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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칸항공, 글로벌 트래블러 ‘올해의 항공사’ 선정
    아메리칸항공이 글로벌 트래블러 자문 위원회가 뽑은 2017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출장 및 레저 목적 항공 여행객을 위한 선도적인 매거진이다. 아메리칸항공 글로벌 영업 및 유통 부사장 앨리슨 테일러(Alison Taylor)는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아메리칸항공의 구성원 모두가 기울인 노력이 직접적으로 반영된 것이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앨리슨 테일러 부사장은 “여행이 필요할 때면 찾게 되는 믿을 수 있는 항공사를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메리칸항공은 또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 산업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글로벌 트래블러의 ‘GT 테스트 독자 대상 설문조사 어워드(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최고 항공사 웹사이트, 태평양 노선 분야 초고속 성장 항공사, 국내선 일등석 부문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글로벌 트래블러의 기내 와인 부문 설문조사에서도 아메리칸항공은 최우수 북미 일등석/비즈니스석 화이트 와인 및 최우수 북미 일등석/비즈니스석 레드 와인을 수상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 3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 항공기와 기내 연결성 강화를 비롯하여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옵션 및 라운지 향상에 대해 상당한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또한 로스엔젤레스(LAX)-베이징(PEK), 댈러스 포트워스(DFW)-암스테르담(AMS) 및 시카고(ORD)-바르셀로나(BCN) 등의 신규 노선 취항을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아메리칸항공은 올해 초 글로벌 항공 전문매체 에어트랜스포트월드(ATW)가 선정한 ‘2017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폴(Harris Poll) 선정 미국 지역 올해의 풀 서비스 항공사’ 브랜드로 꼽혔다. 이 외에도 에어 카고 뉴스(Air Cargo News) 선정 ‘올해의 화물 항공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개요 아메리칸항공 그룹(나스닥 종목코드: AAL)은 아메리칸항공의 지주회사이다. 아메리칸 이글을 비롯, 아메리칸항공은 50개국 약 350개 지역에 하루 평균 약 6700회의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항공은 샬럿, 시카고,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엔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필라델피아, 피닉스 및 워싱턴DC의 허브 공항을 두고 있다. 아메리칸항공은 원월드(oneworld®)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으로, 원월드 얼라이언스의 소속 회원사 및 준회원사는 150개국 1천개 지역에 1만4250회의 매일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항공은 트위터 계정(@AmericanAir)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다. 아메리칸항공은 2012년 한국 사무소를 개설하였으며 2013년 5월 인천 국제공항(ICN)과 미국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DFW) 간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 2월에는 인천-댈러스 노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겸비한 보잉787-9 드림라이너 기종을 도입하여 현재 주 7회, 매일 1편의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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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중남미
    2017-12-08
  • 그리스의 한 부부, 일반적인 부동산 매각방식을 버리고 자신들의 섬 빌라를 추첨식으로 매각
    주택 가격이 날로 치솟아 세계적으로 주택 보유 비율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가 주택을 소유할 기회를 가지려면 경쟁을 해야만 한다. 한 그리스 부부는 이런 기회에 뛰어들기로 정하고 재미있는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자신들의 호화 빌라를 추첨식으로 매각하고 있다. 그리스의 섬들은 세계 사람들이 가장 욕심 내는 지역 중 하나이며 운이 좋은 한 낙찰자는 175만 유로 상당의 아주 멋진 그리스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었다. 포도밭까지 포함되어 있는 이 부동산은 지중해의 한 그리스 섬에 위치해 있다. 앨리스(Alice)와 크리스토스 두브라스(Christos Douvras)는 앨리스의 건축 전문지식을 이용해 2009년 자신들만의 주말주택으로 빌라를 건축했다. 이 빌라는 아테네에서 30분밖에 안 걸리는 아이기나(Aegina) 섬에 위치한 그야말로 완벽한 휴가지이다. 해변까지 2분이면 걸어갈 수 있고 인기 있는 해변 바와 레스토랑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빌라는 2개의 거실이 있고 침실이 4개(이중 2개는 바다를 면하고 있음)이며 욕실이 2개, 주방이 2개 그리고 바다와 산을 전망할 수 있는 발코니도 갖추고 있으며 지중해를 바라보는 대형 야외 풀장을 갖추고 있다. 5000평방미터 부지에 지어진 이 부동산에는 포도밭도 포함되어 있다. 인기 있는 관광지인 이 섬은 길이가 18km 이며 목가적인 해변과 아주 멋진 경치를 자랑한다. 이 섬에서는 즐길 거리가 아주 많은데, 보트를 타고 섬이나 해변 주위를 둘러보거나, 승마, 하이킹, 사이클링, 수중낚시도 즐기고 이 지방만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 빌라는 대개 5월에서 9월까지는 모두 예약이 완료되므로 이 낙찰자는 하루에 285유로에서 430유로를 벌 수 있다. 낙찰 가능성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 로또 확률에 견줄 수 있다. 호화 빌라 낙찰(Win Your Luxurious Villa) 티켓은 하나에 49.90유로이며 추첨은 12월 15일에 있을 예정이다. 낙찰자에게는 전화로 통보하게 된다. 이 빌라는 5만 장의 티켓이 팔려야만 인도되며 그렇지 않으면 낙찰자가 티켓 판매를 통한 수입의 절반을 확보하면 낙찰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또는 티켓 구입은 웹사이트 www.winyourluxuriousvilla.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83100652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winyourluxuriousvilla.com/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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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3
