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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장 신임
경찰복음화 및 관계 기관 인사 전도를 위해 활동해온 '성남시 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18일 중원경찰서 본관에서 8월 신우예배를 드렸다. 위원장인 이재희 목사는 인사말에서 "경목회가 경찰들과 경찰가족들의 지친 마음과 영혼을 보듬어주고 힘이 되어주려고 한다. 저와 임원목사님들과 최선을 다해 겸손히 중원경찰서를 섬길 것이다"라고 하였다. 예배는 최규성 목사(창세학교)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예배 후 이재희 경목위원장의 섬김으로 경목회위원들과 경찰관들이 함께 애찬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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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의 가슴 뛰는날"콘서트!!!
7월 22일 오후 3시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콘서트는 분당횃불교회와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의 후원으로 무료 콘서트로 진행 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명지의 팬들로 성전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교회의 배려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불어 찬사를 받은 공연이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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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2.26~1.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가득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요즘,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가족, 지인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추운 겨울날 제격인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는 12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 적용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400여 곳의 극장에서 2D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12.28(수) 17:00~21:00 2D 영화 7000원 *일부 영화관 상영관 제외).더불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문날TV(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의 ‘문플리’도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와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만날 수 있는 ‘스피릿 오브 베토벤’(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영상)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舊)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실황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12.28(수) 19:30).이 외에도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상중, 이일화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 ‘미저리’(12.27(화)~29(목))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학산 소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학산 가족음악회-기쁨 가득, 행복 가득 송년음악회’(12.29(목) 19:00)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구 대현도서관에서는 ‘새해 달력 만들기-깡총깡총 토끼달력’(12.29(목) 16:30)이 준비됐다.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는 현악사중주팀과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 ‘비오케이 문화산책-겨울바람에 실려온 동화이야기’(12.28(수) 19:30)가 펼쳐지며 부산 서면미술관에서는 따뜻한 여행의 기억 ‘감성전시-겨울여행’(12.28(수) 17:00~19:00)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2022년을 보내는 12월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 http://www.culture.go.kr/wday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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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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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2 핀테크인의 밤’ 성황리 개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12월 1일(목)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마포)에서 ‘2022 핀테크인의 밤’을 개최했다.핀테크 분야 대표 네트워킹 행사인 ‘핀테크인의 밤’은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한 해 동안 성과를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4회 차를 맞았다.이번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권대영 상임위원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등 유관 기관, 핀테크 기업 및 금융 회사, 벤처 캐피털(VC)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에는 최초로 본 행사 전 부대 행사로 해외 7개국 8개 핀테크 관련 기관*을 초청해 세미나 및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일본(Japan Fintech Association, FINO LAB), 싱가포르(Singapore Fintech Association), 베트남(Vietnam Silicon Valley Capital), 인도네시아(AFTECH), 아랍에미리트(Fintech Abu Dhabi), 리투아니아(Invest Lithuania), 홍콩(Invest Hong Kong)먼저 ‘국내 핀테크 정책 및 동향 발표’에서는 삼정KPMG가 국내 핀테크 정책과 최신 동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해외 초청기관 발표 및 비즈니스 상담’에서는 해외 초청 기관 가운데 7개 기관이 해외 현지 최신 동향 및 투자 등 지원 내용을 공유했으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핀테크 기업에 상담을 제공했다.2022 핀테크인의 밤 본 행사 1부에서는 한 해 동안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기관·기업을 선정해 감사패 및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핀테크 업계의 애로사항 및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했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4개 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4개 기업**에 공로상을 수여했다.*K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금융결제원, 삼정KPMG**크레파스솔루션, 더시드파트너스, 투게더아트, 페이스피에이팍타운홀 미팅에서는 핀테크 정책, 감독, 지원 각 분야 주요 패널*이 청중 질의에 답변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금융위원회 권대영 상임위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 금융감독원 김용태 디지털금융혁신국장,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장성원 사무처장본 행사 2부에서는 네트워킹 만찬을 진행해 핀테크 산업 관계자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오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변영한 이사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 등으로 현재 핀테크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 유관 기관, 기업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핀테크 지원 기관으로서 앞으로 핀테크인의 밤 행사 외에도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허브(Hub) 역할 및 지원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 개요2015년 강도 높은 규제 환경과 IT 기술에 대한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과감한 규제 개선 조치와 함께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권이 함께 토의, 협력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핀테크 업체들의 다소 불안정한 수익 모델에 대해 금융권의 전문가들이 자문과 멘토링을 제공하면서 더 완성도 높은 수익 모델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핀테크 활성화를 통해 혁신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금융 소비자 편익을 높이면서,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finte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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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진·삼척 산불에 성금 20억원 기탁 등 적극 지원 나서
