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Home >  뉴 스 >  문화
-
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2.26~1.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가득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요즘,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가족, 지인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추운 겨울날 제격인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는 12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 적용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400여 곳의 극장에서 2D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12.28(수) 17:00~21:00 2D 영화 7000원 *일부 영화관 상영관 제외).더불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문날TV(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의 ‘문플리’도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와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만날 수 있는 ‘스피릿 오브 베토벤’(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영상)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舊)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실황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12.28(수) 19:30).이 외에도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상중, 이일화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 ‘미저리’(12.27(화)~29(목))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학산 소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학산 가족음악회-기쁨 가득, 행복 가득 송년음악회’(12.29(목) 19:00)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구 대현도서관에서는 ‘새해 달력 만들기-깡총깡총 토끼달력’(12.29(목) 16:30)이 준비됐다.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는 현악사중주팀과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 ‘비오케이 문화산책-겨울바람에 실려온 동화이야기’(12.28(수) 19:30)가 펼쳐지며 부산 서면미술관에서는 따뜻한 여행의 기억 ‘감성전시-겨울여행’(12.28(수) 17:00~19:00)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2022년을 보내는 12월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 http://www.culture.go.kr/wday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
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 발간
산업 조사 전문 기관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년은 국내 정부와 산업계에 사업 전략과 연구 개발(R&D) 전략 수립에 조심스러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한 사업 전략과 연구 개발 전략의 수립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점에서 연초에 있을 대선은 앞으로 국내 산업 정책 및 기술 개발 방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미·중 간 격화하는 대립 여파로 초래되고 있는 무역 분쟁과 공급망 재편의 압박은 국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중요한 경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논의와 무역 분쟁 결과로 강화되는 기술 보호 등 보호 무역 강화 움직임은 원천 기술이 취약하고 수출 기반으로 성장해온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유지 및 기업 생존을 위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공급망 재구축과 함께 기술 자립을 위한 대응 전략 수립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2022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정부 R&D 예산안은 총 29조8000억원으로, 이는 2021년 정부 R&D 예산 규모인 27조4000억원 대비 8.8% 증가한 규모다. 이는 GDP 대비 정부 R&D 투자에서 1위, 국가 전체 R&D 투자 세계 2위(1위 이스라엘)의 연구 개발 투자 강국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 수준이다.정부의 R&D 예산 확대는 코로나19 극복 등 당면한 문제 해결과 함께 중·장기적 국가 경쟁력·성장 잠재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일본 수출 규제 등 국가 위기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비대면·디지털화, 탄소 중립 등 코로나 이후 가속할 산업·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과 미래 주력 산업인 빅3(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 차) 등에 대한 과감한 선제적 투자 강화가 특징이다.이외에도 성공 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거나, 과학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형 R&D 사업에도 예산을 확대 반영했다.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미세 먼지·폐플라스틱 등 사회 현안 대응과 재난·안전·국방 등 국가 안위에 관한 R&D 예산도 6G, 항공, 우주 산업 예산과 함께 큰 폭으로 확대했기 때문에 기업의 전략적인 연구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이에 자사는 2018년에 이어 네 번째로, 기업의 효율적인 연구 개발 기획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국내 주요 정부 기관(산하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 개발 테마를 종합, 정리 분석해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시리즈를 발간하게 됐다.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제1편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 제2편 ‘부품소재 산업’, 제3편 ‘모빌리티(자동차, 로봇, 항공, 철도, 조선), 기계/첨단제조 산업’, 4편 ‘바이오·의료·나노·농축수산식품, 재난안전 산업’, 5편 ‘에너지·기후·환경·자원, 국토·건설·교통 산업’을 발행하게 됐다.회사 담당자는 “모쪼록 이번 보고서가 산학 연에서 연구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개요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발간서 소개 홈페이지: http://www.chobook.co.kr/default/product/product_0... 웹사이트: http://www.chobook.co.kr
-
-
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
- 뉴 스
- 문화
- 문화&예술
-
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
-
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는 1월 5일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 등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 교류 행사를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주, 대구, 전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한중 각지에서 30여명의 한중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한국인이 참여해 시루떡 커팅식, 기념 휘호 쓰기, 태권도 시범 공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서울 사무실에서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 김성수 부회장, 중국 광둥 지역 포산 한인회 배보균 회장이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루떡 커팅식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를 알렸다.이어 대구중국문화원에서 서예가 이남호 선생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휘호를 제작했다.