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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장 신임
    경찰복음화 및 관계 기관 인사 전도를 위해 활동해온 '성남시 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18일 중원경찰서 본관에서 8월 신우예배를 드렸다. 위원장인 이재희 목사는 인사말에서 "경목회가 경찰들과 경찰가족들의 지친 마음과 영혼을 보듬어주고 힘이 되어주려고 한다. 저와 임원목사님들과 최선을 다해 겸손히 중원경찰서를 섬길 것이다"라고 하였다. 예배는 최규성 목사(창세학교)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예배 후 이재희 경목위원장의 섬김으로 경목회위원들과 경찰관들이 함께 애찬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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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GS25, 지자체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GS리테일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 지역의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천시청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 김명종 GS리테일 편의점지원부문장, 박남춘 인천시장,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인력 모집, 제공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제반 사항 지원 △민간기업 취업 알선 및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홍보 체계 구축 △시니어 일자리 사업장 지원 및 환경 조성 협력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주요 골자로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한다.먼저 GS리테일과 인천광역시는 5월 인천 남동구 내 GS25 시니어스토어를 오픈한다.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2019년 5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지역 시니어 계층의 근로사업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현재 전국에서 22점의 점포가 운영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3번째 매장(인천 지역 내 2번째)을 빠르게 오픈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도 GS25는 인천 지역 시니어스토어 사업을 위한 점포 배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는 시니어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IT·교육 등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시니어들이 편의점 창업에 대한 의지를 내비칠 경우 GS25는 가맹비·보증금 등을 지원하며, 근로 의욕 고취 및 경제적 자립을 통한 생산적 복지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2022년 시니어 일자리 사업 우수기관인 인천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시니어분에게 새로운 활력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책임감을 더해 상생 나눔 기업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리테일은 ‘시니어스토어’ 외에도 사회 취약계층, 자활근로자 자립을 돕는 ‘내일스토어’ 116점과 장애인 고용 및 취업을 지원하는 ‘늘봄스토어’ 2점 등 다양한 상생형 모델 점포를 선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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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공간 데이터로 보는 경찰병원 기대 효과 분석 발표
    충남 아산 지역에 경찰병원이 들어서면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이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한 경기 일부 지역까지 넓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로써 최근 충남도가 제안한 핵심 현안 대선 공약 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 전문 경찰병원 건립’의 타당성에 힘을 싣게 될 전망이다.충남연구원은 최돈정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이 ‘공간 데이터로 보는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전문 경찰병원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연구 자료에 따르면, 경찰병원 입지 예정지로 내세운 충남 아산 지역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은 충남 13개 시·군, 대전 53개 읍·면·동, 충북 9개 시·군, 세종시 전체, 경기도 13개 시·군 등으로 나타났다. 인구로는 약 1000만 명에 이른다.최돈정 연구원은 “현재 서울 소재 경찰병원은 시설 노후화는 물론, 비수도권과의 의료 접근성도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건립 희망지인 충남 아산은 경찰대, 경찰인재개발원 등 경찰타운이 자리 잡고 있으며, KTX·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경찰병원까지 합류하게 되면 중부권 거점 의료복지의 시너지가 획기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경찰병원은 경찰 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 공무원을 비롯한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의료 인프라의 기능을 갖고 있다”며 “최근 국회에 발의된 국립경찰병원 설치법(안)으로 제도적 뒷받침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이번 국립경찰병원 유치를 위한 토지 확보는 물론, 국비 확보에도 성공해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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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 개최
