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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 대구주행시험장에 새둥지
    성서산업단지 내(대구융합 R&D센터) 입주해 있던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봉현)가 대구주행시험장 내 ‘그린카 파워트레인 전문연구센터’에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 기업 지원에 들어간다.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연구기능 지원을 위하여 2010년 3월 성서산업단지 내 대구융합R&D센터에 문을 연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경본부가 5년여 만에 대구 주행시험장 내에 연구동과 시험동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3월 현재 입주를 완료했다.이는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그린카 파워트레인 핵심부품 기술개발 사업(2011. 5.~2015. 10, 337억 원)’ 내역사업으로 추진한 ‘그린카 파워트레인 전문연구센터’ 건립공사가 지난해 12월 완료되고,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되어온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경센터 장비구축’ 사업 대다수 장비가 이전 설치 완료됨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공사가 완료된 파워트레인 전문연구센터는 연구동 및 시험동으로 구성되어 연면적 5,260㎡로 신축되었으며, 특히 시험동에는 총 170억 원을 투입하여 그린카 핵심부품 개발에 필요한 성능평가 장비 3종과 지능형자동차 기술개발용 평가장비 및 소프트웨어 등 총 22종의 장비가 이전 설치되어 시운전 중에 있다.파워트레인 전문연구센터에 이전을 시작한 자동차부품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부품 전문연구기관으로서, 대구시와 협력하여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사업을 주도하고 있다.한편, 자동차부품연구원 파원트레인 전문연구센터 개원 행사는 지원체계가 마무리 되는 2015년 4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인력 충원을 통해 기업 애로기술 지원 및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과 연계하여 튜닝전문지원센터,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자동차부품 지원기관을 집적화하고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입주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강화하여 국가산단과 테크노폴리스 일원을 전국적 첨단 자동차부품 생산거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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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6
  • 온실가스 감축 위한‘탄소포인트제’ 참여 확대 추진
    대구시는 온실가스 발생의 43% 이상을 차지하는 가정, 상업시설 등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하여 맑은 대기질 확보와 지구 온난화에 대비하기로 했다.탄소포인트제는 환경부 주관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전체 온실가스 발생의 43% 이상을 차지하는 가정, 상업시설 등 비산업 부문에서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었으며, 가정의 경우 감축률이 5% 이상일 때 연간 최대 35,000원까지 인센티브(포인트)가 제공된다.인센티브 산정 방식은 참여 시점을 기준으로 과거 2년간 월별 평균사용량 대비 금월 사용량의 감축률로 산정이 되며, 사용일이 2년이 안 되는 경우에는 최근 1년간의 사용량으로 산정된다.2008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173,899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였고,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량은 148,910톤CO2로 30년 수령 소나무 22백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를 거두었으며,인센티브는 상반기 46,707세대 360백만 원, 하반기 45,885세대 476백만 원, 총 836백만 원을 지급하였다. 올해는 참여세대에 연 2회(6월, 12월)에 걸쳐 총 950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탄소포인트제는 인터넷(http://cpoint.or.kr) 또는 관할 구·군 환경과를 방문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에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고지서와 인센티브지급 계좌번호, 고지서발급 세대주의 주민번호가 필요하고, 최초 한 번만 가입하면 되므로 참여자의 번거로움이 없다. 이사나 인센티브 지급계좌번호 등 세대주의 정보가 변경이 되는 경우에는 별도로 거주지 구·군에 신고해야 한다.2015년에도 가입안내 홍보물 배부, 홈페이지 게재, 지구의 날 등 각종 환경행사 홍보부스 이용 현장 가입, 그린리더와 시민단체 교육(회의)을 통한 가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은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과 아울러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탄소포인트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탄소포인트제 : 생활부문에서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등 이에 상응하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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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6
  • 폐수 혼합에 대한 종합 안내서 발간
