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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의 가슴 뛰는날"콘서트!!!
7월 22일 오후 3시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콘서트는 분당횃불교회와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의 후원으로 무료 콘서트로 진행 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명지의 팬들로 성전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교회의 배려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불어 찬사를 받은 공연이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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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2.26~1.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가득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요즘,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가족, 지인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추운 겨울날 제격인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는 12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 적용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400여 곳의 극장에서 2D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12.28(수) 17:00~21:00 2D 영화 7000원 *일부 영화관 상영관 제외).더불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문날TV(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의 ‘문플리’도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와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만날 수 있는 ‘스피릿 오브 베토벤’(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영상)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舊)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실황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12.28(수) 19:30).이 외에도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상중, 이일화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 ‘미저리’(12.27(화)~29(목))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학산 소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학산 가족음악회-기쁨 가득, 행복 가득 송년음악회’(12.29(목) 19:00)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구 대현도서관에서는 ‘새해 달력 만들기-깡총깡총 토끼달력’(12.29(목) 16:30)이 준비됐다.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는 현악사중주팀과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 ‘비오케이 문화산책-겨울바람에 실려온 동화이야기’(12.28(수) 19:30)가 펼쳐지며 부산 서면미술관에서는 따뜻한 여행의 기억 ‘감성전시-겨울여행’(12.28(수) 17:00~19:00)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2022년을 보내는 12월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 http://www.culture.go.kr/wday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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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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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 발간
산업 조사 전문 기관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년은 국내 정부와 산업계에 사업 전략과 연구 개발(R&D) 전략 수립에 조심스러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한 사업 전략과 연구 개발 전략의 수립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점에서 연초에 있을 대선은 앞으로 국내 산업 정책 및 기술 개발 방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미·중 간 격화하는 대립 여파로 초래되고 있는 무역 분쟁과 공급망 재편의 압박은 국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중요한 경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논의와 무역 분쟁 결과로 강화되는 기술 보호 등 보호 무역 강화 움직임은 원천 기술이 취약하고 수출 기반으로 성장해온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유지 및 기업 생존을 위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공급망 재구축과 함께 기술 자립을 위한 대응 전략 수립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2022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정부 R&D 예산안은 총 29조8000억원으로, 이는 2021년 정부 R&D 예산 규모인 27조4000억원 대비 8.8% 증가한 규모다. 이는 GDP 대비 정부 R&D 투자에서 1위, 국가 전체 R&D 투자 세계 2위(1위 이스라엘)의 연구 개발 투자 강국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 수준이다.정부의 R&D 예산 확대는 코로나19 극복 등 당면한 문제 해결과 함께 중·장기적 국가 경쟁력·성장 잠재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일본 수출 규제 등 국가 위기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비대면·디지털화, 탄소 중립 등 코로나 이후 가속할 산업·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과 미래 주력 산업인 빅3(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 차) 등에 대한 과감한 선제적 투자 강화가 특징이다.이외에도 성공 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거나, 과학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형 R&D 사업에도 예산을 확대 반영했다.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미세 먼지·폐플라스틱 등 사회 현안 대응과 재난·안전·국방 등 국가 안위에 관한 R&D 예산도 6G, 항공, 우주 산업 예산과 함께 큰 폭으로 확대했기 때문에 기업의 전략적인 연구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이에 자사는 2018년에 이어 네 번째로, 기업의 효율적인 연구 개발 기획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국내 주요 정부 기관(산하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 개발 테마를 종합, 정리 분석해 2021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시리즈를 발간하게 됐다.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제1편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 제2편 ‘부품소재 산업’, 제3편 ‘모빌리티(자동차, 로봇, 항공, 철도, 조선), 기계/첨단제조 산업’, 4편 ‘바이오·의료·나노·농축수산식품, 재난안전 산업’, 5편 ‘에너지·기후·환경·자원, 국토·건설·교통 산업’을 발행하게 됐다.회사 담당자는 “모쪼록 이번 보고서가 산학 연에서 연구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개요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발간서 소개 홈페이지: http://www.chobook.co.kr/default/product/product_0... 웹사이트: http://www.ch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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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람들 성지순례,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함께
- 서울경찰청교회와 경찰협의회 부회장 '이재희목사(분당횃불교회)'의 후원으로 경찰선교를 이끌어갈 경찰관들과 함께 '꿈꾸는 순례단'이라는 타이틀로 총 35명이 8박 9일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낮에는 갈멜산, 갈릴리바다, 느보산, 체트라, 여리고, 예루살렘, 텔아비브 등 성경 속 구약시대 역사의 흔적을 따라 예수님을 현장에서 느끼고 매일 저녁 예배와 나눔 및 교제의 시간으로 일선 경찰로서 그리스도의 사명과 비전을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던져 주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믿음여행에 경찰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재희 목사'는 서울경찰청교회,경찰협의회 부회장,예장합동국제총회 총회장, 세기총 상임회장, (사)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사)세계청소년선도교육재단 한국회장, (사)우리민족교류협회여성총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공동회장,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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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람들 성지순례,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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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의 가슴 뛰는날"콘서트!!!
