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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5전, 10일~1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5전’이 2015년 10월 10일과 1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세계 5위(국내 1위)의 자동차 휠 제조사인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국내 최초 외산 차량으로 진행하는’86 원 메이크 레이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트랙데이와 레이스가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대회로 올해 7부 능선을 넘어 5전 개최를 앞두고 있다.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모두 시리즈 포인트 1위와 3위 사이의 차이가 한 자릿수에 불과해 시즌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86 원 메이크 레이스 포인트 1위인 권형진(Team Frog)은 지난 4전 7위에 머무르며 2위인 김병찬과의 차이가 8점으로 줄었다.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의 홍성규(Young Motors)는 4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포인트 1위로 올라섰고, 그 뒤를 김대규 선수가 4점 차이로 쫓고 있다.한편 영건 드라이버들의 시즌 우승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86 원 메이크 레이스의 김병찬은 1위인 권형진과 8점 차이고,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의 노동기(Megan Racing) 또한 1위인 홍성규와 8점 차이로 남은 두 경기의 결과에 따라 시즌 우승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눈길을 끄는 건 이뿐만이 아니다. 페라리 챌린지 출전 등 선수로서도 커리어를 쌓고 있는 한류스타 연정훈이 86 원 메이크 레이스에 출사표를 던졌다. 연정훈은 “그동안 86 원 메이크 레이스를 지켜보면서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기회가 생겨 출전을 결심했다. 선수로서 레이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올해 인제스피디움에서의 마지막 대회인 이번 5전에는 지난 4전과 마찬가지로 관람객과 트랙데이 참가자들을 위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인봇 One E +, HJC 헬멧, 스트라이더 자전거, 스웨거 화장품 등 경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출전 선수를 위한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10월 10일과 11일 열리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5전’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입장권은 티켓몬스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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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KIC 컵 투어링카 레이스 4일 영암서 개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 타이틀로 올해 처음 시작된 ‘KIC 컵 투어링카 레이스’ 최종 4전이 오는 4일 펼쳐진다.‘KIC컵 투어링카 레이스’는 일반인의 모터스포츠 입문을 위해 내구레이스를 비롯해 아베오 원메이크, 팀배틀, 타켓트라이얼 등 종목이 다양해 아마추어의 폭넓은 참가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이번 최종전에는 자동차경주 전용 차량인 ‘포뮬러 1600’과 미니스톡카 ‘코지(KOGE)’가 선을 보여 국내 경주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포뮬러 1600클래스는 10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내 대회로 10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공중파 방송 예능프로그램인 ‘더 레이서’의 아찔한 사고장면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코지는 한국형 경주차로 배기량 1천 250cc, 최대 출력 125마력에 불과하지만 450kg의 가벼운 차량 무게에 1만 1천rpm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이 장착돼 웬만한 경주차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최종전에 선보이는 포뮬러1600과 코지는 2016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며, KIC-CUP 투어링카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KIC-CUP 투어링카 경주는 KIC 라이선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관련 각종 안내는 영암 경주장 누리집(www.koreacircui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IC-CUP 투어링카 레이스와 함께 자동차 오프로드 경주장에서 동시 개최되는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는 상용차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대회다. 미끄러운 노면과 치열한 경합으로 경기를 포기하는 차량이 속출할 뿐만 아니라 시즌 종료 후 참가차량의 절반이 폐차될 정도로 짜릿한 경주가 펼쳐진다.무제한 튜닝차량이 참가하는 대표 클래스인 ‘슈퍼2000’부터 1천 600cc 이하 신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루키’ 등 총 3개 클래스는 40여대가 출전해 흙먼지를 날리며 오프로드를 질주한다. 공중파 자동차전문 프로그램인 ‘카! 센터’에 오프로드 대회 도전 과정이 그려지고 있어 일반인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문의)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 www.koreacircuit.kr) 061-288-4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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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1
  • 광주U대회 ‘영광의 순간’ 전시회 열려
