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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청 사람들 성지순례,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함께
    서울경찰청교회와 경찰협의회 부회장 '이재희목사(분당횃불교회)'의 후원으로 경찰선교를 이끌어갈 경찰관들과 함께 '꿈꾸는 순례단'이라는 타이틀로 총 35명이 8박 9일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낮에는 갈멜산, 갈릴리바다, 느보산, 체트라, 여리고, 예루살렘, 텔아비브 등 성경 속 구약시대 역사의 흔적을 따라 예수님을 현장에서 느끼고 매일 저녁 예배와 나눔 및 교제의 시간으로 일선 경찰로서 그리스도의 사명과 비전을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던져 주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믿음여행에 경찰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재희 목사'는 서울경찰청교회,경찰협의회 부회장,예장합동국제총회 총회장, 세기총 상임회장, (사)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사)세계청소년선도교육재단 한국회장, (사)우리민족교류협회여성총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공동회장,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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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명지의 가슴 뛰는날"콘서트!!!
    7월 22일 오후 3시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콘서트는 분당횃불교회와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의 후원으로 무료 콘서트로 진행 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명지의 팬들로 성전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교회의 배려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불어 찬사를 받은 공연이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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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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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는 1월 5일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 등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 교류 행사를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주, 대구, 전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한중 각지에서 30여명의 한중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한국인이 참여해 시루떡 커팅식, 기념 휘호 쓰기, 태권도 시범 공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서울 사무실에서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 김성수 부회장, 중국 광둥 지역 포산 한인회 배보균 회장이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루떡 커팅식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를 알렸다.이어 대구중국문화원에서 서예가 이남호 선생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휘호를 제작했다.다음으로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관 차석 대행이 참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중한 관계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중국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이번 행사에 최연소로 참여한 이승민(고2)군은 “화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대승적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왔다”며 행사 참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중국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하며 ‘영원한 한중 우정을 기원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주중한국태권도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마지막으로 광주차이나센터가 준비한 우리 민요 ‘방아타령’을 가야금 병창으로 연주해 흥겨움을 북돋웠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2022년 첫 한중 교류 행사를 계기로, 올해는 한중 관계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0년을 설계할 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는 행사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한중글로벌협회 개요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K640DRZhYIxtaezq...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woosu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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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실시간 문화 기사

  • 피아니스트 김준희, 폭풍 같은 음악으로 봄을 맞는 공연 개최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리사이틀 <STORM> ‘폭풍’을 4월 7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김준희는 일찍이 2007년 그의 첫 번째 국제무대였던 프랑스 최고 권위의 롱-티보 국제 음악콩쿠르에 최연소(17세)로 참가, 2위에 입상하면서 영재 피아니스트로 그의 이름을 알렸다. 김준희는 최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KBS 교향악단 기획공연 4인의 피아니스트 무대와 예술의전당 2018 교향악 축제 연주를 통해 ‘굴절 없는 직진적 피아니즘’이라는 평가와 함께 한국 음악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피아니즘은 시적이고 리릭컬한 로맨틱 작품들을 만나며 진가를 발휘한다. 