- 7월 22일 오후 3시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콘서트는 분당횃불교회와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의 후원으로 무료 콘서트로 진행 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명지의 팬들로 성전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교회의 배려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불어 찬사를 받은 공연이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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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의 가슴 뛰는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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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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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는 1월 5일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 등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 교류 행사를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주, 대구, 전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한중 각지에서 30여명의 한중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한국인이 참여해 시루떡 커팅식, 기념 휘호 쓰기, 태권도 시범 공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서울 사무실에서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 김성수 부회장, 중국 광둥 지역 포산 한인회 배보균 회장이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루떡 커팅식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를 알렸다.이어 대구중국문화원에서 서예가 이남호 선생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휘호를 제작했다.다음으로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관 차석 대행이 참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중한 관계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중국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이번 행사에 최연소로 참여한 이승민(고2)군은 “화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대승적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왔다”며 행사 참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중국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하며 ‘영원한 한중 우정을 기원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주중한국태권도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마지막으로 광주차이나센터가 준비한 우리 민요 ‘방아타령’을 가야금 병창으로 연주해 흥겨움을 북돋웠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2022년 첫 한중 교류 행사를 계기로, 올해는 한중 관계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0년을 설계할 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는 행사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한중글로벌협회 개요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K640DRZhYIxtaezq...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woosu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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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글로벌협회, 2022년 국내 첫 한중 교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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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동물원, 작품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 작품명 : 유리동물원 작 : 테네시 윌리엄스 번역: 신 정옥 기획 : 씨어터백 각색/연출 : 이 강윤 출연 : 최 린 주 연우 배 서원 이 승재 스탭 : 예술감독 오세준(성균관대학교)드라마트루그 강수진(용인예술과학대학교 연기예술과) 조명디자인 신호 음악 남기오 안무 박혜준 의상 최수현,제작피디 신태영 홍보 김동준 임현진 김영일 주최/기획 씨어터 백 후원 전통혼례단 공연일시 : 2023년10월4일 오후7시30분10월 5일 오후 4시 7시30분,10월 6일 오후 4시 7시30분 대학로 한예극장 (구 정미소극장) 예매처: 인터파크 플레이티켓 텀블벅 <유리동물원>이란 작품을 올리기에 최적의 무대인 한예극장(구 정미소극장)에서 최소한의 구성으로 세트효과를 내고 바닥의 공간분리를 보여주며 배우들의 연기력을 한층 살리려하는 시도로 작품를 선보인다 테라스가 집과 분리하고 아만다역(최린 분) 톰역 (이승재 분) 짐역 (주연우 분) 로라역(배서원 분)등 인물들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심리세계와 의지를 표현하려고 한다 전체적으로 원작이 가진 감성과 분위기를 깊게 구현하고 디테일한 면을 끝까지 파고들어서 표현하는 줄거리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쉽게 넘어가지 않으려고 이 강윤 연출이 직접 각색하고 원작이 추구하고 있는 감성을 따라가려고 시도한 작품이고 러닝타임은 1시간30분이다 유리동물원은 해설자이자 주인공인 톰이 관객들에게 연극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연극은 그의 어머니 아만다와 누나 로라에 대한 톰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기억 연극'이다.[1] 아만다의 남편 윙필드씨는 가족을 오래전에 버렸다. 실용주의자이며 때로 달변을 늘어 놓던 아만다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에 미국 남부의 아름다운 소녀로서 받았던 사랑과 편안함을 갈망한다. 