  • 칼스버그, 브랜드 탄생 170주년 기념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코펜하겐 본사에서 대규모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칼스버그를 사랑하는 전 세계의 소비자들이 참석해 170년의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고 브랜드 탄생을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CEO과 함께 하는 토킹 세션’, ‘맥주 탄생의 170년 역사 투어’, ‘히스토리 투어-칼스버그의 발자취를 따라서’, ‘스트릿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덴마크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칼스버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만찬도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미스틱,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컨퍼런스 현장을 국내에 소개한다. 맥주 매니아로 알려진 가수 박재정, 모델 조민호와 민준기가 유럽으로 맥주 투어를 떠나 칼스버그 컨퍼런스에 참석해 현지 상황을 전한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컨퍼런스 세션에 참여하며 칼스버그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칼스버그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느끼는 모습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피키캐스트, 인스타그램 등의 플랫폼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에서 인정한 단 하나의 공식 맥주다. 세계 최초로 순수 효모 배양법을 활용한 맥주 생산으로 ‘현대 라거 맥주의 효시’라고 불린다. 1800년대 중반 순수효모배양법을 전 세계 맥주회사에 무상으로 제공해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1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칼스버그의 공식 수입유통사인 ㈜비어케이는 칼스버그는 170년 전부터 지금까지 맥주 맛과 품질을 최고의 가치를 두고 전 세계 양조업계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170주년 행사는 이러한 칼스버그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칼스버그 개요 덴마크 왕실이 인정한 단 하나의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효모를 사용해 제조되어 현대 맥주의 효시라고도 불린다. 칼스버그는 유럽지역을 넘어서 전 세계 150여 개 국으로 수출하는 맥주시장 선도 브랜드이며 동유럽 지역에서 1위 맥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0% 몰트로 제조, 특유의 아로마 홉의 진한 맛이 느껴지며 상쾌한 목넘김에 깊은 향미를 더해주어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비어케이 개요 ㈜비어케이는 수입주류를 국내 시장에 전문적으로 수입·유통하는 회사다. 지난 2000년 중국을 대표하는 칭따오(Tsingtao)와 오세아니아 최대의 RTD브랜드인 크루저(Cruiser)의 한국 내 공급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수입맥주 시장 형성을 이끌었다.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2009년 세계 4위 맥주회사인 칼스버그(Carlsberg)의 한국 공급원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에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알코올 사이더 브랜드인 써머스비(Somersby)를 국내에 런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비어케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eer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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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3
  • 슈리 항공, 봄바디어의 CRJ 시리즈 항공기 운항사 가족으로 편입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는 CRJ 시리즈 항공기를 이용한 슈리 항공(Shree Airlines)의 새로운 소형 제트기 서비스 론칭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스피어스(David Speirs)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자산 관리부문 부사장은 “슈리 항공이 봄바디어의 CRJ 시리즈 해외 운항사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CRJ 시리즈 항공기는 지역 노선 네트워크 혁신에 핵심적 역할을 해 왔다. 두 대의 CRJ200과 한 대의 CRJ700 항공기를 이용해 네팔 지역 고정익 항공기 운항을 시작한 슈리 항공이 큰 성공을 달성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네팔의 슈리 항공은 첫 도입한 CRJ200 항공기로 2017년 8월 11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애닐 마난다(Anil Manandhar) 슈리 항공 사장은 “우리는 네팔 운송 수요 중가에 대응할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물색 중에 있다. CRJ200과 CRJ700 항공기를 이용한 새로운 소형 제트기 서비스 런칭은 우리 회사의 성장 역사에 의미 있는 이정표다”면서 “CRJ 시리즈는 검증된 효율성 및 신뢰성을 기반으로 국내 운송을 향상시키는 한편, 슈리 항공이 향후 역내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핵심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슈리 항공은 3대의 CRJ 시리즈 항공기를 모두 제3자를 통해 구매했다. CRJ 시리즈 소형 제트기는 공통적으로 항공사에 유연성을 제공하고 특정 시장 요구에 따라 업체들이 항공기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CRJ 시리즈 항공기 운항사 가족은 90개 이상 국가에서 여객을 수송하는 120개 이상의 항공기 소유사 및 항공사를 포함한다. 현재까지 해외 운항사들이 보유한 항공기단이 기록한 비행 시간은 도합 5000만시간에 육박한다. 슈리 항공(Shree Airlines) 개요 슈리 항공은 네팔에서 규모가 가장 큰 헬리콥터 운항사다. 