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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2월 1일(화) 오후 서울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창조경제 실현의 중심,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2015년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존 3대 주력산업(차량·조선·항공)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의 IT융합 기술동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컨퍼런스는 산업융합기술별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각 세션마다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특히 4개 분야 산업 간, 대·중소기업 간 최신 기술동향과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특히 기조강연을 맡은 KAIST 이민화교수는 ‘신기술대융합과 O2O 혁명’이라는 주제로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뒤를 이어 전자부품연구원 이형수 본부장은 ‘주력산업/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융합 추진 방향’을 발표하였다.그간 정부는 핵심개혁과제인 ‘제조업혁신 3.0 실행전략(‘15.3)’ 등을 통해 주력산업과 IT·SW와의 융합 촉진을 위해 노력해왔다.자동차, 조선, 항공 등 주력산업에 필요한 IT기술을 개발하는 ‘산업융합기술개발 사업’이 대표적이다. 동 사업은 2009년 신설된 이래 매년 300억원 규모로, 현재까지 2,000억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되었다.아울러 ‘13년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자율주행자동차, 무인항공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미래 혁신제품 개발에 힘써왔다.특히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는 최근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15.11월)하여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계획이다.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 경기침체 속 국내 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력산업과 IT기술의 융합은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키(key)”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주력산업과 IT기술의 융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리고 그간 IT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IT융합산업 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정부 포상도 있었다.*산업통상자원부 표창 2점 : 고재진 센터장(전자부품연구원), 김성호 책임연구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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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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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본격 육성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공동으로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프로젝트의 대표 분야인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 사업은 ‘16년부터 ’20년까지 5년간 총 1,270억원의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착용가능(이하 웨어러블)한 소재·부품, 플랫폼 기술개발에 1,110억 원을,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에 1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현재 웨어러블 시장은 시장형성 초기 단계이나, 관련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기업들도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는 추세를 볼 때, 빠르면 2016년 전후부터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연평균 21.5% 성장하여, ‘24년 700억불로 성장 전망(IDTechEx, ’14년)현재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의료기기 및 스마트폰 등과 연계하여 문자, 이메일, 일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가 대다수라면 앞으로는 국방, 소방 등 고위험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의복, 장구류 및 사물간 소통(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 생활/문화 제품으로까지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세계시장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전기·전자·정보기술(IT)을 활용할 경우 단기간 내 시장 선점이 가능하고, 정보기술(IT)분야뿐 아니라 의료·국방·섬유 등 유관산업의 첨단화와 고도화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양 부처는 ‘14년 상반기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이후 ‘15년 4월에는 웨어러블 분야가 포함된 ’산업엔진 프로젝트,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15년 9월에는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는 등 산업육성의 구체화 방안을 모색해 온 바 있다.한편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이 기술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기술개발 시기가 지연될 경우 선진국에 대한 기술 종속이 심화되고 전자·정보·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붕괴가 우려되며 아울러, 정보기술(IT)산업의 특성상 초기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지속적인 진입장벽 확대가 예상되고, 이에 추후 우리 기업의 세계시장 진입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오고 있었다.