    - 유동 혼합기의 설치 및 사용에 대한 실용적, 기술적 정보와 폐수 혼합 시스템 설계 관련 조언 수록 그런포스(Grundfos)가 폐수혼합에 관한 포괄적 안내서인 65페이지 분량의 핸드북 “혼합용 설계 조언”을 발간했다. 본 서적은 폐수 시스템 내 혼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저자이자 그런포스의 비즈니스 개발을 맡고 있는 페르 크뢰이어 크리스텐센(Per Krøyer Kristensen) 팀장은 “본 핸드북은 독창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린 수력학 및 유변학 이론처럼 혼합의 기술적 측면과 이것의 응용 문제를 모두 다루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핸드북의 접근 방식은 기술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컨설턴트와 엔지니어, 그리고 폐수설비 직원 및 실무 담당자들에게 유용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텐센 팀장은 이어 “펌프 전문 기업인 그런포스는 혼합기 취급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기술 R&D 또한 다수 진행해 왔기 때문에 수력학 분야에 관한 한 매우 큰 역량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핵심은 올바른 설치와 탱크 설계 크리스텐센 팀장은 혼합기의 성능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핵심은 올바른 설치에 있다면서 “이와 같은 장비는 주의 깊게 설치되어야 제대로 작동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엉터리로 설치된 혼합기는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구매자가 원하는 유동성을 이끌어낼 수 없으며 최악의 경우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고 강조했다.폐수 탱크 자체의 설계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크리스텐센 팀장은 “탱크의 기하학적 구조가 장비와 함께 효율성 극대화를 이끌어내기 때문에 효과적인 혼합의 첫 걸음은 우수한 탱크 레이아웃이다. 본 핸드북을 통해 독자들이 폐수 혼합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탱크와 장비가 함께 작동하는 원리에 대한 총체적 시각을 갖추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그런포스는 올해 중으로 본 핸드북과 관련된 전자교육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본 핸드북은 그런포스 각 지사에 연락하면 받을 수 있으며 PDF버전은 이메일(rflink@grundfos.com)로 문의하면 된다.그런포스(Grundfos) 소개그런포스(Grundfos)는 연간 1,600만 대가 넘는 펌프 유닛을 생산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당사는 빌딩, 산업, 수자원 업계에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에너지 효율적이고 모듈식의 지능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포스는 전 세계 55개국에 걸쳐 80곳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서 www.grundfos.com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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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5
  • 중이온가속기 초전도 가속관 국산화 성공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사업단(단장 정순찬, 이하 ‘사업단’)은 한국형 중이온가속기의 핵심 장치인 초전도가속관을 자체 설계 후 국내 기술로 제작하고, 캐나다 국립입자핵물리연구소(TRIUMF)의 성능시험을 최종 통과하여 세계 8번째로 초전도 가속관 제작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초전도가속관 제작기술 보유국 :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초전도 가속관은 전기에너지를 활용해 중이온을 빛의 속도(약 30만 ㎞/s)에 근접하도록 가속시키는 원통형 진공관으로, 초전도체인 나이오븀(Nb)으로 만들어져 절대온도 0도(-273.15℃)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초전도 현상을 일으키는 중이온가속기의 핵심 장치이다.이번에 제작에 성공한 초전도 가속관은 중이온가속기에 설치되는 3개 타입의 가속기 중 저에너지 초전도선형가속기(SCL1)에 활용되는 가속관(QWR : Quarter Wave Resonator)으로, 사업단에서 설계(‘12.5월~’13.6월)하고 국내 중소기업에서 시제품을 제작(‘13.7월~’14.6월)하였으며, 밴쿠버에 위치한 TRIUMF에 보내 국제적 성능시험을 실시(‘14.11월~’15.2월)한 결과, 가속관의 성능을 가늠하는 척도인 가속관 전기저항이 아주 낮은 수준으로 도출되었고 가속 속도를 가늠하는 전기장 세기는 자체설계기준1)과 국제설계기준2)을 상회하는 우수한 시험결과를 달성했다.1) 자체설계치(-269℃에서 35MV/m) 대비 1.6배 성능 : 56MV/m2) 국제선형가속기(ILC) 설계치(-271℃에서 60MV/m) 상회 : 73MV/m초전도 가속관 제작 기술을 국내에서 보유하게 됨으로써 중이온가속기 구축 비용의 실질적인 절감 효과와 국산화 제작에 참여한 국내 업체들의 해외 진출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국형 중이온가속기는 국내 기업이 해외 제작비용 대비 50% 수준에서 제작이 가능하여 국산화로 인해 약 4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이러한 직접적 비용절감효과 뿐만 아니라, 유럽과 일본 등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대형가속기 구축사업에 국내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일본이 자국유치를 추진 중인 총 31km길이의 국제선형가속기(ILC)사업에는 초전도 가속관 약 16,000개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중국 등의 차세대 가속기사업과 기존 가속기시설의 성능개선 사업에도 상당 규모의 초전도 가속관이 필요하므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가진 국내 산업체의 해외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단장은 “금년 말까지 나머지 2개 타입(HWR/SSR)의 가속관 뿐만 아니라 저온유지모듈, 고온초전도자석 등 핵심장치들에 대한 국내 개발·제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산화율 65% 이상을 달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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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5
