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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2.26~1.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가득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요즘,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가족, 지인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추운 겨울날 제격인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는 12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 적용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400여 곳의 극장에서 2D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12.28(수) 17:00~21:00 2D 영화 7000원 *일부 영화관 상영관 제외).더불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문날TV(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의 ‘문플리’도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와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만날 수 있는 ‘스피릿 오브 베토벤’(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영상)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舊)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실황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12.28(수) 19:30).이 외에도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상중, 이일화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 ‘미저리’(12.27(화)~29(목))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학산 소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학산 가족음악회-기쁨 가득, 행복 가득 송년음악회’(12.29(목) 19:00)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구 대현도서관에서는 ‘새해 달력 만들기-깡총깡총 토끼달력’(12.29(목) 16:30)이 준비됐다.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는 현악사중주팀과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 ‘비오케이 문화산책-겨울바람에 실려온 동화이야기’(12.28(수) 19:30)가 펼쳐지며 부산 서면미술관에서는 따뜻한 여행의 기억 ‘감성전시-겨울여행’(12.28(수) 17:00~19:00)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2022년을 보내는 12월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 http://www.culture.go.kr/wday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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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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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 발간
산업 조사 전문 기관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년은 국내 정부와 산업계에 사업 전략과 연구 개발(R&D) 전략 수립에 조심스러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한 사업 전략과 연구 개발 전략의 수립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점에서 연초에 있을 대선은 앞으로 국내 산업 정책 및 기술 개발 방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미·중 간 격화하는 대립 여파로 초래되고 있는 무역 분쟁과 공급망 재편의 압박은 국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중요한 경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논의와 무역 분쟁 결과로 강화되는 기술 보호 등 보호 무역 강화 움직임은 원천 기술이 취약하고 수출 기반으로 성장해온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유지 및 기업 생존을 위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공급망 재구축과 함께 기술 자립을 위한 대응 전략 수립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2022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정부 R&D 예산안은 총 29조8000억원으로, 이는 2021년 정부 R&D 예산 규모인 27조4000억원 대비 8.8% 증가한 규모다. 이는 GDP 대비 정부 R&D 투자에서 1위, 국가 전체 R&D 투자 세계 2위(1위 이스라엘)의 연구 개발 투자 강국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 수준이다.정부의 R&D 예산 확대는 코로나19 극복 등 당면한 문제 해결과 함께 중·장기적 국가 경쟁력·성장 잠재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일본 수출 규제 등 국가 위기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비대면·디지털화, 탄소 중립 등 코로나 이후 가속할 산업·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과 미래 주력 산업인 빅3(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 차) 등에 대한 과감한 선제적 투자 강화가 특징이다.이외에도 성공 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거나, 과학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형 R&D 사업에도 예산을 확대 반영했다.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미세 먼지·폐플라스틱 등 사회 현안 대응과 재난·안전·국방 등 국가 안위에 관한 R&D 예산도 6G, 항공, 우주 산업 예산과 함께 큰 폭으로 확대했기 때문에 기업의 전략적인 연구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이에 자사는 2018년에 이어 네 번째로, 기업의 효율적인 연구 개발 기획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국내 주요 정부 기관(산하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 개발 테마를 종합, 정리 분석해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시리즈를 발간하게 됐다.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제1편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 제2편 ‘부품소재 산업’, 제3편 ‘모빌리티(자동차, 로봇, 항공, 철도, 조선), 기계/첨단제조 산업’, 4편 ‘바이오·의료·나노·농축수산식품, 재난안전 산업’, 5편 ‘에너지·기후·환경·자원, 국토·건설·교통 산업’을 발행하게 됐다.회사 담당자는 “모쪼록 이번 보고서가 산학 연에서 연구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개요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발간서 소개 홈페이지: http://www.chobook.co.kr/default/product/product_0... 