양 부처는 본 사업을 산업부와 미래부의 대표적인 협력 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기술개발뿐 아니라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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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본격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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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와 함께 세라믹산업 2025 전략 마련키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세라믹업계는 11월 25일(수) 14:00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2015 세라믹의날 및 KOREA 세라믹 동반성장 포럼’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국회 박지원 의원, 권성동 의원, 그리고 세라믹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세라믹의 날’ 행사는 제1회로서 세라믹 업계 스스로가 세라믹산업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최첨단 소재로 부상하는 세라믹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다.‘세라믹의 날’은 지난 7월 전통세라믹협회인 ‘세라믹총협회’와 첨단세라믹분야인 '파인세라믹협회‘가 통합해 만든 ’한국세라믹산업연합회‘ 차원에서 제정한 것으로 업계 스스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제2부 포럼 행사에서는 ‘글로벌 전문기업(K-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하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산업부와 R&D전략기획단에서 각각 ‘세라믹산업 2025 전략 수립 방향’과 ‘글로벌 세라믹 전문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산업부는 관련 산·학·연의 의견을 수렴해 ‘2025년 세라믹 글로벌 강국 탑4(Top4) 실현’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정보기술(IT)·에너지·환경·바이오세라믹 분야의 미래 신성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 최고(World Best) 제품 10개, 첨단세라믹 글로벌 전문기업 20개 육성, 세계시장 점유율 3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세라믹산업 2025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이 전략은 지금까지 마련한 초안을 바탕으로 ‘16.1월까지 최종안을 마련·발표할 계획이다.여기에는 세라믹 핵심소재 기술개발, 세라믹원료 및 공정장비 국산화, 인력양성 등 세라믹산업 성장 생태계 조성방안 등을 포함한다.그리고 산업부 연구개발(R&D)전략기획단은 국내 세라믹 중소·중견기업들의 ‘글로벌 밸류 체인’ 편입 등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또한 국내 기업인 ㈜미코와 아모텍의 ‘세라믹 기술기반 글로벌 사업화 방안 모색’과 중국과학원 상해규산염 연구소의 ‘파인세라믹 기술개발 현황’, 일본 파인세라믹스센터의 ‘자동차용 징소산화물(NOx) 센서 개발 현황’ 등 세라믹 선진기업들의 연구사례를 발표했다.이날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업계 스스로 관련 협회를 통합하여 ‘한국세라믹연합회’로 출범하고, 오늘 관련 산·학·연의 의견을 모아 ‘세라믹의 날’을 제정·선포한 것은 세라믹산업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러한 산·학·연의 협력의지를 모아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국내 세라믹산업의 비상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아울러 정부 차원에서도 세라믹소재 원천 및 상용화 기술개발, 지역거점 확보를 통한 생태계 조성, 인력양성 등 필요분야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참고로 세라믹산업의 세계 시장규모는 2015년 현재 약 4,137억 달러(국내 시장규모는 약 76.9조 원), 연평균 6% 성장 추세를 보이며 2025년에는 7,785억 달러(국내 241.7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세라믹산업 시장규모세계시장(억 달러, 연평균성장률 6.4%) : 13(3,678) → ’15(4,137) → ‘20(5,680) → ’25(7,785)국내시장(조 원, 연평균성장률 12.1%) : 13(61.2) → ’15(76.9) → ‘20(136.4) → ’25(241.7)그러나 세라믹 세계시장은 교세라(日)나 코닝(美) 등 극소수 글로벌 기업들이 60% 이상을 독과점하고 있고, 국내 세라믹산업은 매년 감소추세에 있으나 지난해에는 48억불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세라믹산업 무역수지대(對)세계(억 달러): 12(△67.1) → ’13(△59.5) → ‘1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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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와 함께 세라믹산업 2025 전략 마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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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유통단지 개장 및 제1회 유휴설비기계전 개최
- 유휴설비 경매 전문기관인 기계거래소 개장을 통해 기계거래 활성화, 다양한 기계금융 출시 및 유휴설비 해외수출 등 기계산업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5.11.25(수) 시화 엠티브이(MTV)단지내 한국기계거래소에서 기계거래소 개장식 및 제1회 유휴설비기계전을 열었다.이날 개장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잠정), 정지택 기계산업진흥회장,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계제조·유통·금융기업 및 기업지원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개장식, 서비스 유공자 포상, 모의경매, 전시장 순시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기계거래소 개장은 국내 기계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13-’15년간 민관합동으로 추진한 ‘기계산업서비스화지원사업’의 성과다.* 국비 132억원, 민자 150억원(기계산업진흥회 50억원, 자본재공제조합 50억원, 기업은행 50억원)독일·미국 등 기계산업 선진국은 기계 유통·유지보수서비스·기계금융 등 연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계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으나 국내는 기계 유통·수리 등 서비스기업들이 영세하고, 기존 설비의 2차 처분시장(Secondary Market)이 취약하여 국산기계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기가 어려웠다.특히 ‘12.6월 동산담보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신뢰성 있는 유통시장이 조성되지 못하해 기계수요를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계담보 금융의 개발이 어려웠다.