  • 김병만의 한글주택
    제30회 경향하우징페어에서 ‘김병만의 한글주택’이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 주택의 외부 바닥재로 사용된 친환경 합성목재도 방문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글주택에 사용된 바닥재는 미국 뉴테크우드(www.newtechwood.com)사가 개발한 울트라쉴드(Ultrashield) 제품으로, 나뭇결 재질이 그대로 살아 있고 선명한 컬러가 두드러진다. 경향하우징페어는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6일에 개막, 내달 2일까지 계속된다. 뉴테크우드사는 미국 텍사스 소재 100대 플라스틱 수출기업 티엔티 그룹(T&T Group)이 2004년에 세운 자회사로 데크, 외벽마감재, 울타리 등 실외용 친환경 합성목재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영국, 중국, 싱가포르,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 전세계 17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는 뉴테크우드코리아가 설립돼 건축 바닥재 시장에 진출해 있다. 한글주택은 고단열과 합리적 가격에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워 주택건설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개그맨 김병만 씨가 최근 1억으로 한글주택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다가 김병만 씨는 1억 한글주택 도전기를 담은 책, <집. 꿈꾸다 짓다 살다>를 펴내기도 했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를 앞두고 한글주택 측에서 경향하우징페어에 출품할 ‘김병만의 한글주택’에 울트라쉴드 합성목재를 바닥재로 사용하고 싶다고 제안해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한글주택 측은 고급스런 나무 재질의 친환경 합성목재로 주택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살려주기 위해 뉴테크우드의 울트라쉴드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울트라쉴드는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히드 처리한 방부목에 비해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 받은 피복공법을 이용해 2010년에 개발 완료한 울트라쉴드는 외부를 둘러싼 피복재료가 쉽게 긁히거나 찢어지지 않는데다 원목 느낌의 자연스런 질감을 가진 9가지 색상과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친환경 합성목재다. 태양광에 오래 노출되어도 화학작용에 의한 변형·변색·마모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또 수분흡수율이 시중제품보다 6~8배 이상 낮고 고밀도로 제작, 두께는 얇고 강도는 높으며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울트라쉴드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3대 친환경 심사기관인 싱가포르의 환경청으로부터 BCA 그린라벨(Green Label)을 획득했고, 스웨덴 스톡홀름 인터테크(Intertek)로부터 친환경인증(ECP-Certification)을 취득했다. 울트라쉴드는 주로 아파트 베란다, 옥상의 테라스, 주택 정원, 전원주택 인테리어, 캠프장 등 다양한 야외공간에 두루 설치가 가능하다. 최근 개발한 난간과 외부용 화분 제품도 이번 하우징페어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 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인 데다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오일을 발라줘야 하는 방부목에 비해 물청소만으로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뉴테크우드코리아 한영배 대표이사는 “김병만의 한글주택과 협력하게 돼 반갑다”면서 “울트라쉴드 바닥재가 깔리는 한글주택마다 그 곳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테크우드 소개 뉴테크우드(Newtechwood) USA는 미국 텍사스에 있는 100대 플라스틱 수출기업 T&T Group의 자회사로 2004년 설립되었으며, 데크, 외벽마감재, 울타리 등 실외용 합성목재를 개발 생산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사이래 10년간 환경친화적 원칙과 가치를 최우선하여 주택을 소유한 개인고객에서부터 건축가, 대형 건설업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투자 개발하여, 2011년 다양한 색상과 천연 나뭇결 질감, 최상의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Ultrashield라는 첨단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2014년 4월 국내에도 지사법인 ㈜뉴테크우드코리아를 설립하게 되어, 국내 합성목재 시장에서의 큰 관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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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 라이토즈, 건전지 1개에 500개 건전지가 통째로 들어 있는 ‘괴물 건전지’ 선보여
