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영상 / 스포츠
Home >  영상 / 스포츠

실시간뉴스

실시간 영상 / 스포츠 기사

  • 문화부장관배 골프꿈나무대회 영암서 개막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의 장관배 골프대회인 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초등학생대회가 9일부터 이틀간 영암 아크로CC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이 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골프꿈나무 육성을 통한 전남의 골프환경 홍보 등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남도에서 2년 연속 개최돼 타 지역 골프관광객을 유치하고 전남 골프장 홍보에 보탬이 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우수선수에게 1등 50점, 2등 40점, 3등 33점 등 주니어 상비군 선발 가산점수가 부여되는 등 골프꿈나무 선수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대회다.대회 기간은 2일이지만 전국규모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대회 개최 1~2개월 전부터 연습라운딩을 위해 전남을 방문한 내방객은 선수, 임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연인원 5천명으로 추산돼 순천 등 인근 지역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는 기념품으로 전남쌀 홍보를 위해 친환경 전남쌀(4kg·200여개)을 제공하게 된다.방옥길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장관배 대회를 비롯해 한국초등학교 골프연맹회장배, 녹색드림배 등 3개의 초등 골프대회와 전남도지사배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등 총 4개의 주니어 골프대회가 도내 골프장에서 개최돼 골프꿈나무들에게 전남의 골프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운동이 가능한 천혜의 골프환경을 적극 홍보해 골프 관광객을 유치, 어려워지고 있는 골프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일궈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1-08-08
  • 2018동계올림픽 - 평창 유치!
    평창이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다.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지형을 바꾸어나갈 전환기에 올라 선 것이다. 63(평창):25(뮌헨):7(안시), 박빙의 싸움을 벌일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1차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결정됐다. 이로서 지난 10여년 강원도민이 흘렸던 피와 땀, 두 번의 실패를 갖고 온 한을 일순간에 날려 보냈다. 이는 강원도민과 전 국민이 하나가 돼 일궈낸 쾌거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이로써 88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 여섯 번째 국가가 되었다.산업연구원(KIET)이 지난 2008년 4월 발표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대효과’에 따르면 2018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총생산액 유발 효과는 20조497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금액은 1988년 서울올림픽의 무려 5배, 2002년 월드컵의 2배 수준에 이르는 금액으로 부가가치 유발액은 8조7546억원, 고용 창출 효과는 23만명, 대회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은 20만명으로 추산됐다.올림픽 기간에 도를 방문할 외국인은 19만5000여 명이 찾아와 49만여 장의 티켓을 구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 머물며 1인당 하루 평균 30만6000원을 소비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모두 4778억원에 이른다. 이처럼 평창동계올림픽은 직접적인 경제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 IT 산업 발전, 투자 유치, 홍보 효과, 국가 및 지자체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따질 수 없는 엄청난 간접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얻어지는 간접효과로는 우선 지역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들 수 있다. 대회기간은 물론 대회를 전후해 참가국뿐만 아니라 세계인에게 우리나라와 강원도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게 되며 이는 국가 및 강원도의 이미지 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판촉, 광고비용들이 절감돼 가격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지고 장기적으로는 수출증대 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양호 유치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IOC 회원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며 “특히 평창이 약속한 드림프로그램을 비롯한 IOC 무브먼트 확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최문순 지사도 “개최지역 수장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 평화를 구현하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평창을 지지해준 IOC 위원들에게 300만 강원인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1-08-08
  • 전국의 철인들, 시원한 제주바다로~
    27일 이호해변서 ‘2011 제주 아쿠아슬론대회’ 개최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2011 제주 아쿠아슬론대회’가 오는 27일 이호테우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트라이애슬론연맹(회장 부평국)이 주최·주관으로, 이날 오후 2시 이호테우해변 동방파제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기는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아쿠아슬론대회는 철인3종 경기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종목으로,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도 트라이애슬론연맹에서 접수한다.초등부(수영 250m, 달리기 2.5km), 중등부(수영 500m, 달리기 5km), 일반B코스(수영 750m, 달리기 5km), 일반A코스(수영 1.5km, 달리기 10km), 단일종목으로는 바다수영 750m, 달리기 10km로 구분, 승자를 가리게 된다.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1-08-08
  • TV 보면서 날씬한 팔뚝 만들기
    위 영상을 한번 보시고, 캡쳐 화면을 보면서 차근차근히 따라해보세요. 오늘은 TV도 보고 날씬한 팔뚝도 만드는 1석 2조의 운동법을 알려 드릴께요~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다이어트워 실전운동팁 두번째! 하루에 10분만 투자하면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 STEP1. 쇼파 딥스 양 손을 뒤로해서 쇼파를 잡고, 팔을 굽혔다 폈다 해주세요. 이 때, 다리는 90도 각도를 유지 합니다. STEP2. 하프 푸쉬업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을 가슴 옆으로 붙이고 상체만 들어주세요내려갈 땐, 가슴이 땅에 닿지 않게 합니다.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1-08-05
  • 무한 잠영으로 일등한 수영 선수
    수영장에서 무한 잠영으로 일등한 수영선수~저렇게 격렬하게 움직이는 숨도 안쉬고 움직이다니 전생에 물개였을까요?대단합니다.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1-08-04
  • 육상, 교실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한다!