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12년 기계산업서비스화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기계거래소 설립, 기계경매시장 조성, 기계담보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기계성능검사·수리지원체계 마련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서 기계산업서비스화사업을 추진했다.기계거래소는 기계산업 서비스화 추진을 위한 핵심기관으로 출범하여 기계설비 유통과 기계금융의 활성화 및 유휴설비의 수출촉진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① 기계설비 유통활성화기계매매 지원센터(경매장, 창고, 도장·수리시설, 10,171m2)가 완공되고, 인근에 민간기업 주도로 한국기계유통단지(유통·수리기업 76개사 입주, 5.6만m2)가 준공되어 명실상부한 기계유통의 허브를 구축했다.거래소내 온·오프라인 경매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금융권 담보처분기계, 기업의 유휴설비, 공공분야 보유 연구장비 등의 처분을 위탁받아 경매한다.경매물건에 대하여 사전 성능검사 실시, 전시보관창고 운영, 시운전 지원 등을 다수가 입찰에 참가하도록 유도한다.중고기계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해 중고기계 수리보수(A/S) 이행 보증상품(자본재공제조합, 12월 판매예정)을 출시하고, 수리보수(A/S) 네트워크(11월말 현재 제조·유통사 28개사)를 통해 금년 12월부터 사후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② 기계담보가치 제고 및 기계금융 활성화기계담보의 불확실성(상태추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기계위치·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계담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금년 12월부터 시범적으로 금융권에 보급해 추진하기로 했다.(100대, SKT 제휴)이중담보·부당처분 방지를 위해 ‘16년초 출범예정인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을 활용하여 기계담보정보 자료(데이터베이스)를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마련한다.③ 유휴설비 수출 지원거래소 개장과 연계하여 국내 120개사가 참여하고, 700여대 설비가 전시되는 제1회 한국유휴설비기계전(11.24-30)이 개최되며, 동기간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동남아·중동 등 해외 바이어 70여명을 초청하여 수출상담회(11.25-26)도 연다.내년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16년도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바이어 발굴 등 해외마케팅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우수물건에 대해서는 기계거래소 품질확인제를 실시하고, 해외 수리·보수(A/S) 파트너를 선정하여 부품공급, 수리·보수(A/S) 알선 등 유휴설비 수출을 지원하기로 했다.(‘16.3월)기계거래소 개장은 “기계거래 활성화→기계가치 제고→신규기계 구매 촉진”의 선순환구조가 마련되는 전기로서 기존 유통기업은 기계거래소 경매시장에 딜러로서 참여하고, 기계유통시장 확대에 따라 영세한 사업규모를 키울 수 있는 기회다.제조기업은 기계거래소를 통해 유휴설비나 재고기계를 적정한 가격으로 처분 또는 구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금융권은 기계설비 경매시장, 동산담보 관리시스템 등 지원기반을 활용해 위험을 줄이고, 동산(기계)담보 금융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국가적으로는 적체된 유휴설비를 해소해 신조기계 수요를 창출하고 첨단설비투자를 유도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계거래소는 올해 3차례 시범경매를 실시하여 경매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이고 운영상 개선방안을 점검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월 2회(격주) 경매를 진행한다.초기에는 은행 및 캐피탈 등 금융권이 확보한 담보물건을 중심으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기계거래소는 기업은행 및 한국캐피탈 등 7대 캐피탈사와 업무협약을 먼저 체결했다.앞으로 금융권 물건 경매진행상황을 감안하여 일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기계의 경매물량도 확대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기계거래소는 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15.11.16)을 체결하였으며, 내년도 기계거래소 활용방안을 업계에 적극 홍보해 나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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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유통단지 개장 및 제1회 유휴설비기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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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협약식 열어
-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10월 28일(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대·중소기업 기술보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협약식’을 공동으로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LG전자와 (주)우성엠엔피, (주)이엠텍 등 LG전자의 1·2차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금번 협약을 계기로 보안역량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수준과 역량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며, 중소기업의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정부와 대기업의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14년 처음 시작되었다. 