그녀는 특별히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졌고 바깥 세상에 대해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그녀의 딸 로라의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한다. 아만다의 아들 톰은 신발공장에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톰은 일상의 지긋지긋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달하며 글도 써 보지만, 퇴근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영화 보는데 쓴다. 자신의 유리로 된 동물 인형들을 관리하는 데에만 온 정성을 쏟는 로라에게 어서 적당한 남편감을 찾아주려고 아만다는 안달이 난다. 톰에게 남편감 찾기를 부탁한 결과 톰의 동료인 짐을 저녁식사에 초대하게 된다. 짐이 집에 초대 받아 오게 되는 날, 로라는 그가 그녀가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긴 오후가 지나고 짐과 로라는 끊겨버린 전기가 돌아올 것을 기다리며 촛불을 하나 켜두고 둘이서 거실에 앉아있는다. 그렇게 단둘이 있는 긴 장면에서 짐은 로라의 열등감 콤플렉스를 치료해준다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그녀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춤을 추다가 짐은 실수로 로라의 유리동물원에 부딪혀 유니콘의 뿔을 깨트리지만 로라는 괜찮다고 한다. 짐은 로라에게 누군가는 너의 열등심을 없애줘야 하고 너를 키스해줘야 한다면서 그녀의 입을 맞춘다. 로라는 기대심에 부풀지만, 짐은 갑자기 어색하게 느끼며 그녀에게 자신은 이미 약혼녀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짐은 아만다에게도 자신의 약혼 사실을 말하고는 집을 떠난다. 전부터 집을 떠나는 것을 계획하고 있던 톰도 아만다와 로라를 버리고 모험을 찾아 떠난다. 톰은 오랜 시간 동안 세상을 떠돌아다닌다. 그러나 그는 결국 그가 버리고 떠난 로라를 평생 잊지 못한다. 톰의 마지막 대사에서 그는 로라에게 촛불을 꺼달라고 부탁하고 로라는 촛불을 끈다. 그러나 로라에 대한 기억만은 촛불처럼 끄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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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동물원, 작품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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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작가노트
- 작가노트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본인의 기억과 감정을 그려, 그림 속 상황에 대한 해석의 여지를 제공한다. 이런 직관적인 이미지들은 해석의 다양성도 만들어내려는 시도를 통해 관람객들의 기억과 감정이 작품 속 인물 또는 상황과 연결되어 관람객 고유의 내러티브로 재탄생한다. 감정은 우리의 삶에서 표출되어 그 순간들은 다시 상상을 통해 감정의 밑거름이 된다. 흔한 장면들 속 인물의 모습은 관람객이 작품에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삽입시키기에 용이하다. 작가는 그런 감정을 재료로 일상적인 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작업을 통해 평범한 순간들을 재발견한다. 인간은 즐거우면서도 슬프고, 힘들면서도 재미있는 이율배반적인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작가로서 스스로의 삶에 대한 기록으로서 그림을 마주하면서 모든 감정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는 노력을 통해 삶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도를 하고있다. 그러나, 모든 감정은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우리 모두의 개인적인 순간에 존재한다. 작가가 제시하는 상황은 단편적인 것으로, 그것이 관람객들의 해석을 거쳐서 이전과 다른 결과물로 재탄생한다. 다른 일에 밀려 오늘도 마음 속 깊은 지하실로 숨어버린 우리의 감정들을 돌아볼 순간을 만들기를 바란다. 이지선 아트불갤러리 전시작품 사랑이 무엇인가(What is Love) 사랑이라고 착각했던 순간, 그 곳에 원하던 다른 모든 것이 존재했지만 사랑만은 없다고 확신했던 순간. 그럼 사랑은 대체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경력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독서 교보재 개발 매일경제 제 1회 NFT아트대전 우수상 한중일 AI 르네상스 전시회 단체전 출품 어린이그림동화 <빨간 산>출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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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Z힙합댄스교실 와우~
- 지난 2023년 8월26일 광명스피돔 은빛홀에서 TMZ힙합댄스교실이 열렸다. TMZ힙합댄스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광명도시공사에서 공동 주최.주관을 했으며 사단법인 나우온스포츠그리고교육연대에서 공동주관사로 진행을 맡아 전체 운영을 하고 있다. TMZ힙합댄스교실은 광명시 거주 학생 선착순 신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3년 8월26일부터 격주 토요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강의로 2023년 12월2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전체 프로그램 강사는 사단법인 한국스트릿힙합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인 김별찌 강사가 걸스힙합과 코레오 위주로 커리큘럼을 채우며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케이팝 강의도 곁드려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더불어 TMZ힙합댄스교실 기획자 송혁 팀장은 국민체육공단과 광명도시공사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함의 있어 광명시 지역 거주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문화교육 생활 제공을 함으로써 건강한 체육문화를 보급함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밝은 영향력을 끼치며 보람 찬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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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람들 성지순례,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함께
