굴 등 40년간 관행적으로 지속 지원해 왔으나 여건 변화로 성장동력을 상실한 사업은 원점에서 그 효과를 분석·평가하여 불요불급한 요소는 과감히 제거하고 사업비 재조정을 통하여 가공산업, 해삼양식, 기능성식품 개발 등 성장동력 분야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마산해수청 등 도내 소재 9개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직접 추진하고 있는국가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방비로부담하여 관리하는 거제 장목 등 3개항을 국가어향으로 승격 추진하여국비투입으로 조기 개발을 유도하고 지방비 절감 효과도 함께 도모한다는복안이다.셋째, “청렴과 규제개혁,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인공어초 사업 추진시 권리어초의 경우 수의계약으로 추진한 것을 공개행정, 기회균등 원칙에 의거 금년부터 모두 일반 경쟁입찰을 통하여 업체를 선정하여 사업 투명성 제고와 함께 매년 2억원 이상의 재정절감이 기대된다.근해어업 허가 21종 중 18종을 시군에 재 위임하여 어업인의 편의를 제공하고, 진해항 정박지 7개소를 2개소로 축소하여 주변 소형선박의 안전항해를 보장하고 어업인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며, 불법어업 단속은 소형어선 위주 생계형 단속에서 대형 기업형 단속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친 서민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어업인의 노후 보장을 위하여 어업분야에 어선허가권, 어장어업권 등을 담보로 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어업분야 역모기지론 도입을 중앙에 적극 건의하여 어업인의 노후보장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넷째, “어업 갈등과 분쟁, 능동적으로 조정·해결하겠습니다.”어업 갈등과 분쟁에 대해서는 뒷짐만 지는 행정이 아니라 어민 권익보호는물론 사회적 비용 해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조정·해결한다는 방침이다.우선 해상경계 부재로 전남은 물론 부산과도 조업분쟁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남과는 상생 차원의 공동 조업구역 설정과 경남·부산·울산간조업구역 통합을 추진하되 장기적 관점에서 정부 차원의 중재도 건의하기로 하였다.업종간 어업갈등의 하나인 진해만 대구잡이 어구별 분쟁 해소를 위해 호망어구 설치구역을 기존 호망당 1개에서2개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근해어업 혼획 분쟁(기선권현망 + 쌍끌이어업)을예방하고자 일부 혼획 가능성 실태 조사 후 법령개정을 건의하고 EEZ골재채취에 대해서는 피해조사의 공정성 담보, 상생협의체 운영 등으로 적극 중재할 계획이다.다섯째, “바다정화체제정비로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하겠습니다.”바다정화를 올해 해양수산국 제 1역점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지난 4. 14일에 고성군 당항포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참여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출정식을 개최한 바 있다.양식어장은 지금까지 증산을 위한 밀식양식으로 어장이 오염되어 병해와재해발생을 예방하고 어장청소 의무이행 감독 강하로 부실관리 어장은 면허제한 등의 패널티를 부여하고 어업인자율관리 MOU 체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공유수면 및 해안변은 道 중심 관리체제를 확립하고 매달 바다정화의 날을 지정하고 해양환경 미화원을 시범 도입하여 바다정화와 일자리 창출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FDA지정해역은 2년 주기로 반복 점검하지만 임시 대응체계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육상오염원 근본적 차단, 해상오염원 차단시설 등에 중점 지원하여 안전한 수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여섯째, “재해대책 및 어업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세월호 사고 이후 전 국민적 최대 관심사항인 안전한국 차원에서 해양수산분야 재해예방과 어업 안전망 확보 노력에 심혈을 기우릴 방침이다. 우선 저수온과 적조 발생으로 천문학적인 피해가 반복됨에 따라 저수온 취약어종 사육금지, 이동 등 행정명령 위반 시 지원축소 등 패널티를 확행하고 적조 취약어종 양식을 제한하고 이동 시 경비를 지원하고 적조 방제방식 개선과효과적인 예찰시스템을 개발한다.각종 재해보험은 기존 일률적 지원에서 영세사업자 위주로 지원을 확대하여 2톤미만 영세어업인은 자부담분의 최대 50%까지 확대지원하고 사고에 취약한 5톤미만 소형어선 안전보장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어업 재해보험 종류 : 어선원 재해보험, 어선보험, 양식 재해보험, 수산인 안전공제마지막으로, “내실있는 추진을 위하여 기능조정과 추진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경남도는 한중 FTA, 어촌고령화, 기존 양식업 침체 등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이번 혁신안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정재배분, 경쟁입찰, 바다정화, 수출 등 분야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체 보고회를 통해서 확인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 3+1 혁신 프로젝트의 강력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해양수산국소속 사업소인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사업소, 항만관리사업소 등 3개사업소의 수행 역량을 결집하고 본청 조직도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하여 향후 조직개편 및 기능조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어업인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비현실적인 제도와 행정을 개선하고자 규제개혁을 혁기적으로 추진하되 규제개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양수산국 내 규제개혁 TF팀을 별도로구성·운영한다.경남도는 이러한 장대한 혁신안이 계획에만 그치지 않고 45개 단위사업 과제별 자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금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수 있도록 매월 성과보고회를 통하여 추진동력을 가속화하고, 경남發 해양수산 혁신이 대내외적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모범적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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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7