슈리 항공은 다양한 헬리콥터 기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간헐적으로 세계 식량 계획은 물론 UN 평화유지활동을 위해 네팔과 아프리카에서 헬리콥터 기단을 운행한다. 1999년 운항을 시작한 이래 네팔 항공 부문 선두 기업 자리를 지켜 온 슈리 항공은 네팔의 오지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슈리 항공은 고정익 항공기 운항 분야로 사업 확장을 통해 헬리콥터 서비스를 보완하고 더 많은 네팔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봄바디어(Bombardier) 개요 봄바디어는 항공기와 기차를 모두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이다. 꾸준한 사업전략을 수행함과 동시에 미래의 계획을 폭넓게 수립하고 있는 봄바디어는 모든 곳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즐길 수 있는 교통수단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전세계의 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봄바디어의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도 봄바디어 소속 인재들은 당사가 운송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해주는 요소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당사의 주식은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BBD)에서 거래되며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세계 및 북미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and North America Indexes)에 등재되어 있다. 당사는 2016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기준 163억달러(미화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당사 관련 소식과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트위터(@Bombardi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필리핀항공 도장을 입힌 Q400 항공기 사진은 홈페이지에 본 보도자료와 함께 게재되었다.Q400 항공기에 대한 상세정보는 BCA Media 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에 대한 상제 정보는 필리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와 관련된 최신 업데이트는 @BBD_Aircraft를 팔로우 하면 된다. 보도자료 수령을 원할 경우 봄바디어 웹사이트의 RSS Feed 섹션을 방문하면 된다. Bombardier, Q400, Q시리즈는 봄바디어 주식회사 혹은 그 계열사들의 등록상표다. 웹사이트: http://www.bombardi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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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08-17
  • 2016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 피닌 파리나의 1954년 형 마세라티 A6GCS/53 베를리네타에 돌아가
    유명한 자동차 쇼인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기간 동안 큰 기대를 모은 개인 소장품전에서 모나코의 데스트리에로 컬렉션(Destriero Collection)이 선보인 피닌 파리나(Pinin Farina)의 1954년형 마세라티(Maserati) A6GCS/53 베를리네타(Berlinetta)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권위 있는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The Peninsula Classics Best of the Best Award)의 수상자로 지명되었다. 피닌 파리나는 베를리네타 차체의 스포츠 카를 단 4대만 생산했으며 매우 아름다운 이 모델을 가장 잘 보존한 것으로 관심을 끌었는데, 이 차가 유일하게 원래의 새시와 프레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명 차종을 다루는 로마의 딜러가 특별 주문한 이 스포츠 카는 마세라티 형제가 개발해 크게 성공을 거둔 2000cc 레이싱 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모델의 독보적인 스포츠 스타일은 1950년대 자동차제작 예술을 대표하는 것으로 지난해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쇼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원래 1654년 파리 모터 쇼에서 선보인 이 자동차는 1955년 밀레 밀리아(Mille Miglia) 등 다수의 레이스에 참가한 이탈리아의 Count Alberto Magi Diligenti가 처음으로 소유하고 있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는 정상급 국제대회를 통해 가장 우수한 레이스 카 8대가 모여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차(exceptional car)라는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이 권위 있는 행사는 페닌슐라 호텔(Peninsula Hotels), 그라프 다이아몬드(Graff Diamonds) 그리고 롤렉스(Rolex)가 후원하고 있다. 페닌슐라 호텔의 모기업인 홍콩상하이 호텔(Hongkong and Shanghai Hotels, Limited) 회장인 마이클 카두리(Michael Kadoorie) 경은 크리스천 필립슨(Christian Philippsen), 윌리엄 ‘칩’ 코너 2세(William E. “Chip” Connor II), 브루스 메이어(Bruce Meyer)와 공동으로 이 상을 제정해 2016년 출범시켰다. 필립슨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클래식 자동차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코너는 국제적인 빈티지 카 수집품 업계를 선도하는 한편 열정적인 아마추어 레이싱 카 드라이버이기도 하다. 또한 메이어는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을 설립하여 회장 직을 맡고 있다. 마이클 카두리 경은 “1954년형 마세라티 A6GCS/53 베를리네타는 피닌 파리나 설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가장 뛰어난 본보기이며 이탈리아 클래식 스포츠 카의 전형을 보여주는 차체 설계와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며 “그 독창성을 세심하게 유지함으로써 이 멋진 자동차가 1954년의 경쟁차종 중 가장 품위 있게 보존되어 세상에 드러날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걸출한 자동차에 제2회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를 수여하게 되어 대단히 감격스럽다”고 덧붙였다. 