- 서울경찰청교회와 경찰협의회 부회장 '이재희목사(분당횃불교회)'의 후원으로 경찰선교를 이끌어갈 경찰관들과 함께 '꿈꾸는 순례단'이라는 타이틀로 총 35명이 8박 9일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낮에는 갈멜산, 갈릴리바다, 느보산, 체트라, 여리고, 예루살렘, 텔아비브 등 성경 속 구약시대 역사의 흔적을 따라 예수님을 현장에서 느끼고 매일 저녁 예배와 나눔 및 교제의 시간으로 일선 경찰로서 그리스도의 사명과 비전을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던져 주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믿음여행에 경찰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재희 목사'는 서울경찰청교회,경찰협의회 부회장,예장합동국제총회 총회장, 세기총 상임회장, (사)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사)세계청소년선도교육재단 한국회장, (사)우리민족교류협회여성총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공동회장,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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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의 가슴 뛰는날"콘서트!!!
- 7월 22일 오후 3시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콘서트는 분당횃불교회와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의 후원으로 무료 콘서트로 진행 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명지의 팬들로 성전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교회의 배려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불어 찬사를 받은 공연이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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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2.26~1.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가득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요즘,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가족, 지인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추운 겨울날 제격인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는 12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 적용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400여 곳의 극장에서 2D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12.28(수) 17:00~21:00 2D 영화 7000원 *일부 영화관 상영관 제외).더불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문날TV(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의 ‘문플리’도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와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만날 수 있는 ‘스피릿 오브 베토벤’(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영상)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舊)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실황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12.28(수) 19:30).이 외에도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상중, 이일화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 ‘미저리’(12.27(화)~29(목))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학산 소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학산 가족음악회-기쁨 가득, 행복 가득 송년음악회’(12.29(목) 19:00)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구 대현도서관에서는 ‘새해 달력 만들기-깡총깡총 토끼달력’(12.29(목) 16:30)이 준비됐다.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는 현악사중주팀과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 ‘비오케이 문화산책-겨울바람에 실려온 동화이야기’(12.28(수) 19:30)가 펼쳐지며 부산 서면미술관에서는 따뜻한 여행의 기억 ‘감성전시-겨울여행’(12.28(수) 17:00~19:00)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2022년을 보내는 12월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 http://www.culture.go.kr/wday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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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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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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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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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놀이의 기적’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30분 놀이의 기적’을 펴냈다.‘30분 놀이의 기적’은 양육 상담 전문가이자 놀이 치료 및 부모 교육 전문가인 배선미 저자가 상담 현장에서 올바르고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을 고민하며 쓴 책이다.