  •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4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은 식품, 가정용품 등의 판매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백화점(1.3%), 편의점(28.3%)은 상승했다.대형마트(0.0%)는 텔레비전(TV), 스포츠 용품의 판매가 감소하였으나, 할인행사에 따른 식품 판매증가로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다만, 기업형수퍼마켓(SSM)은 라면, 참치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소폭 하락(1.4%)했다.한편, 편의점은 담배값 인상에 따른 담배 판매액 증가로 3개월 연속 매출이 크게 상승하였다.* 편의점 매출 증감률(전년동월대비,%) : (’15.2)10.2 (3)23.1 (4)28.4상품군별로 보면, 할인행사 등으로 인해 식품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대형마트(2.8%), 백화점(3.7%), 편의점(14.4%)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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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7
  •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및 1:1 상담회 개최
    우즈베키스탄 카리모프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앞두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을 위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이하 포럼)’이 ‘15.5.26(화) 롯데호텔(소공동 소재)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포럼에는 양국 부총리(한 : 최경환 경제부총리, 우 : 아시모드 제1부총리), 장관(한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우 : 가니예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장관) 등 정부 고위급 인사, 정부기관, 양국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포럼에서는 양국 경제협력 전망, 유망 프로젝트 소개, 금융조달 방안 등 양국간 경제협력 관심사항과 각 분야별 협력방안이 제시되었다.우즈벡측에서는 양국간 경제협력 전망, 화학분야 등 유망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진출을 위한 자금조달 기회에 관하여 소개하였다.한편, 한국측에서는 화학·교통·물류 등 우즈벡 진출 성공 사례, 신규 프로젝트 전망· 우즈벡 금융기관과의 협력방안 등을 발표하였고, 우즈벡이 중앙아 지역에서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고 “무역, 투자, 협력 잠재력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향후 자유무역협정(FTA) 또는 포괄적 경제협력 협정(CEPA)체결 가능성 등을 모색하기 위한 ‘한-우즈벡 무역협정 공동 연구’ 방안도 발표하였다.양국 협력 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에 이어, 화학공장 건설 사업(MTO) 등 5개 협력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 되었다.포럼과 연계하여 오후에는 KOTRA 주관으로 우즈벡 국영기업과 우리 기업간의 1:1 기업 상담회가 개최되어 기업인 차원에서 개별적인 교역·투자 사업이 논의 되었다.우즈벡측에서는 Uzbekneftegaz(국영석유공사) 등 7개 대표기업이 참여하였고, 우리측도 40여개 기업이 참여 하여, 석유·가스·전기·건설자재·제약·화학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협의하였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벡 국빈 방문(‘14.6)시 경제인간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 행사에 이어, 금번 포럼이 개최됨으로써 양국 기업인간 실질적 교류가 증진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오일·가스·화학 등 전통적 분야 뿐만 아니라 의약품·식품·전자기술 등으로 협력분야가 확대되어 포괄적 경제협력이 증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비즈니스포럼 개최, 무역사절단 파견 등을 추진하여 협력사업 발굴 및 교역 확대를 구체화하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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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6
  • 중국기업 투자유치 위한 차이나위크 행사 개최
    분마그룹 등 60여개 중국 기업이 5. 21. 방한해 우리나라 정보기술(이하 IT), 문화컨텐츠, 신재생에너지, 복합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기회를 물색했다.이번 방한한 중국기업가운데 상당수는 올해 투자를 실현해 올해까지 11억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A사는 패션·문화 분야 국내 신생기업(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5억 달러 지분투자, B사는 신재생에너지 제조 및 발전소 건설에 1억 달러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이러한 사실은 5. 18. ~ 5. 22. 개최한 ‘차이나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방한한 중국기업들의 활동결과로서, 산업부는 올해 중국을 포함한 홍콩, 싱가폴 등 중화권으로부터 50억불 이상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중화권(중국) 투자유치 실적(신고기준, 억 달러): ‘12)40(7)→‘13)20(5)→’14)41(12)(차이나위크 행사 #1)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한국 투자에 관심을 가진 중국기업을 서울로 초청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의 비즈니스 환경과 외국인투자정책,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FTA) 내용과 이를 활용한 중국기업의 투자시 장점, 중국기업의 한국 투자 성공사례를 설명하고, 투자희망 협력기업 또는 유관기관과 1:1 매칭 상담회도 가졌다.설명회에 참석한 중국기업을 보면, 최근 중국 기업의 투자 희망분야가 과거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문화컨텐츠, 정보기술(IT), 신재생에너지, 기계·부품, 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당 수 기업들은 현장방문, 지자체 및 국내 협력기업 면담 등을 통해 금년중 투자가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설명회에서는 화책미디어, 친트 쏠라, 장자도그룹, 디샹그룹 등 중국기업의 투자성공사례도 발표되어 중국 투자가들의 호응을 얻었다.(차이나위크행사 #2) 산업부는 이관섭 1차관 주재로 한국에 진출한 중국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그간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가 주로 미국·유럽연합(EU)·일본 기업들을 중심으로 열렸었다.