    - 미국의 ‘킥스타터’ 핫 베스트, 일명 ‘괴물 건전지’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2월 16일 -- 15일(현지시간) 씨넷, CBS, NBC 뉴스, 포브스 등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한국의 라이토즈(http://www.lightors.com)는 괴물건전지(Monster Battery) 라이토즈(LIGHTORS)가 소셜크라우딩 업체 ‘킥스타터’(https://www.kickstarter.com)에서 핫 베스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건전지와 다른 차별화된, 혁신적 건전지”로 소개했다.라이토즈는 “지금까지 건전지는 항상 똑같았다”며 “한번 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 또는 별도의 충전기가 필요한 재충전 건전지는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됐다”고 말했다.한국 엔지니어 2명(조금용/김대현)이 개발한 라이토즈의 프로토타입에는 니켈수소배터리, 초정밀 PCB회로 그리고 Micro 5pin이 포함돼 있다.건전지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준 AA, 표준 AAA 등의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건전지 측면에 Micro 5pin 단자가 있어, 건전지를 사용한 후에 이곳에 꽂아 놓으면 2~3시간내에 완충되어 최소 500회이상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충전시 LED 색상으로 완충 여부를 알수 있는데, 빨강색이면 충전상태이고 파란색이면 완충이 된 상태다.또한 라이토즈를 사용하는 것은 기존 건전지의 구입에 사용하는 비용을 1/500로 줄여줘 경제적이고 합리적이다. 보통 건전지 1개가 1달러로 라이토즈 1개를 사용하면 500개 일반 건전지를 구입하는 것(500달러)과 같다.라이토즈는 하이브리드 충방전기술(Hybrid Charge and Discharge System)이 적용된 새로운 개념의 배터리로서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알카라인 건전지보다 우수하고 안전하다.The Environmental News Network(http://www.enn.com/)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년간 100억개 이상의 일반 건전지가 소비되고(미국에서 30억개 소비), 이중에 수거되어 재활용 처리되는 것은 단지 2%에(2억개) 불과하다. 나머지 98억개는 쓰레기로 폐기되어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라이토즈는 위와같이 한번 쓰고 버려지는 건전지를 1/500로(100억개 건전지를 2천만개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환경 친화적 건전지로서 지구를 지키는 환경 보호제품이다.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클라우딩 펀딩에 1일만에 목표치 1만 5천 달러를 돌파할 정도로 전세계 투자자들의 엄청난 반응에 종료까지 1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본 제품은 건전지 측면, 내부에 설치된 충전단자를 통해 재충전 & 재사용이 가능한 건전지로 대한민국에 특허가 등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특허가 출원되어 있어 독점적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LIGHTORS 소개라이토즈는 환경&혁신적 제품을 개발하는 젊은 벤처기업이다. KAIST와 서울대 출신들이 만든 회사로 ‘대체에너지&실내환경’ 분야에 인간과 환경에 유익하고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혁신적 제품, 라이토즈 (2)친환경 생활용품, 에코후레쉬 등의 브랜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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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현대·기아차, 2015 시카고 오토쇼 참가…콘셉트카 ‘트레일스터’ 세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토쇼(2015 Chicago Auto Show)’에서 콘셉트카 ‘트레일스터(Trail’s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트레일스터(Trail’ster)는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된 콘셉트카로 쏘울의 오프로드형 모델로 개발됐으며, 아웃도어 활동과 어울리는 친자연적인 디자인과 눈길과 산길 등 험로도 주행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레일스터(Trail’ster)는 지난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쏘울스터(Soul‘ster), 2012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선보인 트랙스터(Track’ster)에 이어 기아차가 세번째로 제작한 쏘울 기반 콘셉트카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할 수 있는 쏘울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트레일스터(Trail’ster)’는 쏘울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밭과 대지의 토양에서 영감을 얻어 간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차량 주위를 둘러싼 스키드플레이트를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 처리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모습을 갖췄다. 또한 ▲4개의 아이스큐브 타입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램프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위치와 모양, 크기 등이 조정된 포그램프와 사이드미러램프 등을 적용해 야간에도 부담 없이 주행을 즐길 수 있는 탁월한 가시성을 확보했다. 특히, ‘트레일스터(Trail’ster)’는 천장을 뒤로 말아 완전하게 개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해 ▲탑승자가 차 안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차체의 무게를 줄여 연료 효율을 향상시켰고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감 있는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스터(Trail’ster)’는 오프로드 환경에 최적화된 외관뿐만 아니라 1.6 터보 감마 GDi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20마력(hp), 최대토크 285ft·lbs(약 39.4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노면상태 및 주행조건에 따라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e-AWD)를 적용해 기계식 4륜구동 시스템과 비교해 보다 경제적으로 눈길 및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트레일스터(Trail’ster)’는 현재 양산되고 있는 2.0 가솔린 쏘울 모델과 비교해 도심주행 25~30%, 고속주행 5~10%의 연비 개선 효과를 거두며 강력한 동력성능뿐만 아니라 친환경성도 갖췄다.