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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8월 온라인쇼핑 동향
    통계청이 2016년 8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발표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조 5,75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7.3% 증가,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 343억원으로 49.6% 증가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0.1% 감소,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3% 증가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54.4% 차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가전·전자·통신기기(39.2%), 음·식료품(48.0%), 화장품(67.7%), 여행 및 예약서비스(14.8%), 생활·자동차용품(30.6%) 등에서 증가 전월대비 화장품(11.7%), 음·식료품(8.6%), 농축수산물(18.7%)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의복(-11.4%), 스포츠·레저용품(-15.1%), 가전·전자·통신기기(-4.0%) 등에서 감소 취급상품범위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종합몰 30.5%, 전문몰 17.5% 각각 증가 전월대비 종합몰 1.1% 감소, 전문몰 3.5% 증가 운영형태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online몰 19.0%, on/offline병행몰 41.4% 증가 전월대비 online몰 3.2% 감소, on/offline병행몰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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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
  • 보라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이용시설 활성화 위한 혁신수련관 ‘청개구리’ 개소식 개최
    수련관 이용시설 활성화 모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혁신청소년 수련관 프로젝트 ‘다시, 수련관을 디자인하다’ 개소식 진행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정책제안 및 전달식 청소년 셀러들과 함께하는 보라매 청소년 프리마켓 개최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관장 권준근)은 10일(토) 10시 30분부터 혁신수련관 ‘청개구리’의 개소식 및 청소년시설 활성화 정책참여 대표단들의 정책제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이용시설인 ‘혁신수련관’은 청소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자유롭게 드나들며 창업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활동과 참여, 휴식, 놀이를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개소식을 기념하여 ‘내가 가고 싶은 수련관을 말하다!’를 주제로 ‘참여, 소통, 공간, 힐링’을 키워드로 한 청소년시설 활성화 정책참여 대표단의 정책제안이 보라매청소년수련관 다이나믹 홀에서 이어진다. 청소년 대표단의 정책제안은 서울시 김혜련 시의원에게 전달되어 서울시에 보고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개소식 전 댄스동아리 BnVu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혁신 청소년 수련관 프로젝트 ‘다시, 수련관을 디자인하다’ 경과보고, 청소년시설 활성화 정책참여 대표단이 준비한 ‘혁신청소년 수련관’ 운영에 대한 정책제안 경과보고 및 전달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책제안에는 문래청소년수련관, 강서청소년회관, 성동청소년수련관, 구립서초유스센터, 동작청소년문화의집, 구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100여명이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정책제안을 반영하여 청소년수련관의 이용시설 활성화라는 본연의 역할로 이행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 권준근 관장은 “청개구리의 통통튀는 모습처럼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이용시설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하여 리모델링된 이용 공간 개소식과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청소년시설을 만들고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청소년 정책제안을 통해 청소년들이 참여, 소통, 힐링이 이뤄지는 활력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수련관 앞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는 보라매 청소년 프리마켓이 개최되어 풍성한 행사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청소년 프리마켓에는 봉원중학교 창업동아리, 명지대학교 창업동아리, 미림여자고등학교 창업동아리, 각종 체험부스 등이 참여하여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련관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청소년사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www.boram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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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정보통신
    2016-09-12
  • 2016 세계기록총회에서 구글, 네이버 등 12건 기조연설 발표