    미래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지방자치 미래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은 16일 오후 4시부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단장: 윤태범 원장)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분야별(행정·재정·기술·미래예측·교육·국토 등)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지방자치미래비전 2040 포럼은 20~30여 명의 분야별(행정·재정·기술·미래예측·교육·국토 등) 전문가들이 소통하며 미래 이슈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제2차 포럼은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미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지방자치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자치의 영향변수와 미래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포럼위원들 간 논의를 통해 미래전략 및 세부과제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과제 개발, 정책과 제도 입안을 주도해오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연구기관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기여하였음은 물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관련해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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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0
  • 승차구매형 ‘바로마켓’ 개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가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승차구매형(드라이브 스루) 바로마켓’을 4월 29일 개장하였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바로마켓은 매주 수·목요일 연중무휴 운영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으로 2월말 휴장된 지 10주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승차구매형 바로마켓’은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바로마켓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장터에는 60여 농가가 매주 교대로 참여하여 채소·과일, 화훼, 반찬·장류, 특용·임산물, 양곡, 축산물 등 싱싱하고 얼굴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가 차량을 타고 장터 입구에 도착하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탑승자의 체온을 측정한다. 이상이 없는 경우만 진입을 허용하며 농가별 판매상품, 천막위치, 가격 등이 포함된 주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미리 주문하거나 현장에서 농산물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농가 앞에 잠시 정차하여 주문서를 제출하고 결제하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승차구매형 바로마켓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줄어든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등 중소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직거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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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본격 가동
    정부가 4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이하 ‘범정부 지원단’) 제1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동향을 점검하고, 연구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식약처장,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오늘 출범한 범정부 지원단은 4월 9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산·학·연·병 합동회의’ 후속으로 설치·운영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없는 상황으로 정부는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는 인식 아래 산(산업계)·학(학계)·연(연구기관)·병(병원)과 정부의 상시적 협업 및 범정부 지원체계를 통해 정책 수단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하고, 치료제·백신 개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범정부 지원단은 치료제·백신 개발상황 종합점검, 규제개선 및 R&D 등 범정부 지원대책 수립, 코로나19 방역대응 관련 물품·기기의 수급관리 및 국산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산하에 전문가 중심 실무추진단을 두고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분과로 나누어 산·학·연·병 및 관계부처 협업체계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여 국내 치료제·백신 등 개발기업에 대한 1:1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회의에 보고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에 따르면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대(약물재창출) 연구 7종이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신약 개발 13건 등을 포함하여 치료제 분야에서 약 20여 건의 주요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분야에서도 10여 건 이상의 다양한 후보물질 개발 및 연내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국내 개발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정보·기술 및 인프라 공유, 제도개선 및 R&D 지원 등 총 28개의 건의사항이 도출되었다. 정부는 동 건의 사항들을 포함하여 필요한 정책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이날 범정부 지원단 제1차 회의는 이 중 시급한 제도개선사항 2건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였다. 먼저 임상시험 지원의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한다. 