오늘밤 발표에 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자동차는 2017년 8월 17일 매년 개최되는 제15회 더 퀘일, 모터스포츠 경연대회(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에서 전시되어 널리 알려지게 된다. 홍콩상하이 호텔이 소유, 운영하고 있는 페닌슐라 호텔은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를 후원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이는 그룹이 고급스러움과 여행 그리고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에 열정을 갖고 있고 그 가치를 인정하는 것과 맥을 같이한다. 아시아와 미국 및 유럽의 도시에 1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페닌슐라 호텔은 회사가 갖고 있는 전통과 전문지식을 동원해 세계 최상의 자동차를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http://peninsula.com/bestofthebest 참조.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Peninsula Classics Best of the Best Award) 개요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에 수여하는 상(賞) 중 하나이다. 국제 자동차 사회가 가장 특별한 클래식 카에 최고의 찬사를 보내는 획기적인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2016년 마이클 카두리 경이 크리스천 필립슨, 윌리엄 ‘칩’ 코너 2세, 그리고 브루스 메이어와 공동으로 이 상을 제정했다. 페닌슐라 호텔이 후원하는 이 상은 전 세계의 순회 경연대회에서 엄선된 최우수 쇼 우승자 8명이 참여한다. http://signatureevents.peninsula.com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81600538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news.peninsula.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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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17-08-17
  • 꿈의 로드스터 수제자동차 아시아 전역에 선보일 예정
    모헤닉이 꿈의 로드스터 수제자동차를 아시아 전역에 선보인다. 모헤닉 게라지스는 2017년 8월 8일 미국 팩토리파이브와 아시아 전역에 대해 ‘INTERNATIONAL DISTRIBUTOR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팩토리파이브는 미국 내 수제자동차 기업으로 주로 유명 클래식카를 핫로드 레플리카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팩토리파이브는 유럽 및 호주 등의 각지에도 진출해 있고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대한민국과 아시아는 모헤닉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와 아시아 전역에 대한 생산 및 판매 권한을 획득한 모헤닉은 팩토리파이브가 키트 형태로 공급하는 파츠를 직접 조립, 생산하여 올해부터 발효되는 소량생산인증법에 의해 연간 100대 한정으로 인증 및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헤닉은 영암 대불자유무역지대에 모헤닉 인터내셔널 팩토리를 건립하기로 하여 아시아 전역의 수출에도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브팩토리는 현재 5종의 핫로드 수제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모헤닉은 첫 생산 차량을 쉘비 코브라를 레플리카로 선보인 로드스터MK4 모델로 정했고,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모헤닉 로드스터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모헤닉의 이런 성과는 향후 자동차 애프터 마켓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자기만의 드림카를 갖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에게 도색, 인테리어를 비롯한 여러 부분에 걸친 튜닝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팩토리파이브가 공급하는 키트 형식의 파츠는 완성차 공급은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직접 제작 및 소비자가 조립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모헤닉 로드스터는 포드 GT에 적용되는 V8 5.0L 32-valve DOHC ‘Coyote’ crate engine이 적용되어 435마력으로 제로백 2.8초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2016년 수제자동차 소량생산인증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소량 생산 수제차량에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여러 규제들이 유럽의 소량생산인증법을 기반으로 법적인 토대가 만들어졌고 2017년부터 발효되었다. 이에 인증된 국내 첫 수제자동차를 모헤닉이 만들게 된다. 모헤닉은 기존의 모헤닉G 3세대, 모헤닉 로드스터와 모헤닉 디펜더를 시작으로 국내 수제차량 시장의 선두에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헤닉 게라지스 개요 대한민국의 수제자동차 전문 기업인 모헤닉 게라지스는 2017년 상반기 고성능 전기차 모헤닉G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6년 11월 14일 한국거래소에 스타트업 기업 장외주식 시장에 상장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he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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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중남미
    2017-08-16
