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유해환경대책위원회/ 청년 홍보대사 선정
배우 박소정이 디지털유해환경대책위원회 청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잊혀질권리연구포럼은 산하 위원회 디지털유해환경대책위원회 청년 홍보대사로 배우 박소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겸 배우 박소정은 현재 인기 유튜브 채널 별놈들에서 불여우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웹시트콤과 영화 출연에도 작품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유해환경대책위원회는 주로 디지털성범죄, 디지털초상권침해, 디지털피싱사기 등 다양한 디지털 가해세력에 대한 문제점과 피해자 보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디지털범죄 예방, 교욱, 사후대처, 모니터링, 법률서비스 등 국민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한다.
배우 박소정은 “현재 활동 영역인 유튜브에서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디지털상에서 많은 일을 겪게 되는데 디지털 공간에서 유쾌하고 재밌는 상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범죄 사례의 피해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다”며 “이러한 사회의 어두운 면들이 조금이라도 밝은 모습으로 바뀌어 우리 디지털 세상과 우리 사회의 선한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디지털유해환경대책위원회의 청년 홍보대사로 선정된다는 것이 기쁜 마음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정은 “앞으로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본 단체에 대해 알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