현재 치료제·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수요는 폭증하고 있으나 임상시험 지원이 가능한 시간 및 대상 환자 수에 제한이 있어, 우선순위 기준을 정해 지원을 집중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정부는 환자 안전, 연구윤리, 공공목적 및 국제표준 등의 기본원칙을 토대로 실무추진단을 통해 임상시험 지원 우선순위에 관한 세부 판단기준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공용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대한 IRB 심의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 관련 임상 정보나 환자·완치자 혈액 등을 활용한 연구를 추진하려는 경우, 연구 착수 전에 미리 IRB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연구기관 자체의 IRB를 활용 시 기관에 따라 심의 절차가 길게 소요되거나 복잡한 등의 불편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공용 IRB는 우선 4월 29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연구 중 IRB 심의면제가 가능한 연구를 접수받아 신속 처리하고 5월 중에는 산하에 코로나19 관련 연구 심의를 전담할 특별심의위원회를 신설하여, 심의면제 대상이 아닌 코로나19 연구에 대한 심의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에 따라 심의 대기기간이 1~2개월이나 소요되던 IRB 절차를 1주일 이내로 대폭 단축할 계획이며 ‘IRB 심의면제 가이드라인’도 마련·배포하여 다른 IRB에서도 신속한 심의면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범정부 지원단은 이러한 제도개선 사항뿐만 아니라 국내 치료제·백신 및 방역물품·기기 개발 전반에 걸친 전략을 담은 범정부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로드맵은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 목표 및 일정, 규제 신속지원, 치료제·백신 생산 및 국가비축, 방역물품·기기 국산화 목표 및 지원계획, R&D 투자 확대 및 신속지원 등을 포함할 예정이며 산·학·연·병 중심으로 분야별 초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주요 결정사항별로 6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의 궁극적인 극복을 위해서는 치료제·백신 개발이 필수적이다.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사례에서 보듯이 치료제와 백신 분야도 기업, 대학, 연구기관, 병원과 정부가 힘을 한데 모은다면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며 “범정부 지원단을 중심으로 규제개선, R&D 등을 위한 상시 협업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언제 성공할지 모르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며 “과기정통부는약물재창출 전략을 통한 치료제 후보물질을 우선적으로 발굴하고, 백신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효능분석을 위한 동물모델 개발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내 기업과 연구자들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장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을 파악하는 기초연구부터, 출연연이 보유한 실험시설을 기업 등에 공유하는 연구인프라 서비스와 기업의 R&D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는 ‘연구개발지원협의체(4월 16일)’ 운영에 이르기까지 R&D전반에 걸쳐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방법을 찾는 데 계속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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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5

실시간 사회 기사

  • 함평 친환경 논에서 '긴꼬리투구새우' 발견
    ▲ 전남 함평군에서 발견된 '긴꼬리투구새우'지난 10일, 전남 함평군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다. 긴꼬리투구새우(longtail tadpole shrimp/American tadpole shrimp/ice tadpole shrimp)는 배갑목 갑각류로 꼬리를 포함해 몸 전체의 길이가 3~5cm에 이른다. 주로 얕은 물웅덩이나 논에 서식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서인도 제도, 태평양 연안의 섬,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의 전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구게와 형태가 유사하다. 등쪽에 몸의 2/3를 덮은 납작한 투구 모양의 갑각을 갖고 있으며 황색을 띤 갈색 또는 갈색을 띈다. 갑각의 앞쪽 중앙에 1쌍의 눈이 있다. 꼬리부분을 포함한 전체 길이는 3~5cm 정도이다. 37~37개 정도의 마디로 나누어져 있다. 가슴에 11쌍, 배에 18~19쌍의 다리가 있다. 꼬리마디의 끝에는 1쌍의 긴 부속지를 갖는다. 민물 웅덩이나 논과 같은 곳에 서식한다. 잡식성으로 다리로 진흙을 휘저어 먹이를 찾아 섭식한다. 조류, 유기물, 원생동물, 또는 모기 유충이나 자기보다 작은 곤충 등도 먹는다. 단단한 껍질에 쌓인 알 상태로 가뭄이나 겨울을 나고 환경이 좋아지면 부화한다. 최적 서식온도는 20℃ 정도이다. 주로 단위생식을 하며 드물게 유성생식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개체군내 성비가 편향되어 있다. 고생대 석탄기의 화석에서도 발견된 적 있으며 외형이 7천만년전부터 거의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생물로 2005년 2월부터 발효된 야생동·식물보호법에 의하여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하였다. 잡초의 서식을 방해하고, 논의 해충 발생을 억제하여 친환경농법에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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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 밤새 집중호우로, 불난 소방서
    27일 새벽 광주시 지역에 시간당 최고 40㎜의 장대비가 내리면서 광주시내를 중심으로 주택 침수피해 등 모두 56건의 신고가 잇따랐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송정동과 역동 등에는 27일 자정부터 아침 8시까지 56건의 주택 침수에 따른 배수지원요청 신고가 접수됐다. 경안동 주택에서서는 밤새 16건의 신고가 들어와 이중 사태가 긴박한 6가구에 양수기와 소방차 등 배수장비를 긴급지원 배수작업을 펼치는 등 현재까지도 순차적으로 작업중이다. 또 앞선 어제 저녁 18시 경에는 중부면 남한산성 검복리 계곡에선 갑작스런 폭우에 계곡물이 불면서 야영객 7명이 고립되어 119구조대가 출동해 계곡 양쪽에 횡단로프를 설치한 후 순차적으로 안전하게 구조하는 등 모두 10건의 고립 구조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밤새 내린 비 피해 뿐 아니라 낙뢰 피해도 적지 않게 발생했다. 도척과 곤지암읍의 공장과 주택 등 모두 4곳에서 낙뢰에 맞아 계량기와 배전반등이 불에 타는 등 화재도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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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11-08-03
