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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브레인 활용 특허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이 19일 오전 11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특허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기술을 특허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정보의 상호 교류 등에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으로 ETRI에서 ’13년부터 개발 중인 인공지능 엑소브레인(ExoBrain) 2단계 사업(’17~’19년)을 특허분야에 적용하여 특허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발굴 및 시스템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현재 검토 중인 서비스로는 인공지능을 통해 출원서를 분석하고 선행기술문헌을 자동으로 검색하는 지능형 특허 검색 서비스와 특허제도, 출원절차 등 문의사항에 대해 시간에 관계없이 답변이 가능한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이며, 이를 통해 일반 국민의 특허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ETRI와의 협력을 계기로 특허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지식재산 서비스 산업의 다각화를 촉진하고,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상훈 ETRI 원장도 “이번 MOU를 통해 ETRI에서 개발하고 있는 엑소브레인 기술을 특허분야에도 적용하여 특허분야 인공지능 기술 적용 및 서비스 모델 발굴로 우리나라의 특허분야 지능형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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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2017년 제1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2017년 제1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 4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일반게임 부문은 넷마블 네오의 ‘리니지2 레볼루션’ △착한게임 부문은 조이엔조이의 ‘트라이앵글 메이커’ △인디게임 부문은 팀타파스의 ‘표류소녀’, 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이다. 특히 올해는 선정방식을 변경해 기존의 기획과 디자인, 음향, 작품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만을 통해 결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이용자(유저)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전문가 심사 결과와 합산해 수상작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온라인 이용자(유저) 투표는 올해부터 공동주최사로 참여하는 네이버를 통해 부문별로 진행되었다. 총 9278표가 집계되었으며 각 부문마다 2000명 이상이 선택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일반게임 부문에 선정된 넷마블 네오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모바일 최대 규모의 게임 공간을 바탕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 전투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감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캐릭터와 아이템 등의 그래픽 수준을 높여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출시 3일 만에 구글, 애플 등 양대 마켓 최고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일반게임 부문 이용자 투표에서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저력을 보였다. 착한게임 부문 수상작인 조이엔조이의 ‘트라이앵글 메이커’는 모양조각을 이용해 삼각형을 만들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수학적 도형 개념과 공간지각력, 전략적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되는 교육용 게임이다. 변형 조각을 이용해 전략적 측면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고 특허 등록을 통해 게임의 독창성 역시 인정받았다. 인디게임 부문에서는 총 두 작품이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 첫 번째 선정작인 팀타파스의 ‘표류소녀’는 미술에 특화된 개발팀의 특성을 살려 캐릭터와 수집요소 등의 귀여운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웠다는 면에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일반적인 방치형 탭 게임과 낚시 요소를 접목시켜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구현한 것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두 번째 인디게임 선정작은 전 세계 250만 여성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로서 메신저와 문자, 전화라는 익숙한 소통(커뮤니케이션) 수단을 게임 속에 표현해낸 신개념 스토리텔링 게임이다. 캐릭터들과 직접 연락을 취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해 적극적인 상호 작용을 이끌어내고, 게임 전반에 걸쳐 담아낸 탄탄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자발적인 팬 문화를 형성하는 등 차세대 한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업체는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 동시에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자격도 얻게 된다. 이밖에도 △게임 분야 대체복무 산업기능 요원 신청 시 가산점(100점 만점에 가산점 10점) 혜택 △콘진원이 주최하는 게임전시회와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이달의 우수게임 누리집을 비롯한 포털, 게임전문 매체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홍보 기회 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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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제 2 데이터센터 구축완료