SK그룹이 울진·삼척 등지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통신 지원에 나서는 등 안전망(Safety Net)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SK그룹은 6일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SK 멤버사들도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텔레콤 등은 생수와 담요, 핫팩 등 긴급 구호 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SK는 산불과 수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왔다.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20억원의 피해성금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먹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모두 62만5000끼니를 결식 우려 아동들에 제공했고, 연말에는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SK그룹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 진다며, SK는 안전망 구축을 통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이웃, 사회의 행복 추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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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장 신임
- 경찰복음화 및 관계 기관 인사 전도를 위해 활동해온 '성남시 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18일 중원경찰서 본관에서 8월 신우예배를 드렸다. 위원장인 이재희 목사는 인사말에서 "경목회가 경찰들과 경찰가족들의 지친 마음과 영혼을 보듬어주고 힘이 되어주려고 한다. 저와 임원목사님들과 최선을 다해 겸손히 중원경찰서를 섬길 것이다"라고 하였다. 예배는 최규성 목사(창세학교)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예배 후 이재희 경목위원장의 섬김으로 경목회위원들과 경찰관들이 함께 애찬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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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장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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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여의도에 묻다 - 강은미 정의당 의원
- 2006년 제5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2020년 21대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현재는 보건복지위, 연금개혁특별위소속되어 정의당 원내대변인을 맡고있다. 정의당 소속의 강은미 의원은 21대 비례대표 초선으로 2020년도에 국회에 입성했다. 그동안 대표발의 의안 83건, 공동발의 의안 519건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이슈와 국내 정치권의 논란에 맞춰 국회내에서도 초당적 의원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그를 만났다. ▲ 국회의원회관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인터뷰 중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출전한 일본에서 보고들은 그들 사회의 여론과 동향, 그리고 방일 기간동안 성과? 저는 지난 6월 대한민국 정치인 최초로 후쿠시마 원전 출입,과 일본 정당 및 시민사회와 함께 국제연대를 추진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7월 11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등과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을 제안하고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한일시민연대를 위한 일본 방문단'을 꾸렸다. 7월 29일부터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첫날(29일)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노동복지관에서 노동조합, 정당,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나, 이때 우리는 오히려 일본 시민들과 정당들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서 우리는 일본시민과 한국시민이 함께 바다를 지켜야 한다며,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방일 기간동안 지켜본바에 의하면 일본 시민사회에서도 찬반여론은 반반이다. 그러나 IAEA 보고서 이후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각각은 그들만의 이유로 해서 더욱 굳건해지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조금씩 반대하는 측의 주장이 서서히 설득력을 얻어 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육지에 보관할 장소가 충분하고, 안전하다고 보는 보고서 자체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5년도에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이해관계자인 어민들의 승낙없이는 해양투기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대해서 일본사회의 여론은 지켜야 한다는 쪽으로 70% 이상 부각되면서 기울려 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은? 해양투기를 막아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서 국제 연대를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내에서 목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서 지난 6월에는 일본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만나서 지금까지 일본 어민들과 줌 회의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남아 국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 있으며, 아시겠지만 7월에는 마셜제도, 뉴질랜드 당대표와 대사관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가 함께 할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보면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그러면 해양투기 이후에 우리 사회가 어떤 대책을 내놓아야 할지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더욱 심화하여 다음주 중에 있을 기자회견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의원님이 주도한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의 성격과 향후 활동 계획? 해양투기를 막기위한 우선책의 하나로 해양투기의 주체인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를 압박하는 방식에 대한 국제연대가 필요하다. 이 문제를 놓고서 우리 의원들이 근원적인 접근을 위해 공동으로 협의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일본정부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한국과 일본 의회간의 연대와 태평양 주변국들의 반대의견을 모아낼 것이다. 전문가, 과학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IAEA 보고서의 문제점을 알리고 오염수 해양투기가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다. 국민의 건강권을 걱정하는 다수 시민들, 일본의 해양투기로 인해 생존권을 걱정해야 하는 어민들과의 연대를 통해 정부의 입장을 바꿔내겠다. 국민의 건강권과, 어민들의 생존권,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깨끗한 바다를 위해 정당과 정견을 뛰어넘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의원모임에 함께 할 것을 제안드린다. ▲ 3일차(7월 31일)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의 철회 요구. (IAEA는 보고서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일본정부는 IAEA가 검증을 해줬다고 한다. 책임을 서로 미루는 순환논법이고, 명백한 논리적 모순이다.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 대해 오히려 지지하는 입장의 근본적인 이유? 현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겠지요! 심지어는 일본 국회의원도 대한민국 국회에 와서 한국 국민들이 80%가 반대하고 한국에 전혀 도움 되지않는 문제인데 왜 한국 대통령은 일본 정부보다 더 열심히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대응하는 것인지 자기가 보기에도 이해 않된다는 취지로 우리 국회에 와서 질문하는 실정이다. 