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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죠, 6개월 만에 102.5kg 감량
    가수 빅죠가 100kg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1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6개월 간 진행된 '빅죠의 100kg 감량 프로젝트' 최종편이 전파를 탔다.지난 6월 체중 273kg의 빅죠는 "100kg을 빼겠다"라며 스포츠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었다.이날 방송에서 최종 체중 측정을 앞두고 빅죠는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까 당당하게 올라가겠다"며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결과는 6개월 전에 비해 102.5kg가 줄어든 170.5kg이었다.순간 목표를 달성한 뒤 뿌듯한 미소를 짓는 빅죠의 뒤로 함께 동고동락해 온 숀리와 빅죠의 어머니는 눈물을 보였다.잠시 후 소감을 묻는 MC들을 향해 빅죠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뭐 하나 먹자'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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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녹색지대 조원민 “아내, 딸 돌잔치 보름 전 폐암말기 선고받아”
    녹색시대 조원민이 3년 전 사별한 아내를 회상하며 슬퍼했다.조원민은 12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사별로 겪은 슬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조원민은 "승무원인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허니문 베이비로 딸을 얻었다. 너무 행복했다. 아내가 모유수유를 끝내고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때가 딸의 돌잔치 보름 전이었다"며 말을 꺼냈다.이어 조원민은 "의사가 나만 따로 불러 폐암말기라고 하더라. 3개월 살 수 있다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살면서 처음으로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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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이병헌 '광해', '왕의남자'도 넘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가 '왕의 남자'를 넘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3위에 등극했다.12일 제작사 리얼라이즈 픽쳐스에 따르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230만 4000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왕의 남자'(1230만 2831명)를 뛰어넘었다. 이는 '도둑들'(13,03만 227명), '괴물'(1301만 9740명)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광해, 왕이 된 남자'는 대선 시즌과 맞물리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조선이 꿈꿔온 진정한 왕의 모습을 갖춘 하선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현 세대가 꿈꾸고 바라는 리더의 모습을 담아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평단의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광해, 왕이 된 남자'는 국내 뿐아니라 아랍 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영화제를 비롯 베트남-한국영화제, 파리한국영화제, 런던한국영화제까지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얻으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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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 왕종근 프리선언 이유 “CF 많이 들어오더라”
    왕종근이 KBS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왕종근은 12월1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왕종근은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내 콤플렉스가 있었다. 출신이 경상도다 보니 억양 때문에 콤플렉스가 생기더라. 부산에서 일할 땐 괜찮았는데 서울로 오니 90명 아나운서 중 나만 미운오리새끼더라"고 말했다.이어 왕종근은 "방송할 땐 조심했지만 그 때마다 내가 아나운서실 전체를 물 흐리는 거 같아 못 견디겠더라. 그래서 말에서 자유로워지자는 게 내 첫번째 이유였다"고 밝혔다.왕종근은 "두 번째 이유는 내가 알려지다 보니 CF가 많이 들어왔다. 현직 아나운서는 CF를 못 찍지 않나. 프리선언하면 돈 많이 벌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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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 신영일 “프리선언 후 통장에 돈쌓이는 속도 달라져”
    신영일이 프리랜서 선언 후 달라진 수입을 공개했다.신영일은 12월1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프리랜서 선언 이유를 밝히며 프리선언 후 달라진 수입을 밝혔다.신영일은 "KBS 입사 후 11년이 됐었다. 그 정도면 차장 급인데.. 차장을 달았어도 아래에서 후배들은 자꾸 커서 올라오더라. 밀려서 프리랜서 선언했다"고 프리랜서 선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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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 김현욱 "아나운서 시절 몰래 행사뛰다 감봉 당해"
    김현욱이 KBS 아나운서 시절 행사 때문에 감봉 당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프리 아나운서 4인방인 왕종근, 윤영미, 신영일, 김현욱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현욱은 "인사고과가 안좋아서 승진이 희박했다. 몰래 행사하러 많이 다녀서 경위서를 많이 썼다. 나중에는 감봉을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김현욱은 "선배들이 행사로 감봉당한 아나운서는 니가 처음이라고 그러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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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 이의정 남자친구, 알고보니 재벌2세??