하지만 올해는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체결로 투자 잠재력이 높아진 중국기업만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한국에 진출한 중국기업은 비자문제, 신속통관, 웰빙식품 등록절차 간소화, 연구개발(R&D)센터 설립 지원 등의 애로를 제기하면서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산업부는 애로사항중 제도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안건별 담당 관리자를 지정(코트라 Invest Korea 전문위원)하여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해당기업에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차이나위크 행사 #3) 한편, 산업부는 5.18일 중국 하북성 랑팡시에서 개최된 한국-하북성 경제협력 포럼에 김영삼 투자정책관을 보내 중국기업의 적극적인 한국 투자를 권유했다.올해 경제협력 포럼은 하북성이 랑팡 국제무역투자 상담회에 사상최초로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한 계기에 개최되어, 한국 투자에 관심을 가진 중국기업이 다수 참여했으며,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차이나위크 행사 개최 배경) 이번 차이나위크 행사는 한중 FTA 타결로 구축한 FTA 플랫폼을 투자유치의 좋은 계기로 활용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집중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그동안 저조했던 중국의 한국 투자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했다.그간 한국기업이 중국시장에 적극 진출한 결과, 중국은 한국의 제1위 수출 및 해외투자 대상국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중국의 우리나라 투자진출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즉, 2014년말까지 우리 기업의 중국의 직접투자 누계액은 639억 달러에 이른 반면, 중국기업들의 한국 투자는 61억 달러에 불과하며, 중국의 연간 해외직접투자액이 1천억 달러 이상임에도 대한 투자가 작년 12억 달러(신고기준)로 미미한 점을 감안할 때 한중 FTA 등을 적극 활용하면 투자유치 확대의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한중 FTA체결을 계기로 중국자본을 한국의 브랜드·기술력과 결합시켜 중국과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했고, 이를 통해 문화컨텐츠, 게임, 정보기술(IT)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투자유치 할동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 미국·유럽연합(EU)·일본의 기업에 대해서도 현지 투자설명회와 더불어 한국 초청행사를 연중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기업간 1:1 상담(선진국 대상), 투자자 의사결정권자-정부 고위급 면담(중동·신흥국 대상), 유망투자가의 전주기 관리(투자성사 때까지 행정지원)등을 통해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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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제9회 울산대공원 장미 축제 개최
    울산시와 SK에너지(주)는 오늘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 광장 일원에서 ‘제9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에 개최되었으나 지구의 온난화로 장미의 개화시기가 빨라져 올해는 5월 중순으로 앞당겨 개최된다.‘품격 있고 따뜻한 장미 도시 울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미축제는 총 7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는다.주요 행사를 보면 개막 점등행사가 5월 23일 오후 8시 장미계곡 이벤트 마당에서 열린다.또한 특별프로그램, 로즈밸리콘서트, 상설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행복카페&행복장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장미원에는 5만 5,000본 300만 송이 장미 군락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장미(수상장미 57종, 명예장미 11종 등 263종)가 식재되어 있다.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큐피드정원, 비너스정원, 미네르바정원, 장미언덕 등 테마공원으로 장미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올해는 장미원 입구(매표소, 수유실, 화장실 등)가 새롭게 단장됐다.관람객들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쉼터(데크, 벤치 등)와 포토존(장미시계, 장미벤치, 나비 등)을 추가 설치했다.장미원 입장료는 성수기(4월 ~ 6월, 9월 ~ 10일)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며, 비수기(7월 ~ 8월, 11월 ~ 3월) 어른 10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무료이다.한편 울산시는 장미축제 기간 약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 토, 일요일 및 석가탄신일인 5월 23일, 24일, 25일, 30일, 31일 5일간 행사장 주변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셔틀버스는 울산대공원 남문 - 체육공원 - 울주군청 - 공업탑로터리 - 삼일여고 앞 - 행사장 구간과울산대공원 남문 - 감나무진사거리 - 삼일여고 앞 - 공업탑로터리 - 울주군청 - 문수체육공원 - 행사장 구간이다.운행 간격은 10 ~ 20분이고 무료이다.울산시는 축제기간 중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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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제조 사물인터넷 상생협력 업무협약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5.18.(월)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전자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제조 사물인터넷(이하 IoT)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협약식에는 삼성, LG 등 대중소 전자업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IoT 기반의 전자신산업 도약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다음과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① IoT 협업 생태계 구축대중소 전자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기업은 자체 플랫폼(platform)을 중소기업에 개방하여 생태계를 확장하고, IoT 활용 기반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공동개발·표준화 논의에 참여한다.