  • 노동부장관, ‘행복한 학교’ 창립행사 참석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2010.1.14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회적 기업 ‘행복한 학교’ 창립행사에 참석, 더 많은 일자리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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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 해외긴급구호 의료인력 양성 교육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9월 3일부터 ‘2010 해외재난 긴급구호 의료인력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이 주최하고, 서울 아산병원을 교육시행기관으로 하여 오는 11월까지 총 353명의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진행된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지진, 쓰나미, 화산폭발 등이 지구촌에 발생했을 때,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재난 현장에 파견하는 ‘해외긴급구호대’의 의료지원팀 구성 및 운영을 담당하는데, 이를 위해 48시간 이내에 재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의료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 과정 모집과 관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8월 9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간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869명이 몰려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해외재난 긴급구호 교육생 경쟁률이 높은 것은 최근 들어 발생한 재난 빈도가 잦고, 피해 규모도 증가해, 긴급구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교육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국 4개 지역에서 20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이수자들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명의의 수료증 발급과 함께 향후 정부의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시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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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 '무상급식 지원범위'관련 주민투표
    무상급식과 관련 주민투표일이 8월 24일 수요일로 확정됐다. 서울시가 이번에 발의․공고한 주민투표안은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하여 ‘소득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안’과 ‘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안’이다. 이 두가지 안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주민투표안의 게재순서는 서울시선관위에서 8월 3일(주민투표발의일 후 2일 이내)까지 찬성·반대운동 대표단체의 대표자 또는 이들의 대리인이 참여한 가운데 추첨으로 정한다. 부재자 우편 투표도 가능 하다 주민투표는 일반 선거투표 절차와 같으며 8월 24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민투표권자가 속한 자치구의 동 주민센터, 학교, 자치 회관, 경로당 등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만일 투표소에 가기 어렵다면 부재자 투표도 가능하다. 각 자치구 민원실 및 동 주민 센터나 시·구 홈페이지에 있는 ‘부재자 신고서’를 작성해 투표인명부 작성기간 중인 8월 5~9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해당 자치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부재자 투표대상자는 8월 18~19일 중에 신분증,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용 봉투를 가지고 가까운 부재자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면 되는데, 특히 서울지역 밖에 거소를 둔 주민투표권이 있는 시민의 경우는 부재자 신고를 한 다음, 부재자 투표소에 직접 가지 않고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거소투표)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정부 관계부처장의 청구에 의해 제주도 행정구조 개편(2005년 7월), 청주시․청원군 행정구역 통합(2005년 9월), 경주․군산·포항·영덕 방폐장 유치(2005년 11월) 등에 관한 주민투표가 치러진 바 있다. 이번 주민투표는 주민청구에 의한 첫 번째 주민투표이다. 그동안 서울시가 진행하던 행정적인 주민투표 절차는 발의일부터 서울시선관위가 전담해 주관하게 된다. 8월 1일 발의일부터 투표 전일까지 주민투표 운동 할 수 있어 주민투표가 발의된 8월 1일부터 투표일의 전일인 8월 23일 자정까지 누구나 주민투표에 부쳐진 사항에 관해 찬성·반대 또는 A안·B안 중 하나의 안을 지지하게 하는 주민투표 운동을 할 수 있다. 단 공무원(시․구의원 제외), 선관위 위원, 언론 종사자 등 투표권이 없는 사람은 하나의 안을 독려하는 주민투표 운동을 할 수 없다. 주민투표에 부쳐진 사항에 관한 단순한 의견개진 및 의사 표시는 가능하다. 주민투표 실시 결과는 836만 명(2010년 12월 31일 기준)의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1/3이상(약 278만명)의 투표와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로 확정된다. 이 경우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는 주민투표결과 확정된 내용대로 행정, 재정상의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 확정사항에 대해서는 2년 이내에 이를 변경하거나 새로운 결정을 할 수 없다. 전체 투표수가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1/3에 미달하거나, 주민투표에 부쳐진 사항에 관한 유효투표수가 동수인 경우에는 A안, B안 모두를 선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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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 해외 빈곤 아동을 위한 전달식 가져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지난 9월 10일 재능교육 혜화동 본사에서 한국 YMCA 라온아띠(좋은친구들) 봉사단에게 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한 학습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세계를 향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학습물품지원 전달식에는 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 김건균 총무를 비롯하여 YMCA 라온아띠 봉사단원 5명이 참여했다.