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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청 사람들 성지순례,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함께
    서울경찰청교회와 경찰협의회 부회장 '이재희목사(분당횃불교회)'의 후원으로 경찰선교를 이끌어갈 경찰관들과 함께 '꿈꾸는 순례단'이라는 타이틀로 총 35명이 8박 9일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낮에는 갈멜산, 갈릴리바다, 느보산, 체트라, 여리고, 예루살렘, 텔아비브 등 성경 속 구약시대 역사의 흔적을 따라 예수님을 현장에서 느끼고 매일 저녁 예배와 나눔 및 교제의 시간으로 일선 경찰로서 그리스도의 사명과 비전을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던져 주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믿음여행에 경찰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재희 목사'는 서울경찰청교회,경찰협의회 부회장,예장합동국제총회 총회장, 세기총 상임회장, (사)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사)세계청소년선도교육재단 한국회장, (사)우리민족교류협회여성총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공동회장,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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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명지의 가슴 뛰는날"콘서트!!!
    7월 22일 오후 3시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콘서트는 분당횃불교회와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의 후원으로 무료 콘서트로 진행 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명지의 팬들로 성전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교회의 배려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불어 찬사를 받은 공연이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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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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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는 1월 5일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 등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 교류 행사를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주, 대구, 전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한중 각지에서 30여명의 한중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한국인이 참여해 시루떡 커팅식, 기념 휘호 쓰기, 태권도 시범 공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서울 사무실에서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 김성수 부회장, 중국 광둥 지역 포산 한인회 배보균 회장이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루떡 커팅식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를 알렸다.이어 대구중국문화원에서 서예가 이남호 선생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휘호를 제작했다.다음으로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관 차석 대행이 참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중한 관계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중국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이번 행사에 최연소로 참여한 이승민(고2)군은 “화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대승적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왔다”며 행사 참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중국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하며 ‘영원한 한중 우정을 기원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주중한국태권도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마지막으로 광주차이나센터가 준비한 우리 민요 ‘방아타령’을 가야금 병창으로 연주해 흥겨움을 북돋웠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2022년 첫 한중 교류 행사를 계기로, 올해는 한중 관계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0년을 설계할 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는 행사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한중글로벌협회 개요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K640DRZhYIxtaezq...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woosu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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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실시간 문화 기사

  • [성형칼럼]안면거상술 '연예인 외모'