웹사이트: http://www.ch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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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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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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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는 1월 5일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 등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 교류 행사를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주, 대구, 전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한중 각지에서 30여명의 한중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한국인이 참여해 시루떡 커팅식, 기념 휘호 쓰기, 태권도 시범 공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서울 사무실에서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 김성수 부회장, 중국 광둥 지역 포산 한인회 배보균 회장이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루떡 커팅식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를 알렸다.이어 대구중국문화원에서 서예가 이남호 선생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휘호를 제작했다.다음으로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관 차석 대행이 참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중한 관계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중국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이번 행사에 최연소로 참여한 이승민(고2)군은 “화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대승적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왔다”며 행사 참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중국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하며 ‘영원한 한중 우정을 기원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주중한국태권도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마지막으로 광주차이나센터가 준비한 우리 민요 ‘방아타령’을 가야금 병창으로 연주해 흥겨움을 북돋웠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2022년 첫 한중 교류 행사를 계기로, 올해는 한중 관계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0년을 설계할 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는 행사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한중글로벌협회 개요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K640DRZhYIxtaezq...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woosu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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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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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어트랙션 오프닝 세리머니 진행
- 왼쪽에서 두 번째)페이튼 리드 영화 감독, (왼쪽에서 네번째)폴 러드 영화 배우, (오른쪽에서 네번째)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이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 오프닝 세리모니에 참석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에서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성장하고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Hong Kong Disneyland Resort)는 정부 관계자, 마블의 주요 인사와 팬, 미디어 및 셀러브리티 등 약 1000여명 이상의 손님이 모여 31일 새롭게 론칭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Ant-Man and The Wasp: Nano Battle!)’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실감미디어로 손님들을 사로잡는 ‘앤트맨과 와스프:나노 배틀!’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를 경험하게 해준다. 또 ‘앤트맨과 와스프:나노 배틀!’은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인 앤트맨과 와스프를 등장시키는 세계 최초의 어트랙션이자 디즈니랜드에서 여성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최초의 마블 테마 어트랙션이다. 최첨단 기술과 엄청난 에너지를 자랑하는 인터랙티브 어드벤처에서 방문객들은 작은 사이즈로 변해 홍콩 최초의 마블 캐릭터, 레슬리 렘(Leslie Lam) 그리고 앤트맨과 와스프와 함께 졸라와 스웜-봇들을 물리치기 위한 영웅적인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은 홍콩 디즈니랜드의 두 번째 마블 테마 어트랙션으로 아시아의 마블 슈퍼 히어로 허브로써의 성장을 지속시킬 예정이다. ◇VVIP들이 모인 출시 기념식 기념식에는 홍콩 재무장관 Paul Chan, 홍콩 상무경제발전부 장관 Eliza Lee, 홍콩 디즈니랜드 상무이사 Stephanie Young, 월트 디즈니 이매진 사장 Bob Weis 등이 참석했다. 그외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앤트맨을 연기했던 배우 폴 러드(Paul Rudd),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 케빈 파이기(Kevin Feige),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Joe Quesada, 앤트맨과 그 후속편인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감독 페이튼 리드(Peyton Reed), 앤트맨과 와스프 제작자인 Stephen Broussard, 그리고 S.H.I.E.L.D. 