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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출판단지 일대 '공효진앓이'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2011년 ‘최고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공효진은 최근 파주출판단지 등지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아쿠아리우스’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시즌 2’를 연상케 하는 ‘최고의 수분 사랑 연기’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배우 공효진이 찌는듯한 무더위와 내리는 비 속에서도 생기 있는 모습으로 ‘최고의 열연’을 펼치며, 촬영장 일대를 효진앓이에 빠뜨렸다. 드라마 속 구애정의 매력을 연상케한 모습은 코카-콜라사가 최근 국내 음료시장에 선보인 글로벌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Aquarius)’의 광고 촬영 현장 이야기다.이미 공블리 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번 촬영에서도 사랑스러운 모습 일관이었다. 이번 촬영기간 동안 기습적인 폭우와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날씨로 촬영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공효진은 피곤하거나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며 오히려 주위 스텝들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발랄하고 당당한 매력까지 갖춘 공효진의 모습이 현장의 남자 스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기념촬영에 적극적이지 않던 스텝들까지 앞다퉈 인증샷을 찍었다는 후문. 촬영장 밖에는 인근 사무실에서 나온 팬들은 아쿠아리우스를 손에 들고 천의 연기를 펼치는 공효진을 지켜보며 ‘역시 공블리’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밝고 사랑스러운 구애정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최고의 사랑 시즌 2’를 찍는 게 아니냐는 농담이 오가기도 했다. 공효진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주위의 교통에 잠시 마비를 주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한편, 최근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사용, 지퍼백 재활용, 경차 타기, 환경에세이 출간 등 녹색환경 운동에도 관심을 나타내며 신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따라하고 싶은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촬영에서 소품으로 쓰였던 물고기들이 걱정돼, 직접 키우겠다며 집으로 가져가 훈훈한 매력까지 선사했다. 이번 아쿠아리우스 광고는 유명 멀티플렉스 및 도심의 버스 정류장 광고를 통해 8월부터 공개된다. 입고 바르기만 해도 완판을 기록 한다고 해 ‘완판녀’라는 별명까지 붙은 공효진. 이제 여자들의 물관리까지 책임진다고 하니 그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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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4
  • '한여름날의 특별한 파티' 쟁쟁한 스타들의 화보현장
    ▲ 사진=EYAGI Entertainment, 마리끌레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한 여름날의 특별한 파티’라는 콘셉트로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박재정, 유하나, 이성민, 오타니 료헤이, 조달환, 최성준의 무려 열명의 쟁쟁한 배우들이 한꺼번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후, 박시연, 남규리 등은 서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재미있는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진짜 파티를 즐기는 듯한 즐거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박시연과 남규리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하지만 신발은 의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편안한 쪼리를 신고 있어 반전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촬영에 참여한 한 배우는 “같은 소속사 식구들이지만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자리가 생겨 서로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즐거운 파티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10명의 배우들이 함께한 ‘한 여름날의 특별한 파티’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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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 윤은혜, 헥사바이구호와 화보촬영
    한국의 대표 패셔니스타 윤은혜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개봉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은혜는 제일모직 헥사바이구호(Hexa by kuho)와의 화보촬영에서 또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윤은혜가 이번 화보촬영에서 선보인 의상들은 헥사바이구호의 지난 2011뉴욕컬렉션 의상들. 1920년대 스타일을 도시적이고, 독특한 느낌으로 재창조해 선보인 것으로,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잘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윤은혜는, 화려한 드레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풍성한 하의를 컬렉션 당시 모델들이 선보인 것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재해석해,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소 파격적인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윤은혜는 특히 고혹적이고,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헥사바이구호의 독특한 감성과 윤은혜의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포즈가 잘 매치되었다는 평가.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 윤은혜와 헥사바이구호의 만남은 Vogue korea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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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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