    요즘 연예인들을 보면 나이를 모를 정도로 왕성한 활동과 젊음을 자랑한다. 비결을 묻기 이전에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쳐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시작되는데 특히 여자라면 주름을 없애기 위해 피부관리를 받지만, 이미 깊게 생겨버린 주름에는 크게 효과가 없다. 이처럼 깊게 생긴 주름을 없애기 위해 얼굴의 늘어진 피부를 당겨 펴려고 ‘안면거상술’ 수술을 한다. 팔자주름과 볼처짐으로 늘어진 피부를 완전히 박리해서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안면거상은 주름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며 최근에는 칼을 데지 않고 흉터를 최소화해 주름을 없애는 방법도 있다. 나이드신 분들은 안면거상할때 박리 범위를 이메에서는 광대뼈 아래까지,팔자주름 근처,목주름 까지도 주름을 당겨주는 수술을 비롯해 주름의 형태나 피부 상태 등에 따라 늘어진 피부는 실을 이용해 당겨 펴고, 불필요한 지방은 빼고, 주름이 진 부위에는 빼낸 지방을 옮겨 이식하는 시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본래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가지기 위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규칙적인 생활을 통한 자기관리는 아름다워 지려는 본능이지만 안면거상술과 같은 ‘동안수술’을 받는 수술은 별도로 수술 회복기간이 필요하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도움말;[씨에프성형외과 추규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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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부부의 애틋한 사랑 담은 한글 편지 복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대전 유성구 안정 나씨(安定羅氏) 묘에서 미라와 함께 출토된 조선시대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한글 편지를 복원했다고 21일 밝혔다. 500년 전, 부인을 아꼈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편지가 국가기록원에 의해 복원된 것. 이 편지는 대전 유성구 안정 나씨 종중 분묘 이장 중 나온 것으로, 나신걸(羅臣傑 15C중반~16C전반 추정)의 부인 신창 맹씨(新昌 孟氏, 생몰년 미상)의 목관 내에서 미라, 복식, 명기 등과 함께 출토됐다. 국가기록원이 복원한 조선시대 한글편지는 지금까지 발견된 한글편지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순천김씨 묘 출토 한글편지(충북대박물관 소장, 1555년)보다 앞선 16세기 전반의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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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메조소프라노 “벅찬 감동과 최고의 무대”
    경주시가 주최하고 (주)경주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회 경주 천년나들이 행사가 청계천 광장에서 5월19일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경주 천년나들이 행사에서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박라현의 무대는 고음역에서의 매끄럽고 유려한 음색과 세심한 뉘앙스 표현이 관건인 곡에서 그 역량을 잘 보여 주었다. 가장 촉망받는 메조소프라노다운 면모와 명성에 맞는 훌륭한 박라현교수의 이번 무대는 경주 관광홍보를 더욱 돋보임과 동시에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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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메조소프라노 박라현‘천년나들이’행사
    경주 ‘천년나들이’ 행사가 메조소프라노 박라현의 무대를 시작으로 5월 19일 오후1시 청계광장에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 행사는 경주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행사로서 경주의 위상을 서울 시민에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천년 북소리공연. 선덕여왕 재현, 댄스공연. 경품행사등 많은 공연이 이어진다. 경주에서는 각 기관장,향우회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천년한우를 비롯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수산물과 특산물을 비롯해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문화관광축제를 홍보하게 된다. 이번 ‘천년나들이’ 행사는 경주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는 계기와 출향인들과 경주시민들의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와 메조소프라노 박라현의 감동의 무대 또한 볼거리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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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창덕궁 내의원 한의학 체험’행사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 사단법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창덕궁 성정각에서 ‘창덕궁 내의원 한의학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궁궐 일상모습 재현과 체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며, 상반기(5.31.~6.3)와 하반기(9월 중순 예정)에 각각 4일 동안 진행된다. 조선시대 왕실전속의료기관인 내의원(순종 때)으로 사용됐던 창덕궁 성정각(誠正閣)에서 펼쳐지며 간단한 한의학 진료와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의학 진료는 매일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관람객 8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어의(御醫) 복장을 한 한의사들이 사상의학에 따른 체질 진단과 처방, 전통 침, 뜸, 한방물리요법 등 간단한 시술을 하며, 한의학 약재를 이용한 약낭 만들기와 약재전시 등의 한의학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첫 날 31일은 내의원의 문을 여는 처용무, 오고무, 가야금병창 등 축하공연과 왕의 행차 등 개원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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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신라고분 발굴!!