따뜻하고 정제된 밸런스는 고풍스러운 바로크의 느낌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슈만과 슈베르트, 모차르트의 작품들은 유럽-미국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의 피아니즘은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음색 속 진중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키예프에서 2017년 개최된 동구권 최고 권위의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와 전석 기립박수를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준희는 국내외 무대를 통해 영재 피아니스트를 넘어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적 언어로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그의 피아니즘에 대해 프랑스 Les Musica Classic Magazine의 평론가 Francoise Ferrand은 그의 라벨 연주를 “프랑스인보다 더욱 프랑스적인 억양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며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음악세계가 뚜렷한 피아니스트로 벌써 자신만의 소리와 판타지 감각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베토벤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냈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번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소비에트 러시아 시기를 선도한 <R. 셰드린의 2개의 피아노 소품-오페라 ‘안나 카레니나’ 중>에서의 폭풍을 연상케 하는 질주와 차이콥스키의 서정성 가득한 <18개의 피아노 소품 중 1, 14, 17번> 그리고 리스트 피아노 작품 중 가장 큰 규모라 할 수 있는 <리스트 순례의 해 제2년(베네치아, 나폴리)>의 화려함과 초절기교의 피아니즘을 넘어 마지막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을 망라하는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그의 수식어였던 ‘라이징 스타’를 넘어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아티스트 김준희’를 발견하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 이 공연은 WCN과 DDR CLASSIC이 주최한다. 티켓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며(학생 할인-대학생까지 20%) 예술의전당이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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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 광화문에서 만난 역사, 왕의 대게 진상식 성료
    3월 9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이 연인원 3000여명과 함께 성료했다. ‘왕의대게 서울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가 주최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행사다. 이날 행사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영덕부사로서 영덕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왕의 대게 진상식)를 선보였다. 왕은 영덕대게를 맛본 후 흡족해하며 오늘부터 영덕대게를 왕의 대게로 명하게 하고 신하에게 이를 선포하는 교지를 내리도록 하였다. 왕의 대게 교지 선포 이후, 이를 축하하는 영덕 무고가 이어졌다. 영덕 무고는 고려 충렬왕 때 지금의 영덕 지역에서 유래된 궁중 무용으로, 영덕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영덕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이 밖에도 영덕대게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 22회 영덕대게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대표 체험행사인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신선하고 맛좋은 영덕 대게를 위판 가격의 반값 이하로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아 영덕대게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 ‘영덕대게 알아맞히기 - 니들이 대게 맛을 알아!(부제)’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홍게와 영덕대게의 맛을 비교하는 체험 행사로 왕의 대게 진상식을 찾은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영덕대게만의 달고 담백한 맛을 전달했다. 그밖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위한 종류별 목각대게 퍼즐 체험 등이 있어 행사장을 찾은 다양한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울시민은 귀한 영덕대게를 행사 현장에서 직접 맛보며 천년 전부터 왕의 사랑을 받은 영덕대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새 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영덕대게축제에 방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덕대게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21일부터 진행되는 영덕대게축제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3월 21일(목)~3월 24일(토) 나흘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펼쳐진다. 영덕군청 개요 영덕군청은 영덕읍과 8개면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행정기관이다. 기구는 군수와 부군수가 있고, 기획감사실과 10과로 이루어져 있다. 보건소·농업기술센터 등의 직속기관이 있다. 중앙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위임받은 업무와 영덕군 고유의 행정 및 민원업무를 수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y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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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최
    주한캐나다대사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키아츠(KIATS)와 공동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2019년 2월 23일(토)부터 3월 31일(일)까지 서울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독립운동과 근대화에 크게 기여해 ‘민족대표 34인’으로 불리는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를 비롯해 한민족의 독립운동을 도와 한국 정부로부터 독립장을 받은 네 명의 캐나다인인 로버트 그리어슨(한국명 구례선), 아키발드 바커(한국명 박걸), 스탠리 마틴(한국명 민산해), 프레드릭 맥켄지의 한국에서의 활동을 소개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자신의 집과 선교부 건물을 독립지사들의 집회 장소로 제공하고 일본 제국주의와 한민족의 만세운동을 사진과 글로 남겨 국제사회에 알린 공훈을 인정받았다. 