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 수석 디지아너 톰 커언스는 “트레일스터는 기아 쏘울이 진화할 방향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척도가 될 것”이라며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트레일스터는 도심을 떠나 야생으로 탈출하고 싶은 도시인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22일(일)까지 진행되는 ‘2015 시카고 오토쇼’ 기간 동안 1,876㎡ (약 56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9(현지명 K900), 올 뉴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올 뉴 쏘렌토(현지명 쏘렌토), ▲K5 하이브리드 500h(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 ▲튜닝카 박람회인 ‘SEMA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K9 고성능 튜닝 모델 등 총 28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도 1,769 m² (약 535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픽업트럭 스타일의 콘셉트카 싼타크루즈(HCD-15)를 비롯해 ▲i20 WRC카 ▲벨로스터 랠리카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PHEV 등 총 27대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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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3
  • 글로벌 연구 결과 발표…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치료에 스텐트 혈전제거술 추가로 장애 경감 효과
    더블린, 아일랜드--(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5년 02월 12일 -- 현재의 약물 치료에 ‘솔리테어 디바이스’(Solitaire™ Device, http://goo.gl/0y8MpY) 스텐트 혈전제거술을 추가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장애를 현저히 경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린 ‘국제뇌졸중컨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약칭 ISC)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약칭 NEJM) 온라인판을 통해 오늘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혈관내 치료전략에 관한 두 임상시험 EXTEND-IA(EXtending the Time for Thrombolysis in Emergency Neurological Deficits - Intra-Arterial, http://goo.gl/lY57Dt)와 ESCAPE(Endovascular Treatment for Small Core and Proximal Occlusion Ischemic Stroke, http://goo.gl/Eevk2l)는 현재의 약물 치료(또는 IV-tPA)에 솔리테어를 추가하는 데 대한 평가를 주로 수행했다. 두 임상시험은 연구진이 메드트로닉 plc(Medtronic plc, http://goo.gl/6Dru3J)(뉴욕증권거래소: MDT)의 무제한 연구비 지원으로 시작했다. ESCAPE는 환자 316명을 평가했으며 해당 치료군의 환자가 IV-tPA를 단독 적용한 일반 치료에 비해 기능적 독립성을 회복하는 비율(또는 뇌졸중 사망률/신체 장애 감소 비율)이 더 높았으며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독립성은 통계적으로 현저히 개선됐다. (53% 대 29%) 환자의 53%가 치료 후 기능적 독립성을 회복했다. ESCAPE에서는 사망률을 절반까지 줄이며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사망률)이 통계적으로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대 19%)마찬가지로 EXTEND-IA (평가 환자 70명)에서도 솔리테어 치료 환자군의 기능적 독립성 회복률이 IV-tPA 단독 치료 환자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71% 대 40%)EXTEND-IA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으나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이 감소하는 강력한 추세를 나타냈다. (솔리테어 치료군 9% 대 IV-tPA 단독 치료군 20%) 또한 솔리테어 치료 환자는 입원 기간 또는 가정 또는 업무로 돌아가기까지의 일상 복귀 기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짧았다. (15일 대 73일) 이 연구에서는 24시간 기준 혈관 재개통률이 솔리테어 100% 대 IV-tPA 단독 치료 37%로 역시 통계적으로 두드러진 개선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제프리 L 세이버(Jeffrey L. Saver) UCLA 게펜의과대학(Geffen School of Medicine) 교수 겸 UCLA 포괄적뇌졸중센터(Comprehensive Stroke Center) 이사(MD, 미국심장뇌졸중학회 석학회원(FAHA), 미국신경학회 회원(FAAN), 미국 신경과학회 회원(FANA))는 “솔리테어 스텐트 혈전제거술은 굉장한 결과를 가져온다”며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에 일대 변화를 암시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ESCAPE와 EXTEND-IA로 앞서 네덜란드에서 수행된 급성 뇌경색에 대한 다기관 무작위 임상시험(MR CLEAN) 연구 결과가 재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2014년 12월 NEJM에 발표됐다. MR CLEAN 연구에서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AIS)의 초기 치료 과정에 스텐트 혈전제거술을 추가함으로써 바람직한 신경학적 예후를 얻을 가능성이 배가 됨을 보여줬다.