    서울시 상암동에 제2데이터센터(클라우드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흩어져 운영 중이던 역사박물관, 응답소, 교통 등 전산실의 서버들을 1단계 이전, 통합하여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제2데이터센터(클라우드센터)는 클라우드시스템 기반으로 인프라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 대비 및 데이터 기반 디지털서울 2020 구현에 기여할 것이며 서초 데이터센터 시스템실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분산 운영 중인 전산실을 통합하여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장비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통합대상 전산실 : 시민봉사담당관, 교통정보센터, 상수도사업본부, 서울역사박물관, 서소문청사 백업센터(DR) 클라우드서비스 실현을 위한 미래형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개요 - 계약업체 : KT 컨소시엄(KT, 콤텍정보통신, 글로벌텔레콤) - 계약금액 : 10,060백만원 - 계약기간 : ’16. 8. 8. ~ ’17. 3. 7. (계약일로부터 7개월) - 계약방법 : 일반공개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 이번에 오픈된 클라우드센터는 클라우드 포털시스템을 통해 서초 데이터센터와 상암 클라우드센터의 클라우드 정보자원에 대해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IaaS)를 제공함으로써 정보자원의 신청·할당·회수 등을 자동화하여 신속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였다. 서초 - 상암 양 센터 간의 상호교차백업, 시스템 이중화 등 유기적 연계를 통해 서울시 공공서비스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장비운영 안정성과 보안기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또한 국내 대기업의 전문기술력과 중소기업의 ICT장비 및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시범환경을 구축하고 금년도부터 적용·확대하여 공공부문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도모델 마련 및 대중소기업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1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2018년까지 전산실 통합을 완료하고 클라우드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20년 까지 클라우드 전환목표인 750대를 100% 달성할 예정이다. 이계헌 서울시데이터센터 소장은 “서울시 제2데이터센터가 구축됨에 따라 정보자원에 대한 관리효율성이 보다 향상되고, 클라우드 기반 공공데이터센터 운영 선진화는 물론 오픈소스와 국내기술 도입에 따른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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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
  • 2017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게임시장을 선도할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과 함께 ‘2017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18일(화)까지 모집한다.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온라인·모바일·스마트디바이스·콘솔 플랫폼을 지원하며 게임을 기획·개발하는 국내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목적별로 지원 금액을 다양화해 수출전략시장 진출형인 ‘글로벌 분야’, 창업 3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Start-up) 분야’로 세분화해 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올해 제작 지원 사업에는 총 92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소개발사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스타트업 분야’의 사업자 부담금 비율을 최대 20%로 줄여 업체를 모집한다. 또한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분야’에서는 해외 게임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강화해 역할수행게임(Role Playing Game, RPG)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월 10일(월)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고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실시한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그동안 206편의 게임콘텐츠를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우수게임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 네시삼십삼분의 ‘활’, 루노소프트의 ‘디즈니 틀린그림 찾기’ 등의 우수게임들이 이 지원 사업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그 밖의 많은 제작 지원작들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블레이드’는 출시 이후 누적매출 1400억원, 다운로드 700만 회를 달성했고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출시 이듬해에 제작사인 액션스퀘어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7년 차세대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18일(화) 오후 2시까지 e 나라도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게임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게임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비가 부족한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게임산업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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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정부통합전산센터, 인공지능으로 사이버공격 자동 방어