    사진‧영상물 141점,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1층 시민숲에서 전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모은 ‘영광의 순간’ 전시회가 열린다.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사 1층 시민숲에서 수상자와 시민 100여명을 초청해 ‘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 입선작 전시회 개막식을 진행했다.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U대회 관련 사진·영상물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1점(사진 119점·영상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광주시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기록관 구축 등을 통해 앞으로 개최될 국제스포츠 행사 기록물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8월 ‘U대회 영광의 순간 사진·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외국인 포함 다양한 지역에서 총 755건의 작품을 접수 받아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141점의 우수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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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2015세계경북문경군인체육대회 개막 초읽기
    국군체육부대에서 경호경비안전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안전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다.경북도는 안전대책을 위해서도 세심한 준비를 다하고 있다. 경호와 경비는 군부대, 소방은 경북이라는 역할분담을 통해, 가장 안전한 대회로 치러내겠다는 것이다.24일 오후 2시 국군체육부대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경호경비안전작전 종합훈련이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상기 조직위원장, 안전경비안전사령관과 군인,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8개 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열렸다.경호경비안전작전사령관(2작전사령관) 주관으로 가진 이날 종합훈련은 국제테러조직 등에 의한 △인질테러 △방화 및 화생방테러 △위험물 차량 폭발테러 △난동 및 요인테러 △대공위협 등을 가정해 화재진압, 테러분자 색출 및 체포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특히 종합훈련에 앞서 인질테러, 화생방테러훈련 등에 사용할 장비 및 물자 퍼레이드를 펼쳐 보였고, 유관기관과 함께 경호경비안전 훈련을 현장행동으로 선보여 실전적이고 유기적 종합적 훈련으로 진행됐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강평에서 “각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경호경비안전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완벽한 경호경비 작전을 펼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자”라고 말했다.문경을 비롯해 경북 8개 시군에서 24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22개국 7,300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직전에 열린 2011년 제5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의 113개국보다도 9개국이나 더 많다.이번 대회는 알뜰 대회로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총 30개소의 경기장 중에서 거의 대부분은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시군의 6개 경기장만 일부 보수하여 사용키로 하고, 이미 공사를 마쳤다.선수촌의 경우에도 대부분 기존 군사시설을 활용하고,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이동식 카라반으로 설치해 운영한다. 문경권 선수촌이 바로 카라반 선수촌인데, 35억원을 들여 350대를 이미 들여왔다. 내부 물품과 비품 배치가 한창이다.또한, 선수·임원이 7,300명에 달할 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중 국내외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온다는 점을 감안해 이들을 위한 경북지역의 문화관광 투어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해 두고 있다.유교문화, 실크로드 경주, 동해안,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6개 코스를 마련하고, 이들 코스와 선수촌 간에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경시와 영천시에서는 자체적인 시티투어도 운영한다. 문경과 영천, 괴산의 선수촌 광장에서는 매일 2회 우리문화를 테마로한 공연행사가 열린다.대회 기간 경북의 지방외교 활동도 주목된다. 한국전쟁 참전국 17개국, 새마을운동 세계화 관련 15개국, 실크로드 선상 43개국 등 분야별로 간담회, 대표 면담 등 다양한 형식으로 공동관심사를 논의하고, 협력의 채널을 가동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임진각과 경주 토함산에서 각각 채화된 이번 대회 성화는 24일 오후 석굴암 주차장에서 합화된 뒤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2일 문경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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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스포츠산업 잡 페어 2015‘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9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전시장에서 ‘스포츠산업 잡 페어(JOB FAIR) 2015’(이하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는 201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행사로서, 매년 1만 명의 취업 희망자가 참여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스포츠산업 분야 채용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스포츠관련 우수기업 및 유관단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우수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해외 기업과 단체가 참여할 계획이다.