  • 반얀트리 호텔, 커플 여행객 대상 다양한 다이닝 프로그램 운영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자연과 함께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다이닝(Destination Din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커플 여행지로 잘 알려진 몰디브, 발리, 방콕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이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호텔의 지리적 특징을 반영해 각각 해변, 절벽, 강 위에서 둘만의 오붓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달빛 아래 모래언덕 위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 반얀트리 바빈파루 지상낙원 몰디브에 위치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드넓은 모래언덕 위에서 아늑하게 즐기는 ‘샌드뱅크 데스티네이션 다이닝(Sandbank Destination Dining)’을 운영한다. 이용객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샴페인과 함께 차게 식힌 몰디브산 바닷가재와 가리비 요리, 4-코스 BBQ 디너 중 선택할 수 있다. ◇절벽 끝에서 만나는 아찔한 프라이빗 다이닝, 반얀트리 웅가산 반얀트리 웅가산은 발리 섬 최남단 절벽 끝에 위치해 있는 호텔답게 아찔한 절벽 끝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클리프 엣지 데스티네이션 다이닝(Cliff Edge Destination Dining)’을 운영한다. 인도양에 펼쳐진 석양을 감상하기 좋은 2개의 독립 공간에서 운영하며 이용객의 선택에 따라 서양식 또는 아시안 요리를 제공한다. ◇차오프라야 강 횡단 크루즈에서 펼쳐진 미각의 향연, 반얀트리 방콕 반얀트리 방콕의 압사라(Apsara) 디너 크루즈는 방콕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차오프라야 강 위에서 화려한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이용객은 선상에서 준비되는 신선한 정통 태국 요리와 함께 새벽사원이라 불리는 ‘왓 아룬(Wat Arun)’ 등 방콕의 명소와 환상적인 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데스티네이션 다이닝’ 관련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반얀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nyan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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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06-26
  • 2016년 전 세계 수입 증가율 1위 국가는 필리핀
    2016년에는 전 세계 교역이 부진(수출 △1.2%, 수입 △2.2%)하였으나 전년대비 수입이 증가한 국가는 17개국이며 수입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필리핀(22.5%), 모로코(11.1%), 루마니아(6.8%), 스위스(6.3%), 크로아티아(5.9%) 순이었다. * 우리나라 '16년 수입증감률은 전년대비 △6.9% 수입증가 품목은 금(전년대비 161.5%), 스포츠화(22.8%), 의료용 모니터(20.3%), 승용차(1500㏄ 이하, 18.3%), 리튬이온 축전지(17.3%) 순이며 이들 품목은 지난 3년간 연평균 수입증가율도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 * ‘14~’16년 연평균 증가율(%) : 금(35.0), 스포츠화(24.9), 승용차(1500㏄이하, 13.7) '16년 수입증가율 10% 이상 품목은 총 12개로 상기 1~5위 품목 외에, 의약품(면역물품, 15.5%), 항생제원료(14.3%), 다이아몬드(13.3%), 플래시 메모리(12.4%), LED 조명(11.9%), 화물차(11.6%), 자동차 기어박스(10.0%) 우리나라는 '16년 수입증가율 상위 17개국 중 10개국*에 대해 수출 증가 * 모로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스웨덴, 그리스, 벨기에, 루마니아, 이스라엘, 독일, 에스토니아 '16년 수입증가율 상위 30개 품목 중 우리나라의 대(對) 세계 수출이 증가한 품목은 20개*, 감소한 품목은 8개 * 기초화장품, 스포츠화, 신발류, 담배, 호르몬제제, 면역물품, 리튬이온 축전지, 반도체 D램, 플래시메모리, 자동차 기어박스 1. 2016년 수입증가율 상위국가 동향(단, 수입액 100억불 이상) 전년대비 수입 증가는 필리핀, 모로코, 루마니아 등 17개에 불과(2개국은 두자릿 수 증가 ; 필리핀, 모로코) * '16년 전세계(88개국) 수출·입 증감률 : (수출) △1.2%, (수입) △2.2% * 무역대국인 중국(△6.5%), 미국(△2.8%), 일본(△3.0%), 인도(△8.7%) 등도 전년대비 수입 감소 17개국 중, 유럽국가가 13개*(동유럽 6개)로 대다수이며, 아시아는 3개국(필리핀, 이스라엘, 스리랑카), 아프리카 1개국(모로코) 순 * 유럽국가(13) : 루마니아, 스위스,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스웨덴, 헝가리, 포르투갈, 영국, 그리스, 벨기에, 독일, 에스토니아 스위스(전년대비 +160억불)*, 영국(+53억불), 독일(+31억불) 등은 수입증가율은 높지 않지만, 절대 무역규모가 커서 전년대비 수입증가액은 30억불 이상을 기록 * 스위스의 경우, ‘금’ 제외시 +38.7억불(반가공 2.8억불, 비가공 121.3억불) ◇국가별 분석(kotra 무역관 조사) (필리핀) 수입증가율 1위(22.5%), 분석대상 국가(88개국) 중 유일하게 ‘14~’16년 연속 플러스 증가율 기록(‘14, 3.1% → ’15, 3.5%) 최근 5년간 연평균 6% GDP 성장, 해외근로자 본국 송금 지속 증가, 두테르테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건설·소비재 수입 증가 * 해외근로자 본국 송금(십억불) : (‘12)21.4→(’13)23.0→(‘14)24.3→(’15)25.8→('16)26.9 자동차·가전·식료품 등 소비재와 시멘트·운송장비·전력측정기기·합금강 등 건설·토목자재가 수입 증가 주도 * '16년 수입증가율 상위품목(%) : 1위(승용차, 430%), 2위(시멘트, 363%), 3위(화물차, 287%), 4위(식기세척기, 266%), 5위(오락용구, 266%) (모로코) 수입증가율 2위(11.1%), ‘15~’16년 가뭄에 따른 주요산업인 농업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 르노·PSA 등 글로벌 자동차기업 모로코 진출 및 공장 본격 가동에 따라 자동차부품 수입 증가 * 자동차 부품 수입(억불) : (‘15) 7.9 → (’16) 11.2(전년비 +41.8%) 카사블랑카 지역 항공전문 산업단지 활성화 등에 따라 모로코 진출 외국업체 등의 항공기부품 수입 증가 * 항공기 엔진 수입(백만불) : (‘15) 1.1 → (’16)54.2(+50.4%) (루마니아) 수입증가율 3위(6.8%), 탄탄한 내수, 경기부양책(최저임금 및 공공부문 임금인상 등) 등으로 '07년 이후 GDP 성장률 최고치(+4.8%), 민간소비 확대(+6.7%) 등으로 수입 증가 * GDP 성장률(%) : (‘10)▵0.8→(’11)1.1→(‘12)0.6→(’13)3.5→(‘14)3→(’15)3.8→('16)4.8 * 민간소비 증가율(%) : (‘14) 4.1 → (’15) 5.9 → ('16) 6.7 국산 가스 판매가 규제 등으로 천연가스 수입 급증(+360%), 프랑스 항공기 업체의 투자로 항공기부품 수입 증가(+48.3%), 임금인상에 따른 구매력 증가로 자동차 및 차부품 수입도 증가(+66.3%) (스위스) 수입증가율 4위(+6.3%), ‘15.1월 스위스 중앙은행의 환율 하락선(1.2CHF/€) 폐지 후 환율 및 성장률이 급락하였으나, ’16년 제약분야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 * 환율(CHF/€) : (‘14) 1.22 → (’15) 1.07, 성장률(%) : (‘14) 2.0 → (’15) 0.8% * GDP 성장률(%) : (‘14) 2.0 → (’15) 0.8 → (‘16) 1.5 → (’17e) 1.8 스위스는 귀금속 중개무역 중심지이며, 지난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금(+74.6%)·은(+51.4%) 