참여기업은 기술유출 취약점 점검, 보안인식 제고 교육, 보안담당자 실무향상 전문 교육, 보안관리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의 프로그램을 업종, 협력사 현황 등을 고려하여 기업 환경에 맞게 선택하여 지원 받을 수 있다. `14년 LG 디스플레이와 포스코를 시작으로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7개 컨소시엄을 지원중이며 동반성장의 지평을 기술보호로 확대하고, 보안역량 동반성장 움직임을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향후 자동차, 조선, 반도체분야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G전자는 “최근 거세지고 있는 경쟁국들의 도전과, 치열해지는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 전기·전자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협력사에 인적·물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며 이에 협력사 대표는 “보안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이 1차 협력사를 거쳐, 2차 및 3차 이하 협력사로도 확대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산업부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기업을 비롯하여, 중소·중견 협력사의 보안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보안역량 동반성장 노력이 일회성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전반의 문화로 정착되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정부는 기업들이 상호 신뢰 속에서 협력성과를 창출하고,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기술보호 교육 및 보안진단 프로그램 마련, 우수사례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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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11월 1일 2015 국제로봇 콘테스트 개최
- 29일~11월 1일 2015 국제로봇 콘테스트 개최로봇계 인사 특별강연, 재난로봇전시, 아두이노 테크키트 체험 등 창조경제 대표 신산업인 로봇들의 최고 인재를 가리는 국제로봇 콘테스트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로보월드 기간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정부 주도 로봇 경진대회로서, 16개 세부대회, 약 5,000여명이 참가하며, 로봇 인재육성 및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대국민 로봇 마인드 확산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특히 올해는 국제로봇콘테스트가 10주년을 맞이하여 경진대회를 통해 로봇계 인재로 성장한 인물들을 초청하여 특별강연(누리로봇 이태영 대표, 삼성전자 박은찬 연구원,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을 개최하고, DARPA 로봇 챌린지에 참가했던 카이스트 휴보, 로보티즈 똘망, 서울대학교 SNU 로봇등이 전시되어, 재난구조 과정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또한 아두이노 테크키트 가족참여행사(숲속의 샘 후원), 10주년 기념 해시태그 이벤트, OX골든벨 등 행사가 열려 로봇 축제 한마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운영중인 산업방송 채널i는 3박 4일간 이번대회를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 할 예정이며, 국제로봇콘테스트 홈페이지(www.robotsports.or.kr), 산업방송 홈페이지(www.chi.or.kr)에서 누구나 대회를 시청할 수 있다.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소개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은 국민생활 및 산업전반에 대한 산업기술·융합분야 문화콘텐츠의 개발, 보급 및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친화적 기술·융합문화 조성에 기여위하여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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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가 실시한 ‘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 결과, ‘13년 나노융합산업은 신 성장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산업 추이) ‘13년도 나노융합산업 매출액은 총 138조 6,939억원으로 ’12년 대비 6.6% 증가하였으며, R&D 투자(35.9%) 및 인당생산성(7.1%) 역시 전년 대비 증가했다.다만 고용인원은 ‘12년 대비 0.5% 감소한 15만 147명으로 조사됐다.(산업위상) '12년 대비 매출액 증가률(6.6%)은 제조업(-1.0%)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아울러 제조업 내 매출액 비중은 9.3%로 `12년(8.6%)대비 증가하여, 제조업 내 나노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나노융합산업의 고용인원 비중은 5.3%로 `12년(5.5%)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인당 생산성은 제조업 평균의 1.7배로 고부가가치창출 산업의 특성을 보였다.대기업의 기업수·매출·R&D투자, 고용 비중이 제조업에 비해 높아, 나노산업의 대기업 집중도·의존도가 매우 높은 산업특성을 보였다.(기업현황) 2013년 나노융합산업조사 기업은 541개로 이중 중·소기업이 472개사(87.2%)를 점유했다.규모별 현황 : 대기업 69개(12.8%), 중기업 158개(29.2%), 소기업 314개(58.0%) 순으로 분포했다.대기업이 전체 매출액의 97.7%, 투자의 96.7%, 고용의 92.4%등을 점유지역별 현황 : 기업분포는 수도권(54.9%), 충청권(21.6%)순이다.이는 나노융합산업의 기술집약형산업으로서의 특성이 고급기술인력의 분포와 연계되어진 측면으로 파악되며 아울러, 매출액의 수도권 비중(96.3%)은 기업의 본사 소재지를 기준으로 매출액을 산정함에 기인* 제조업 지역분포 : 수도권(48.5%), 동남권(19.5%), 대경권(12.6%), 충청권(11.1%),호남권(6.8%), 강원권(1.3%), 제주권(0.3%) 순분야별현황 : 나노전자 분야의 82개(15%)기업이 전체 매출의 87.7%, 고용의 84.8%, 투자의 94.9%를 차지했다.나노소재분야는 ‘12년 대비 가장 큰폭(48.7%)의 매출액 증가를 보였으며 이는 주요 대기업의 나노필름소재·나노분산재 분야의 매출증가에 기인한다.(투자) 나노융합산업 연구개발투자액은 2013년 8조 4,292억원으로 나노전자의 투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12년(6조 2,029억원) 대비 35.9% 증가분야별 투자액 비중은 나노전자가 94.9%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이는 ‘12년 대비 37%증가한 것으로 주요 대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증가가 원인이다.연구개발(이하 R&D) 집약도(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는 6.1%로 제조업(3.41%)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투자가 8조 1,472억 원(전체 투자의 96.7%)으로 대부분을 점하고, 중소기업은 2,820억 원의 연구개발투자가 이루어 졌다.(투자재원) 국내 나노융합기업의 연구개발비 등 투자재원은 기업 내 자체조달(72.9%), 민간(16.4%), 정부(10.7%) 순으로 나타났다.공공부문의 조달률 10.7%는 전체 제조업(5.6%) 대비 높은 수준이며,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공공으로부터의 조달률이 15.5%로서 대기업(3.0%)에 비해 높은 비중을 보였다.