    내년 대회때까지 어린이 홈페이지 통해「육상교실」연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육상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육상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대회 어린이 홈페이지(http://kids.daegu2011.org)를 통하여 내년 대회 때까지 매주(월요일 자료 갱신)「육상교실」을 연재한다. 또한 조직위는 대구 및 경북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2011대회 어린이 홈페이지의「육상교실」콘텐츠를 출력하여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학급의 게시판에 게시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조직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육상교실」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매주 육상경기와 2011대회 관련 문제를 내고 정답을 맞춘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연재가 2011대회에 대한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내년 대회 기간 동안 대구스타디움을 직접 찾아 관람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1-08-04
  • 2011 육상대회 붐 조성에 기여할 아치구조물의 홍보물 설치
    최근 대구 북구지역의 명물로 등장한 만평네거리의 도시철도 3호선 경관교량 아치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한 디자인 홍보물이 설치되었다. ○ 만평네거리 경관교량 아치는 도시철도 3호선 주요구조물중 하나로 최근 설치작업을 완료하여 북구의 명물로 탄생된 것으로, 타 지역에 비해 다소 열악했던 북구 노원동, 비산동 일대의 도심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 및 출퇴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아치규모 : 폭 42m, 높이 30m) ○ 이와 더불어 대구시 도시철도본부에서는 본 아치구조물을 이용하여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대회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육상대회관련 디자인 홍보물을 설치하였다. ○ 디자인홍보물은 세계적인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등 유명 육상선수들의 역동성 있는 모습을 담은 디자인으로 교차로 각 방향에서도 잘 볼 수 있도록 아치 좌, 우측 양면에 각각 설치되었다. ○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용모 본부장은 “밝은 색상의 부드러운 아치구조물이 설치되면서 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는 한편, 육상대회 홍보물 설치로 육상대회 붐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1-08-04
  • 이범호 부상이탈...2위를 수성하라
    KIA가 힘겨운 후반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기를 1위로 통과했으나 첫 주는 2승4패로 부진했다. 이어 지난 주는 3승3패로 5할 승률을 맞추었다. 그러나 선두를 삼성에게 내주고 2위 수성을 노리는 형국이 됐다. 부상자가 또다시 나오면서 힘겨운 8월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주 4위 복귀를 노리는 LG, 그리고 선두 삼성과 6연전을 갖는다. 최소한 3승 이상을 거두어야 하는 위기상황이다. ▲3승3패, 부상이탈의 후유증주중 두산을 상대로 2승1패를 거두었다. 최희섭과 김상현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백업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노장 이종범이 제몫을 해주었고 김희걸도 올해 첫 승을 따내면서 마운드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는 고전을 했다. 2연패를 당해 승률 2리차이로 쫓겼지만 마지막 경기를 이겼다. 앞선 2경기에서 두 점 밖에 뽑지 못할 정도로 타선의 부진이 아쉬웠다. 그러나 선발 서재응이 7일 경기에 자원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이범호도 2타점 2루타를 때려내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선수들 대부분이 지치고 아프지만 연일 강행군을 펼치면서도 근성있는 경기를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범호의 부상 LCK포 부재비록 7일 SK경기를 잡았으나 뼈아픈 내상을 입었다. 이범호가 주루플레이 도중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을 일으켜 도중 교체됐다. 정밀검진 결과 근육 두 곳이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앞으로 4주동안 치료를 해야 된다. 복귀는 9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김상현이 얼굴 함몰상을 입었고 최희섭도 엄지발가락 미세골절상으로 빠진 가운데 이어진 부상의 악몽이었다. 그동안 해결사로 제몫을 톡톡히 해낸 이범호의 공백은 클 수 밖에 없다. 이 가운데 최희섭이 가장 빨리 돌아오겠지만 마땅한 3번타자가 없다. 