수입 증가 * '16년 귀금속 수입액/증감률(억불, %) : 반가공 금(HS 710813 ; 6.6/74.6), 비가공 금(HS 710812 ; 822.1/16.8), 은(HS 710691 ; 5.2/51.4) 화학제약분야 수출 호조로 재료인 의약품 수입 증가(+22.3%), 환율 하락에 따른 구매력 향상으로 자동차 수입 증가(+10.3%) (크로아티아) 수입증가율 5위(+5.9%), 6년간의 경기침체 후 ‘15년 플러스 성장 전환(+2.9%), 외국인투자 급증(+1,000%), 실업률도 ’14년 이후 지속 하락(‘14, 17.3%→’15, 16.3%→'16, 13.1%) 나토군 무기 수요 증가 등으로 무기제조사의 부품 수입 급증(+1,703.8%), 현지 러시아 철강업체의 알루미늄괴 등 원재료 수입 급증(+1,023.7%), 유럽·미국 판매용 한국산 자가면역치료제* 등 의약품 수입 증가(+172.3%) * 상위품목(%) : 1위(탄약및부분품, 1,703.8%), 2위(알루미늄괴, 1,023.7%), 3위(LNG, 217.1%), 4위(의약품, 172.3%) * 국내기업 C사가 ‘15년 현지법인 설립 후 ’16년 수출 급증(‘15, 0.9억불→’16, 4억불) (이스라엘) 수입증가율 6위(+5.9%), 저유가 및 경기호조에 따른 실업률 감소, 저금리 등에 따른 소비 증가로 수입 수요 확대 * GDP 성장률(%) : (‘14) 3.2 → (’15) 2.5 → ('16) 4.0 ‘17년 자동차세 인상 대비 ’16년 승용차 수입 증가, 인텔의 대형 투자(‘14~’16, 60억불)에 따른 반도체 장비·부품 수입 증가, 주택·인프라 경기 호조로 발전기(+106.1%)·화물차(+72.1%) 등 건설 관련 수입 증가 * 반도체 부품 수입 623% 증가 : (‘15) 2.4억불 → (’16) 17.6억불 * ‘16년 승용차 수입은 전년대비 59% 증가 : (’15) 31.3억불 → ('16) 49.6억불 2. '16년 수입증가율 상위품목 동향(단, 수입액 100억불 이상) '16년 전 세계(88개국) 수입증감률은 △2.2%인 반면, 수입 증가율 상위 30개 품목 증가율은 11.9% * 전 세계(88개국) 수입증감률 : (‘14) 0.5%, (’15) △11.5% 상위 30개 품목 중, 소비재 7개(화장품 1, 의약품 1, 패션의류 2, 농식품 3), 13대 주력품목 중 자동차·차부품 7개, 반도체 4개 포함 ◇품목별 분석 주요 품목별 현황 (소비재) 중국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경제성장에 따른 구매력 증가(중산층 확대), 도시화 진전 등으로 소비재 수요 급증 * 중국 소비재 시장(‘10~’15) : ‘10(788억불)→’15년(1,474억불)로 연평균 13.3% 증가 '16년 수입은 스포츠화(+22.8%), 기초화장품(+8.8%), 담배(+8.4%), 의약품(호르몬제제, +6.0%), 비스킷(+5.6%), 신발류(+5.4%) (반도체) 스마트폰 고성능화 및 주변기기 확대, SSD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공급 대비 수요 증가, 가격 호조세로 반도체 수입 증가 '16년 수입은 플래시메모리 및 메모리카드(+12.4%), D램(+6.8%), 전자집적회로(프로세서와 컨트롤러, +7.6%) (자동차) 지난해 정치 불안과 저유가 등에 따른 브라질·러시아 시장 침체에도 불구, 미국·EU 등 선진국 경기 회복, 중국·인도 자동차시장 급성장으로 전 세계 수입 증가 * '16년 수입증가율 : 소형승용차(1500㏄ 이하) +18.3%, 중대형(1500~3000㏄) +9.1% '16년 수입은 승용차(1500cc 이하(불꽃점화식), +18.3%), 화물차(+11.6%), 디젤화물차(+9.8%), 승용차(1500~3000cc, +9.1%) 등 (신산업)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각국의 새로운 성장전략 및 연관투자 확대로 친환경차·첨단신소재·바이오헬스·에너지신산업 등 신산업 제품 및 서비스 수요 점진적 확대 추세 * 글로벌 시장전망(‘15→’20) : 전기차 14.5배, 웨어러블 디바이스 4.5배, 바이오의약 3.5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2배 '16년 수입은 리튬이온 축전지(+17.3%), 의약품(면역물품, +15.5%) 가공단계별 현황 지난 5년간 전 세계 수입 중 소비재(21.4→25.8%)와 자본재(기계·설비 등 ; 14.2→16.4%)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 중간재는 전 세계 수입 중 46% 내외(45.3→46.3%)로 안정세, 1차 산품(석탄, 철광석, 원유 등)은 지난 5년간 절반 수준으로 감소(16.0→8.8%)3. 평가 및 시사점 우리나라는 '16년 수입증가율 상위 17개국 중 10개국에 대해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이 중 4개국(모로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그리스)에 대해서는 3년 연속 수출 증가 (급증) 모로코(+55.5%), 크로아티아(+49.5%), 세르비아(+28.8%), 스웨덴(+15.1%), 그리스(+107%), 벨기에(+19.9%) 등 6개국에 대해서는 10% 이상의 양호한 증가율 기록 (소폭 증가) 루마니아(+3.8%), 이스라엘(+8.1%), 독일(+3.6%), 에스토니아(+0.3%) 등 4개국에 대해서는 한 자릿수 증가율 기록 (감소) 필리핀(▵12.5%), 스위스(▵62.4%), 슬로바키아(▵17.4%), 스리랑카(▵0.8%), 헝가리(▵6.2%), 포르투갈(▵17.1%), 영국(▵14.9%) 등 7개국 대상으로는 수출 감소 한편, 지난해 수입증가율 상위 30개 품목 중, 우리나라의 전 세계 수출은 20개 품목 증가, 8개 품목은 감소 * 2개 품목(다이아몬드 원석, 기타잡제품)은 ‘15-’16년 수출실적이 없거나 '15년 수출실적이 없어 증감률 계산 불가 (증가) 소비재(기초화장품(+41.1%), 스포츠화(+39.3%), 신발류(+4.1%), 담배(+10.7%), 의약품(호르몬제제, +0.7%) 등), 신산업(바이오헬스(면역물품, +69.2%), 에너지신산업(리튬이온전지, +14.7%)), 13대 주력품목(반도체(D램 : +9.5%, 플래시메모리 : +12.1%), 자동차부품(기어박스, +10.1%)) 등 (감소) 승용차(1500㏄ 이하, △4.2%), 화물차(△14.9%), 전자집적회로(△14.2%), 통신중계장치·교환기(△24.4%), 항공기엔진 부품(△13.4%) 등 * 상위 30개 품목 중, 수출금액 기준으로는 1위(D램 반도체, 316억불), 2위(승용차(1500~3000cc), 220억불), 3위(전자집적회로, 171억불) 順 전 세계 수입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16년 수입이 증가한 17개국은 향후 글로벌 경기회복시 수입 수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므로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 * '17년 GDP 전망(IMF, %) : 필리핀(6.7), 모로코(4.8), 루마니아(3.8), 스위스(1.3), 크로아티아(2.1), 이스라엘(3.0), 세르비아(2.8), 슬로바키아(3.3), 스리랑카(5.0), 스웨덴(2.6) 이들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하여 우리 상품 및 기업 진출을 독려하고, FTA 등 주요 무역협정 체결 등을 통한 이들 국가와의 교역관계 강화도 고려할 필요 전통적으로 구매력이 높은 독일, 영국, 스위스 등 서유럽 국가들은 수입증가율이 소폭 늘어나더라도 절대적인 수입증가액이 크므로 꾸준히 시장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적극적 진출을 모색할 필요 한편 전 세계 수입구조에서 