과학기술관 수석 엔지니어 레슬리 램을 연기했던 유명 홍콩 배우 Jessica Hsuan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어 Stephanie Young은 “마블 테마 스토리는 전 세계적으로 깊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리 마켓은 특히나 이런 이야기들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017년 개장 이후 홍콩 디즈니랜드의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으로 꾸준히 선정되는 아이언맨 비행체험과 마블 슈퍼 히어로 써머와 마블 10K 위크엔드 레이스과 같이 리조트에서 열리는 마블 테마 프로모션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모든 히어로는 다양한 사이즈가 있다는 점을 통해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은 모든 연령대의 손님들이 마블 슈퍼 히어로와 함께 히드라와 싸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마블의 즐거움에서 벗어나 더 많은 인기 있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그들의 이야기들이 다년간의 확장 계획에 따라 홍콩디즈니랜드에 추가될 예정이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홍콩 관광의 성공을 위해 변함없이 헌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콩 디즈니랜드를 수많은 아시아 여행자들의 선택지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의 마블 허브, 모든 크기의 영웅들에게 힘을 싣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Ant-Man and The Wasp: Nano Battle!)’은 ‘아이언맨 비행 체험(Iron Man Experience)’와 함께 홍콩 디즈니랜드의 마블 이야기를 이어간다. 악랄한 인공지능 아르님 졸라(Arnim Zola)가 극비 정보가 담긴 데이터 코어(Data Core)를 훔치려 하는 가운데 방문객들은 하이드라의 공격에 맞서 홍콩을 방어하는 중요한 임무에 합류하게 된다. 아이언맨은 스타크 타워(Stark Tower)에서 히드라봇(Hydra-bots)들과 싸우느라 바쁜 와중 앤트맨과 와스프를 불러 쉴드과학 기술관(S.H.I.E.L.D. Science and Technology Pavilion) 보호를 위해 도움을 청한다. 앤트맨과 와스프만이 스왐-봇(Swarmbots)들의 단단한 갑옷 사이로 들어가 안에서부터 그들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천 개의 스웜-봇들에 대항하기 위해 앤트맨과 와스프는 그들을 도와줄 조력자들이 필요하다. 방문객들은 대거(dagger)라고도 불리는 쉴드의 최신 전투 차량인 D/AGR에 올라타 EMP 블라스터를 사용해 스웜-봇들을 무력화시키며 데이터 코어로 향하게 된다. Kevin Feige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화면에서 나와 홍콩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에서 재현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영화 속에서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팬들을 이야기에 몰입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Joe Quesada는 “만화책에서부터 대형 스크린까지, 마블은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늘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Guardians of the Galaxy - Mission: BREAKOUT)에서부터 바로 여기 홍콩 디즈니랜드의 아이언맨 비행 체험까지, 팬들은 토니 스타크의 부츠 제트기(Tony Stark’s boot jets)에 바로 탑승하거나 로켓과 그루트(Rocket and Groot) 바로 옆에서 괴물들과 싸우는 등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통해 스릴을 경험하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은 한 걸음 더 나아간 설렘을 주는 마블 어트랙션이며, 우리는 방문객들과 함께 작은 사이즈로 변하여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홍콩을 주제로 한 진정한 마블 체험 홍콩 디즈니랜드와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은 새로운 어트랙션의 제작을 위해 마블 스튜디오와 긴밀하게 협력했다. 페이튼 리드(Peyton Reed) 감독과 제작진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Evangeline Lily) 등도 재출연을 통해 이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진정한 마블 체험에 몰입할 수 있게 됐다. 폴 러드는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며 자란 내가 홍콩 디즈니랜드 어트랙션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꿈만 같다”며 “자녀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은데 하루 빨리 함께 앤트맨과 와스프 어트랙션을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 에반젤린 릴리는 “여성 슈퍼히어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최초 마블 어트랙션의 일부가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며 “모든 연령대가 이 경험을 통해 영감으로 얻고 저희가 작업하면서 느꼈던 재미를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레슬리 램이라는 홍콩 마블 캐릭터는 이 어트랙션을 위해 만들어졌다. 홍콩 태생인 레슬리는 파빌리온의 모든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쉴드과학 기술관의 수석 엔지니어다. 그녀는 전투 동안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EMP 블라스터 사용법을 방문객들에게 알려준다. 레슬리 역은 홍콩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마블 캐릭터를 연기하도록 초청된 제시카 쉬안(Jessica Hsuan)이 맡았다. Jessica Hsuan은 “홍콩의 아티스트로서 홍콩 디즈니랜드가 계속 성장하며 이 도시를 진정으로 대표하는 새로운 마블 캐릭터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전투 동안 방문객들은 앤트맨과 와스프 양쪽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게 된다. 또한 방문객들은 두 영웅으로부터 홍콩에 대한 유머러스한 정보를 듣게 될 수도 있다. 어트랙션 운행 중에는 부활절 달걀로도 알려진 숨겨진 마블 디테일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쉴드과학 기술관 안에 있는 에일리언 & 무기 기술(Alien & Weapon Technology) 보안안전금고에서는 마블 영화, TV 쇼, 만화에서 나온 14가지 종류의 공예품과 연구용품을 전시한다. 이들 중 일부는 홍콩 디즈니랜드에만 전시돼 있다. 페이튼 리드 감독은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두 편을 제작한 뒤 홍콩 디즈니랜드에 그들의 이야기를 재현하기 위해 월트 디즈니 이매지너링과 함께 작업하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다”며 “이러한 종류의 경험은 기존의 캐릭터들이 전혀 겪어보지 못한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그들의 능력과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뛰어난 시네마 퀄리티와 디자인을 통해 향상되는 경험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의 혁신적인 기술은 모든 사람들이 개미 크기로 축소될 이 매혹적인 전투에 영화적 매력을 더한다. 이 어트랙션는 앤트맨 영화의 작곡가인 크리스토프 벡(Christophe Beck)의 독창적인 곡과 그 경험을 또 다른 수준으로 이끄는 특별한 시각적 효과와 음향 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의 150개 타깃이 있는 여러 레벨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거의 온보드 컴퓨터는 방문객의 공격도와 정확도를 기록하며 누적된 점수를 화면에 표시한다. 