일본 시민들도 왜 한국 정부가 그러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는 질문들을 방일기간 동안 수 없이 들었던 문제이기도 하다. 그것은 일본 정부의 태도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는 마찬가지이다. 해양투기시 정부기금이 7천5백억원이고 도쿄전력이 4조에서 5조원을 마련한다는 건데 왜 육지보관 비용 3조 몇천억원을 훨씬 능가하는 비용을 들어서라도 한사코 해양투기를 할려고 하는 것인지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수산업 관련하여 1년 매출이 약 8조원이고 피해 예상액은 50%의 4조원 이상 손해를 볼 것인데 우리는 아무 이득없이 우리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의 피해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질 수도 없으면서 그것을 찬성한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실질적으로 방류가 되어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저는 대통령직에서 물려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역설적으로 대통령은 표면적인 현상에 숨어서 한미일 군사동맹을 위한 전위 단계에 맞춰 세계 범죄를 저질려는 일본 행위에 동조해버리는 것은 반드시 지적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국제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감행이 결코 과연 돈, 즉 경제적손실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파악해야 하나? 우리나라는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없으나, 일본은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핵 연료를 재처리한다는 것은 핵무기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현실이 된다는 얘기이다. 그렇게 되면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이 단순 돈의 문제라면 육지에 보관하는 비용 3조 몇천억 보다 자국 어민들에게 보상해야 하는 금액이 훨씬 더 큰 문제를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본다. 향후 30년간 오염수 투기하겠다고 하니 결국은 그 안에 핵재처리시설을 가동하여 나올 삼중수소를 처리하기 위한 선제적인 수단으로 사용할려는 꿍꿍이로 해석 될 개연성은 매우 크다. 오염수 해양투기와 관련한 총평과 오염수 해양투기의 가장 큰 문제점? 한마디로 일본이 인류에게 범한 범죄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국익만을 위한 반대가 아니라 전세계 인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그 만큼 크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양수산물의 섭취량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과 우리나라이다. 그렇기 떄문에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는 입장에서도 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일각에서는 IAEA의 보고서가 과학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들여다 보면 IAEA 주장은 전혀 입증되지 않은 오류 투성이다. 안전하다고 하는 주장은 입증되지 않으면 오히려 비과학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일본이 제공한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보고서에 지나지 않는 것을 과학이라며 그것을 따라서 관리하면 된다는 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관리될 수 있는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례로 핵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그동안 암발생율과 기형아 발생율이 높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주지의 사실이다. 이렇듯 잘 관리되고 있는 삼중수소 마져도 사실상은 큰 문제인데 하물며 후쿠시마 오염수는 어떻겠는가? 후쿠시마 오염수는 핵에 닿은 물로서 일종의 핵폐기물이다. 핵폐기물을 인류가 다 같이 사용하는 바다에 버린다는 것은 절대로 허용 되어서는 안된다. ▲ 원전 핵사고 지역을 둘려보고 있는 강은미 의원이 7월30일 후쿠시마 미나미정 초등학교 방문,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그대로 남아있다. 인근국가 최접견국인 우리나라 정부의 공식적인 반대의사 표명에 따라서 일본 정부의 태도가 빠뀔 수도 있는가? 국제법으로 보면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에 의해서 해양구조물에서 해양 쓰레기 투기를 못하게 되어있다. 일본이 주장하는 것은 1km에 달하는 해저터널은 해양 구축물이 아니라서 배출해도 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우리가 봐서는 명백한 해양구축물이다. 결국 입장의 차이이고 기준의 차이이다. 그래서 우리정부가 일본의 입장과 주장을 인정하는냐 아니냐는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 독극물인 방사능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은 반감기가 있는데 바닷물에 희석시킨다고 해서 독극물이 아닐 수는 없다. 그 독극물은 플랑크톤이나 물고기 등의 해양생물에게 축적이 되고 그 축적된 방사능 수치는 결국 최종 포식자인 사람에게 내부피복을 초래하는 결과로 귀결된다. 특히 세슘 같은 경우에는 반감기가 30년이다. 그 안에 육지에서 보관하는 동안 더 과학적인 처리방법이 나올 수도 있고 그 사이 해양생물과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줄어들 수 있는데도 왜 일본 정부는 그토록 해양투기를 감행하고자 하는지, 이는 국제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자들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국내외의 안전 및 환경 이슈를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어떤 점들이 개선되야 하나? 실상은 우리가 관심을 갖지않는 동안 수 많은 핵발전소 가동 국가들에 의해서 핵 폐기물이 바다에 투기 되어왔다. 앞서 핵발전소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삼중수소의 안전문제도 따지고 보면 전혀 안전하지가 않다. 해서 우리 바다는 알게모르게 엄청나게 많이 더럽혀져 왔다. 더 이상 바다가 더렵혀져서는 안된다. 모든 발전소는 바닷가에 있고 기후위기 못지 않게 더 심각한 핵발전소의 핵사고는 모두 바다에 투영된다. 그로 인해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바다의 안전은 인류의 안전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핵발전소를 축소하고 고전 핵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국제적으로도 국지적으로도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참에 우리 인류가 핵무기와 원자력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과연 있는지도 재고해 봐야한다 . 5대 핵강국인 미국,영국,일본,소련,프랑스 중에서도 벌써 3개국에서 중요한 핵사고가 일어난 만큼 우리나라도 안전하다고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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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여의도에 묻다 - 강은미 정의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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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람들 성지순례,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함께
- 서울경찰청교회와 경찰협의회 부회장 '이재희목사(분당횃불교회)'의 후원으로 경찰선교를 이끌어갈 경찰관들과 함께 '꿈꾸는 순례단'이라는 타이틀로 총 35명이 8박 9일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낮에는 갈멜산, 갈릴리바다, 느보산, 체트라, 여리고, 예루살렘, 텔아비브 등 성경 속 구약시대 역사의 흔적을 따라 예수님을 현장에서 느끼고 매일 저녁 예배와 나눔 및 교제의 시간으로 일선 경찰로서 그리스도의 사명과 비전을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던져 주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믿음여행에 경찰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재희 목사'는 서울경찰청교회,경찰협의회 부회장,예장합동국제총회 총회장, 세기총 상임회장, (사)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사)세계청소년선도교육재단 한국회장, (사)우리민족교류협회여성총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공동회장,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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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람들 성지순례,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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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의 가슴 뛰는날"콘서트!!!