    정부가 사이버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똑똑한 보안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ISP 사업을 전격 발주한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명희)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이버공격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차세대 보안체계를 구축한다. 통합센터는 각 부처 1,500여개 전자정부 시스템을 운영하는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심장부로서 정부에 대한 사이버공격 방어의 최일선에 있으며, 26,000여대의 전산장비로부터 각종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갖추고 24시간 365일 사이버침해 행위를 감시하고 있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천만 건의 방대한 보안 이상 징후가 발생하고 있어 인력·시간의 제약상 모든 이상 징후에의 대응과 분석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사이버 공격이 나날이 지능화·조직화됨에 따라 새로운 공격기법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해킹까지 개발되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체계의 혁신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2016년 세계최대해킹대회인 데프콘 CTF에 인공지능 시스템 메이헴(MAYHEM)이 출전하여 인간과 경쟁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보안체계는 보안 예방, 관제, 대응, 분석 행위를 자동화하고 사람의 고난이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보안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이 방대한 보안 빅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여 모든 보안이상 징후를 감시할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비정상적 행위를 찾아내어 공격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또한 알려진 공격은 물론 새로운 공격방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학습함으로써 사전에 공격을 예측하거나 취약점을 식별하는 등 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첫 단계로 인공지능 기반의 적응형 보안시스템 구축 ISP 사업(사업비 8.88억원, 사업기간 6개월)을 발주하고 ISP 결과를 반영하여 3년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명희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며 “이 분야는 글로벌 기업도 기술개발 초기단계에 있는 만큼 본 사업을 통해 국내 IT 기업이 관련 기술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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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중소·중견기업의 전략적 온라인 B2B시장 진출 촉진
    글로벌 온라인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 내 국내 중소·중견기업 대상 유망품목 특화클러스터(Industry Hub)가 구축되고, 검색상위노출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되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에 획기적 변화가 기대된다. *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 그룹의 첫 번째 사업으로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하는 글로벌 B2B 무역 도매 플랫폼 (주요 고객: 무역업에 종사하는 전세계 도매상인, 소매상인, 제조업자, 중소기업 및 무역 상담원 등)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B2B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알리바바닷컴에 중소·중견기업 ‘유망품목 특화클러스터(Industry Hub)’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화클러스터 구축은 작년 10월 중소기업청과 중국 알리바바그룹 간 체결한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으로 화장품 등 유망품목을 대상으로 총 1,000개의 유망기업을 선정, 특화클러스터 입점과 함께 검색상위 노출, 기업별 미니웹사이트 제공, 무제한 상품등록 등 효과적 제품 노출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활용을 지원*한다. * GGS(Global Gold Supplier Membership) Standard 패키지 비용의 70% 특별인증 마크* 부여, 쇼케이스 추가 제공,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 다양한 추가적 혜택과 알리바바닷컴의 공식 서비스 파트너사를 통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B2B 거래의 획기적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 정부(중소기업청)가 담보하는 유망 중소중견기업임을 표시 ** 온라인(월별) 및 오프라인(격월별) 교육을 병행하고 알리바바 본사 연수과정 연계 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기업의 획기적 온라인 수출 확대 및 채널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14년부터 아마존·이베이·타오바오 등 글로벌 B2C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알리바바닷컴과의 특화클러스터 협력사업을 통해 기계류, 부품·소재 등 중간재를 중심으로 대량판매가 이루어지는 글로벌 B2B 시장의 공략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 중소기업 제품의 등록, 배송, 고객서비스 등을 온라인 쇼핑몰 판매전문기업을 통해 대행 중소기업청은 세계적 경기둔화로 글로벌 오프라인 교역규모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전자상거래를 통한 거래규모는 급성장하고 