멜번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의 브루스 캠벨(Bruce Campbell) 박사(BMedSc, MBBS (Hons), FRACP, PhD)는 “ESCAPE와 EXTEND-IA 연구의 획기적 결과는 뇌졸중 치료 방법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며 “연구 결과는 스텐트 혈전제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압도적 증거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ESCAPE와 EXTEND-IA 임상시험은 솔리테어를 이용한 스텐트 혈전제거술의 혜택을 가리키는 연구 결과의 영향력을 이유로 연구 초기 안전성위원회에 의해 중단된 바 있다. 급성 뇌경색 환자의 뇌혈류 복원에 사용되도록 고안된 ‘솔리테어 디바이스’는 환자에게 치료 대안을 제시해준다. 상당수 환자는 IV-tPA 치료가 부적합하다. 허혈성 뇌졸중 발생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적정 치료 시기인 0~3시간을 놓쳤거나 가장 심각한 뇌졸중인 대혈관 폐색(또는 급성 뇌경색)을 일으킨 경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약물 치료로 혈전을 용해하기에는 그 크기가 지나치게 크며, 따라서 스텐트 혈전제거술이 가장 유용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의 마이클 힐(Michael Hill)(BSc, MSc, MD, FRCPC) 박사는 “혈관 내 치료, 특히 스텐트 혈전제거술을 사용한 치료를 확증하는 광범위한 환자군과 더불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실체적 임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EXTEND-IA와 ESCAPE는 메드트로닉의 ‘솔리테어 디바이스’가 뇌혈류를 복원하고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과 장애를 경감시키며, 환자가 병원이나 재활센터에서 지내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두 연구는 안전성 평가 목표를 충족시켰다. ‘솔리테어 디바이스’는 뇌졸중으로 손상된 뇌내 동맥에 접근하기 위해 다리 절개를 통해 마이크로 사이즈 카데터를 사용한다. 솔리테어 디바이스가 전달되면 즉각 혈류를 복원하고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브레트 월(Brett Wall) 메드트로닉 신경혈관 부문 사장은 “솔리테어 데이터가 보여주는 장점은 자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발표된 데이터는 스텐트 혈전제거술로 인한 괄목할 혜택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뇌졸중 치료에 솔리테어 장치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세계심장재단(World Heart Federation, http://goo.gl/8rY9fd)에 따르면 뇌졸중은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 중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600만 명의 사망과 관계돼 있다.메드트로닉(Medtronic) 소개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메드트로닉(Medtronic plc, www.medtronic.com)은 의료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주자로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고통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키며 수명을 연장시키고 있다.모든 미래예측 진술은 리스크와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는다. 여기에는 메드트로닉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정기 보고서에 기술된 내용이 포함된다. 실제 결과는 예상된 결과와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출처: Medtronic p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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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2
  • 경주시-포항시, ‘상생발전’ 새시대 열어
    - 상생발전 MOU와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 유치 공동선언 채택- 방사광·양성자가속기 R&D협력지원, 관광마케팅 및 형산강프로젝트 공동협력- 경주·포항 행정 정례회의, 형산강포럼(가칭) 개최 등 실질적 발전방안 논의 경주시와 포항시가 역사·문화·경제공동체로서 상생발전을 위한 MOU체결과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 하는 등 본격적인 협력 행보에 나섰다.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간부공무원들은 12일 경주시청을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우호 증진 및 가속기연구소 상생 발전방안, 형산강 프로젝트의 성공적 실행 방안 등 양 도시간의 상생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이날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양 도시를 연계하는 문화·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두 도시가 보유한 가속기연구소를 활용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어, 양 도시는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 유치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경상북도 및 중앙 정부에 공감대 확산과 대정부 건의 등의 유치활동은 물론 연관 기업 유치와 산업육성 및 산·학·연 협력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특히, 경주-포항 간 상생발전의 첫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형산강 프로젝트’와 관련해 ‘김호진’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으로부터 추진상황 보고가 있었다.