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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ㅣ여의도에 묻다 - 강은미 정의당 의원
    2006년 제5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2020년 21대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현재는 보건복지위, 연금개혁특별위소속되어 정의당 원내대변인을 맡고있다. 정의당 소속의 강은미 의원은 21대 비례대표 초선으로 2020년도에 국회에 입성했다. 그동안 대표발의 의안 83건, 공동발의 의안 519건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이슈와 국내 정치권의 논란에 맞춰 국회내에서도 초당적 의원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그를 만났다. ▲ 국회의원회관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인터뷰 중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출전한 일본에서 보고들은 그들 사회의 여론과 동향, 그리고 방일 기간동안 성과? 저는 지난 6월 대한민국 정치인 최초로 후쿠시마 원전 출입,과 일본 정당 및 시민사회와 함께 국제연대를 추진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7월 11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등과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을 제안하고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한일시민연대를 위한 일본 방문단'을 꾸렸다. 7월 29일부터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첫날(29일)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노동복지관에서 노동조합, 정당,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나, 이때 우리는 오히려 일본 시민들과 정당들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서 우리는 일본시민과 한국시민이 함께 바다를 지켜야 한다며,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방일 기간동안 지켜본바에 의하면 일본 시민사회에서도 찬반여론은 반반이다. 그러나 IAEA 보고서 이후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각각은 그들만의 이유로 해서 더욱 굳건해지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조금씩 반대하는 측의 주장이 서서히 설득력을 얻어 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육지에 보관할 장소가 충분하고, 안전하다고 보는 보고서 자체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5년도에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이해관계자인 어민들의 승낙없이는 해양투기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대해서 일본사회의 여론은 지켜야 한다는 쪽으로 70% 이상 부각되면서 기울려 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은? 해양투기를 막아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서 국제 연대를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내에서 목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서 지난 6월에는 일본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만나서 지금까지 일본 어민들과 줌 회의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남아 국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 있으며, 아시겠지만 7월에는 마셜제도, 뉴질랜드 당대표와 대사관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가 함께 할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보면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그러면 해양투기 이후에 우리 사회가 어떤 대책을 내놓아야 할지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더욱 심화하여 다음주 중에 있을 기자회견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의원님이 주도한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의 성격과 향후 활동 계획? 해양투기를 막기위한 우선책의 하나로 해양투기의 주체인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를 압박하는 방식에 대한 국제연대가 필요하다. 이 문제를 놓고서 우리 의원들이 근원적인 접근을 위해 공동으로 협의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일본정부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한국과 일본 의회간의 연대와 태평양 주변국들의 반대의견을 모아낼 것이다. 전문가, 과학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IAEA 보고서의 문제점을 알리고 오염수 해양투기가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다. 국민의 건강권을 걱정하는 다수 시민들, 일본의 해양투기로 인해 생존권을 걱정해야 하는 어민들과의 연대를 통해 정부의 입장을 바꿔내겠다. 국민의 건강권과, 어민들의 생존권,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깨끗한 바다를 위해 정당과 정견을 뛰어넘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의원모임에 함께 할 것을 제안드린다. ▲ 3일차(7월 31일)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의 철회 요구. (IAEA는 보고서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일본정부는 IAEA가 검증을 해줬다고 한다. 책임을 서로 미루는 순환논법이고, 명백한 논리적 모순이다.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 대해 오히려 지지하는 입장의 근본적인 이유? 현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겠지요! 