있어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놓칠 수 없는 시장이라면서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상거래를 선도하는 온라인 수출강국으로 퀀텀점프를 할 수 있도록 글로벌 B2B·B2C 판매채널의 지속 확대와 함께 온라인수출 원스톱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글로벌 교역 규모(WTO) : (‘14) 34조 6,350억달러 → (’15) 30조 5,440달러(△11.8%)국가간 전자상거래 규모(알리리서치) : (‘14) 2,330억달러 → (’15) 3,040억달러(30.5%↑) * 고비즈코리아를 결제, 수출신고까지 가능한 中企 온라인 수출 통합지원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온라인 수출지원센터 개소(‘17.5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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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2017년도 K-ICT 디지털콘텐츠 VR-LAB 지원사업 공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2017년도 K-ICT 디지털콘텐츠 VR-LAB’에 참여할 대학(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지난 3월 14일 한국전파진흥협회 및 e나라도움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 ‘K-ICT 디지털콘텐츠 VR-LAB 지원사업’은 ICT와 인문·예술 융합을 통한 미래 新성장동력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다학제(ICT·인문·예술·디자인)의 대학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고품질의 VR/AR 콘텐츠를 선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한 예비인력의 창업·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글로벌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서는 창의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융합형 특성화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2016년 서울 상암동 한국VR·AR콤플렉스(KoVAC) 내 330평의 연구공간을 조성하고 동국대, 중앙대, 가천대의 석박사 인재들과 콘텐츠 개발사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VR·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체험·교육·훈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VR-LAB에서 개발된 결과물들은 실제 상품화되어 쇼핑몰·테마파크·공공기관 등 산업현장으로 적용이 확산되고 있어 사업화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인재양성 사업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 (동국대) 원자력통제기술원과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VR과 모션캡처 기술을 결합한 ‘가상훈련 FTX 시스템’ 개발 중 올해 하반기부터 원자력통제기술원과 연계하여 고리·월성 등 전국 1,800여명의 청경·특경 대상 대테러 가상훈련 교육 실시 예정 2017년에는 가상현실(VR)을 넘어 증강현실(AR), 로봇, 인공지능, 디지털 전시·공연, 미디어아트 등으로 지원분야를 확대해 기획력과 개발역량을 보유한 최우수 대학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콘텐츠 제작과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우수 대학(원)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대학은 KoVAC 내 연구공간 제공과 PC·S/W 등 개발 시설·장비를 무료로 제공받고 2억원 규모의 콘텐츠 개발 지원비와 월별 교육 프로그램, 애로기술 지원 및 전시·홍보를 종합 지원받게 된다. 2017년도 ‘K-ICT 디지털콘텐츠 VR-LAB 지원사업’의 상세내용은 한국전파진흥협회,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아젠다인 가상증강현실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융합형인재양성은 필수다”며 “VR-LAB의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통하여 콘텐츠 핵심 기술 개발, 인재양성 뿐만 아니라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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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이달의 정부3.0" 서비스 개편
    봄철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정부서비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에서 확인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3월을 맞아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의 ‘이달의 정부3.0 서비스’를 개편하였다. 휴면계좌에서 잠들어 있는 내 돈은 얼마나 있을까? 봄철 환절기에 가족 건강을 챙기기 위한 먹거리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이처럼 봄철 유용한 생활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는 국민 일상생활에 유용한 192개 정부 핵심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손쉽게 이용하도록 한 앱으로 192개 정부서비스를 관심분야 별로 안내하고 있으며 ‘이달의 정부3.0 서비스, 내가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특별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서비스’ 등 별도의 안내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달의 정부3.0 서비스’에서는 봄철에 국민들에게 유용한 분야별 정부서비스를 선정하여 ‘잠자는 내 돈 찾기, 안전 먹거리, 환절기 건강관리, 생활의 꿀팁’을 안내한다. ◇잠자는 내 돈 찾기: 계좌번호 통합관리, 미수령금 통합신청, 파인 은행에서 개설된 개인계좌 중 비활동성 계좌로 추정되는 통장수는 2015년 12월말 기준 1억300만 개, 잔액은 14조 4000억 원에 달한다. 자신의 비활동성 계좌에 남아있는 돈이 있다면 통장을 해지하고 실제 쓰고 있는 통장에 이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금융감독원의 ‘계좌번호 통합관리서비스’를 활용하면 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30만원 이하 소액 계좌의 잔고를 이전하고 바로 해지할 수 있다. 