점수는 타깃을 맞춘 횟수와 해당 타깃의 크기에 따라 부여되며, 타깃의 크기가 작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시크릿 콤보 및 특수 시퀀스를 찾으면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EMP 블라스터를 이용하여 가능한 한 많은 스웜-봇을 공격하고 무력화시켜 앤트맨과 와스프가 졸라(Zola)를 물리치는 것을 도와야 한다. 또한 가족, 친구들과 경쟁해 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내는지 대결할 수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 전역에서 느끼는 마블의 즐거움 아시아 마블 액션의 근원지로서, 홍콩 디즈니랜드는 방문객에게 두 가지의 특별한 마블 어트랙션과 독점 상품, 음식, 음료 그리고 아이언맨과의 영웅적 만남을 제공하며 완벽한 마블 경험을 선사한다. S.H.I.E.L.D.의 북쪽 날개에 있는 새로운 파빌리온 상점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와 쉴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을 기반으로 한 약 40개의 새롭운 독점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은 완벽한 마블 체험을 위해 앤트맨과 와스프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메뉴가 있는 스타라이너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다. 더불어 새로운 마블 어트랙션 론칭을 기념해 입장권은 앤트맨과 와스프 테마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봄 행사인 카니발 오브 스타즈(Carnivale of Stars)의 시작과 더불어 방문객들에게 공원 곳곳에 흩어져 있는 마블 테마의 캐릭터 에그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테마는 와스프와 캡틴 마블을 시작으로 아이언맨, 앤트맨, 스파이더맨, 블랙팬더, 새로운 테마의 캐릭터 에그를 포함하고 있다. ◇수년에 걸친 확장 계획은 현재 진행 중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은 홍콩 디즈니랜드의 수년에 걸친 확장 계획을 위한 중요한 어트랙션이다. 세 번째 마블 테마 어트랙션은 현재 홍콩 디즈니랜드가 아시아의 마블 슈퍼 히어로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확장을 진행함에 따라 작업 중에 있다. 또한 이 확장 계획은 겨울왕국, 마블 그리고 디즈니 공주들과 같은 최고의 스토리와 함께 캐릭터들의 삶을 불어 넣음과 동시에 홍콩과 홍콩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디즈니의 노력을 나타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콩 디즈니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어트랙션 추가 이미지 및 동영상 링크: http://fileshare-ap.bm.com/fl/2i9K162Ktq 웹사이트: http://www.hongkongdisneyland.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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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어트랙션 오프닝 세리머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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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버스투어 4월부터 확대 시행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2019년 11월 용산미군기지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부터 개방이 시작된 금단의 땅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4월부터는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하여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 투어에 참여하여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을 보다 많은 일반국민과 교환 하고자 미군 측과 적극적인 협조·지원 체계를 유지하여 4월~6월 동안 총 14차례(4월 5,9,12,19,26일 / 5월 2,9,16,23,30일 / 6월 7,14,21,28일) 버스투어를 시행할 예정이다. ※ 단, 매월 마지막 주는 관계기관 단체투어 예정 지난해에는 정부 및 지자체 등 주요인사와 일반 국민이 총 6차례에 걸쳐 330명 참여하였고 올해에도 3월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230여 명의 일반국민이 버스투어에 참여 하였다. 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14년 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장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역사적·문화적으로 의미가 컸다는 평가와 앞으로 투어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체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높은 국민적 관심에 따라 미군 측과의 협의를 통해 4월부터는 매회 버스를 증편(기존 1대→ 2대)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봄·가을에 특별투어를 각 1회씩 증회하기로 하였다. 특히 4월에는 용산미군기지 내 벚꽃나무가 많은 것을 활용 벚꽃이 만개하는 4월 9일 ‘벚꽃 길 투어’를 별도 1회 추가하여 국민들이 예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단풍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투어참가 신청 접수는 투어 실시 전달 15일 경에 접수받을 예정이나 4월 투어 신청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용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투어 참가자를 선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초기 버스투어는 금단의 땅을 처음으로 개방하여 들어갔다는 의미가 있다면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용산국가공원을 어떤 방식으로 조성하여 할 것인지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론화장으로 활용된다는 의미가 있다며 미군 측, 서울시, 용산구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므로 국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용산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y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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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버스투어 4월부터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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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버스투어 4월부터 확대 시행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2019년 11월 용산미군기지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부터 개방이 시작된 금단의 땅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4월부터는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하여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 투어에 참여하여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을 보다 많은 일반국민과 교환 하고자 미군 측과 적극적인 협조·지원 체계를 유지하여 4월~6월 동안 총 14차례(4월 5,9,12,19,26일 / 5월 2,9,16,23,30일 / 6월 7,14,21,28일) 버스투어를 시행할 예정이다. ※ 단, 매월 마지막 주는 관계기관 단체투어 예정 지난해에는 정부 및 지자체 등 주요인사와 일반 국민이 총 6차례에 걸쳐 330명 참여하였고 올해에도 3월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230여 명의 일반국민이 버스투어에 참여 하였다. 