    배우 이의정이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이의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3세 연상 남자친구와 1년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MC인 신동엽은 "남자친구가 재벌이라던데…"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의정은 이에 "평범하다. 유학 후 아버지 완구 회사에서 근무 중"이라며 해명했다.이에 MC 이동욱은 "아버지가 회사를 갖고 계시면 그게 재벌 2세"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의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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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 이의정 “고관절 괴사 정말 고통스러워"
    탤런트 이의정이 뇌종양 후유증으로 고관절 괴사가 왔다고 고백했다.이의정은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뇌종양 후유증으로 생긴 고관절 괴사 수술 및 재활 과정을 공개했다.이의정은 "2년 전 뛰고 있다가 갑자기 다리가 딱 멈추더니 허리가 폴더처럼 90도로 접혔다"며 "'몸이 왜 이렇게 접히지? 스타킹에 나갈 일이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통증 때문에 더는 안 되겠다 싶어서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갔는데 근육통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침을 맞으면 괜찮았다가도 지나면 다시 허리가 접히고 계단과 바닥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다리를 절었다"며 "한의사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MRI를 찍자고 했고 결과를 본 한의사가 고관절이 다 썩었으니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이의정은 "바로 종합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했더니 골반 한쪽은 이미 괴사가 끝났고 한쪽은 괴사가 시작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뇌종양 투병 당시 마비증상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굉장히 많이 투약했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괴사가 온 것. 뇌종양 후유증이 5년 후 온다고 했는데 괴사로 올지는 몰랐다. 통증도 너무 심했고 수술을 안 하면 평생 걸을 수 없이 휠체어를 타야 한다기에 인공관절을 끼는 수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부모님께서 연세도 많으시고 5년 전 뇌종양으로 부모님을 힘들게 해드렸던 터라 또 놀라실 것 같아서 수술 당일 여행을 보내드렸다"며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남자친구와 동행해 수술을 받았는데 뼈를 다 드러내는 수술이었다. 수술 전 의사 선생님께서 근육, 신경을 다 자리고 쭉쭉 늘린 뒤 인공관절을 낀다고 적나라하게 얘기를 해주시더라. 뼈 수술은 그 어떤 것 보다 제일 아픈 것 같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다"고 수술 당시를 회상했다.이의정은 "관절 수술 같은 경우에는 전문 간병인이 따로 있다. 통증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비명을 지르고 톱으로 뼈를 잘라내는 듯 한 느낌이기 때문. 그 정도로 통증이 너무 심했다"며 "때문에 수술 끝나고 처음 든 생각은 '이제 다신 못 걷겠구나'였다. 너무 아팠다. 너무 아프니까 진통제와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절대 잠을 잘 수 없었고 무통주사를 10분마다 계속 눌러야 됐다"고 수술 후 고통 떠올렸다.이어 "왼쪽다리는 수술한지 7개월째인데 이제 힐 신는 연습을 하라고 해서 현재 연습중이다"라며 "6개월 동안 목발을 짚어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목발을 한 달 만에 뗐다. 밤에 고통 때문에 잠이 안 오니 일어나서 다리 운동을 했다"고 재활 과정을 설명했다.이의정은 "수술 후 낙천적으로 많이 변했다. 많은 분들 큰 수술을 했다고 걱정을 해주셨는데 죽기 위해 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해 한 수술이다. 태어날 때도 갈 때도 순서 없는 거 같다. 내가 미래에 어떤 식으로 될지 모르기에 하루하루 굉장 소중하고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고 수술 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이의정은 마지막으로 병상을 지킨 남자친구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에게 "그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을 위해 남은 인생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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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 컬투, "싸이가 영원히 귀국하지 않았으면"
    개그듀오 컬투가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스타반열에 오른 싸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컬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싸이가 영원히 귀국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날 녹화에서 컬투는 연말 공연계에서 늘 싸이랑 1, 2위를 다퉜다"며 "다행히 올해는 싸이가 외국으로 나가서 상대가 없다. 싸이가 들어왔으면 작살 났을 텐데. 싸이가 영원히 안 들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싸이를 공연계의 라이벌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라이벌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두 명의 개그맨이 2시간 이상 웃음과 노래를 함께 섞어 공연하는 것은 자신들이 유일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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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 ‘26년’ 150만 돌파 주말 1위
    '26년'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12월9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은 8일 하루 25만4,693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58만8,412명을 기록했다.이로써 '26년'은 개봉 11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 손익분기점까지 50만 명을 남겨놓으며 흥행 성공을 달리고 있다.'26년'은 4년간의 기다림 끝에 선보이게 된 작품이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투자에 2만여 명이 약 7억원이라는 거금을 모아 영화 제작을 도왔다.'26년'에 대한 관심은 사과하지 않는 그 사람을 단죄하겠다는 실화 내용도 큰 몫을 했지만 배우들의 진정성 넘치는 열연 역시 관객들을 눈물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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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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