◇120여 개의 기업과 1만 5천여 명의 구직자 소통의 장 마련올해 열리는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는 실제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들을 위주로 채용관을 구성하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취업 관련 정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유명 스포츠기업과 단체가 참여하여 채용면접 및 취업컨설팅을 진행하여, 해외 진출을 생각하는 청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주요 참여 기업 및 단체는 아디다스 그룹 코리아, 휠라 코리아, 비바스포츠, 세마스포츠마케팅, 이동수에프엔지, 대교에듀캠프, 대명레저산업 등 90여 개에 달하며, 해외취업관에는 14개국 27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다양한 국가와 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 하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미국 프로야구의 산실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sox)에서 스포츠 마케팅 분야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고, 스포츠산업의 신시장인 중국에서는 기획, 행정, 제조, 홍보, 선 수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남아시아, 남미 등의 여러 국가가 참가하여 국내 우수 스포츠산업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스포츠산업 특성화 대학원관, 창업관, 멘토관 등 다양한 테마관이 구성되어, 구직자들에게 구직 알선뿐만 아니라, 진로와 관련한 여러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폭넓은 채용박람회가 될 예정이다. 창업 관련 아이디어를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거나, 분야별 취업 선배들에게 취업에 대한 알찬 조언들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기업이 직접 공개 구인하는 이벤트,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스포츠 ‘톡톡’ 콘서트, 해외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취업설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산업 잡 페어(JOB FAIR)2015’ 공식 누리집(www.sportsjobfair.or.kr)에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사전등록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할 경우, 출입증을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뿐 아니라, 행사 경품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기업의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산업 일자리지원시스템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채용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희망기업과의 연결도 진행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는 스포츠 산업계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우수 인재들과 업계 우수 기업 관계자들을 연결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포츠 산업계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미디어·관광·의료 등 타 산업 분야와 결합한 스포츠 산업을 소개함으로써, ‘융·복합화를 통한 스포츠산업 진흥(국정과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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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2017년 대구서 열려
    2017년 3월 19일부터 7일 간 전 세계 60개국 4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가 대구에서 막을 올린다.대구시는 2013년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연맹 총회에서 2017년 대회 개최가 확정된 2017대구세계마스터육상경기대회를 WMA Championships 역대 최고의 세계 육상마스터즈 축제로 개최해 육상스포츠의 메카인 대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실 있는 경제효과도 도모할 계획이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연맹(World Masters Athletics)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 의해 1975년 스웨덴에서 조직된 비영리단체, 35세이상의 마스터즈들이 자부담으로 참여하는 2년마다 개최되는 육상경기대회를 관장하는 기구, 세계166개국 가입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과 아시아 육상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제육상도시로 지정된데 이어 2017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한국 육상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는 시기를 맞아 양대 체육계가 협력하는 모범적인 대회로 만들 계획이다.대구시가 2017대회를 유치하게 된 배경은 2011년 8월, 202개 국 1,945명의 국내·외 세계적인 육상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스포츠를 통한 세계화와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대구는 지방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볼거리, 시민들의 수준 높은 경기관람 매너와 우수한 선수,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의 활약으로 육상 세계신기록과 한국신기록을 갱신하며, 세계인으로부터 역대 최대·최고의 모범적인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도 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육상진흥센터 등 육상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과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도 마련했다.2011 육상대회가 끝난 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전 세계 육상인은 대구가 세계육상대회에서 세운 수준 높은 기준을 최고로 평가하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2011년 11월, 대구를 국제육상도시로 지정했다.※ 독일의 슈투트가르트(1993년 대회 개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제육상도시로 선정됨.또한 2011육상대회 유치과정에서 IAAF에 건립키로 약속한 국내 유일의 전천후 실내육상경기장인 육상진흥센터를 2013년 12월에 준공하면서 육상진흥센터 활성화 및 실내육상경기대회를 특화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세계마스터즈 대회 유치를 추진했다.유치의향서 제출과 현장실사를 거쳐 2013년 10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래에서 개최된 WMA총회에서 유치가 확정됐다.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성격은 과거 올림픽메달리스트 등을 비롯한 35세 이상의 마스터즈가 자부담(항공, 숙박비, 참가비 등)으로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육상경기대회로써, 시상금이 없고(1~3위 메달, 4~8위 상장 수여) 개최비용의 일부(65~70% 정도)를 참가비로 충당하는 경제적인 대회다.