심지어는 일본 국회의원도 대한민국 국회에 와서 한국 국민들이 80%가 반대하고 한국에 전혀 도움 되지않는 문제인데 왜 한국 대통령은 일본 정부보다 더 열심히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대응하는 것인지 자기가 보기에도 이해 않된다는 취지로 우리 국회에 와서 질문하는 실정이다. 일본 시민들도 왜 한국 정부가 그러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는 질문들을 방일기간 동안 수 없이 들었던 문제이기도 하다. 그것은 일본 정부의 태도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는 마찬가지이다. 해양투기시 정부기금이 7천5백억원이고 도쿄전력이 4조에서 5조원을 마련한다는 건데 왜 육지보관 비용 3조 몇천억원을 훨씬 능가하는 비용을 들어서라도 한사코 해양투기를 할려고 하는 것인지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수산업 관련하여 1년 매출이 약 8조원이고 피해 예상액은 50%의 4조원 이상 손해를 볼 것인데 우리는 아무 이득없이 우리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의 피해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질 수도 없으면서 그것을 찬성한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실질적으로 방류가 되어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저는 대통령직에서 물려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역설적으로 대통령은 표면적인 현상에 숨어서 한미일 군사동맹을 위한 전위 단계에 맞춰 세계 범죄를 저질려는 일본 행위에 동조해버리는 것은 반드시 지적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국제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감행이 결코 과연 돈, 즉 경제적손실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파악해야 하나? 우리나라는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없으나, 일본은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핵 연료를 재처리한다는 것은 핵무기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현실이 된다는 얘기이다. 그렇게 되면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이 단순 돈의 문제라면 육지에 보관하는 비용 3조 몇천억 보다 자국 어민들에게 보상해야 하는 금액이 훨씬 더 큰 문제를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본다. 향후 30년간 오염수 투기하겠다고 하니 결국은 그 안에 핵재처리시설을 가동하여 나올 삼중수소를 처리하기 위한 선제적인 수단으로 사용할려는 꿍꿍이로 해석 될 개연성은 매우 크다. 오염수 해양투기와 관련한 총평과 오염수 해양투기의 가장 큰 문제점? 한마디로 일본이 인류에게 범한 범죄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국익만을 위한 반대가 아니라 전세계 인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그 만큼 크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양수산물의 섭취량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과 우리나라이다. 그렇기 떄문에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는 입장에서도 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일각에서는 IAEA의 보고서가 과학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들여다 보면 IAEA 주장은 전혀 입증되지 않은 오류 투성이다. 안전하다고 하는 주장은 입증되지 않으면 오히려 비과학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일본이 제공한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보고서에 지나지 않는 것을 과학이라며 그것을 따라서 관리하면 된다는 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관리될 수 있는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례로 핵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그동안 암발생율과 기형아 발생율이 높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주지의 사실이다. 이렇듯 잘 관리되고 있는 삼중수소 마져도 사실상은 큰 문제인데 하물며 후쿠시마 오염수는 어떻겠는가? 후쿠시마 오염수는 핵에 닿은 물로서 일종의 핵폐기물이다. 핵폐기물을 인류가 다 같이 사용하는 바다에 버린다는 것은 절대로 허용 되어서는 안된다. ▲ 원전 핵사고 지역을 둘려보고 있는 강은미 의원이 7월30일 후쿠시마 미나미정 초등학교 방문,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그대로 남아있다. 인근국가 최접견국인 우리나라 정부의 공식적인 반대의사 표명에 따라서 일본 정부의 태도가 빠뀔 수도 있는가? 국제법으로 보면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에 의해서 해양구조물에서 해양 쓰레기 투기를 못하게 되어있다. 일본이 주장하는 것은 1km에 달하는 해저터널은 해양 구축물이 아니라서 배출해도 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우리가 봐서는 명백한 해양구축물이다. 결국 입장의 차이이고 기준의 차이이다. 그래서 우리정부가 일본의 입장과 주장을 인정하는냐 아니냐는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 독극물인 방사능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은 반감기가 있는데 바닷물에 희석시킨다고 해서 독극물이 아닐 수는 없다. 그 독극물은 플랑크톤이나 물고기 등의 해양생물에게 축적이 되고 그 축적된 방사능 수치는 결국 최종 포식자인 사람에게 내부피복을 초래하는 결과로 귀결된다. 특히 세슘 같은 경우에는 반감기가 30년이다. 그 안에 육지에서 보관하는 동안 더 과학적인 처리방법이 나올 수도 있고 그 사이 해양생물과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줄어들 수 있는데도 왜 일본 정부는 그토록 해양투기를 감행하고자 하는지, 이는 국제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자들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국내외의 안전 및 환경 이슈를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어떤 점들이 개선되야 하나? 