    100여개국 2,000여명의 기록전문가(Archivist)들이 모인 가운데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16 세계기록총회’에서 학계, 민간, 공공을 아우르는 세계적 저명인사들이 축적된 기록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진지한 논의가 기조연설을 통해 발표된다. 9월 6일 존 호킹 유엔사무처장의 ‘2016 세계기록총회 의의’를 필두로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12명의 기조연설에서는 기록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진다. 전통사회 기록의 현대적 가치에서부터 기업 아카이브 운영, 디지털 시대 기록관리의 발전 방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가 공유하고 함께 풀어나가야 할 화두들이 실증적 사례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으로 전 세계 기록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먼저 전통사회 기록의 현대적 가치에 대해서는 신병주 건국대 교수와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이 나누어 소개한다. 신병주교수는 조선이 500년 이상 지속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 13건 중 8건*이 조선시대의 기록물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기록문화의 전통을 확립한 점을 손꼽고, 조선시대 기록물의 공정성, 기록보존의 과학성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 의궤, 승정원일기, 일성록 등 이배용 원장은 한국의 기록유산이 문화국가를 지향했던 전통시대 한국인의 삶과 문화, 지적활동과 역량이 고스란히 담긴 한국문화의 ‘원형질’이라며 전통기록의 현대적 가치를 조명함으로써 IT시대에 왜 아날로그 기록유산에 주목해야 하는 지를 일깨울 예정이다. 디지털아카이빙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들인 네이버, 삼성, 구글의 사례도 발표된다. 네이버는 ‘네이버, 한국기록의 역사를 다시 쓰다’라는 주제로 1920년대부터 1999년까지 70만페이지 14백만개의 신문기사를 디지털화하는 등 그동안 한글 기록문서에 애정을 기울인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 네이버 이용자들이 남긴 다양한 기록들을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들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기록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구축된 데이터 센터 ‘각’에 대해서도 소개되는데,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장경각에서 이름을 땄고 장경각의 서가 및 창문 등의 형태를 디지털기록 보존에도 적용한 점 등이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30만 임직원이 참여하는 집단지성 플랫폼인 ‘MOSAIC’에 대해서도 소개된다. 삼성전자가 지식을 어떻게 생성, 공유하며, 조직문화를 창조적으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경영성과까지 연결시키는 지에 대해 전 세계 기록인들과 공유하게 된다. 구글은 인류의 공동유산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작업을 소개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미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70여개국 1,000개가 넘는 박물관, 기록관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20만점 이상의 미술품을 포함해 600만개 이상의 예술작품, 사진, 동영상, 원고 등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구글문화원의 사례가 공유된다. 아울러 최근 대통령 기록관과 협력하여 새롭게 선보인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 및 ‘대통령의 정상외교’의 디지털 전시, 제주 해녀와 남한산성, 넬슨 만델라 아카이브, 프랑스 파리 오페라 등 전 세계의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시대 기록관리 발전방안에 대해서는 에릭 케텔라르 네덜란드 전 국가기록원장, 리밍화 중국당안국 국장, 양현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 최고전략책임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로 디지털 시대 기록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제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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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정보통신
    2016-09-07
  • 특허청, 산업부·미래부·중기청과 IP 융합 전략 확산 위한 전문가포럼 개최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및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손잡고, 해외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의 특허·디자인·브랜드 융합지원 전략 확산을 위한 ‘글로벌 히트 365’ 전문가 포럼을 9월 7일 오후 2시에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최근 시장은 각 지식재산(IP) 경계가 중첩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소비자는 제품의 기술(특허), 디자인 등을 구분하기보다 특허, 디자인, 브랜드가 어우러진 제품의 전체 이미지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사례로 대표적인 것이 애플로, 기술적으로는 광범위한 독점력을 갖고 있지 못한 애플이 시장에서 현재와 같은 독보적인 위치에 서게 된 것은 바로 ‘IP 융합’의 힘 덕택이었다. 아이팟, 아이폰 등 애플의 i시리즈 제품들은 기능만으로 된 심플한 디자인에 분야를 넘나드는 혁신기술 적용, 손쉬운 콘텐츠 통합, 그리고 사용자(I, 나)·가치 중심의 일관된 브랜드·마케팅으로 타제품과 차별화되는 강력한 정체성(identity)을 구축하고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벤치마킹해야 할 대상이 바로 이러한 ‘제품 중심의 IP 융합’이다. 현지 제품과 중국산 저가품이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명확한 시장 타겟 설정과 그에 따른 특허(기술)·디자인·브랜드 융합으로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고부가가치 창출은 커녕 해외진출 자체도 성공하기 어렵다. 특허청이 산업부, 미래부, 중기청과 손잡고 추진하는 ‘글로벌 히트 365’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의 제품 개발단계부터 이러한 아이덴티티를 갖추도록 IP 융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부터 3년간 250억원을 투입하여 300여개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코트라) ‘세계일류상품’ 기업, 미래부 ‘K-글로벌300’ 기업, 중기청 ‘월드클래스300’ 기업을 비롯하여,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특허청의 특허·디자인 전략지원에 세계일류상품, K-글로벌300, 월드클래스300의 브랜드·해외조사·글로벌마케팅을 연계·통합하여, 각 부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IP융합 및 원스톱으로 지원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번 전문가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의 IP 융합 전략 및 분쟁 사례 발표와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종합지원 방안에 관한 패널토론을 통하여, IP 융합 전략의 이해도 제고와 민간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허청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금번 전문가 포럼을 통하여 글로벌 히트 365 프로젝트의 IP융합 전략을 민간에 확산하는 한편, 앞으로도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IP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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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정보통신