소비재 비중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우리 기업들은 소비재 상품 개발 및 시장 개척 노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최근 수입증가율이 높은 스포츠화, 화장품, 의약품 등의 소비재에 대해 우리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필요 * 우리나라의 세계 시장 점유율('16) : 스포츠화(0.1%, 26위), 기초화장품(9.9%, 3위), 호르몬제제(0.3%, 20위) * 세계 소비재시장 점유율('16) : 1위(중국, 16.7%), 2위(독일, 9.2%), 3위(미국, 6.7%), 4위(프랑스, 4.5%), 5위(이탈리아, 4.4%), 6위(일본, 3.9%), 17위(한국, 1.7%) 웹사이트: http://www.mot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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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6
  •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 ‘아시아 슈퍼팀: 꿈의 나라로 떠나는 여행’ 캠페인 개최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이하 TAITRA)가 제4회 ‘아시아 슈퍼팀(Asia Super Team)’ 캠페인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아시아 슈퍼팀’ 캠페인은 TAITRA의 대만 MICE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인 ‘MEET TAIWAN’에서 2014년부터 진행해온 기업 대상 공모전으로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8개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꿈의 나라로 떠나는 여행(Adventure to Dreams)’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캠페인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대만의 대표명사 3인이 홍보대사로 나서 자신의 성공담, 팀워크의 중요성 그리고 대만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MICE 관광코스 등을 소개하며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올해 참가신청은 지난해보다 간소화된 온라인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되며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국가별 1개의 결승 진출팀이 선발된다. 결승 진출팀은 대만에서 열리는 5일간의 경합 기간 동안 다양한 미션 활동들을 통해 대만의 다양한 MICE 시설,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되며 이 중 최종 우승 팀에는 약 5만달러 상당의 대만 인센티브 투어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20인 이상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의 법인 등록 기업체 일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팀원 구성 후 ‘아시아 슈퍼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캠페인 신청 마감일은 7월 31일이며 참가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하는 대만행 항공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 슈퍼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만 출신의 안무가 린 화이민은 대만 최초의 전문 무용단이자 아시아 최고의 현대 무용단이라 호평받는 클라우드 게이트 무용단을 창단해 대만 무용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린 장본인이다. 린 화이민은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대만을 자신과 단원들에게 지속적인 영감을 불어넣는 원동력으로 소개하며 대만은 언제나 자유와 꿈을 지지하고 그 안의 문화와 역사는 무한한 창의력을 발현시킨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대만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곳으로 국립고궁박물원을, 드넓게 펼쳐진 태평양과 함께하는 휴식처로 대만 동부지역을 꼽으며 자신과 단원들이 대만 땅에 느끼는 깊은 유대감에 대해 설명한다. 아시아 슈퍼팀 개요 ‘아시아 슈퍼팀(Asia Super Team)’은 MEET TAIWAN이 대만의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한 다국적 기업 대상 공모전으로, 참여 기업들에게 온오프라인 경합을 통해 대만의 우수한 MICE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슈퍼팀’은 국제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대만 MICE 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B2B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제 인센티브 투어 협회(SITE)와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로부터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무가 린 화이민 영상 링크: http://youtu.be/rJcBgNxSz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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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9
  • 봄바디어의 FlightLink 시스템, C시리즈 항공기 운항 개시 고객들에게 강력한 혜택 제공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가 지난해 CS100와 CS300 항공기가 운항 개시(EIS)에 들어가면서 C시리즈 항공기 상태관리 시스템(AHMS) 고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FlightLink로 명명된 이 시스템에 포함된 다양한 서비스들은 C시리즈 항공기에서 기록되는 방대한 규모의 핵심 데이터를 신속하게 공중에서 지상으로, 다시 고객에게 전송한다. 또한 항공기 성능과 정비에 대한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기 시간을 없애기 때문에 빠른 분석이 가능하다. 따라서 항공기의 가용성을 최적화하고 정비 비용을 절감한다. 