실상은 우리가 관심을 갖지않는 동안 수 많은 핵발전소 가동 국가들에 의해서 핵 폐기물이 바다에 투기 되어왔다. 앞서 핵발전소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삼중수소의 안전문제도 따지고 보면 전혀 안전하지가 않다. 해서 우리 바다는 알게모르게 엄청나게 많이 더럽혀져 왔다. 더 이상 바다가 더렵혀져서는 안된다. 모든 발전소는 바닷가에 있고 기후위기 못지 않게 더 심각한 핵발전소의 핵사고는 모두 바다에 투영된다. 그로 인해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바다의 안전은 인류의 안전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핵발전소를 축소하고 고전 핵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국제적으로도 국지적으로도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참에 우리 인류가 핵무기와 원자력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과연 있는지도 재고해 봐야한다 . 5대 핵강국인 미국,영국,일본,소련,프랑스 중에서도 벌써 3개국에서 중요한 핵사고가 일어난 만큼 우리나라도 안전하다고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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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5
  • "분당횃뷸교회" 뮤작콘서트!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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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실시간 미디어 기사

  • 신예 김다원, 합류
    신예 김다원, <황후의 품격> 합류... 장나라·신은경과 호흡2018년 화제작 <리턴>,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신예 김다원이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 출격을 앞두고 있다.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김다원은 2018년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리턴>에서 신학대 교수 김학범(봉태규 분)의 조교 역을 맡았다. 김다원은 교수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김학의 갑질 횡포를 견뎌내는 인물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당대 최고의 요정 ‘화월루’의 게이샤로 분하여 수준급의 일본어를 선보인 바 있다.11월 방영 예정인 <황후의 품격>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임을 가정하여 전개되는 이야기로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언니는 살아있다>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김순옥의 복귀작이다. 명랑 발랄한 뮤지컬 배우 오써니(장나라 분)가 대왕대비 살인 사건을 계기로 황실과 맞서 싸우며 진정한 정의와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줄 <황후의 품격>은 이미 방송가에서 재밌다는 평이 나있다.김다원은 절대 권력의 태후(신은경 분)를 수행하는 에이스 궁인으로 분하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하반기 기대작 <황후의 품격>은 11월 21일 10시에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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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한국 펜화 연구회(KPDA) 제6회 정기전
    선과 점이 펜 끝에서 신비로운 현상으로 태어난다. 사진 같기도 하지만 사진은 아니다. 한국 펜화 연구회(회장 신혜식)는 오는 10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여섯번째 정기전을 갖는다. 펜화의 다각적인 연구와 창작을 통해 새 세대를 선도하는 신개념 예술로 승화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로 활동중인 한국 펜화 연구회는 펜화 전업작가와 펜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2015년 함께 모여 결성된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는 김유연, 박광희, 박혜숙, 신혜식, 안준걸, 유경순, 유재호, 이기석, 이정훈, 조성운, 황주연 작가가 참여 하며 31여점을 선보인다. 한국 펜화 연구회 신혜식 회장은 "펜화는 그림 재료가 단순,간편하고 때와 장소가 따로 필요치 않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배우고 싶어한다" 며 "상담등에 응하기위해 운영중인 한국 펜화 연구회카페(https://cafe.naver.com/kpda2015)는 펜화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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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9
  • '가왕' 조용필(68)의 데뷔 50주년 기념 메달!!!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메달을 제작, 10월 중 판매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등 고품위 국가 행사 기념주화 및 메달을 제작해온 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류 문화 확산 및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조용필 데뷔 50주년 공식 기념 메달' 제작을 추진 중이다.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의 앞면에는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가 작업한 조용필의 공연 장면이, 뒷면엔 변조 방지 특허기술이 적용된 데뷔 50주년 기념 엠블럼이 표현된다. 메달의 가치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함께 제공되는 보증서에는 제품 일련번호가 부여된다. 