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14년 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장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역사적·문화적으로 의미가 컸다는 평가와 앞으로 투어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체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높은 국민적 관심에 따라 미군 측과의 협의를 통해 4월부터는 매회 버스를 증편(기존 1대→ 2대)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봄·가을에 특별투어를 각 1회씩 증회하기로 하였다. 특히 4월에는 용산미군기지 내 벚꽃나무가 많은 것을 활용 벚꽃이 만개하는 4월 9일 ‘벚꽃 길 투어’를 별도 1회 추가하여 국민들이 예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단풍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투어참가 신청 접수는 투어 실시 전달 15일 경에 접수받을 예정이나 4월 투어 신청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용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투어 참가자를 선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초기 버스투어는 금단의 땅을 처음으로 개방하여 들어갔다는 의미가 있다면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용산국가공원을 어떤 방식으로 조성하여 할 것인지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론화장으로 활용된다는 의미가 있다며 미군 측, 서울시, 용산구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므로 국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용산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y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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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버스투어 4월부터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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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항에 펼쳐진 ‘영덕 판타지’ 왕의 대게 축제 개막
- ‘천 년의 맛, 왕이 사랑한 영덕대게’를 슬로건으로 삼은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3월 21일(목) 영덕군 강구면 일원에서 개막해 화려한 그 시작을 알렸다. 3월 9일(토)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사전행사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 왕의 대게 진상식‘을 통해 선보였던 영덕대게의 유구한 역사는 본 축제 현장에 그대로 이어졌다. 사전 행사 ‘왕의 대게 진상식’에서 임금으로부터 영덕대게를 ‘왕의 대게’로 선포하는 교지를 하사받은 영덕군 이희진 군수(이하 이희진 군수)가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이춘국 추진위원장(이하 이춘국 추진위원장)에게 이를 전달하며 영덕대게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강석호 국회의원과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고 많은 관광객이 함께 그 시작을 축하했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백미인 주제공연 ‘영덕 판타지-왕의 대게, 빛이 되다’는 넌버벌(Non-verbal) 미디어 퍼포먼스로 영덕대게에 서려 있는 전설과 영덕의 희망을 판타지로 풀어내어 의상, 소품, 다양한 조명 연출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강풍으로 인해 제약이 있어 일부 진행되었지만, 앞으로 진행될 22일(금), 23일(토) 무대에서는 공중 퍼포먼스를 온전히 선보여 더욱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주제공연: 3월 22일(금), 23일(토) 주 무대/오후 7시). 축제 첫 날은 영덕군 내 9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한 ‘영덕대게 풍물놀이 경연대회’가 진행되었다. 주민의 단합과 결속을 보여준 경연대회는 강구대교부터 축제장 주 무대까지 약 1km의 대게 거리를 경연 구간으로 두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각 팀별 퍼포먼스 공연(15분간)을 심사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채점했으며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6팀으로 시상을 했다. 영예의 대상은 달산면 팀에게로 돌아갔다. 그 밖에 3대 체험 프로그램 ‘대게 싣고 달리기’와 ‘황금대게 낚시’, ‘영덕박달대게 깜짝 경매’는 시민들의 열띤 참여가 이루어졌다. ‘왕의 대게’로 인정받은 영덕대게의 천 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용궁 가는 길 등 축제 곳곳의 요소는 영덕대게축제만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개막식을 관람한 방문객은 주제공연의 화려함과 감동이 아직 여운으로 남았다며 앞으로 3일 동안 펼쳐질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해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3월 24일(일)까지 이어진다. 영덕군청 개요 영덕군청은 영덕읍과 8개면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행정기관이다. 기구는 군수와 부군수가 있고, 기획감사실과 10과로 이루어져 있다. 보건소·농업기술센터 등의 직속기관이 있다. 중앙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위임받은 업무와 영덕군 고유의 행정 및 민원업무를 수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y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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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항에 펼쳐진 ‘영덕 판타지’ 왕의 대게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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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준희, 폭풍 같은 음악으로 봄을 맞는 공연 개최