(고용) 고용인원은 15만 147명으로 `12년(15만 942명) 대비 0.5% 감소분야별 고용인원 비중은 나노전자(84.8%), 나노소재(9.9%)가 전체 고용인원의 94.7%를 차지했다.분야별 고용인원 증감률은 ‘12년 대비 나노소재(25.1%), 나노장비·기기(17.3%), 나노바이오·의료(10.4%)는 증가한 반면 나노전자(-3.7%)는 소폭 감소했다.산업부는 나노융합산업을 국가산업전반의 혁신과 신시장 창출의 동력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기술개발·기업육성·인프라(인력, 정보) 확충 등에 정책역량을 결집하고, 이에 필요한 장기적인 투자·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통계조사결과의 세부내용은 통계포털(http://kosis.kr/) 및 나노인(www.nanoin.org)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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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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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행사 열려
-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은 10월 27일(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국내·외 산업보안 전문가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열었다.‘산업기술보호의 날’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06년 10월 27일을 기념하여 `11년에 10월 27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기술 확인제도, 기술보호 교육지원 방안, 해피콜센터(02-3489-7000) 등 정부의 다양한 기술보호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산업기술유공자포상, 산업보안국제세미나를 통해 산업기술보호 문화 확산 및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기술보호 전략을 공유했다.기술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연설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기술유출 수사, 국가핵심기술 관리, 기술 분쟁조정 등 산업기술보호에 기여한 2개 기업과 25명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여 산업보안 인력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아울러, 미국, 중국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외 보안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산업보안 이슈와 수출활성화에 따른 중국 진출기업의 기술보호 전략 등을 함께 논의했다.지심아이피앤컴퍼니 유성원 대표는 세미나에서 중국 진출기업에 필요한 법령과 침해소송 절차 등을 소개하고 중국의 국내 핵심기술 유출 시도 급증에 따라 효과적인 기술·특허·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산업기술 국제 세미나 강연영상은 1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산업기술보호 종합 지원 포탈(www.is-portal.net)에서 확인 가능하다.차동형 산업기술정책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정부는 기술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산업기술보호 종합계획(11월)’과 지난 7월 발표된 수출경쟁력 강화 대책에 따른 ‘인력관리 가이드라인(12월)’을 순차적으로 개발·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산업기술보호 선진화를 통한 기술 강국, 창조경제 실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첨단기술에 대한 애정과 보안의식을 가지고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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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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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역안보의 날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0월 20일(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전략물자 국제수출통제규범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과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5 무역안보의 날’ 행사를 열었다.주한 외국사절을 비롯해 수출기업인, 전략물자 관련기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대우인터내셔널, 한진해운과 에스케이(SK)에너지 임직원 등 24명이 그간 전략물자 수출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 외교부 등 관련기관장 표창을 받았다.이날 산업부는 모범적인 전략물자 관리 체제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10개 기업*과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대우인터내셔널, 현대위아, 삼성SDS, 두산인프라코어, 포스코건설, 도레이첨단소재, 한국다우케미칼, 씨게이트코리아이 기업들은 이번에 산업부와 맺은 협약에 따라 향후 전략물자 관리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자율관리체제를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했다.산업부는 이러한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전략물자 불법수출을 효과적으로 예방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안전한 수출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효율적인 전략물자 관리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스스로 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한편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은 케빈 울프(Kevin J. Wolf) 미국 상무부 차관보는 한국과 미국이 중요한 무역 및 안보 동반자임을 확인하고 최근 미국의 전략물자 수출통제 개혁 조치들이 한국 수출기업의 전략물자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개최된 무역안보 워크숍에서 산업부는 새롭게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지정된 40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 : 전략물자, 수출관리에 필요한 규정·조직 등의 체계를 갖추고 수출통제업무의 일부를 스스로 이행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기업이에 따라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총 147개 기업으로 늘어났다.