생활체육이 자리잡은 선진국에서는 엘리트 선수들이 은퇴이후에도 꾸준히 연습해 수준급의 기량을 선보일 뿐 아니라 다양한 수준과 연령대들이 참여하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축제성격이 강한 대회이다.아울러 참가선수(35세 이상)와 가족동반자(참가선수의 1.5배 예상)들의 관광, 쇼핑 등으로 개최도시의 경제파급효과가 상당해 많은 도시들이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대회가 개최될 대구육상진흥센터는 대구스타디움 서편 부지에 725억 원을 투입해 2013년 12월에 준공됐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한 전천후 경기와 훈련이 가능한 실내육상장과 합숙 연수가 가능한 육상아카데미가 있다.육상경기장은 연면적 21,577㎡, 지상4층(최고높이 25m)으로 5천석 규모의 관람석이 있고, 200m 6레인 트랙과 60m 허들, 넓이·세단·높이·장대높이뛰기, 포환던지기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육상아카데미에는 강당, 강의실(5실), 숙소(50실) 등이 있어 국내·외 팀의 전지훈련장, 지도자 연수과정 등이 개최되고 있다.이와 별도로 육상진흥센터의 웜업장 등의 보조기능을 할 다목적체육관이 5,480㎡규모로 2016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서는 장대높이뛰기 등 도약경기와 포환 등 투척경기가 가능하다.대회유치 후 대구시는 2017년 대회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을 2015년 5월에 수립한데 이어, 엠블렘, 마스코트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고, 현재 대회준비 세부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2014년 11월에 대구 전국실내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창설해 2017년 대회 준비를 위한 리허설 대회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대회 홍보를 위해 2014년 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 대표단 및 선수단 35명, 2014년 9월 일본 아시아대회에 홍보단 9명을 파견했으며, 2015년 8월에는 프랑스 리옹 대회에 대표단 및 선수단 19명을 파견해 대회운영능력을 배양하고 2017대구대회를 홍보했다.특히 리옹대회 파견기간 내내 운영한 대구홍보관에 대한 대회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은 대회 개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보여줬으며,WMA Stan Perkins 회장이 대구대회에 4~5천 명의 선수참가를 장담해 대표단이 대구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됐다.대회 개최 1년 6개월을 앞두고 대구시는 대회준비를 위해 4급 서기관을 단장으로 하는 23명 정도의 2017대구WMA대회 추진단을 ’16년 1월에 TF팀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2017대구대회 해외선수 참가 홍보를 위해 2016년에는 아시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싱가포르, 5월)와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호주, 10월)에 선수단 및 홍보단을 파견할 예정이다.또한 2016년 4월부터는 온·오프라인으로 대회참가 등록 시행과 함께 심판 및 자원봉사자 700여명을 모집·교육하고, 11월에는 종목, 규정 등 WMA규정을 그대로 적용해 최종 리허설 대회로 대구전국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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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제10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화려한 개막
    경상북도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미에서 전국 장애인들이 하나 되는 열정과 화합의 축제인 ‘제10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는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의 공인대회로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인육상연맹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이 주관하며 전국 464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464명(선수 326명, 임원 및 운영요원 13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시각, 지적, 지체, 척수, 뇌병변 등 6개 유형별로 나뉘어 각 종목별 트랙과 필드부분에서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구미청소년수련관을 숙소로 제공하고, 경기장 이동을 위하여 특장버스를 포함한 셔틀차량을 운영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0일 열린 개막식은 중국 고유 전통 무술인 우슈와 스트릿 댄스로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박종석 경북장애인 육상연맹회장의 대회선언, 김락환 대한장애인육상연맹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선수대표 와 심판들의 페어플레이에 대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에서 2015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열과 성을 다해 훈련한 선수단에게 좋은 성적과 함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를 기원 한다”고 격려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누는 편견과 선입견을 지우고, 서로에 대한 성숙한 이해와 배려가 가득한 대회로 거듭나고, 장애극복을 위한 도전을 넘어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찬 미래를 열어 주는 감동의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10일 개막식에 참석한 도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지난 대회에 이어 권위 있는 전국규모 대회를 경북에서 연속 개최함으로써 경북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육상 불모지에 개척의 불을 지폈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며, 장애인꿈나무와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활력을 불어넣어 연례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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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2