- 7월 22일 오후 3시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콘서트는 분당횃불교회와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의 후원으로 무료 콘서트로 진행 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명지의 팬들로 성전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교회의 배려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불어 찬사를 받은 공연이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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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목사"형편 어려운 몽골 가정에 생활비지원과 자녀대학교 등록금 지원
- "이재희목사"형편 어려운 몽골 가정에 생활비지원과 자녀대학교 등록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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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목사"형편 어려운 몽골 가정에 생활비지원과 자녀대학교 등록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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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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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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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주력산업 ‘지역균형 뉴딜’로 1조4000억원 투입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지역혁신 중소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해 11월 26일(목) ‘제2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7월 정부가 수립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지자체별로 자체 뉴딜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역 균형 뉴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중기부는 이러한 지역 균형 뉴딜의 확산을 가속하는 동시에 심화하는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번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지역혁신 중소기업 육성전략’은 △지역 균형 뉴딜 중심으로 지역주력산업 개편 △지역 뉴딜 벤처펀드 조성 및 지역주력산업 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및 자금·판로·인력 등 집중 지원 △규제자유특구 등 지역 균형 뉴딜 거점 조성 △지역 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중앙-지방 간 협력체계 구축의 4가지 추진 전략 및 17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으며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지역주력산업 개편 · 지역주력산업 현황: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지역별 특성에 맞게 48개 지역주력산업을 선정·육성 중이며 정부는 해당 산업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지원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 개편의 의의와 방향: 지역 균형 뉴딜을 견인할 대표 지역산업과 향후 5년간(2021~2025년)의 중점 육성 분야를 명확히 제시하고자 1)지역 균형 뉴딜 연계 2)규제자유특구 연계 3)지역의 전략적 육성 수요 반영의 3가지 기준을 통해 지역주력산업을 개편한다. 특히 지자체가 지역별 성장전략을 고려해 개편을 주도하고 정부는 개편 방향 제시와 지역 간 중복성 조정 등으로 뒷받침한다. · 개편 결과: 기존의 48개 산업 규모는 유지하되 기존산업을 대체 또는 영역 확장하는 방식으로 1)디지털 뉴딜 관련 20개 산업 2)그린 뉴딜 관련 19개 산업을 선정했으며 3)기존 산업 9개의 고부가가치화를 병행 추진한다. 디지털 뉴딜 관련 지역주력산업은 주로 기계·바이오 등 업종에 정보통신기술(ICT, 5G·빅데이터·인공지능)을 융합해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촉진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프로토콜 경제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 뉴딜 관련 지역주력산업은 주로 에너지·미래차 분야 위주로 확대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저탄소·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딜 관련 산업 외에도 지역의 기반 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함으로써 그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육성해온 전통제조 등 중소기업의 성장도 함께 고려했다. 2. 지역균형 뉴딜 기업 지원 · 지역 뉴딜 벤처펀드 조성: 지역 소재 민간 및 앵커공공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권역별로 조성한다. 현재 운용 중인 광주·전남 한국전력 모펀드를 벤치마킹해 일부 지역에 시범 조성 후 확대할 예정이며 권역별 모펀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자펀드 조성 후 지역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 및 유망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등에 투자한다. · 기술개발(R&D) 및 사업화: 정부·지자체가 매칭 방식으로 향후 5년간(’21~‘25) 지역주력산업 영위 기업에 1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정부는 지역주력산업 육성 등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예산을 매년 차등(최대 24억원) 지원하되 기업에 대한 지원목표 및 방식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따라 주도적으로 설계해 추진한다. 지역주력산업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별도로 선정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는 혁신 선도기업으로 육성(2025년까지 100개사 선정·지원)한다. · 자금·판로·인력 등: 지역 균형 뉴딜 기업 전용 보증 및 융자자금을 신설 또는 확대하고 판로·수출·인력 등 정부지원사업을 지역주력산업 기업에 연계 또는 우대한다. 3. 지역균형 뉴딜 거점 조성 · 규제자유특구: 규제자유특구 신규지정 시 디지털·그린 등 뉴딜 분야 특구 지정을 확대하고 특구 기업의 실증 종료 후 성과 창출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전용 펀드(2020년 약 350억원), 융자자금(2020년 500억원), 조달혁신 시제품 지정 등 정부지원사업을 연계해 끊김 없이 지원한다. · 그린·디지털 혁신거점: 지역 혁신 창업기업의 집적·성장을 위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스타트업 파크 등 창업거점을 조성하고 제조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지역 앵커기업과 창업·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혁신지구를 구축한다. 4. 지역균형 뉴딜 촉진 협업체계 구축 · 지역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지역별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센터별 특화기능을 활용해 혁신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테크노파크가 이를 이어받아 테크노파크 입주, 인력·장비 제공, 기술 애로 해소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지자체-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지역별 지역주력산업·기업 관련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맞춤형 기업지원 등 정책 수립·추진에 활용한다. · 중앙-지방 간 협력 강화: 정부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 및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함으로써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상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지역의 대표 앵커기업인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8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던 것처럼 지역균형 뉴딜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핵심적인 주체이며 동시에 지역균형 뉴딜이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력산업과 관련 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국가 균형 발전 달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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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주력산업 ‘지역균형 뉴딜’로 1조4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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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할갑시다 ‘김장편’ 12월 2일까지 진행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김장철을 맞아 배추, 무 등 김장 채소와 축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에게는 김장 비용 절감을 위한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농협·대형 유통 업체, 온라인 쇼핑몰, 친환경 전문점, 로컬푸드 직매장 등 약 3500여개 매장에서 김장에 필요한 각종 채소(배추, 절임 배추, 무, 고춧가루 등)와 돼지고기(앞·뒷다리살, 삼겹살 등) 등 농축산물에 대해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행사 참여 대표 업체로는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슈퍼 △온라인 쇼핑몰(티몬, 마켓컬리, 우체국몰, 포스몰 등) △친환경 전문점(한살림, 아이쿱, 두레생협 등) △로컬푸드 직매장(진주·대구·나주·세종·완주 등) 등이 있다. 