전시 개막식은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캐나다대사, 박원순 서울시장, 정운찬 (사)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명예회장,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손자 딘 케빈 스코필드(Dean Kevin Schofield)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월 26일 오후 5시에 서울시민청 시티캘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캐나다 관계는 토론토 출신의 선교사였던 제임스 스카스 게일이 한국에 처음 파견된 해인 18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8년부터 1945년까지 약 200여명에 이르는 캐나다인이 선교사, 학자, 의사, 기자로 한국을 찾았다. ‘구운몽’을 영어로 번역해 세계에 알린 제임스 스카스 게일, 세브란스 병원을 설립한 올리버 에비슨, 여성 근대의학의 기초를 다진 로제타 홀을 비롯해 수많은 캐나다인이 교육·의학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독립운동을 5명의 캐나다인의 시각을 통해 재조명하고, 한민족을 힘써 도운 캐나다인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일정 · 전시제목: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전시기간 및 장소: 2019년 2월 23일(토)~2019년 3월 31일(일), 서울시민청 시티갤러리 · 개막식: 2019년 2월 26일(화) 오후 5시 · 주최: 캐나다대사관, 서울시, (사)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키아츠(KIATS) 주한 캐나다대사관 개요 캐나다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세계 일류의 통치조직, 기업, 문화, 생활방식을 갖춘 지식기반 국가로 성장해 왔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의 명소와 드넓게 펼쳐진 국토는 캐나다의 자랑이다. 교육, 환경, 보건 의료를 특히 중요시하는 캐나다 국민들은 자신 있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g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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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4
  • 유럽 첫 ‘한국인전용’ 상품 오픈… 몽생미셸 선착순 1+1 행사 진행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유럽 지역 상품 강화에 나섰다. 클룩은 유럽지역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파리 인근의 인기 여행지인 ‘몽생미셸’ 투어 코스에 한국인 전용 상품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1+1 상품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여행 액티비티 업계로는 최대 규모(누적 투자금액 총 3억달러, 한화 약 3386억원)로 투자 유치를 달성한 바 있는 클룩은, 당시 계획으로 ‘유럽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꼽은 바 있다. 이로써 한국인을 위한 첫 유럽 여행 단독 상품으로 ‘몽생미셸 투어’가 첫 주인공이 됐으며, 앞으로도 클룩의 유럽지역 한국인 전용 상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몽생미셸 여행지는 파리 여행 중 반드시 들려야 할 필수코스로 불리는 관광명소다. 2017년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요 촬영지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을 지닌 수도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전 세계로부터 보호받는 구역이자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클룩은 짧고 굵게 몽생미셸을 다녀올 수 있는 데이투어와 기묘하면서도 은은한 별빛 속에 자리 잡은 몽생미셸을 즐길 수 있는 야경투어 등 두 가지 상품으로 교통의 불편 없이 여행자들을 편히 목적지로 이끌게 된다. 특히 클룩을 통해 예약한 고객들은 몽생미셸에 도착하기 전 기착지인 옹플뢰르에선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클룩 전용 라운지’를 제공받는다. 이후 숙련된 가이드의 차분한 설명으로 중세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몽생미셸의 역사를 빠르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목적지에 맞춰 재생되는 음악은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느끼는 감동적인 순간을 더욱 배가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클룩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몽생미셸 투어 1+1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총 3회로 나눠서 진행되며, 18일과 25일, 4일 오후 5시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두 첫 구매자에 한정되며, 이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서도 1만원 할인 쿠폰(쿠폰명 : 클룩몽생미셸)또한 제공한다. 클룩의 이준호 지사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한국 고객들을 위한 전용상품을 늘 고민해왔다. 고객들이 몽생미셸을 언어와 교통의 장벽 없이 편히 즐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클룩과 함께 불편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룩 개요 클룩 테크놀러지는 2014년 홍콩에서 이썬 린, 에릭 녹 파, 버니 시옹 등 3인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창업자인 에릭 녹 파와 이썬 린이 투자은행 시절 네팔에 여행을 갔다가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여행 전에 해당 상품과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고 홍콩으로 돌아와 구체화한 끝에 창업했다. 클룩이란 이름은 ‘계속 찾아본다’라는 뜻의 ‘Keep Looking’이란 뜻을 담고 있다. 현재까지 세쿼이어 캐피탈(에어비앤비, 애플, 인스타그램 등 주요 투자사)및 TCV,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총 3400억원을 투자받았다.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서 20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1000여명의 직원들이 전세계에서 근무 중이다. 총 250여개 도시에서 8만여건의 액티비티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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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8
  • 2019년 1월 5주차 베스트아이돌, 개인 강다니엘·여성 미야와키 사쿠라·그룹 방탄소년단 1위 선정