  •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13일 영암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전이 13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레저용(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 총 10개 클래스에 승용부분 150대, RV부분 60대 등 다양한 차량이 3.04km의 경주장을 질주한다. 이번 대회는 총 6전 가운데 5전으로 주요 클래스별로 경쟁자들의 득점 차이가 크지 않아 대회 종료를 앞두고 정상을 향한 치열한 속도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표 클래스인 ‘엔페라 GT-A’는 400마력 이하 차량으로 박진감 넘치는 음향과 속도를 선보인다. 국내 유일 SUV클래스인 ‘엔페라 R-300’은 스포티지, 싼타페, 쏘렌토가 참가해 육중한 몸집으로 경주장을 주행한다. 이와 함께 경주장 체험주행, 경품 행사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마련해 경주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경기 관전 이외에 또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경주는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통해 생중계돼 안방에서도 경주장에 있는 것과 같은 즐거움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중파(SBS) 녹화중계도 예정돼 있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F1경주장 상설트랙(3.045km)에서 개최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 입장은 무료이며, C스탠드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코리아스피드레이싱(www.speedracing.co.kr) 031-415-4301,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www.koreacircuit.kr) 061-288-4224
    • 영상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5-09-12
  • 부산국제보트쇼 두 번째 돛 올려
    - 해양레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럭셔리 요트와 최첨단의 보트부터 엔진, 엑세서리 등 해양레저의 모든 것이 전시되는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지난해 ‘부산국제보트산업전’으로 런칭되어 국내외 관계자로부터 해양레저 전문 박람회로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데 힘입어, 올해부터는 해양레저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부산국제보트쇼’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개최한다.올해 ‘2015 부산국제보트쇼’는 지난행사에 비해 약 25% 늘어난 22,000㎡의 벡스코 육상전시장에서 총 6개국에서 105개 업체가 1,028부스로 개최되며, 해상전시장은 육상전시장에 전시할 수 없는 대형 요트.보트 14척이 참가한다. 또한 전시 제품을 크게 5개 군(요트·보트, 무동력 보트관, 엔진·부품&악세서리, 마리나 시설 및 서비스, 보팅 라이프 등)으로 나누어 다각화를 시도하여 해양 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이번 전시회에는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140여대의 요트·보트 완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동남권 및 호남권에 밀집된 국내 중소형 레저선박 제조업체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업계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국내 레저용 요트·보트 제조사 대표 모델 대거 출품. 수출 판로 확대 기대부산·경남 지역에서 레저용 선박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역 대표 제조업체인 ‘광동FRP산업’은 바다위를 가로지르며 항해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자사 보트 브랜드 ‘BlueWay’와 수출형 요트인 ‘VERIA-32’를 출시하며, 코리아터빈에서는 카타마란(쌍동선) 형태로 상부 태양광 패널을 라운드형으로 설계한 친환경 100% 태양광으로 운행하는 솔라보트(E-Maran)를 출시하며, 디텍은 국내 레저환경을 고려한 요트트레일러전용 알루미늄 보트인 MAGNUM46을 선보인다.그 외 국내 요보트 제조업체를 살펴보면 동연보트에서는 선체 강도를 강화시키고 내부 폭의 공간을 넓게 확보한 인퓨전(Infusion) 진공 성형방식을 채택한 ‘CARINA-650DX’를, 금강조선에서는 워터제트 방식의 인보드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보트 ‘SJF21A’를 출품하며, 성동마린에서는 인공지능형 자동충전장치를 갖춘 하이브리드 수륙양용보트 ‘FREEARTH RED’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한편 해상 전시장인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는 육상전시장에는 전시할 수 없는 대형 요·보트를 전시한다. 총 6개업체에서 14척의 요트·보트가 전시되는데, ㈜흥진티엔디에서는 최고급 원목을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인 ‘BLACK CROWN R310’을 선보이며, ㈜블루마린요트에서는 세계최고의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로버슨&케인에서 제조한 카타마란 ‘LEOPARD 58’을 국내 최초로 출품한다. 또한 스타요트에서는 2015년 유럽 최고의 세일요트 수상에 빛나는 독일 요트기술의 결정체 ‘BAVARIA 41’을 자신있게 내놓았다.이번 보트쇼에서는 국내 요보트 제조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 및 수출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1:1 비즈니스 상담회도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요트, 보트 완제품과 엔진·부품 구매를 희망하는 해외 14개국 바이어 60여 개사가 상담을 신청 하여 참가업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한된 상담 시간 외에도 150여명의 참가업체 대표 및 바이어, 업계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Gala Dinner Party’를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개최하여 참가업체와 바이어와의 자유 네트워킹 시간과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사무국에서는 참가업체 출품제품 중 소형보트·세일요트·모터보트 등 3개분야에서 올해의 보트상을 시상한다. 