특히 진주텃밭, 농부마실, 나주로컬푸드센터와 같은 안심푸드 로컬 매장과 사회적 협동조합도 함께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경남 진주 지역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제철 농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인 진주텃밭 협동조합은 지역산 절임 배추와 국내산 김장 양념을 20% 할인가로 판매한다. 대구의 안심로컬푸드 직매장인 농부마실도 절임 배추와 김장 양념과 완제품 포기김치까지 할인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직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농축산물에 대해 20% 할인을 적용해 ‘농할갑시다’ 김장편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전남 나주의 로컬푸드센터 빛가람점은 12월 10일까지 관내 대곡부녀회에서 생산한 절임 배추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한다. 농식품부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농축산물 할인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김장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는 판로 확대를, 소비자들에게는 김장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취지의 행사”라며 “많은 국민이 할인 혜택을 받고 생산 농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 식품 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 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등이 있다. 부처 주요 임무는 안정적인 식량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 소득 및 복지 증진, 농수산업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 육성, 농어촌 지역 개발, 식품 산업 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공식 홈페이지: http://epis.or.kr 웹사이트: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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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할갑시다 ‘김장편’ 12월 2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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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도적 위기 알리는 온라인 ‘국경없는영화제’ 개최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20일 온라인 ‘국경없는영화제’를 개막했다. 국경없는영화제는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국경없는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분쟁, 질병, 빈곤 등 국경없는의사회가 구호 현장에서 목격하는 인도적 위기 상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다큐멘터리 상영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의료 지원을 지속하며, 소외되고 방치된 인도적 위기를 알리는 일 또한 이어가고자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Nothing Can Stop Us)”를 주제로 했다. 올해 영화제는 유료 상영작 4편과 무료 상영작 3편으로 구성됐다. 분쟁으로 모든 것이 무너진 시리아에 홀로 남은 병원을 지키는 의료진의 이야기 ‘케이브’와 100만 명의 로힝야 난민이 살고 있는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캠프의 모습을 담은 ‘피란’은 인도적 위기 속에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인 이들을 조명한다. 코로나19 이전 유례없는 전염병이었던 에볼라에 대응한 국경없는의사회의 경험을 담은 ‘어플릭션’과 에이즈 치료제 특허로 폭리를 취하는 거대 제약 회사와 정부의 움직임에 대항의 목소리를 낸 ‘피 속의 혈투’는 2017년 상영작이지만,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새로운 시사점을 준다. 무료 상영작 ‘존엄성을 찾아서: 노마병 생존자의 이야기’, ‘한 의사의 꿈: 수면병을 치료할 알약’을 통해서는 모두의 관심이 코로나19에 쏟아진 지금도 치료제조차 구하기 어려운 소외 질병과 싸우는 환자와 의료진을 만나보며, ‘오픈 마이 아이즈’는 국경없는의사회 외상 치료로 새로운 삶을 얻은 주인공 큐세이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영화제 웹사이트를 통해 각 영화의 감독과 관련 분야 전문가의 미니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24일(화)와 26일(목) 저녁 7시에는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활동가를 초대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현장 토크가 진행된다. 24일에는 ‘존엄성을 찾아서: 노마병 생존자의 이야기’의 배경인 나이지리아 소코토에서 활동한 김결희 구호활동가(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노마병에 대해 들어보며, 26일에는 콕스바자르에서 보건증진 교육가로 활동한 유한나 구호 활동가와 함께 ‘피란’에 나오는 로힝야 난민 캠프의 현실과 보건증진 활동에 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영화제는 전 세계의 주목할 만한 인도주의 다큐멘터리를 공유하고 활발한 논의와 토론에 초대하기 위한 자리”라며 “올해 영화제 슬로건이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인 것과 같이 국경없는의사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해 환자를 치료하고 최전방 의료 인력을 지원했으며, 전쟁과 피난, 기타 질병 등 인도적 위기에 처한 취약한 환자에게 필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멈추지 않았고, 이러한 위기를 알리는 증언 활동인 ‘국경없는영화제’ 또한 온라인으로 이어간다”고 말했다. 국경없는영화제 웹사이트(msf.or.kr/flims2020)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개요 4만5000명 이상의 구호 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 70여개국 400여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공정성·중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의료 지원 활동을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서 폭력과 소외, 재앙을 당해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개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2012년 개소해 커뮤니케이션(홍보), 모금, 구호 활동가 채용·파견 활동을 통해 현장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무소가 문을 열기 전인 2004년부터 한국인 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구호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간 내과의, 외과의, 산부인과의, 마취과의, 간호사, 약사, 행정가 등 60여명이 남수단,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말라위, 레바논, 시에라리온 등에서 활동했다. 국경없는영화제 2020: https://msf.or.kr/films2020/ 웹사이트: http://www.ms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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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도적 위기 알리는 온라인 ‘국경없는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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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공동주택 에너지성능기준 강화
- 2021년 7월부터 3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 승인 대상)의 에너지성능 기준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국민 주거비용 경감을 위해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기준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고시 개정안을 10일간(2020년 11월 23일~12월 3일) 행정예고 한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 기준 강화 사업계획 승인 대상인 3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 기준을 현행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이상에서 1+ 등급 이상으로 상향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신축 공동주택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를 목표로 2009년부터 에너지성능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으며 2025년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을 목표로 이번에 에너지 성능기준을 한 단계 상향한 것이다. 한편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성능 기준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동주택 에너지성능 지표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으로 일원화한다. 