    2016-09-06
  • 전국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자부장관상’ 수상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 해 전국을 순환하며 개최되는 행사로써, 올 해는 9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원주 인터불고호텔 (강원도 원주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행정자치부 및 전국 지자체 정보통신담당 공무원 등 4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52개의 연구과제 중 1차 심사를 통해 12개의 우수사례가 결정됐으며, 그 중 8개 과제가 행사장에서 발표했다. 수상은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대구시는 1차 심사에 1명이 통과해 수상자에 포함됐으며, 네트워크 물리적 망분리와 자가통신망 구축으로 스마트시티 기반조성과 보안성 강화에 관한 과제로 총무과 최문섭 주무관이‘효율적 망분리와 자가통신망 인프라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그 결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급변하는 ICT(정보통신기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국 우수사례를 공유해 시민 행복과 창조 대구를 구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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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정보통신
    2016-09-04
  • 제3차 국가정보통신서비스 개시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 및 설명회 개최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28일 오후 2시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시·군·구) 정보통신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보화진흥원, 통신사업자(KT, LGU+,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제3차 국가정보통신서비스 개통식을 가졌다. 행정자치부가 제공하고 있는 국가정보통신서비스는 보안성 높은 통신서비스를 행정기관이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로 지난 2009년 시작되어 금년에 새롭게 3번째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3차 협약은 지난 2차 때보다 기준요금이 최고 19%까지 인하되어 최대 1,182억의 요금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모바일행정전화, 모바일데이터 등 신규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개통식 후에는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카이스트 김진형 교수의 ‘지능정보기술의 발전방향’이라는 특강과 통신사업자 별 서비스 내용 발표 등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이어졌다. 강성조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금번 제3차 국가정보통신서비스 개통은 행정기관에게는 통신요금이 절감되고 통신사업자에게는 신규서비스 제공기회가 마련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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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정보통신
    2016-07-28
  • 게임창조오디션 청중평가단 7월 10일까지 모집
    최종오디션에 진출한 10팀 가운데 상위 5개팀을 직접 평가하는 역할을 맡게 될 청중평가단 신청 희망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중평가단에게는 최종오디션 종료 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콘텐츠산업과나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에서는 해외진출을 목표로 한 게임 프로젝트 5개를 선발하게 된다. 도는 청중평가단의 투표점수와 전문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선발된 최종 상위 5개 팀에 ▲1억 5천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지급 ▲입주 공간 제공 ▲상용화/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본선 진출팀에는 ▲아카마이 CDN 서비스 ▲경기신용보증기금 3년간 팀당 최대 10억 원의 금융 서비스 ▲AWS 클라우드 사용을 위한 크레딧을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창조오디션 글로벌부문 최종오디션은 7월 1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야외광장에서 1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오디션 행사와 함께 게임 OST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gcon.or.kr/archives/2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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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2016-06-17