-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리사이틀 <STORM> ‘폭풍’을 4월 7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김준희는 일찍이 2007년 그의 첫 번째 국제무대였던 프랑스 최고 권위의 롱-티보 국제 음악콩쿠르에 최연소(17세)로 참가, 2위에 입상하면서 영재 피아니스트로 그의 이름을 알렸다. 김준희는 최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KBS 교향악단 기획공연 4인의 피아니스트 무대와 예술의전당 2018 교향악 축제 연주를 통해 ‘굴절 없는 직진적 피아니즘’이라는 평가와 함께 한국 음악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피아니즘은 시적이고 리릭컬한 로맨틱 작품들을 만나며 진가를 발휘한다. 따뜻하고 정제된 밸런스는 고풍스러운 바로크의 느낌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슈만과 슈베르트, 모차르트의 작품들은 유럽-미국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의 피아니즘은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음색 속 진중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키예프에서 2017년 개최된 동구권 최고 권위의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와 전석 기립박수를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준희는 국내외 무대를 통해 영재 피아니스트를 넘어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적 언어로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그의 피아니즘에 대해 프랑스 Les Musica Classic Magazine의 평론가 Francoise Ferrand은 그의 라벨 연주를 “프랑스인보다 더욱 프랑스적인 억양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며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음악세계가 뚜렷한 피아니스트로 벌써 자신만의 소리와 판타지 감각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베토벤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냈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번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소비에트 러시아 시기를 선도한 <R. 셰드린의 2개의 피아노 소품-오페라 ‘안나 카레니나’ 중>에서의 폭풍을 연상케 하는 질주와 차이콥스키의 서정성 가득한 <18개의 피아노 소품 중 1, 14, 17번> 그리고 리스트 피아노 작품 중 가장 큰 규모라 할 수 있는 <리스트 순례의 해 제2년(베네치아, 나폴리)>의 화려함과 초절기교의 피아니즘을 넘어 마지막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을 망라하는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그의 수식어였던 ‘라이징 스타’를 넘어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아티스트 김준희’를 발견하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 이 공연은 WCN과 DDR CLASSIC이 주최한다. 티켓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며(학생 할인-대학생까지 20%) 예술의전당이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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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준희, 폭풍 같은 음악으로 봄을 맞는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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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만난 역사, 왕의 대게 진상식 성료
- 3월 9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이 연인원 3000여명과 함께 성료했다. ‘왕의대게 서울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가 주최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행사다. 이날 행사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영덕부사로서 영덕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왕의 대게 진상식)를 선보였다. 왕은 영덕대게를 맛본 후 흡족해하며 오늘부터 영덕대게를 왕의 대게로 명하게 하고 신하에게 이를 선포하는 교지를 내리도록 하였다. 왕의 대게 교지 선포 이후, 이를 축하하는 영덕 무고가 이어졌다. 영덕 무고는 고려 충렬왕 때 지금의 영덕 지역에서 유래된 궁중 무용으로, 영덕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영덕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이 밖에도 영덕대게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 22회 영덕대게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대표 체험행사인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신선하고 맛좋은 영덕 대게를 위판 가격의 반값 이하로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아 영덕대게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 ‘영덕대게 알아맞히기 - 니들이 대게 맛을 알아!(부제)’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홍게와 영덕대게의 맛을 비교하는 체험 행사로 왕의 대게 진상식을 찾은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영덕대게만의 달고 담백한 맛을 전달했다. 그밖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위한 종류별 목각대게 퍼즐 체험 등이 있어 행사장을 찾은 다양한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울시민은 귀한 영덕대게를 행사 현장에서 직접 맛보며 천년 전부터 왕의 사랑을 받은 영덕대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새 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영덕대게축제에 방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덕대게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21일부터 진행되는 영덕대게축제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3월 21일(목)~3월 24일(토) 나흘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펼쳐진다. 영덕군청 개요 영덕군청은 영덕읍과 8개면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행정기관이다. 기구는 군수와 부군수가 있고, 기획감사실과 10과로 이루어져 있다. 보건소·농업기술센터 등의 직속기관이 있다. 중앙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위임받은 업무와 영덕군 고유의 행정 및 민원업무를 수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y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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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만난 역사, 왕의 대게 진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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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최