총 19개 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7개 품목에 대해 관련업계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상이 이루어지며, 특히 금년 부터는 ‘올해의 보트상’ 훈격을 부산광역시장상으로 높여 수상기업의 자긍심과 수출판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해양 레저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 거래활성화 기대감 높여이번 보트쇼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보트거래 활성화를 위해 특별관으로 ‘보트오픈마켓’을 개설했다. 그동안 해양레저를 즐기는 보트의 높은 가격으로 구입을 고민하던 분들에게는 ‘기회의 장터’로 최소 16피트부터 최대 41피트 규모의 레저보트를 보트쇼 특별가격으로 현장에서 직접 거래상담과 구매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사무국에서는 관람객이 전시된 보트의 선체 내부를 쉽게 보고 탈 수 있도록 관람 브릿지를 설치하는 세심함을 잊지 않았다.또한 육상전시장 내 대형 수조를 설치하여 투명카약과 피싱카약 등을 관람객이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바다가 있는 부산에서 쉽게 해양레포츠를 접할 수 없었던 일반인들에게 해양레포츠가 어렵고 멀지않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해양레저 전문가가 직접 보트쇼 행사장을 찾아와 강연한다보트쇼 사무국에서는 해양레저 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의 설명회와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전시장 내, 오픈세미나장을 조성하여 어렵게만 알고있었던 마리나업 창업 세미나, 수상레저관련 면허 취득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낚시보트 제작이야기 등 평소에 궁금했던 해양레저 분야에 대한 설명회와 세미나가 진행 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희망항해’ 프로젝트를 만들어 2014년 10월 19일 무기항.무원조.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도전, 지난 5월 16일 오후 3시 충남 당진시 왜목항에 도착하여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의 생생한 체험담을 들을 수 있다. 전 세계에서 6번째,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4번째로 43ft 요트를 가지고 세계일주 항해에 성공한 김 선장의 체험담은 오는 9월 19일(토), 20(일) 이틀간 부산BEXCO 오픈세미나장에서 들을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부산광역시 박준우 해양산업과장은 “곧 다가올 국민소득 3만불시대의 라이프 패러다임이 해양레포츠로 전환되고 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지원과 해양레포츠의 활성화에 촛점을 두고 올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2015 대한민국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5, 9.17.~9.23.)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 기간을 해양레포츠 종합축제로 개최하여 해양수도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는 ‘부산국제보트쇼를 아시아 최고의 국제 보트쇼로 성장시키고, 참가업체의 판로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는 3월에 개최한다’고 알렸다. 차기년도 행사 계획을 조기에 확정함에 따라 공동주관사인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 부산MBC는 행사 기획과 마케팅, 국내외 홍보 등 개최준비에 벌써 돌입하는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벡스코 오성근 대표이사는 “올해 12월 창립 20주년을 맞는 벡스코의 그간 쌓은 전시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부산의 대표 전략 산업인 해양레저산업의 성장발판이 될 ‘부산국제보트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착실히 준비했다.”며 “관람객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레저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행사의 성공개최를 자신있게 말했다.입장료는 일반 5,000원으로 현장 구입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이하 학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2015 부산국제보트쇼 사무국(Tel 051-740-8600~2) 또는 전시회 홈페이지 (www.boatshowbus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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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베누와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내 공식 캐주얼 풋웨어 파트너사로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가 한국의 신발 브랜드 스베누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스베누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한국 내 공식 캐주얼 풋웨어 파트너(Official Casual Footwear Partner)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표가 부착된 캐주얼 풋웨어의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 스베누는 2013년 설립된 이래 전 세대의 폭 넓은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브랜드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처드 아놀드 대표이사는 “한국의 인기 브랜드인 스베누 제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양이 새겨지게 되어 기대가 크다. 최근 100호점을 돌파한 스베누의 제품은 1500만 명에 달하는 한국 팬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스베누의 황효진 대표는 “스베누는 제품과 마케팅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에 매진한 덕분에 시장에서 좋은 평판을 얻은 유명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가운데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공통 마케팅 이니셔티브를 구축, 스베누를 한국의 대표적인 신발 브랜드로 팬들 마음속에 각인시키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기업 로고http://release.media-outreach.com/i/Download/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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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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