일단 나지완 안치홍이 중심타선에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최소 3승 이상을 거둬라이범호가 빠진 가운데 LG 삼성과 6연전을 갖는다. 2위 수성의 최대 고비를 만났다고 볼 수 있다. 일단 2군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최희섭의 1군 복귀 시점이 중요하다. 만일 이번주중 돌아온다면 어느 정도 숨통을 틔울 수 있다. 4번타자로 반드시 제몫을 해줘야 한다. 그러나 복귀가 불발에 그칠 경우 타선의 약화가 예상된다. 현재 마운드도 튼실하지는 않다. 로페즈이 복귀일정이 불투명한 가운데 윤석민(허리통증), 트레비스(허벅지 통증)의 등판여부가 중요하다. 두 투수는 컨디션에 따라 등판일정이 결정될 것이다. 무엇보다 당장 9일 LG와의 첫 경기에서 선발등판하는 김희걸을 비롯해 돌아온 양현종과 서재응의 분발이 필요하다. 아울러 불펜의 필승카드 손영민과 한기주를 효과적으로 투입하는 용병술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영상 / 스포츠
    2011-08-04
  • 경주시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팡파르
    꿈나무 유소년 스포츠 대제전인 2011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겸 유소년 상비군 선발전이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89개교 474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의 대회로 1, 2차 리그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시는 국제문화관광도시와 스포츠도시에 걸맞는 훌륭한 천연잔디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춰 각종 대규모 스포츠 대회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도 혹서기에 선수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경기장 주변에 화랑매점과 자원봉사부스 등을 마련해 응원단 및 참여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 서천둔치에 설치한 잔디 적응훈련장 15면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8년간 대회가 개최되는 동안 선수들의 학부형들이 대회 개최기간에 맞춰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 해마다 매일 약 4만 여명의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대회 기간 동안 경주를 찾았다. 경기관람과 더불어 관광지, 유적지 등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관광 비수기에 대단위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관광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350여 억원의 지역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경주시는 4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초청인사 및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자를 비롯해 이번 대회 참가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개회식을 개최한다.최양식 시장은 "축구가 국민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가장 사랑받는 국민적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만큼 경주시는 화랑대기 축구대회의 영구 개최지답게 세계 최고의 명품 스포츠 대회로 가꾸어나가겠다"며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축구 꿈나무들이 최상의 기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1-08-04
  •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준공식 8일 거행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도 고양시가 일산서구 대화동 2325번지에 조성한 야구 국가대표 훈련장 준공식이 8일 오후 4시 현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준공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필례 고양시의회 의장과 KBO 이용일 총재대행, 대한야구협회 강승규 회장, 이재환 일구회장, KBO 허구연 실행위원장, 김인식 규칙위원장 등이 참석한다.준공식이 끝난 뒤 고양시청팀과 연예인팀 공놀이야의 시범경기가 치러진다.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은 2009년 12월 착공했으며 정식 야구장 1면, 보조 야구장 1면을 갖추고 있다.2개 구장 모두 좌·우 98m, 센터 122m의 크기에 인조잔디가 깔려 있다. 정식 야구장은 전광판과 카운터보드, 총 390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본부석, 방송시설, 주차시설, 라커룸, 샤워실 등 부대시설도 들어서 있다.고양시는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국가대표가 사용하지 않을 때 야구 동호회나 각 학교 야구부에도 개방, 활용할 예정이다.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1-08-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