스위스 국제항공(SWISS)과 에어발틱(airBaltic)은 EIS 이후 FlightLink 이용 계약을 체결하고 CS100, CS300 항공기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델타항공 역시 봄바디어에 발주한 CS100 항공기 관리를 위해 이 시스템 이용 계약을 맺었다. EIS가 임박한 다른 고객사들 역시 봄바디어가 실시하는 브리핑, 트레이닝 세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있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고객 서비스 부문과 Q400 항공기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토드 영(Todd Young) 팀장 겸 부문장은 “봄바디어의 C시리즈용 FlightLink 시스템은 항공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가용성을 최적화하고 정비 비용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SWISS의 CS100, CS300 항공기 그리고 에어발틱의 CS300 항공기가 운항을 개시하면서 미라벨에 위치한 고객대응센터에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취합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고객사 C시리즈 항공기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며 “C시리즈 항공기의 독보적인 성능과 경제성, 환경 크리덴셜을 결합한 FlightLink 시스템은 운항사들을 대상으로 과거 시장 내에서 확보할 수 없었던 정시 운항 능력과 비용 절감 능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브리엘 페드라지니(Gabriele Pedrazzini) SWISS 정비팀장은 “우리 회사는 9대의 C시리즈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FlightLink 시스템의 강력한 능력을 이제 체감하는 중이다. 이 시스템은 우리가 보유한 C시리즈 항공기 성능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드리스 바비바즈(Andris Vaivads) 에어발틱 기술부문 부사장은 “FlightLink 시스템의 완전 가동을 통해 C시리즈 항공기의 정비 요구사항과 관련된 우리 항공사의 의사결정 과정이 한결 간소화되었다. 앞으로 C시리즈 항공기를 추가로 배치할 예정에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장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렉 메이(Greg May) 델타항공 공급망 관리 및 기단 전략부문 부사장은 “우리 회사는 CS100 항공기 운항 개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봄바디어가 배치한 FlightLink 시스템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앞으로 CS100 항공기가 기단에 배치되고 FlightLink 시스템을 활용해 운영상의 이점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시리즈 항공기는 봄바디어 주식회사 산하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계열사인 C Series Aircraft Limited Partnership이 제조한다. C Series 항공기 FlightLink System 개요 C시리즈 항공기 FlightLink 시스템은 상태관리 도구로 C시리즈 항공기가 기록, 전송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한다. 본 시스템은 비행 중 항공기 데이터를 취합하고 봄바디어의 데이터 관리 시스템 전문가를 통해 분석한 뒤 그 결과를 고객에게 바로 전송한다. 또한 운항사들이 항공기 성능과 정비에 대해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게 함으로써 항공기 가용성을 최적화하고 정비 비용을 절감한다. 기종에 따라, 혹은 기단 전체에 걸쳐 맞춤형으로 구성 가능한 FlightLink 시스템은 봄바디어의 C시리즈 항공기 기단을 운항하는 회사라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FlightLink 시스템은 사용이 간편한 웹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데이터 관리와 분석에 필요한 인력 규모를 줄이고 항공사의 시간과 돈을 절약한다. 본 시스템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은 고객들이 항공 중인 자사 항공기를 추적하고 지상 인력에 인스턴트 데이터를 공급 받아 팩트에 기반한 결정을 적시에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보안성을 갖춘 FlightLink 시스템은 데이터를 지상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으며, 데이터 관리 능력을 회사마다 맞춤식 구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항공사 내 승인을 획득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데이터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FlightLink 시스템은 비행을 앞둔 항공기를 대상으로 Field Loadable Software와 같은 무선 데이터 업로드 기능과 구성 파일을 제공한다. 본 시스템은 사전에 이미 정의된 지표에 기반해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맞춤식으로 바꿔 고객이 지정하는 특정 애널리틱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봄바디어(Bombardier) 개요 봄바디어는 항공기와 기차를 모두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이다. 꾸준한 사업전략을 수행함과 동시에 미래의 계획을 폭넓게 수립하고 있는 봄바디어는 모든 곳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즐길 수 있는 교통수단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전세계의 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봄바디어의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도 봄바디어 소속 인재들은 당사가 운송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해주는 요소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당사의 주식은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BBD)에서 거래되며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세계 및 북미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and North America Indexes)에 등재되어 있다. 당사는 2016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기준 163억달러(미화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당사 관련 소식과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트위터(@Bombardi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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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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