- 주한캐나다대사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키아츠(KIATS)와 공동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2019년 2월 23일(토)부터 3월 31일(일)까지 서울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독립운동과 근대화에 크게 기여해 ‘민족대표 34인’으로 불리는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를 비롯해 한민족의 독립운동을 도와 한국 정부로부터 독립장을 받은 네 명의 캐나다인인 로버트 그리어슨(한국명 구례선), 아키발드 바커(한국명 박걸), 스탠리 마틴(한국명 민산해), 프레드릭 맥켄지의 한국에서의 활동을 소개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자신의 집과 선교부 건물을 독립지사들의 집회 장소로 제공하고 일본 제국주의와 한민족의 만세운동을 사진과 글로 남겨 국제사회에 알린 공훈을 인정받았다. 전시 개막식은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캐나다대사, 박원순 서울시장, 정운찬 (사)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명예회장,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손자 딘 케빈 스코필드(Dean Kevin Schofield)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월 26일 오후 5시에 서울시민청 시티캘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캐나다 관계는 토론토 출신의 선교사였던 제임스 스카스 게일이 한국에 처음 파견된 해인 18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8년부터 1945년까지 약 200여명에 이르는 캐나다인이 선교사, 학자, 의사, 기자로 한국을 찾았다. ‘구운몽’을 영어로 번역해 세계에 알린 제임스 스카스 게일, 세브란스 병원을 설립한 올리버 에비슨, 여성 근대의학의 기초를 다진 로제타 홀을 비롯해 수많은 캐나다인이 교육·의학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독립운동을 5명의 캐나다인의 시각을 통해 재조명하고, 한민족을 힘써 도운 캐나다인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일정 · 전시제목: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전시기간 및 장소: 2019년 2월 23일(토)~2019년 3월 31일(일), 서울시민청 시티갤러리 · 개막식: 2019년 2월 26일(화) 오후 5시 · 주최: 캐나다대사관, 서울시, (사)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키아츠(KIATS) 주한 캐나다대사관 개요 캐나다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세계 일류의 통치조직, 기업, 문화, 생활방식을 갖춘 지식기반 국가로 성장해 왔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의 명소와 드넓게 펼쳐진 국토는 캐나다의 자랑이다. 교육, 환경, 보건 의료를 특히 중요시하는 캐나다 국민들은 자신 있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g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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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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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첫 ‘한국인전용’ 상품 오픈… 몽생미셸 선착순 1+1 행사 진행
-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유럽 지역 상품 강화에 나섰다. 클룩은 유럽지역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파리 인근의 인기 여행지인 ‘몽생미셸’ 투어 코스에 한국인 전용 상품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1+1 상품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여행 액티비티 업계로는 최대 규모(누적 투자금액 총 3억달러, 한화 약 3386억원)로 투자 유치를 달성한 바 있는 클룩은, 당시 계획으로 ‘유럽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꼽은 바 있다. 이로써 한국인을 위한 첫 유럽 여행 단독 상품으로 ‘몽생미셸 투어’가 첫 주인공이 됐으며, 앞으로도 클룩의 유럽지역 한국인 전용 상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몽생미셸 여행지는 파리 여행 중 반드시 들려야 할 필수코스로 불리는 관광명소다. 2017년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요 촬영지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을 지닌 수도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전 세계로부터 보호받는 구역이자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클룩은 짧고 굵게 몽생미셸을 다녀올 수 있는 데이투어와 기묘하면서도 은은한 별빛 속에 자리 잡은 몽생미셸을 즐길 수 있는 야경투어 등 두 가지 상품으로 교통의 불편 없이 여행자들을 편히 목적지로 이끌게 된다. 특히 클룩을 통해 예약한 고객들은 몽생미셸에 도착하기 전 기착지인 옹플뢰르에선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클룩 전용 라운지’를 제공받는다. 이후 숙련된 가이드의 차분한 설명으로 중세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몽생미셸의 역사를 빠르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목적지에 맞춰 재생되는 음악은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느끼는 감동적인 순간을 더욱 배가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클룩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몽생미셸 투어 1+1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총 3회로 나눠서 진행되며, 18일과 25일, 4일 오후 5시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두 첫 구매자에 한정되며, 이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서도 1만원 할인 쿠폰(쿠폰명 : 클룩몽생미셸)또한 제공한다. 클룩의 이준호 지사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한국 고객들을 위한 전용상품을 늘 고민해왔다. 고객들이 몽생미셸을 언어와 교통의 장벽 없이 편히 즐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클룩과 함께 불편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룩 개요 클룩 테크놀러지는 2014년 홍콩에서 이썬 린, 에릭 녹 파, 버니 시옹 등 3인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창업자인 에릭 녹 파와 이썬 린이 투자은행 시절 네팔에 여행을 갔다가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여행 전에 해당 상품과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고 홍콩으로 돌아와 구체화한 끝에 창업했다. 