다음으로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관 차석 대행이 참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중한 관계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중국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이번 행사에 최연소로 참여한 이승민(고2)군은 “화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대승적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왔다”며 행사 참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중국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하며 ‘영원한 한중 우정을 기원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주중한국태권도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마지막으로 광주차이나센터가 준비한 우리 민요 ‘방아타령’을 가야금 병창으로 연주해 흥겨움을 북돋웠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2022년 첫 한중 교류 행사를 계기로, 올해는 한중 관계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0년을 설계할 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는 행사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한중글로벌협회 개요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K640DRZhYIxtaezq...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woosukeun
-
- 뉴 스
- 문화
- 생활/여성
-
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실시간 문화 기사
-
-
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2.26~1.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가득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요즘,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가족, 지인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추운 겨울날 제격인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는 12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 적용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400여 곳의 극장에서 2D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12.28(수) 17:00~21:00 2D 영화 7000원 *일부 영화관 상영관 제외).더불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문날TV(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의 ‘문플리’도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와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만날 수 있는 ‘스피릿 오브 베토벤’(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영상)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舊)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실황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12.28(수) 19:30).이 외에도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상중, 이일화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 ‘미저리’(12.27(화)~29(목))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학산 소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학산 가족음악회-기쁨 가득, 행복 가득 송년음악회’(12.29(목) 19:00)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구 대현도서관에서는 ‘새해 달력 만들기-깡총깡총 토끼달력’(12.29(목) 16:30)이 준비됐다.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는 현악사중주팀과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 ‘비오케이 문화산책-겨울바람에 실려온 동화이야기’(12.28(수) 19:30)가 펼쳐지며 부산 서면미술관에서는 따뜻한 여행의 기억 ‘감성전시-겨울여행’(12.28(수) 17:00~19:00)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2022년을 보내는 12월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 http://www.culture.go.kr/wday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
- 뉴 스
- 문화
- 생활/여성
-
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
-
-
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
- 뉴 스
- 문화
- 문화&예술
-
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
-
‘30분 놀이의 기적’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30분 놀이의 기적’을 펴냈다.‘30분 놀이의 기적’은 양육 상담 전문가이자 놀이 치료 및 부모 교육 전문가인 배선미 저자가 상담 현장에서 올바르고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을 고민하며 쓴 책이다.배선미 저자는 일상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가장 중요한 타인인 부모 및 보호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이할 방법 등을 쉽게 접근하도록 근원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임상 현장에서 전문가로서 아이들을 만나 정서 중심 놀이 치료를 하고, 부모 및 보호자와는 양육 상담과 정서적 상호작용 방법을 코칭하면서 정서 중심 놀이 치료 기법을 토대로 한 놀이를 더 많은 부모 및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실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배선미 저자는 이 바람을 이루기 위한 한 방법으로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방법을 짧은 글과 그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하고 실행하도록 책으로 엮게 됐다.저자는 아이들의 놀이에서 중요한 것은 구조화된 놀잇감이 아닌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 ‘아동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과 온전히 함께 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간단하지만, 꾸준히 실행하고 다시 살피면서 부모 및 보호자와 아동 간의 상호작용이 긍정적으로 변화됨을 스스로 느끼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30분 놀이의 기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
- 뉴 스
- 문화
- 신간 도서
-
‘30분 놀이의 기적’ 출간
-
-
‘더뮤지컬’ 4월호 발행 뮤지컬 ‘아이다’ 김수하·민경아 표지 장식
- 4월 1일 정식 발행을 앞둔 ‘더뮤지컬’ 4월호 표지는 5월 돌아오는 뮤지컬 ‘아이다’의 김수하와 민경아가 장식했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에서 처음 선보인 라이선스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이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 200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로 다섯 시즌의 공연을 선보이며 총 92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을 달성했다.한국 뮤지컬계의 신성 김수하, 민경아와 함께한 더뮤지컬 4월호 표지는 ‘먼 훗날 박물관에 전시될 두 배우의 모습은?’이란 콘셉트로 다양한 프레임의 액자를 활용해 촬영됐다. 이는 뮤지컬 아이다의 첫 장면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꿔온 만큼 처음 더뮤지컬 표지 모델에 선정된 데 남다른 소감을 밝히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그 밖에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등 안방극장 활약 후 약 2년 만에 ‘아몬드’로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 배우 문태유,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 역으로 출연 중인 그룹 SF9의 멤버 재윤, 그룹 라비던스 멤버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존노의 인터뷰 등이 실려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더뮤지컬 4월호 사전 예약은 3월 22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스24 단독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식 발행되는 4월 1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가 1만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예스24 더뮤지컬 2022년 4월호 사전 예약 페이지: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250424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