조회 후 자신의 은행 계좌로 바로 이체하거나 기부도 가능하다. 예금보험공사는 그동안 예금자들이 파산금융회사 별로 미수령금*을 수령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한번에 조회·신청할 수 있는 ‘미수령금 통합신청서비스’를 제공한다. * 예금보험금, 파산배당금, 개산지급금 정산금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지급대행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일괄적으로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잠자고 있는 나의 모든 금융재산을 한 번에 빠르고 확실하게 찾고 싶다면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http://fine.fss.or.kr)’에 접속하여 ‘잠자는 내 돈 찾기’ 창에 들어가면 된다. 9개의 휴면금융재산별 코너*를 보면 자신이 잊고 있었던 휴면금융재산보유 여부와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해 정보조회 시 주민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니 미리 준비해야 한다. * △은행 휴면예금·신탁 △저축은행 휴면예금 △협동조합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휴면성 증권 △미수령 주식 △카드 포인트 △예금보험공사 미수령금 △미환급 공과금 ◇안전 먹거리 : 식품안전나라, 농·축산물이력제, 수산물 안전정보 가족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정보를 찾는다면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 접속하면 된다. 회수·판매중지 제품을 확인하고 주변 음식점의 식품안전정보, 우리아이의 학교급식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본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식생활 정보도 참고할 수 있다. 내가 먹고 있는 농·축산물의 유통이력을 확인하고 싶다면 농산물이력제(www.farm2table.kr)와 축산물이력제(aunit.mtrace.go.kr)에 접속하면 된다. ‘농산물이력제’ 웹페이지에서 농산물이력제 참여자와 농산물 이력추적 관리번호를 조회할 수 있다. ‘축산물이력제’ 웹페이지에서는 쇠고기·돼지고기의 원산지와 등급 등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수산물의 방사능 노출이 우려된다면 ‘수산물 안전정보(www.fsis.go.kr)’를 활용해 보자. 국내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현황과 국산 수산물을 고르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원산지표시·품질인증 등 수산물 관련 안전관리제도도 안내한다. ◇환절기 건강관리: 건강정보, 우리동네 대기질, 국민건강 알람서비스 환절기인 3월에는 따뜻한 봄이 가깝게 오다가도 꽃샘추위에 물러남을 반복한다. 일교차가 심한 이 때에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정보(www.hira.or.kr)를 활용하여 내 주변의 병원·약국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보고, 최근 90일 간 병원(약국)에서 조제 받은 의약품을 알아볼 수 있다. 건강·질병정보,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 정보 등 생활 속 건강정보도 검색 가능하다. 더불어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우리동네 대기질(www.airkorea.or.kr)’과 ‘국민건강 알람서비스(http://forecast.nhis.or.kr)’를 활용할 수 있다. ‘우리동네 대기질’에서는 미세먼지 등 전국 대기오염물질 농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국민건강 알람서비스’에서는 5대 질병인 ‘감기, 눈병, 식중독, 천식, 피부병’에 대한 지역별 위험도(관심-주의-경고-위험)와 위험단계별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 2017년 3월2일 현재 천식은 전국적으로 ‘경고’ 단계로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고, 외출 후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생활의 꿀팁: 민원24, 복지로, 참가격 민원24(www.minwon.go.kr)를 활용하면 연금·과태료·예방접종일, 자동차 검사일, 휴면예금 등 각 개인에게 맞는 41개 생활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민원24에서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룰 등록해 놓으면 홈페이지 화면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정보들이 보기 편하게 표시된다. 올해 바뀌는 복지정책,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이 무엇인지 복지로(bokjiro.go.kr)에서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017년엔 임신부가 쌍둥이, 삼둥이를 임신한 경우에 의료비로 쓸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 지원금이 기존 7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아동양육비가 월 12만원(만 13세 미만 자녀)으로 오른다. ‘복지뉴스’를 살펴보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복지전담팀이 2배 이상 확대됨을 확인할 수 있다. 수시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생활물가를 확인하려면 참가격(www.price.go.kr)을 이용하면 된다. 식료품, 가공식품, 주방·가사용품 등 생필품의 가격과 전주대비 등락률 정보뿐 아니라 공공요금, 외식비, 학원비 등 서비스 가격 정보도 제공한다. 우리 동네 생필품을 최저가로 파는 매장도 검색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의 연계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다. 정기적으로 서비스 목록을 점검하여 인기도와 사용실적에 따라 서비스 목록을 개편하고, 새로 만든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계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생활 속에서 공공서비스를 꼼꼼히 챙겨보고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절약된다”며 “더 많은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검색하고, 내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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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5