이를 위해 ‘전자IoT 협업센터’를 구축하여(‘15년 하반기), 삼성·LG 등 선도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IoT 융합제품 개발, 플랫폼 연동,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술 공유 등을 추진하는 장(場)을 만든다.② 제조협업 생태계 구축중소기업이 스마트·IoT 융합 가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시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기업, 협력사 및 지역거점기관이 보유한 공용·유휴설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전자업계에서 활용 가능한 공용·유휴설비 현황 및 수요를 조사하여 장비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15년 하반기)올해는 중소가전 제조사의 수요가 많은 시험·검사장비를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내년부터 생산설비의 임대·이전까지 확산 추진할 계획이다.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24개 핵심 개혁과제 중 하나인 ‘제조혁신 3.0 실행 대책’의 후속조치이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세부과제인 융합 신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전자신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우리 전자업체들이 서로 협업하는 개방형 기술개발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우리가 가진 세계 1위 가전제조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대중소 협력을 통해 애플·구글 등 주요 글로벌 기업 수준의 플랫폼을 확보하고, 중소가전·부품업체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상직 장관은 “최근 전자산업의 환경이 한 기업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힘들어졌으며, 협업을 통해 차세대 전자산업을 주도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가전산업은 IoT 최대 시장 중 하나로 가장 빠르게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로서, 대중소 기업의 전략적 협업, 지원기관의 기반조성, 정부의 정책지원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우리 명품 가전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또한, “최근 1인가구 증가, 환경에 대한 관심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가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판으로 업계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이날 제품 시연장에서는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플랫폼(ARTIK)을 공개하였으며, LG전자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홈챗을 통해 가정내 다양한 제품이 연동되는 모습을 시연하는 등 “Smart” → “플랫폼과 생태계” → “Connect & New”로 구성한 전시장에서 국내 사물인터넷 선도 기업들이 제품 시연을 통해 전자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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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 스탄 & -잔 국가 자동차 산업 전략적 분석 보고서 발표
    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OEM사들이 시장 지배를 위한 다음 지역으로 어디를 염두하는지에 대한 탐색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들은 동유럽과 중앙 아시아 국가들을 택했다. 현대, GM, 닉산, 폭스바겐, 도요타는 이 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거대한 기회들을 활용하기 위한 경쟁에 나섰으며, 전체 경차 판매량의 50% 이상을 이들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프로슽트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스탄 & -잔 국가 자동차 산업 전략적 분석 보고서(Strategic Analysis of the Automotive Industry in -Stan and -Jan Countries, https://www.frost.com/ma8)’는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투르크 메니스탄,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나라들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이후 해당 국가들의 연간 경차 판매량이 통틀어 1백만여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이 자동차 투자의 주요 시장으로 남을 것이고, 2021년 경차 판매량에 약 93%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프로스트 앤 설리번 자동차 산업부의 안나 오젤렌(Anna Ozdelen) 연구원은 “-스탄, -잔 국가들의 경제 성장과 탄탄한 정부 정책들이 뒷받침되면서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 시장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탄탄한 국가 지원에 힘입어 경차 제품과 현지 자동차 부품 제조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하지만 앞으로 몇 년간은 판매나 생산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가하락과 러시아 루블의 가치하락이 통화가치 절하와 대중 구매력 감소로 이어져, 현지 경차 판매 및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에 대해 OEM사들은 제조 현지화 수준을 높히는 것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지 생산된 자동차들은 수입 자동차보다 가격이 더 저렴할 것이고 통화 관련해 가격 변동이 더 적을 것이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2018년까지 전체 현지화가 30%에서 50%까지 늘어나면서 생산 허브지역으로 진화할 것이다.오젤렌 연구원은 “해외 OEM사들은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점차 국가 기관들과의 합작 투자에 기댈 것이다. 또한 현지 경제 회복과 높아진 수입, 인구 급증, 낮은 차량 밀도와 더불어 노후된 차량 교체 필요성이 -스탄, -잔 국가 자동차 산업의 유기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소개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ros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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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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