- 뉴 스
- 문화
- 신간 도서
-
‘더뮤지컬’ 4월호 발행 뮤지컬 ‘아이다’ 김수하·민경아 표지 장식
-
-
좋은땅출판사, ‘노사부의 행복 노래’ 출간
- 명상의 세계를 소개했던 ‘땡큐 명상(2020)’를 펴냈던 라자 요가 지도자인 박희성 저자와 노명환 저자가 라자 요가 지도자로서, 명상가로서 살아가며 얻게 된 인생에 대한 깨달음과 지혜를 전하기 위해 또다시 함께 지은 책이다.이 책은 삶의 지혜를 시어로 담아낸 인생 잠언 시집으로, 바닷속에 살면서 정작 ‘바다’가 무엇인지 모르는 아기 물고기와 같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 소년과 노사부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또한 그저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사는 이들에게 인생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존재에 대한 의미와 삶의 의미에 대해 사유할 기회를 건넨다.이 책 속에는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하는’ 평화, ‘최고의 재산’이라는 만족, ‘스스로 빛이 나’는 믿음 등 깊은 명상 끝에 깨우친 세상의 이치를 적어냈으며, 스스로에 대한 고찰과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들로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형태의 순간과 감정, 각각의 존재 등에 대한 감상과 교훈들을 △고요 △평화 △행복 △인생 △지혜 △배움 총 6부로 나눠 담았다.노사부의 행목 노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
- 뉴 스
- 문화
- 신간 도서
-
좋은땅출판사, ‘노사부의 행복 노래’ 출간
-
-
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는 1월 5일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 등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 교류 행사를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주, 대구, 전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한중 각지에서 30여명의 한중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한국인이 참여해 시루떡 커팅식, 기념 휘호 쓰기, 태권도 시범 공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서울 사무실에서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 김성수 부회장, 중국 광둥 지역 포산 한인회 배보균 회장이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루떡 커팅식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를 알렸다.이어 대구중국문화원에서 서예가 이남호 선생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휘호를 제작했다.다음으로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관 차석 대행이 참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중한 관계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중국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이번 행사에 최연소로 참여한 이승민(고2)군은 “화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대승적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왔다”며 행사 참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중국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하며 ‘영원한 한중 우정을 기원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주중한국태권도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마지막으로 광주차이나센터가 준비한 우리 민요 ‘방아타령’을 가야금 병창으로 연주해 흥겨움을 북돋웠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2022년 첫 한중 교류 행사를 계기로, 올해는 한중 관계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0년을 설계할 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는 행사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한중글로벌협회 개요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K640DRZhYIxtaezq...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woosukeun
-
- 뉴 스
- 문화
- 생활/여성
-
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
-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 발간
- 산업 조사 전문 기관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년은 국내 정부와 산업계에 사업 전략과 연구 개발(R&D) 전략 수립에 조심스러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한 사업 전략과 연구 개발 전략의 수립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점에서 연초에 있을 대선은 앞으로 국내 산업 정책 및 기술 개발 방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미·중 간 격화하는 대립 여파로 초래되고 있는 무역 분쟁과 공급망 재편의 압박은 국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중요한 경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논의와 무역 분쟁 결과로 강화되는 기술 보호 등 보호 무역 강화 움직임은 원천 기술이 취약하고 수출 기반으로 성장해온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유지 및 기업 생존을 위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공급망 재구축과 함께 기술 자립을 위한 대응 전략 수립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2022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정부 R&D 예산안은 총 29조8000억원으로, 이는 2021년 정부 R&D 예산 규모인 27조4000억원 대비 8.8% 증가한 규모다. 이는 GDP 대비 정부 R&D 투자에서 1위, 국가 전체 R&D 투자 세계 2위(1위 이스라엘)의 연구 개발 투자 강국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 수준이다.정부의 R&D 예산 확대는 코로나19 극복 등 당면한 문제 해결과 함께 중·장기적 국가 경쟁력·성장 잠재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일본 수출 규제 등 국가 위기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비대면·디지털화, 탄소 중립 등 코로나 이후 가속할 산업·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과 미래 주력 산업인 빅3(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 차) 등에 대한 과감한 선제적 투자 강화가 특징이다.이외에도 성공 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거나, 과학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형 R&D 사업에도 예산을 확대 반영했다.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미세 먼지·폐플라스틱 등 사회 현안 대응과 재난·안전·국방 등 국가 안위에 관한 R&D 예산도 6G, 항공, 우주 산업 예산과 함께 큰 폭으로 확대했기 때문에 기업의 전략적인 연구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이에 자사는 2018년에 이어 네 번째로, 기업의 효율적인 연구 개발 기획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국내 주요 정부 기관(산하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 개발 테마를 종합, 정리 분석해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시리즈를 발간하게 됐다.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제1편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 제2편 ‘부품소재 산업’, 제3편 ‘모빌리티(자동차, 로봇, 항공, 철도, 조선), 기계/첨단제조 산업’, 4편 ‘바이오·의료·나노·농축수산식품, 재난안전 산업’, 5편 ‘에너지·기후·환경·자원, 국토·건설·교통 산업’을 발행하게 됐다.회사 담당자는 “모쪼록 이번 보고서가 산학 연에서 연구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개요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발간서 소개 홈페이지: http://www.chobook.co.kr/default/product/product_0... 웹사이트: http://www.chobook.co.kr