  • 제1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실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미래의 게임인재 발굴·양성 및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해 ‘제1회 경기 게임영재캠프’를 개최하기로 하고 7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12세 이상 16세 미만인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도는 서류심사를 통해 약 30여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5주 기간(주1회, 5회 과정) 동안 게임 관련 진로탐색 및 게임제작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미래의 게임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행사답게 주요 업체(넥슨, 카카오) 및 단체(게임인재단, 서울대 게임제작 동아리)가 행사를 후원한다. ‘제1회 경기 게임영재캠프’는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게임이용교육 ▲VR/AR 등 차세대 게임 체험 ▲게임 개발사 탐방 및 게임업계 종사자 특강 ▲게임제작을 통한 스토리텔링, 아트워크, 프로그래밍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게임영재캠프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콘텐츠진흥원상 등이 수여된다. 제1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참가자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공고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G-NEXT팀(031-776-4787, 4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gc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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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2016-06-16
  • 수도요금고지서 이메일 수신 시 요금 감면
    시, 수도조례 개정 통해 자동이체 여부와 상관없이 전자고지 신청만으로 수도요금 감면 감면 금액은 상수도요금의 1%로 최소 200원 ~ 최대 1,000원 15일부터 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 등을 통해 전자고지 신청 가능 7월부터 수도요금고지서를 이메일로 받으면 수도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수도요금 자동이체 여부와 상관없이 요금고지서를 이메일로 받는 ‘수도요금 전자고지’ 신청을 하게 되면 7월 납기분부터 상수도 요금의 1%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수도요금 납부자가 전자고지(이메일)와 자동이체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에만 제한하여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었으나 지난 3월 24일 수도조례가 개정돼 7월 납기분부터는 제한조건 없이 종이고지서 대신에 이메일 청구서를 받기만 하면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수도요금 전자고지는 수도요금 감면뿐만 아니라 고지서 분실에 따른 수도요금 연체 가능성이 줄어들고,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부과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수도요금 감면 금액은 상수도 요금의 1%로, 최소 2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오는 6월 15일부터 거주지별 관할 수도사업소나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에 전화로 전자고지를 신청하거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도요금 전자고지는 시민의 입장에서 좀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고지 방법”이라며 “수도요금 감면은 물론이고 종이 낭비도 줄일 수 있는 수도요금 전자고지를 많은 시민들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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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 ICT융합산업 컨트롤타워 구축
    울산시의 ICT융합산업 정책을 총괄할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올해 하반기 출범할 전망이다. 울산시는 5월 27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어, 재단법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설립 타당성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검토 자료에 따르면 이 진흥원은 ‘ICT융합산업 선도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U-ICT융합산업 육성체계 마련 △ICT융합 제조업 고도화 △미래 신산업 육성 △ ICT·벤처 창업생태계 조성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ICT융합산업 육성 업무를 전담한다. 현재 ICT융합산업 육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울산경제진흥원 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경영지원팀, ICT전략기획팀, ICT융합사업팀, SW벤처지원팀 등 1본부 4팀의 사업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대 개편된다. 임원은 이사장, 상임이사, 감사 등 13명 이내로 구성하고, 직원은 정규직 17명을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 진흥원은 기본적으로 재정자립을 목표로 설립되므로 출연금은 최소로 지원하고 공모사업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자립화시켜 나감으로써 울산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사무소는 울산벤처빌딩에 두며, 2018년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 준공에 따라 이전하게 된다. 울산시는 앞으로 행정자치부와 출자·출연기관 설립 협의, 창립총회, 조례제정,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신청 등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내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시는 ICT융합산업은 지역 주력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설립은 산학연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건의되어 온 만큼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의 시정비전에 걸맞은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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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정보통신
    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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