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류춘규)는 경북 경주시 황오동 삼국시대 고분 발굴조사 현장에서 완전한 형태의 신라고분 1기의 발굴성과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발굴 조사된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은 봉분의 지름이 23m에 이르는 중형분으로 삼국시대 신라의 지배 계층이 사용한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시신과 부장품을 넣어둔 나무곽 외부에 돌을 쌓아올린 후 흙으로 덮어 만든 무덤)이다. 무덤의 주인공이 안치된 관과 부장품을 담은 궤(櫃)를 넣어둔 주곽(主槨·주인공이 안치된 관을 넣어둔 중심 곽)과 각종 부장품을 넣어둔 부곽(副槨)이 일렬로 배치되었으며, 주곽에서는 순금제 귀걸이, 유리구슬로 된 가슴장식, 은제 허리띠 장식, 삼엽(三葉)·삼루(三累·좌우와 상부에 상호 연결된 세 개의 고리)가 붙은 장식대도(裝飾大刀) 등이 출토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지금까지 신라고분에서 백화수피제관모(白樺樹皮製冠帽·자작나무 껍질로 만들어진 지배 계층의 위계를 상징하는 모자)가 출토되어 온 적은 있지만, 백화수피제관모에 금동장식이 부착되고 여기에 새날개모양의 금동제·은제의 관식과 정수리 부분의 입식(立飾·높이 세워 꽂는 장식)과 뒤꽂이와 같은 후입식(後立飾)이 모두 갖추어진 모자 형태의 관이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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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 여수엑스포 기간 해양분야 각국 전문가 모인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 해양의 생태계가 어떻게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관하여 발표∙논의하는 국제 해양 기후변화 심포지움을 5월13일부터 5월20일까지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네스코 정부간 해양학위원회(UNESCO/IOC),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북대서양 해양과학기구(ICES), 3개 국제해양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4년마다 열린다., ※ 정부간해양학위원회(UNESCO/IOC : 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 ※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PICES : North Pacific Marine Science Organization) ※ 북대서양해양과학기구(ICES : International Council for the Exploration 심포지엄의 주제는 기후변화가 전 지구 해양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climate change on the world's oceans)으로 세계 40개국 500여명의 해양과학자가 참석하여 기후변화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3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 심포지움에서는 기후변화가 한국 주변해역을 포함한 전 지구의 모든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 그리고 미래에 대응해야 되는 방법들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제9차 IOC/WESTPECK총회가 5월9일부터 5월11일까지 동아시아 20개국 8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웨스트팩(WESTPAC)은 서태평양 지역의 해양과학에 관한 연구조사 및 해양서비스(해황, 기상 및 재해예보 등) 활동을 조정하고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국제기구로서 유네스코 산하의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 : IOC)의 서태평양위원회이다. 이번 총회에서 참가국들은 해양관측, 적조, 연안역 통합관리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고 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해양관측, 예보 및 서비스 등 운용해양학이 국제해양기구에서 중요시 되고 있기에 참가국들은 해양재해 (쯔나미 등) 사전예방을 위한 해양관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 서태평양 해양과학위원회(중, 일, 태국 등 20개국 정부대표단 80여명) 국토해양부 연영진 해양정책국장은 “제2차 국제기구∙해양변화 심포지엄이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하는 여수세계박람회 현장에서 개최되어 우리나라의 해양리더쉽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태평양해양과학위원회에 적극 참여하여 해양생물 종다양성 등 미래개발가치가 높은 서태평양지역에서 우리나라의 해양과학의 역할과 비중을 적극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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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7
  • 연극
    일본의 정복전쟁으로 생겨난 ‘위안부 할머니 문제’ 작년을 기준으로 위안부 수요집회가 1,000회를 넘어섰다. 2012년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이 위안부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잊고 싶은 역사라 생각하고 애써 알고 싶지 않은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관심조차 없는 이야기일까? 연극 [불어라 바람아!]는 우리의 치욕스러운 역사의 일부분을 그리고 있다. 현재 대학로의 주 관객층인 20대의 주요 관극의 목적은 단순한 킬링타임과 데이트코스의 일부분이다. 이에 맞춰서 대학로의 대부분의 연극들이 단순 코미디나 개그위주의 막장코미디 공연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극단 [믈뫼]와 극단[프레이 플레이어]가 제작한 연극[불어라 바람아!]는 대학로 주류 공연 못지않은 코미디를 통하여 폭풍 같은 웃음 그리고 그 뒤에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감동을 전해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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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4