  • 지식재산 데이터 제공 지속 확대 추진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대용량 특허정보 제공 서비스(KIPRISPlus)와 무료 지식재산 검색서비스(KIPRIS)를 통해 지식재산 데이터 신규 제공을 연중 확대하여 국민과 기업의 지식재산 정보 접근성 및 활용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키프리스(KIPRIS) : 특허청이 보유한 국내·외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를 누구나 무료로 검색 및 열람할 수 있는 지식재산 정보 검색서비스 ** 키프리스 플러스(KIPRISPlus) : 특허청이 보유중인 국내·외 산업재산권 정보를 Open API 및 벌크데이터 방식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제공하는 지식재산 정보 활용서비스 먼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현지국의 지식재산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특허청은 키프리스 플러스(KIPRISPlus)를 통해 2017년 2월 27일 러시아와 콜롬비아 특허공보 제공을 시작으로 중국 디자인 등록공보, 스웨덴 특허정보, 일본 디자인·상표 공보 등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 신규 개방 7종 : 일본(디자인 등록정보, 상표 공개정보, 상표 등록정보), 중국 디자인 등록 공보, 콜롬비아·스웨덴·러시아 특허 정보 또한 국내 지식재산 데이터는 출원인(법인) 권리별 기술분야 정보, 출원인(법인) 명칭 변경 이력정보 및 등록결정서 등 3종을 올해 하반기에 개방할 예정이며 특히 ‘출원인(법인) 권리별 기술분야 정보’는 우수 기술보유 기업의 기술동향 파악 및 통계분석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식재산 검색서비스인 특허정보넷 키프리스(KIPRIS)는 특허가치나 특허간 영향력 분석에 활용될 수 있도록 심사관이 인용한 특허문헌 정보를 활용하여 인용·피인용 통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4월) 또한 의견제출통지서, 거절결정서 및 등록결정서 등 상표 심사정보 열람서비스 제공 연도를 기존 2014년 이후 출원 건에서 1999년 이후 출원 건으로 확대하고 디자인 심사정보도 신규로 제공한다.(9월) 그리고 해외 지식재산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러시아 공보 전문(2월), 중국 디자인 정보와 대만 특허 공보 전문(10월)을 추가로 검색 제공할 예정이다. 특허청 김민희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제4차 산업혁명 도래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특허청은 민간의 수요가 높은 원천 지식재산 데이터의 지속적인 개방·제공을 통해 국민과 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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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IT 업계 최초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획득
    우리나라 IT업계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IT 회사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별도법인 네이버랩스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임시 운행하는 것을 허가했다.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허가 제도가 도입된 이래 13번째 허가 사례이다. IT 업계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업계와 서울대학교 등 학계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 왔다. * 최초 허가는 2016년 3월 현대자동차이며 그 뒤로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KAIST 등 자율주행자동차는 전통적 자동차 산업과 인공지능, 정보통신 등 IT 산업이 융합된 미래기술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요구된다. 해외의 경우 구글 등 IT 업계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번 허가를 계기로 네이버랩스가 본격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는 우리 IT 분야의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이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에 접목되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0년 레벨 3*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정책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제도 개선과 함께 각종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 레벨 3은 고속도로 등 정해진 구역 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유사 시 운전자 개입 필요)한 단계이다.(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특히 올해 무인(Driverless)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현재 구축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의 고속주행로를 우선 개방하고 내년에는 전체를 개방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해 자율주행 기술이 다소 뒤처진 것은 사실이나 이를 빨리 따라잡고 자율주행자동차 선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22일에 네이버랩스를 포함하여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업체, 대학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적극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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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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