    1월 5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이 지칠 줄 모르는 기세로 51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이번 주 강다니엘의 1위는 전주 대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베스트아이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주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의 화력이 이목을 끌었는데 전주 대비 2계단 오르면서 워너원의 배진영이 8위, 박우진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랐으나 9위에 머무르게 되었고 미야와키 사쿠라가 7위에 안착하여 역대 전체 랭킹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미야와키 사쿠라는 16주 연속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2위는 전 주 대비 2계단 더 오른 안유진(아이즈원)이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고 3위는 혼다 히토미, 4위는 전체 랭킹 5계단이나 오른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 전체 랭킹에서 다소 약세를 보인 조유리(아이즈원), 장원영(아이즈원)이 각 5계단, 6계단씩 내려와 5위 6위에 안착, 7위에는 아이린(레드벨벳)이 처음으로 여성 아이돌 TOP10에 진입했다. 8위에는 아이유, 9위에는 트와이스 나연이 전체랭킹 10계단이나 오르며 무서운 기세로 안착하여 화력이 기대되고 있으며 공동 9위로 권은비(아이즈원), 야부키나코(아이즈원)가 차지하면서 TOP10이 마감되었다. 남자 아이돌 부문 베스트 아이돌 1위는 강다니엘(워너원),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으로, 1위를 제외한 상위권은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6위 하성운(워너원)이 전주 대비 1계단 올랐고 7위는 배진영(워너원), 박우진(워너원)이 한 계단 올라 8위에, 박지훈(워너원)은 아쉽게도 지난주보다 4계단 내려온 9위에 그첬다. 마지막 10위에는 황민현(워너원)이 3계단이나 올라와 안착하면서 1월 5째주 베스트 아이돌 투표를 마감했다. 그룹 순위로는 방탄소년단이 11주 연속 흔들림 없이 1위를 지켰고 2위는 워너원이 화력을 높이며 뒤쫓고 있으며 3위 아이즈원, 4위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 이 기사의 출처: 감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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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돈 없이 111세까지 살아버린다면?’ 출간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돈 없이 111세까지 살아버린다면?’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은 10여년 동안 저자가 20~5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진행한 2000건의 계약분석과 1000건의 상담을 통해 돈에 대한 공통된 질문 77가지를 추려낸 금융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했다. 저자가 기록하면서 놀란 사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고객은 직종,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이 책에 나열된 질문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게다가 오해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조차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과거, 계급사회이던 시절에 글을 모르던 이들은 글을 아는 이들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었다. 지배계급은 피지배계급이 글을 알게 되면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을까봐 글을 배우지 못하게 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자산 관리가 우리에겐 글과 같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돈 없이 20세부터 111세까지 사는 끔찍한 불행을 겪지 않으려면 이제는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전문가에게 달콤한 말로 유혹되지 않고, 스스로 돈 관리되는 셀프 통장관리방법, 월 1만원으로 시작하는 투자성공법, 내 돈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 등 정말 나를 위한 돈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리텍콘텐츠 개요 리텍콘텐츠는 긍정심리, 재테크, 세일즈와 관련하여 콘텐츠를 개발하여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한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강사 pool을 구성하여 오프라인 강의, e-learning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쳐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차, 2차 콘텐츠를 고객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방송사, 금융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 3차 보급하는 OSMU 사업을 진행한다. 책 상세 페이지: http://ritec.modoo.at/?link=7dqbbsy5 웹사이트: http://www.ri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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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팀랩 보더리스, 방문객 100만명 돌파… 방문객 100만명 달성 기념해 ‘Mika Ninagawa @ teamLab Borderless’ 사진전 개최
    일본 미디어아트 그룹 팀랩(teamLab)과 모리 빌딩(Mori Building)이 공동 주관한 전시회 ‘팀랩 보더리스(teamLab Borderless)’가 2018년 11월 28일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관 5개월만에 달성한 대기록을 기념해 2018년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도쿄 라포트 뮤지엄 하라주쿠(Laforet Museum Harajuku)에서 ‘Mika Ninagawa @ teamLab Borderless’ 특별사진전이 열렸다. 팀랩 보더리스가 사진작가 니나가와 미카의 독특한 감수성에 그대로 녹아 든 사진전이었다. 팀랩 보더리스 작품뿐만 아니라 미카의 뮤즈이자 모델인 타마시로 티나(Tina Tamashiro)와 함께 보더리스 세계를 담은 사진 21점이 전시되었다. 니나가와 미카가 찍은 사진들은 웹사이트(https://borderless-special-laforet.jp/)에서 감상할 수 있다. Mika Ninagawa @ teamLab Borderless 티저 영상은 아래 주소(https://youtu.be/rpOiRWRrck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니가와 미카는 “적당한 순간과 장소를 찾아 로케이션 촬영하듯 계속 움직였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촬영이 전혀 새롭게 느껴졌다”며 “팀랩이 창조한 세계에서 사진을 촬영하다 보니 숲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었다. 비록 디지털 숲이긴 하지만 말이다”고 말했다. 니나가와 미카 프로필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미나가와 미카는 영화감독인 동시에 수많은 사진전에서 상을 받은 유명 사진작가이다.