배선미 저자는 일상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가장 중요한 타인인 부모 및 보호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이할 방법 등을 쉽게 접근하도록 근원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임상 현장에서 전문가로서 아이들을 만나 정서 중심 놀이 치료를 하고, 부모 및 보호자와는 양육 상담과 정서적 상호작용 방법을 코칭하면서 정서 중심 놀이 치료 기법을 토대로 한 놀이를 더 많은 부모 및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실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배선미 저자는 이 바람을 이루기 위한 한 방법으로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방법을 짧은 글과 그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하고 실행하도록 책으로 엮게 됐다.저자는 아이들의 놀이에서 중요한 것은 구조화된 놀잇감이 아닌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 ‘아동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과 온전히 함께 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간단하지만, 꾸준히 실행하고 다시 살피면서 부모 및 보호자와 아동 간의 상호작용이 긍정적으로 변화됨을 스스로 느끼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30분 놀이의 기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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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놀이의 기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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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4월호 발행 뮤지컬 ‘아이다’ 김수하·민경아 표지 장식
- 4월 1일 정식 발행을 앞둔 ‘더뮤지컬’ 4월호 표지는 5월 돌아오는 뮤지컬 ‘아이다’의 김수하와 민경아가 장식했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에서 처음 선보인 라이선스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이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 200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로 다섯 시즌의 공연을 선보이며 총 92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을 달성했다.한국 뮤지컬계의 신성 김수하, 민경아와 함께한 더뮤지컬 4월호 표지는 ‘먼 훗날 박물관에 전시될 두 배우의 모습은?’이란 콘셉트로 다양한 프레임의 액자를 활용해 촬영됐다. 이는 뮤지컬 아이다의 첫 장면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꿔온 만큼 처음 더뮤지컬 표지 모델에 선정된 데 남다른 소감을 밝히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그 밖에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등 안방극장 활약 후 약 2년 만에 ‘아몬드’로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 배우 문태유,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 역으로 출연 중인 그룹 SF9의 멤버 재윤, 그룹 라비던스 멤버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존노의 인터뷰 등이 실려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더뮤지컬 4월호 사전 예약은 3월 22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스24 단독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식 발행되는 4월 1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가 1만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예스24 더뮤지컬 2022년 4월호 사전 예약 페이지: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250424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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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4월호 발행 뮤지컬 ‘아이다’ 김수하·민경아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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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노사부의 행복 노래’ 출간
- 명상의 세계를 소개했던 ‘땡큐 명상(2020)’를 펴냈던 라자 요가 지도자인 박희성 저자와 노명환 저자가 라자 요가 지도자로서, 명상가로서 살아가며 얻게 된 인생에 대한 깨달음과 지혜를 전하기 위해 또다시 함께 지은 책이다.이 책은 삶의 지혜를 시어로 담아낸 인생 잠언 시집으로, 바닷속에 살면서 정작 ‘바다’가 무엇인지 모르는 아기 물고기와 같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 소년과 노사부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또한 그저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사는 이들에게 인생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존재에 대한 의미와 삶의 의미에 대해 사유할 기회를 건넨다.이 책 속에는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하는’ 평화, ‘최고의 재산’이라는 만족, ‘스스로 빛이 나’는 믿음 등 깊은 명상 끝에 깨우친 세상의 이치를 적어냈으며, 스스로에 대한 고찰과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들로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형태의 순간과 감정, 각각의 존재 등에 대한 감상과 교훈들을 △고요 △평화 △행복 △인생 △지혜 △배움 총 6부로 나눠 담았다.노사부의 행목 노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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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노사부의 행복 노래’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