클룩이란 이름은 ‘계속 찾아본다’라는 뜻의 ‘Keep Looking’이란 뜻을 담고 있다. 현재까지 세쿼이어 캐피탈(에어비앤비, 애플, 인스타그램 등 주요 투자사)및 TCV,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총 3400억원을 투자받았다.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서 20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1000여명의 직원들이 전세계에서 근무 중이다. 총 250여개 도시에서 8만여건의 액티비티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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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첫 ‘한국인전용’ 상품 오픈… 몽생미셸 선착순 1+1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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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5주차 베스트아이돌, 개인 강다니엘·여성 미야와키 사쿠라·그룹 방탄소년단 1위 선정
- 1월 5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이 지칠 줄 모르는 기세로 51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이번 주 강다니엘의 1위는 전주 대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베스트아이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주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의 화력이 이목을 끌었는데 전주 대비 2계단 오르면서 워너원의 배진영이 8위, 박우진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랐으나 9위에 머무르게 되었고 미야와키 사쿠라가 7위에 안착하여 역대 전체 랭킹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미야와키 사쿠라는 16주 연속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2위는 전 주 대비 2계단 더 오른 안유진(아이즈원)이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고 3위는 혼다 히토미, 4위는 전체 랭킹 5계단이나 오른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 전체 랭킹에서 다소 약세를 보인 조유리(아이즈원), 장원영(아이즈원)이 각 5계단, 6계단씩 내려와 5위 6위에 안착, 7위에는 아이린(레드벨벳)이 처음으로 여성 아이돌 TOP10에 진입했다. 8위에는 아이유, 9위에는 트와이스 나연이 전체랭킹 10계단이나 오르며 무서운 기세로 안착하여 화력이 기대되고 있으며 공동 9위로 권은비(아이즈원), 야부키나코(아이즈원)가 차지하면서 TOP10이 마감되었다. 남자 아이돌 부문 베스트 아이돌 1위는 강다니엘(워너원),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으로, 1위를 제외한 상위권은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6위 하성운(워너원)이 전주 대비 1계단 올랐고 7위는 배진영(워너원), 박우진(워너원)이 한 계단 올라 8위에, 박지훈(워너원)은 아쉽게도 지난주보다 4계단 내려온 9위에 그첬다. 마지막 10위에는 황민현(워너원)이 3계단이나 올라와 안착하면서 1월 5째주 베스트 아이돌 투표를 마감했다. 그룹 순위로는 방탄소년단이 11주 연속 흔들림 없이 1위를 지켰고 2위는 워너원이 화력을 높이며 뒤쫓고 있으며 3위 아이즈원, 4위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 이 기사의 출처: 감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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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5주차 베스트아이돌, 개인 강다니엘·여성 미야와키 사쿠라·그룹 방탄소년단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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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111세까지 살아버린다면?’ 출간
-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돈 없이 111세까지 살아버린다면?’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은 10여년 동안 저자가 20~5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진행한 2000건의 계약분석과 1000건의 상담을 통해 돈에 대한 공통된 질문 77가지를 추려낸 금융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했다. 저자가 기록하면서 놀란 사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고객은 직종,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이 책에 나열된 질문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게다가 오해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조차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과거, 계급사회이던 시절에 글을 모르던 이들은 글을 아는 이들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었다. 지배계급은 피지배계급이 글을 알게 되면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을까봐 글을 배우지 못하게 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자산 관리가 우리에겐 글과 같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돈 없이 20세부터 111세까지 사는 끔찍한 불행을 겪지 않으려면 이제는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전문가에게 달콤한 말로 유혹되지 않고, 스스로 돈 관리되는 셀프 통장관리방법, 월 1만원으로 시작하는 투자성공법, 내 돈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 등 정말 나를 위한 돈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리텍콘텐츠 개요 리텍콘텐츠는 긍정심리, 재테크, 세일즈와 관련하여 콘텐츠를 개발하여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한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강사 pool을 구성하여 오프라인 강의, e-learning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쳐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차, 2차 콘텐츠를 고객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방송사, 금융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 3차 보급하는 OSMU 사업을 진행한다. 책 상세 페이지: http://ritec.modoo.at/?link=7dqbbsy5 웹사이트: http://www.ri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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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111세까지 살아버린다면?’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