-
- 뉴 스
- 문화
- 신간 도서
-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 발간
-
-
구글, 국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진행
- 구글코리아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 시드 및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8주간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Korea)’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현재 디지털 환경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인 국내 스타트업에 구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에 구글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글로벌 인재 및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맞춤화 교육을 지원하며 구글의 멘토십 및 기술적인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 고객 확보 및 창업자의 리더십 역량 개발과 관련한 철저한 분석 및 워크숍을 제공한다.지원 자격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드 및 시리즈 A 단계 스타트업 중 특히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구글의 제품,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환경 이슈를 해결 중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검증 및 트랙션 형성이 진행되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9월 27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총 한 달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2022년 2월 21일(월)부터 총 8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새미 키질바시(Sami Kizilbash)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글로벌 헤드(Head)는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여러 스타트업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구글은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클라우드, 구글플레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구글의 글로벌 전문가를 각 스타트업에 매칭해 맞춤형 멘토링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등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2016년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총 684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1개의 스타트업은 데카콘 기업으로까지 올라섰다. 또한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 구글클라우드, 텐서플로우를 비롯해 다양한 구글 파트너십 지원을 바탕으로 3만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페이지: https://bit.ly/3zDEuGc 웹사이트: http://www.google.co.kr
-
- 뉴 스
- 문화
- 생활/여성
-
구글, 국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진행
-
-
해양생물로 말해봐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자원관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해양생물로 말해봐’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선착순 무료로 배포한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을 다루는 대표 기관인 만큼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해양생물의 이름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모티콘을 제작해 선보인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연구원을 형상화해 만든 씨큐박사 캐릭터를 주로 하고, 대게대게 소중해, 고래서 널 좋아해, 문어지지마요 등 재미난 문구와 함께 자원관의 대표 캐릭터들과 해양생물이 이모티콘에 활용됐다.해양생물로 말해봐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입 - 플러스 채널 신규 추가를 하면 받을 수 있다. 다운받은 이모티콘은 등록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선착순 2만50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된다.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수집 보존 연구하며, 해양생물전문박물관인 씨큐리움을 운영하고 있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요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 관련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와 해양생물자원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mabik.re.kr/
-
- 뉴 스
- 문화
- 생활/여성
-
해양생물로 말해봐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
-
웹툰·영상·캐릭터 콘텐츠 분야 창작자 및 초기 창업기업 모집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에서는 전남 지역의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 교육과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9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1년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의 전략 장르인 ‘웹툰, 영상, 캐릭터’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콘텐츠(웹툰, 영상, 캐릭터) 분야 창업 교육과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콘텐츠 개발을 집중적으로 돕는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전문가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웹툰, 영상, 캐릭터 3가지 분야의 창작자들의 콘텐츠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습 과정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실무 과정으로 구성됐다.또한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은 콘텐츠 개발 현직 전문가와 투자자들로 구성된 30여 명의 멘토단을 통한 콘텐츠 개발 코칭,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구축,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 준비 등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화 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콘텐츠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전략 장르인 웹툰, 영상, 캐릭터 3가지 분야 창작자들의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해 물적,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기업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 작성 후 2021년 8월 27일 오후 17:00까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및 이메일(bizio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전남콘텐츠코리아랩 개요“빛나는 작은 아이디어가 글로벌 콘텐츠가 되는 그날까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성장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및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콘텐츠 비즈니스를 육성한다. 이를 위해 최고의 경영진, 멘토들의 강연 및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창작자를 위한 시설 및 장비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jnckl.or.kr
-
- 뉴 스
- 문화
- 문화&예술
-
웹툰·영상·캐릭터 콘텐츠 분야 창작자 및 초기 창업기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