산업부는 ‘무역안보의 날’ 부대행사로 10.21일(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수출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수출통제 세미나’를 열었다.이 행사는 전략물자를 다루는 우리 수출기업들이 알아야 할 미국의 전략물자 수출관리규정(EAR)의 내용, 최근 제도개혁 조치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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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역안보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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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SK텔레콤, 미주개발은행과 함께 코스타리카 교육용 로봇 보급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와 SK텔레콤은 코스타리카 지역의 300개 학급 대상으로 교육용 로봇을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본격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산업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온 SK텔레콤은 ‘15.10.15(목) 15:30(현지시간), 워싱턴 디씨(D.C)에 소재한 미주개발은행본부에서 코스타리카 교육용 로봇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미주개발은행-SK텔레콤간 공동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시작했다.이번 시범사업은 ‘15.10월부터 약 3년간에 걸쳐, 코스타리카 300개 학급(약 교사 600명, 학생 6,000명)에 국내 (주)로보메이션이 제작한 교육용 로봇 알버트 1,500대를 보급·교육하는 사업으로, 교육용 로봇 보급과 함께, 숫자·계산·논리·패턴·공간과 같은 수학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로봇과 연계한 프로그램 및 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현지 교육을 실시해 코스타리카 아동들의 수학 학습능력을 높이는 목표를 갖고 있다.이를 위해 미주개발은행이 교사연수, 교육과정 개발 등을 위해 150만불, 산업부 및 SK텔레콤이 교육용 로봇 1,500대 지원을 위해 75만불(산업부 4억원), 코스타리카가 교사교육 등 15만불을 지원하는 등 총 240만불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졌다.국내적으로는 산업부가 국내 지능형 로봇의 해외 확산을 위한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과제를 선정하여 총 4억원을 지원하며,이를 바탕으로 SK텔레콤은 기획·미주개발은행 협력·투자지원 등을, (주)로보메이션은 알버트 로봇 제작을, (주)제로디는 콘텐츠 현지화 등을 담당하여 추진했다.(추진 경과)이번 시범사업은 미주개발은행이 한국 장애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육용 로봇(알버트) 활용 기사(가디언지)를 보고, SK텔레콤을 방문하여 사업협력 논의가 시작됐다.(‘13.11월)이후 산업부, SK텔레콤, 미주개발은행이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역, 대상, 사업범위 등 세부적인 시범사업 추진방향이 결정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15년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내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과제‘로 선정하여 4억원 지원을 결정했다.(’15.5월)SK텔레콤과 미주개발은행은 공동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15.10월)(주요 의의)최근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국가의 발전을 지원하는 방법에 있어 그간 인프라 중심 지원에서 지식전수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추진중인 이번 사업은 미주개발은행의 지식전수 사업으로는 규모가 가장 커, 미주개발은행 내부적으로도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이에 따라, 미주개발은행은 이번 코스타리카 지역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남미 전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본사업(시범사업의 10배 규모 예상)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 경우에도 국내 알버트 로봇의 지속적인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SK텔레콤은 중국, 대만,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등 수출 계약과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UAE), 프랑스 등 시범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지역으로 알버트 로봇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미주개발은행과의 시범사업 협력을 통해 우수 보급사례를 확보하고, 알버트 로봇의 중남미 진출이 확대되는 등 향후 수출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산업부는 교육용 로봇 등 세계 서비스로봇 시장규모가 향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로봇 보급사업을 통해 중남미 등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고 우리 로봇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시범사업의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교육·장난감 등 세계 엔터테인먼트 로봇 시장규모(백만불) : ('13)900 (‘14)960 (’15~‘18)7,600(IFR 추정)또한 이번 시범사업이 SK텔레콤과 국내 중소 로봇제조업체 (주)로보메이션, 소프트웨어(SW)업체인 (주)제로디가 협업하여 이뤄낸 해외진출 성과로써, 대기업의 기획·마케팅 능력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이 결합된 창조경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로봇보급사업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하여 대-중소기업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사례가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러한 사업 유형을 아시아개발은행 등 여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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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SK텔레콤, 미주개발은행과 함께 코스타리카 교육용 로봇 보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