아울러 지난해 11월 10일에 가졌던 양 도시 간 첫 상견례에서 거론되었던 ‘경주·포항 행정 정례회’ 개최와 ‘양성자·방사광가속기 R&D’ 협력, ‘형산강포럼(가칭)’, ‘관광마케팅’ 협력 추진 등도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산업도시인 포항이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을 해나간다면 어느 지역보다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두 도시의 협력이 실질적인 효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이강덕 포항시장도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상생·협력의 공동체로서 역사·문화·경제 분야는 물론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개발에도 함께 참여하기로 약속했다”면서 “함께하는 변화를 통해 도약하는 경주와 포항이 아름다운 지역상생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경주·포항 상생 협약과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 공동 선언문 채택에 이어, 포항시장 및 간부공무원 30여명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양성자가속기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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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2
  • 볼보건설기계코리아, EW 145B 중고 수출용 ‘스페셜 에디션 팩’ 출시
    ᅳ EW145B에 탑재한 인젝터(Injector)엔진 효율성 강화로 안정된 해외 공급 가능ᅳ 간편한 설치로 연료품질에 대한 내구성 증대 및 장비 가치 향상 도모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2월 11일 --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는 인젝터(Injector) 엔진의 탁월한 연비 성능으로 내구성 및 생산성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EW145B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건설기계의 ‘EW145B 스페셜 에디션 팩’은 중고장비의 해외 수출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1차 수분분리기(히팅 기능)외에 여유 있는 수분 분리 용량을 자랑하는 2차 대용량 수분분리기와 수분 경고 알람 기능을 기존의 장비에 간편하게 장착해 수분이 많이 함유된 수출 대상지의 경유 품질에 관계없이 볼보 인젝터 엔진의 효율성과 저연비를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현재 볼보건설기계 장비의 주요 중고 수출 대상지인 독립 연합국가들과 동남아 국가에서는 수분이 많이 함유된 현지의 경유 품질 문제로 인젝터(Injector)가 조기에 손상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중고 장비 수출에 제약이 따랐다. 이에 볼보건설기계는 ‘EW145B 스페셜 에디션 팩’을 출시하여 해외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함과 동시에 중고장비 수출의 포문을 활짝 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리마케팅팀 김창욱 부장은 “EW145B의 스페셜 에디션 팩 출시를 통해 안정된 해외 공급 및 국내 볼보 동종 제품의 중고가격 안정화로 고객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해외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중고 장비 옵션을 꾸준히 개발하여 국내 고객의 원활한 건설기계 매매 유통과 해외 고객을 위한 수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인천 수출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번 ‘EW145B 스페셜 에디션 팩’ 론칭기념 전시 행사는 해외 중고중장비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2월 말까지 진행된다. ᅳ EW145B에 탑재한 인젝터(Injector)엔진 효율성 강화로 안정된 해외 공급 가능ᅳ 간편한 설치로 연료품질에 대한 내구성 증대 및 장비 가치 향상 도모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는 인젝터(Injector) 엔진의 탁월한 연비 성능으로 내구성 및 생산성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EW145B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건설기계의 ‘EW145B 스페셜 에디션 팩’은 중고장비의 해외 수출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1차 수분분리기(히팅 기능)외에 여유 있는 수분 분리 용량을 자랑하는 2차 대용량 수분분리기와 수분 경고 알람 기능을 기존의 장비에 간편하게 장착해 수분이 많이 함유된 수출 대상지의 경유 품질에 관계없이 볼보 인젝터 엔진의 효율성과 저연비를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현재 볼보건설기계 장비의 주요 중고 수출 대상지인 독립 연합국가들과 동남아 국가에서는 수분이 많이 함유된 현지의 경유 품질 문제로 인젝터(Injector)가 조기에 손상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중고 장비 수출에 제약이 따랐다. 이에 볼보건설기계는 ‘EW145B 스페셜 에디션 팩’을 출시하여 해외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함과 동시에 중고장비 수출의 포문을 활짝 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리마케팅팀 김창욱 부장은 “EW145B의 스페셜 에디션 팩 출시를 통해 안정된 해외 공급 및 국내 볼보 동종 제품의 중고가격 안정화로 고객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해외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중고 장비 옵션을 꾸준히 개발하여 국내 고객의 원활한 건설기계 매매 유통과 해외 고객을 위한 수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인천 수출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번 ‘EW145B 스페셜 에디션 팩’ 론칭기념 전시 행사는 해외 중고중장비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2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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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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