그간 ‘주택법’과 ‘녹색건축법’에 따른 에너지성능 지표가 각각 ‘에너지절감률‘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으로 이원화돼있어 일선 현장에 어려움이 있었다. ◇에너지성능 평가 시 신재생에너지 설비 배점 확대 2025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 공동주택의 에너지자립률을 점진적으로 향상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에너지성능 평가 시 신재생에너지 설비 항목에 대한 최소 요구점수를 현행 10점에서 25점으로 확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현행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설계기준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에너지 저감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환기설비의 경우 자연·기계·혼합형(자연+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어 각각의 에너지 저감성능(열교환효율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설계기준에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김경헌 과장은 “공동주택은 우리 국민의 3분의 2 이상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이번 에너지성능 기준 강화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기여하는 바가 크며, 에너지비용 절감으로 장기적인 주거비 부담도 줄어드는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관계부처 협의, 규제심사 등의 후속 절차를 거쳐 2020년 12월 개정 후 2021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개정안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2020년 12월 3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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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공동주택 에너지성능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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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법 등 6개 개정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11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육아휴직 분할 횟수를 현행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생활안정자금 융자 사업 등의 대상을 다양한 형태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까지 확대하는 ‘근로복지기본법’일부개정안 및 △무급으로 종사하는 중소기업 사업주 등의 친족도 산재보험에 임의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6개 법률안이 의결됐다. ◇육아휴직 분할사용 확대 이번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육아휴직을 2번까지 나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육아휴직을 1번만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근로자의 유연한 제도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만 8세(또는 초등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근로자는 자녀당 최대 1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음). 하지만 제도개선으로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육아휴직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실질적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장기간의 자녀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근로자는 제도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해당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이전 규정에 따라 육아휴직을 했거나 휴직 중인 사람도 개정 법률의 적용을 받아 육아휴직을 2번에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 ‘근로복지기본법’은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촉진을 위해 각종 제도를 대폭 개선했고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의 수혜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공동근로복지기금 참여를 전제로 한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 허용 이미 사내근로복지기금(이하 사내기금)이 있는 대기업(원청)이 중소 협력업체들과 공동기금을 새로 설립할 경우, 대기업(원청)의 사내기금 해산이 허용된다. 이 경우 해산한 대기업(원청) 사내기금은 중소 협력업체 등과 함께 설립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이하 ‘공동기금’)으로 이전할 수 있다. △ 사내기금의 공동기금 지원을 위한 기금법인의 사업 범위 확대 사내기금제도가 원·하청 상생협력과 복지 격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기업(원청)의 사내기금도 중소 협력업체들의 공동기금에 출연할 수 있도록 했다. △ 해당 회계연도 출연금 사용 한도 확대 근거 마련 기금법인의 사업 재원은 기금운용을 통한 수익금과 해당 회계연도 출연금의 50%(중소기업 등은 80%)까지로 제한되어 있으나, 중소기업을 포함하여 설립된 공동기금은 해당 회계연도 출연금의 사용 한도가 확대된다. △ 중간 참여, 탈퇴 허용 및 탈퇴 시 재산처리방법 신설 설립돼 운영 중인 공동기금에 새로운 사업주가 중간에 참여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일정한 절차를 거쳐 탈퇴도 가능해진다. 중간 참여에 대한 동의 여부, 출연금의 규모 등에 대해서는 ‘공동근로복지기금협의회’에서 정하도록 해 자율성 보장하며, 도급인·수급인 관계의 종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 및 방법에 따라 탈퇴할 수 있다. 다만 탈퇴 시 복지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해당 기업이 출연한 비율만큼의 재산은 해당 기업의 사내기금으로 전환해야 한다. △ 개별 기업의 사업 폐지에 따른 재산처리방법 신설 공동기금에 참여한 개별기업이 사업을 폐지하는 경우, 출연한 비율만큼의 재산은 해당 기업 근로자 보호에 사용된다. △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대상 확대 지금까지는 저소득 근로자와 산재보험에 가입한 13개 직종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8만명)만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전속성이나 종속성이 낮은 다양한 형태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산재보험 가입 여부와 무관)와 산재보험에 임의 가입한 1인 자영업자까지 융자신청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 △ 체당금의 지급범위에 ‘출산전후휴가기간 중 급여’를 추가 그동안 체당금의 지급범위는 최종 3개월분의 임금·휴업수당, 최종 3년간의 퇴직급여로 규정돼 있어 근로자가 사업주로부터 출산전후휴가기간 중 급여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체당금을 지급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체당금의 지급범위에 출산전후휴가기간 중 급여(최종 3개월분)를 추가함으로써 출산전후휴가기간 중 급여를 받지 못한 근로자도 체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 근로자 생계비 융자 신설 이번 개정안은 임금체불 근로자도 생계비 융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임금체불 근로자의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기존에 근로복지진흥기금에서 운영하던 임금체불 생계비 융자는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일원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근로자 생계비 융자의 대상, 요건, 융자조건 등 세부 내용은 시행규칙에서 정할 계획이다. △ 체당금 수급계좌에 대한 보호 이번 개정안은 근로자의 신청 시 체당금을 지급받는 전용계좌를 둘 수 있도록 하면서 그 계좌에 대해서는 압류를 금지하는 보호 규정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임금체불 근로자가 지급받은 체당금이 실질적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했다(현재 고용보험법상 실업급여, 산재보험법상 보험급여에 대해서도 근로자의 신청 시 전용계좌를 둘 수 있도록 하면서 그 계좌에 대해서는 압류를 금지하고 있음).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 △ 무급가족종사자 산재보험 가입 전면 허용 산재보험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대해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현재 중소사업주도 희망하는 경우에는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반면 중소사업주와 함께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는 중소사업주와 유사한 업무상 재해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그간 산재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다. 