  • 살아있는 현대 동화계의 거장, 에릭 칼의화려한 색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다!
    살아있는현대동화계의거장, 에릭칼(Eric Carle)의독특한예술세계가세계최대규모의서울스퀘어미디어캔버스에서오는5월4일부터서울의밤하늘을수놓게된다. 가로98m, 세로78m의거대한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자랑하는서울스퀘어의미디어캔버스는세계에서가장큰미디어캔버스로알려져있다. 이미디어캔버스는지상4층부터23층까지서울스퀘어건물외벽에설치돼있다. 이에앞서지난4월13일부터성남아트센터에서국내최초로에릭칼의오리지널작품을볼수있는<에릭칼한국특별展>이성황리에오픈되어많은호응을얻고있는가운데, 가나아트와크리에이션랩알리스가공동주최하고시공미디어가협력하는이번프로젝트는<에릭칼한국특별展>오픈기념과어린이날을맞이하여특별기획된것이다. 이렇게서울한복판에서펼쳐지는미디어아트쇼를통해에릭칼의대표작인‘배고픈애벌레’와다양한캐릭터가함께나오는<배고픈애벌레와그의친구들>이라는주제의화려한영상으로국내어린이들에게선보이게된다. 서울도심한복판의거대한미디어아트쇼를통해펼쳐지는 전세계적인인기동화<배고픈애벌레>의작가,에릭칼(Eric Carle)의예술세계! 에릭칼의어린이에대한진정한사랑과자연에대한관심–소통의기회가될터 에릭칼(Eric Carle)은전세계어린이와부모들에게인기를독차지하고있는세계적인동화작가이자아티스트이다. 전세계어린이들에게생애최초의영어입문서이자, 동화책으로유명한에릭칼의대표작‘배고픈애벌레’는1969년에출판되어55개언어로번역되었고, 3,300만부의판매고를기록하였다. 40 여년이지난지금도여전히많은어린이들에게지속적인사랑을받고있다. 이외에도에릭칼이펴낸70여권이넘는그림책은아름다운그림과재미있는언어의세계로어린이들을안내하는역할을한다. 이를통해자연에대해서잘모르는어린이들이생명에대한호기심을가지고탐색하며, 자연과더불어사는삶의소중함을깨닫고사랑할수있는계기가되어준다. <에릭칼한국특별展>측은“이번기회로생명에대한관심과자연생태계에관한이야기, 성장과극복이라는전세계공감스토리텔링키워드를모두갖추고있는에릭칼의작품이단지동화책과원화전시를통한감동으로그치는것이아니라, 더나아가예술세계를통해펼쳐지는에릭칼의어린이에대한진정한사랑과자연에대한관심을국내외어린이와성인들과함께소통하고자했다.”라고기획취지를설명했다. 어린이날, 아이와함께만나보는‘에릭칼名作’ 국민애벌레! 전세계슈퍼밀리언셀러! “배고픈애벌레, 서울밤하늘을날다!” 딸을위한아빠의감성이고스란히! “아빠! 저에게달님을따주세요!” 이번에보여질상영작<배고픈애벌레와그의친구들>은에릭칼의대표작인‘배고픈애벌레(1969)’와애벌레가성장한나비가움직이는영상, 밤하늘을배경으로개똥벌레가반짝이며날아다니고있는모습과귀뚜라미가울고있는모습, 나무늘보와파란말, 물을내뿜는고래등의다양한동물캐릭터뿐만아니라, ‘아빠, 달님을따주세요(1986)’에등장하는아빠가딸을위해직접달을따서건네주는모습등모두에릭칼만의독특한티슈페이퍼로완성된작품을서로연결한뒤전자채색기법으로꾸며미디어캔버스에선보이게된다. 전시기간은오는5월4일부터시작되어5일(토), 6일(일), 8일(화), 10일(목)오후8~11시매정시부터10분동안작품이표출된다. 한편이번기획전외에도, 에릭칼의생생한오리지널원화작품을직접만나볼수있는<에릭칼한국특별展>은오는 9 월 2 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또한, 에릭칼의다채로운예술세계를직접배우고체험할수있는교육전시인<에릭칼잉글리시아트스튜디오>가2012년9월9일까지윤당아트홀갤러리에서펼쳐진다. <에릭칼잉글리시아트스튜디오>에서는영어로진행하는‘프리미엄아트클래스’라는12명소수정예로진행하는에릭칼아트프로그램수업에직접참가할수있으며, 에릭칼의동화를기반으로한체험전시뿐만아니라, 스토리텔링에도자유롭게참여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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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4
  • (칼럼) SNS의 방향을 제대로 잡자!
    2008년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촛불시위를 분석하기 위해서 10권 넘는 책을 찾았지만, 촛불 현상을 가장 정확히 분석한 책은 클레이 셔키 교수의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였습니다. 특히 1987년의 민주화시위와 너무도 다른 모습에 오피니언 그룹들은 어안이 벙벙해질 밖에요. 뚜렷한 지도층이 존재하지 않는 것, 시위장에서 춤추며 노는 것, 여중생들이 나온 것, 시민들이 지침을 받지 않고도 하나가 된 것 등등.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클레이 셔키(뉴욕대 언론대학원 교수)는 관리비용이 아니라 공유의 방식을 통해서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위키피디아처럼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는 헌신적인 봉사를 한다는 점입니다. <많아지면 달라진다>는 잉여 시간이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TV에 시간을 빼앗겨 사회적 의제가 물타기되었지만, 이제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TV 내용을 보고 댓글로 말을 섞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2008년 촛불시위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장을 할애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SNS라는 매체를 결과로 정해놓고 분석을 한 데 비해, 클레이 셔키는 SNS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대중이 바로 그 시점에 자신들의 열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매체가 무엇인지 찾아냈다는 데 있다는 점입니다. SNS 뒤에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고, 사람 안에는 마음이 있습니다. SNS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보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SNS에 나와 있는 말만을 가지고 현상을 분석하려고 합니다. 말은 그림자일 뿐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들의 SNS 활용은 언제나 ‘죽은 자식 나이 세기’를 면치 못하겠죠. 도움말[오승주의 불원천리 화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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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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