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이헤이 기무라 사진상(Kimura Ihei Photography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2007년 첫 영화 ‘사쿠란(SAKURAN)’ 연출. 2008년 니나가와 미카 단독 회고전 ‘지상의 꽃, 천국의 빛깔(Earthly Flowers, Heavenly Colors)’ 개최. 일본 전역 미술관을 순회하며 방문객 18만명 동원. 2010년 화보집 ‘뉴욕 리졸리와 니나가와 미카(MIKA NINAGAWA with Rizzoli N.Y)’ 출간. 2012년 두 번째 영화 ‘헬터 스켈터(Helter Skelter)’ 연출. 수익 22억엔 달성. 2019년 세 번째 영화 ‘디너 앤 노 롱거 휴먼(Diner and No Longer Human)’ 개봉 예정.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13100603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teamla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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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사업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년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과 차세대방송용(U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2월 1일(금)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송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다양성 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본 사업은 올해 총 187억원을 편성, 다양한 방송콘텐츠의 기획·제작·글로벌 유통 등을 지원한다. 먼저 2019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은 △해외진출형 부문에 ‘국제공동제작’ 등 4개 분야 △공익형 부문에 ‘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등 2개 분야 △방송통신협력협정이행 부문 등 3개 부문 7개 분야에 전체 예산 137억원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며, UHD방송 활성화와 국민의 고품질 콘텐츠 향유를 위한 차세대방송용(U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일반 사업자 부문과 중소사업자 전용 부문으로 구분하여 △콘텐츠 예고편(트레일러) 및본 제작지원 △스포츠·공연 등의 UHD 중계지원에 50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제작 지원은 △모바일화, 개인화로 대변되는 방송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하여 크로스미디어 방송콘텐츠* 지원을 강화하고(2018년 11억→2019년 23억) △우수 중소방송사 콘텐츠 포맷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포맷형 방송콘텐츠지원을 확대하며(2018년 17억→2019년 20억) △혁신적이고 창의적인실험·도전형 방송콘텐츠를 지원(시범사업) 하는 등 5세대(5G) 이동통신시대 진입에 따른 창의적 방송콘텐츠 발굴, 육성을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웹·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유통하는 콘텐츠 또한 △다큐멘터리, K-POP, 버라이어티(예능), 웹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UHD 국제공동제작 △신기술(8K, HDR* 등)을 적용시킨 UHD 콘텐츠를 지원하여 UHD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HDR(High Dynamic Range) : 명암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여 몰입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영상제작 기술 아울러 공익형 방송콘텐츠의 지원 다양화를 위해 30억을 투입하여 △중소사업자 전용 단편물 지원과 함께 △장편(시리즈물) 분야를 신설하여 단편물에서 다루기 힘든 깊이 있는 소재와 내용을 다룰 수 있도록 하고 △지정주제 분야를 통해 시의성 있으면서 국민 공감이 이끌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원 사업과 함께, 제작환경 개선과 지원 콘텐츠의 효율적 성과 관리, 종합적 홍보를 위한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제작 스태프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제작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가 참여 스태프에 대한 개별 근로계약을 체결하도록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수행지침’을 개정하고, 제작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홍보 확대를 위해 ‘제작지원사업 성과관리시스템’ 및 ‘방송콘텐츠 종합 포털’ 구축을 올해부터 계획, 추진하여 2020년 구축·운영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과 U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3월 4일(화)까지 e-나라도움 시스템(www.gosims.go.kr)을 통해 접수한다. 제작지원 신청과 관련하여, 과기정통부는 2월 11일(월) 오후 3시 누리꿈스퀘어(상암동)에서 제작지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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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5
  • “400만 관객 돌파… 류승룡, 이하늬 주연의 ‘극한직업’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8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말모이>는 누적 관객 27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효진, 류준열 주연의 <뺑반>과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한직업>이 예매율 56.2%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예매율 13.6%로 2위를 차지했다. 인기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주연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뺑반>은 예매율 10.8%로 4위를 차지했고,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감동 드라마 <말모이>는 예매율 1.7%로 5위에 올랐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가버나움>은 예매율 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1월 31일~2월 6일) 1. 극한직업 2. 드래곤 길들이기 3 3.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 4. 뺑반 5. 말모이 6. 가버나움 7.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8. 그린북 9. 