이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무급가족종사자도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요건을 완화해 달라는 사회적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중소사업주와 함께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가(중소사업주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 희망하는 경우 중소사업주와 동일 방식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 요양급여 본인 부담금 확인 제도 신설 업무상 재해를 입은 근로자가 산재 승인을 받으면 산재보험에서 치료비를 대부분 지원받게 되나 건강보험과 같이 일부 비급여항목의 경우 근로자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의료기관이 급여 항목을 비급여 항목으로 착각하는 등 급여항목을 근로자 본인에게 부담시키는 사례가 일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근로자가 본인 부담 비용의 비급여항목 여부를 근로복지공단에 확인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공단 확인 결과에 따라 의료기관이 과다 본인부담금을 즉각 근로자에게 반환하도록 했다. △ 코로나19 등 감염병 근로자 산재 신청 신속 처리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업무상 재해 여부를 신속히 결정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산재 신청 근로자의 동선 정보 등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 △ 검정방해행위 금지 및 위반 시 처벌 규정 신설 부정한 방법으로 타인이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검정방해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시험 관리·감독 위원 등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부정행위 개입을 근절함으로써 국가기술자격 검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 신고제도 합리화 파견허가 내용 중 중요사항 외의 변경사항의 ‘신고’에 대해 행정기관의 소극적 업무처리 개선을 위해 해당 신고가 수리가 필요한 신고임을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 파견사업 허가 결격사유 개선 현행 규정에 따르면 행위무능력 또는 파산을 이유로 허가가 취소된 이후 행위능력을 회복하거나 복권되더라도 허가가 취소된 이후 3년이 지나야만 허가신청이 가능했으나 행위능력을 회복하거나 복권되면 곧바로 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파견사업 허가 결격사유가 직업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했던 문제를 개선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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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아마존, 한국 e커머스 사업 협력 추진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과 e커머스 사업 혁신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11번가에서 고객들이 아마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11번가는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12년 이상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SKT와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고객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11번가와 아마존은 론칭 준비가 되는 대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더 나아가 SKT는 11번가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커머스 사업 혁신을 위해 아마존과 지분 참여 약정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아마존은 11번가의 IPO 등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성과에 따라 일정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신주인수권리를 부여받을 수 있다. SKT는 11번가를 ‘글로벌 유통허브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SKT와 함께 글로벌 e커머스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셀러들이 해외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SKT는 아마존과의 글로벌 초협력 추진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아마존과 커머스 영역을 포함해 다양한 ICT 영역에서 시너지를 지속 창출하며 산업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 국내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구매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마존과의 원활한 협력으로 빠른 시일 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11번가는 우리의 고객제일주의(Customer Obsession)를 공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e커머스 사업자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아마존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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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아마존, 한국 e커머스 사업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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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크롬 웹브라우저 업데이트’ 사칭해 악성 앱 설치 유도하는 스미싱 주의 당부
- 안랩(대표 강석균)은 ‘크롬 웹브라우저 최신 버전을 업데이트하라’며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한 뒤 스마트폰 내 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스미싱 사례를 발견하고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먼저 ‘구매하신 상품이 발송됐습니다 http://***.*** (피싱 URL)’ 등 스미싱 문구의 단골 소재인 택배 내용으로 악성 앱 다운로드 URL이 담긴 스미싱 문자를 발송했다. 사용자가 해당 문자메시지 내 URL을 실행하면 피싱 사이트에 연결되며 ‘더 낳은 서비스 체험을 위해 한층 개선된 크롬 최신버전을 업데이트하시기 바랍니다’라는 팝업 메시지가 나타난다. 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팝업 메시지의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Chrome’이라는 파일명의 악성 설치파일(.apk)이 다운로드된다. 앱 로고도 정상 크롬 앱과 동일해 사용자는 가짜 파일 여부를 판별하기 어렵다. 설치 이후 악성 앱은 사용자 스마트폰에서 몰래 동작하며 문자, 주소록, SD카드, 계정정보, 휴대폰고유식별정보 등 개인정보를 포함한 휴대폰 내 주요정보를 공격자에게 모두 전송한다. 탈취된 개인정보는 보이스피싱이나 금융정보 탈취 시도 등 공격자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악용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현재 V3모바일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 내 URL/첨부파일 실행금지 △앱 다운로드 시 구글플레이 등 정식 앱 마켓 이용 △앱 설치 시 권한 꼼꼼하게 확인하기 △스마트폰에 V3 모바일 시큐리티 등 모바일 백신 설치 등 필수 보안 수칙을 실행해야 한다. 안랩 ASEC대응팀 박태환 팀장은 “공격자는 문구 내용을 다양하게 바꿔가며 스미싱을 꾸준히 유포하고 있다”며 “사용자는 수신한 문자메시지 내 출처가 불분명한 URL이 있는 경우, 접속을 아예 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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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크롬 웹브라우저 업데이트’ 사칭해 악성 앱 설치 유도하는 스미싱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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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식기세척기 올해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
- 삼성전자가 올해 11월 2주차까지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한 식기세척기 수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시장별로 최적화된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미국·유럽 등 식기세척기 주요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냉장고에 이어 자신의 취향에 따라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를 도입한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고압의 물살을 뿜어내는 바(Bar)가 물을 위쪽으로 반사시켜 구석구석 세척해주는 ‘리니어 워시(Linear Wash)’, 맨 아래 단에 놓인 식기까지 잘 세척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물살을 쏘아주는 ‘존 부스터(Zone Booster)’, 기름기가 많이 묻은 식기를 애벌 세척없이 강력하게 닦아 주는 회전 물살 ‘스톰 워시(Storm Wash)’, 자동문열림 기능 등이 호평받고 있다(해외 판매 제품에 적용된 기능으로 국내 판매 모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미국에서는 현지 시장 조사업체인 JD파워가 발표한 ‘2020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삼성 식기세척기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유럽의 경우 현지 시장점유율 1위인 냉장고와 함께 오븐,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주방 가전이 패키지로 판매되는 비중이 늘면서 식기세척기 판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냉장고에 이어 직화오븐,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 전체로 비스포크 콘셉트를 확장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총 아홉 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의 식문화에 최적화된 기능과 강력한 세척력까지 갖춘 점이 주요 구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밥·국을 담는 오목한 그릇이 많은 한국의 식생활에 맞춰 국내 최초 4단 세척 날개,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하단 720도 세척 날개를 적용했고, 75도 고온수로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살균세척, 수도관의 녹물 등을 제거해주는 2중 마이크로 필터(별매 제품), 세척이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자동 열림 건조’ 기능과 함께 건조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메탈 소재의 고급스러운 다용도 바구니 등이 인기다. DW60T70 대상, 표준코스+살균세척, 내부세척 코스에 대해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균을 99.999% 살균하는 시험을 했으며 실사용 시 차이가 있을 수 있다(시험기관 인터텍, 시험 방법은 균주를 도포한 시험 용기를 식기세척기에 투입한 후 투입 전후 균수를 측정). DW60T70 대상, 표준코스+살균세척에 대해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를 99.999% 살균하는 시험을 했으며 실사용 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전임상학실 실험 결과).