재능교육은 YMCA 라온아띠 봉사단이 방문하는 말레이시아 장애 아동들을 위해 주머니보조가방, 크레파스, 스케치북 등 학습물품 6종을 전달했다.YMCA 라온아띠 봉사단은 9월 8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장애어린이를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재능교육은 지난 7월에도 서울여자대학교 봉사단을 통해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3개국 빈곤 아동을 위해 학습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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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 서울시 독거노인을 위한 장기적 계획
    점점 더워지는 여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돌고 있습니다.이런 폭염속에 방치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 시의회에서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얼마전 열린 예산편성에서 시의회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휴일 점심도시락 배달에 필요한 추가예산 2억원을 삭감하고, 청와대 앞길과 주변 정비사업에는 50억원을 배정했습니다.이 같은 예산편성에 많은 시민들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네티즌 김모씨(32)는 "내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잘못 된 예산 편성 같다. 독거노인을 위한 예산은 삭감하고 시급하지 않은 일에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주부 최모씨(29)는 "이게 어떻게 독거노인을 위한 장기적 계획인가? 말도안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시민들의 이 같은 의견에 서울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청와대 앞길과 주변 정비사업에 50억을 투자해서 경제를 살린 다음, 후에 창출되는 예산으로 독거노인분들에게 뷔폐식 식사를 대접할 것 이다. 이게 우리의 환상적인 장기적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한편 국내기업들은 위 같은 장기적계획을 벤치마킹하고있습니다. 김밥전국에서는 "기본 김밥가격을 3000원으로 인상해서, 후에 더 맛있는 김밥을 만들기위한 자본을 얻겠다." 또 한국담배홍삼공사에서는 "담배가격을 계속 인상하는 이유는 더욱 질 좋은 담배를 생산하기 위해서다."라는 등 자사의 계획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시민을 위한 시의회의 진정한 예산편성, 그들의 훌륭한 계획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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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 자동차가 지배하는거리 시민을 위협하다
    지난 2008년 7월 22일 평소 자전거를타고 출퇴근을 하던 이상훈(가명. 33세)씨가 평소와 다름없이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승용차와 충돌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사고가 일어난 지점은 1년에 적게는 12회 많게는 27회등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하던 사람들이 다치거나 숨졌으며, 시민단체에서는 강력하게 정부를 비판하였습니다김모씨(27세)"현재 자전거도로는 일반 보도의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길을 가다보면 불법주차 차량이 보도를 점령하여 시민들은 자전거도로로 쫓겨난 상황입니다. 결국 자전거를 이용하는사람들은 시민들을 피해 이리저리 곡예행위를 벌여야 하는 상황입니다."서울시에서는 오는 2010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360km로 확대하는등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하고있으나, 다른지역에서는 보행자 겸용도로이기때문에 이런 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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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1
  •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 7월 중 입법예고 추진 브리핑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국민적 수요가 높으나 현행 약사법상 약국외 판매가 어려운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을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에 관한 구체적인 일정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복지부는 약사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1차 7.7, 2차 7.11), 공청회(7.15)를 7월 중순까지 실시하여,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관련 단체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로 하였다. 특히,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에 도입에 따른 대상의약품의 안전성 검토, 판매장소 등 제도 도입 방안과 유통·회수 등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리학, 약물학, 임상의학, 사회약학 전공 교수뿐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독성분야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가 간담회, 공청회를 거쳐, 약사법 개정(안)을 7월 말에 마련, 7∼8월에 걸쳐 입법예고 후, 규제심사, 법제처심사를 거쳐 이르면 9월 중으로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국외 판매 대상 의약품의 오남용으로 인한 약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충분히 검토하여 국민들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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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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