일일시호일 10.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제임스 카메론 제작의 <알리타: 배틀엔젤>이 개봉한다. <알리타: 배틀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애니메이션 시리즈 <레고 무비 2>와 고마츠 나나 주연의 멜로 드라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이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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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최대 규모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국내 최대의 불법복제만화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 2명을 적발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8일(화) 발표했다. 문체부는 작년 5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함께 서버를 해외로 이전하여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고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왔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25개의 사이트를 폐쇄하고 그중 13개 사이트의 운영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링크사이트 ‘마루마루’를 통해 불법복제물 4만2000건이 저장된 웹서버에 연결 이번에 입건된 운영자는 국내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미국의 도메인 서비스업체를 통해 만화 링크사이트인 ‘마루마루’를 개설하고 이를 불법복제 만화저작물 약 4만2000건을 저장해 놓은 웹서버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운영자는 링크사이트 ‘마루마루’를 사용자들의 이용 창구로 활용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 불법복제물이 저장되어 있는 웹서버의 도메인 주소를 ‘망가마루’, ‘와사비시럽’, ‘센코믹스’, ‘윤코믹스’ 등으로 수시로 바꾸는 치밀함을 보여 왔다. ◇번역, 광고 대행 등 조직적인 사이트 운영으로 12억원 이상의 광고수익 거둬 운영자는 외국의 신작 만화를 전자책 등으로 구매한 후 ‘마루마루’ 게시판을 통해 번역자들에게 전달하고, 번역된 자료를 다시 운영자가 게시하는 불법적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해 왔으며 사이트 운영을 통해 거둬들인 광고수익만 12억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피의자는 ‘마루마루’의 광고 업무를 담당하면서 광고수익의 약 40%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마루마루’의 경우에는 사이트 운영구조와 거래관계가 복잡해 실제 운영자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수사에 장기간이 소요되었다. ◇평범한 고교생, 대학생 등 일반인이 범죄자로 전락, 형사처벌 이외에 범죄수익의 몇 배에 달하는 민사소송까지 작년 한 해 동안 정부합동단속으로 검거된 13개의 불법사이트 운영자 중에는 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생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는 가족까지 사이트 운영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사이트 운영으로 얻은 범죄 수익은 10억원이 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수천만원 수준인 반면 업계의 피해액은 범죄수익의 수백 배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검거된 불법복제물 유통 사이트 운영자들은 형사처벌 이외에 권리자들로부터 범죄수익의 몇 배에 달하는 민사소송을 당하게 된다. 실제 ‘밤토끼’ 운영자의 경우 1심에서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으로 수십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기도 했다. 불법사이트 운영자를 도와 만화 번역을 하거나 사이트를 관리한 이들도 2차 저작물작성권 침해나 저작권침해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처벌을 받게 된다. 평범한 학생과 같은 일반인도 범죄라는 인식 없이 소액의 대가를 받고 사이트 운영을 도왔다가 범죄자로 전락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웹툰, 방송, 만화 등 모든 분야의 최대 불법사이트 운영자 검거, 향후 2~3년간 강력 단속 작년 5월 정부합동단속을 시작한 이후 웹툰 불법공유사이트인 ‘밤토끼’의 운영자가 검거되고 10월에는 방송저작물 불법공유사이트인 ‘토렌트킴’의 운영자가 검거되었으며 12월 만화 불법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까지 검거되면서 분야별 최대 규모의 불법사이트 운영자는 모두 검거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불법사이트 운영자들에게 어떠한 형태의 저작권 침해 행위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불법사이트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웹툰, 만화, 방송 콘텐츠 등의 합법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향후 2~3년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주요 침해 사이트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외사업자들과의 협조를 통해 사이트 개설 및 운영자 정보를 확보하고 해외 각급 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수사 공조로 불법사이트 운영자를 신속히 검거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불법복제물 유통 해외사이트에 대한 정부 대응이 관계기관 간의 협업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불법사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법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합법사이트 이용을 당부했다. ◇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불법사이트 접속차단 심의 방심위로 일원화 한편 이중심의로 인한 접속차단 처리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작년 5월의 정부합동대책에 ‘접속차단 절차 간소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을 포함하였으나 이는 협의 주체 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심위)의 입장 변화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심위로 심의를 일원화하기로 하고 이로 인한 문제점이나 업계의 불편이 없는 지 추이를 지켜볼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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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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