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6월 선보인 이후 올 3분기 국내 식기세척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약 4배나 증가했다. 국내 식기세척기 보급률이 아직 10%대 초반에 그치는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만한 성과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식기세척기가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향후 해외에도 도입해 ‘비스포크 가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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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식기세척기 올해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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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5등급 차량 11월 16~20일까지 모의 운행제한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모의 운행제한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 운행제한은 올해 10월 말 전국 17개 시도에서 무인단속카메라 등 자동차 운행제한시스템이 모두 구축됨에 따라 기관별 준비 상황과 통합 운영 협조 체계를 미리 점검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위반 시 휴대전화로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모의 운행제한 기간 실제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운행제한 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모의 운행제한은 초미세먼지(PM2.5)가 고농도로 발생해 ‘미세먼지법’에 따른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것으로 가정해 실시한다. 환경부와 17개 시도는 전국 620개 지점에 설치된 952대의 무인 카메라를 활용해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저공해 미조치 배출가스 5등급 차주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운행제한과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모의 운행제한 기간 중 수도권외 지역에 등록된 5등급 차량이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할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먼저 저공해조치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0월 기준으로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전국적으로 약 142만대다. 이들 차량이 실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운행 제한을 위반하는 등 정당한 사유 없이 위반하면 자동차 소유주에게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매연저감장치(DPF)를 달거나 액화석유가스(LPG)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 시도 조례로 정한 영업용 자동차 등은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 환경부는 5등급 차량에 대해 저공해조치 등의 지원 물량을 지난해 33만대에서 올해 40만대로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저소득층 생계형 차량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DPF 부착은 2009년부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하고 있다. 조기 폐차의 경우 2010년부터 차량기준가액(보험개발원 차량가액)에 10%를 추가해 상한액(3.5톤 미만 300만원) 범위 안에서 지원하고 있다. 생계형 차량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수급자가 소유한 차량을 뜻한다. 또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DPF를 부착할 수 없는 차량은 조기폐차 지원금을 상한액(3.5톤 미만 300만원) 범위 안에서 6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최종원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후 경유차는 겨울철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5등급 노후 경유차가 조속히 저공해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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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5등급 차량 11월 16~20일까지 모의 운행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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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으로 디지털 뉴딜 성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 이하 개인정보위)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여건 조성을 통한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해 업무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11월 13일(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인정보 침해사고 공동대응 △개인정보 보호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중소기업 개인정보 보호 지원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7개 과제에 대해 협력한다. 먼저 양 기관은 분야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표준안 마련부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검증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개인정보 보호 기본원칙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해킹 등 사이버 침해사고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침해사고 핫라인’을 구축해 사고조사 및 분석, 피해지원 등 전 과정에서 걸쳐 협업을 강화한다. 특히, 중대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과기정통부 주관의 민·관 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위 주관의 정부합동대응단을 통합한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명 처리 등 개인정보 보호 기술 개발과 R&D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정보보호센터 등을 활용한 개인정보 보호 전문 인력양성 및 중소기업 개인정보 보호 강화도 추진한다. 또한 가명 정보 처리·결합, 데이터 활용 관련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양 기관 공동 주관의 민·관 합동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기획·설계 단계부터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반영(Privacy by design)한 안전한 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이며 정책 추진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이 서로 균형 있고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데이터 활용과 정보보호를 총괄하는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 보호 총괄기관인 개인정보위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디지털 뉴딜의 성공은 안전한 데이터 활용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결코 실현될 수 없다”며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디지털 경제 선도 국가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데이터 경제 성공의 핵심 전제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의 신뢰”라며 “이번 협약이 안전한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시작점이자, 안전한 데이터 활용에 대한 국민 신뢰 확보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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