조용필은 1968년 그룹 애트킨즈 멤버로 데뷔해 '촛불', '고추잠자리', '모나리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여행을 떠나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바운스'(Bounc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대에 즐거움을 선사해왔다.총 19개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등 끊임없는 음악 활동으로 대중음악계에서 존경받고 있다. 또 그의 음악은 국내 대중가수 최초로 교과서에 수록됐으며 국내 최초 총 음반판매량 1000만 장 돌파, 국내 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남긴 가수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30명의 가수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리메이크했다. 조용필은 데뷔 5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국내 최장수 록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과 함께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도 진행 중이다. 조폐공사 최성호 영업개발처장은 "세계적인 메달 제조기술과 품격 높은 디자인으로 조용필이 대중음악사에 남긴 수많은 상징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기념 메달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의 글로벌 유통사인 솔잎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념 메달이 대중문화와 한류 위상을 세계적으로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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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9
  • “수상한 그녀” 드라마 제작
    2015년 상영한 영화 “수상한그녀” (제작사:예인엔터테인먼트)가 2019년 드라마로 재탄생 하여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과 마주하게 된다. “수상한 그녀” 드라마 제작은 아이디어팩토리(대표 오민호)와 예인엔터테인먼트(대표 전재순)가 공동으로 제작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는 기업 메디톡스(Medytox)”에서 투자를 진행하며 사전제작 형식으로 제작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스팅은 원작의 오말순(나문희)역에 나문희씨와 협의 중이며, 아들 반현철(성동일)역에는 권해효씨로 정해졌다고 한다. 여자 주인공 오두리 역은 여러 배우를 물망에 올려놓고 신중하게 협의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방송국과 편성 협의 중에 있다. 영화 “수상한 그녀”는 2014년에 개봉하여 865만 관객을 동원한 국내 영화로써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었다. 또한 한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 8개국에서 리메이크 되어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리메이크 되었으며 중국판은 역대 한중합작영화 1위, 베트남 판은 역대 베트남 로컬영화 흥행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영화의 해외진출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아왔다. 이 같은 국내영화 역사상 큰 성공을 얻었던 작품이 드라마로 재조명 되어 업계에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일본회사인 WITHSTARS (대표 : 星野 花恵 Hoshino Hanae)에서 사전 구매 의향을 밝혀 벌써부터 <수상한 그녀> 신드롬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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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 영화 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공개
    성경 속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영화 <바울>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 했다. [감독: 앤드류 하얏트ㅣ출연: 제임스 폴크너, 제임스 카비젤 | 수입/배급: (재)CBSㅣ개봉: 2018년 10월 예정] ‘바울’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라! <바울> 10월 국내 개봉 확정 및 메인 포스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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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 HO PD와 이야기하는 음표 쉼표
    오늘의 게스트 365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히트곡 조물주! 작곡가 최종은님과 첫번째 이야기를 이렇게 열어 봅니다. HO PD와 이야기하는 음표 쉼표 그리고 느낌표는 매회 게스트들이 추천하는 음악과 그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인터뷰 형식을 베이스로 두어 연재합니다 HO PD와 이야기하는 음표 쉼표 느낌표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종은: 네.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비도 많이 오고 또 갑자기 더워지네요.. HO PD님도 잘지내셨죠? 초대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작곡가 최종은 또는 최고야는 누구인가? 최종은: 네 최종은은 본명 이구요 “최고야”는 예명 인데 사실 활동하는 예명이 더 있습니다. “케이던스”라는 예명인데요 “최고야”는 제가 성인가요 분야의 음악 활동을 할 때 사용하는 예명이구여 “케이던스”라는 예명은 사실 프로듀싱 팀의 이름입니다. “케이던스”는 여러 드라마 OST와 아이돌 음악을 위주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는 음악을 제작하는 분야도 하지만 아티스트 발굴하여 제작하는 사업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 HO PD: 작곡가 최종은 또는 최고야의 히트곡을 뽑으라면 단연 대세중에 대세 홍진영-엄지척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현재 신한대학교 교수님으로도 재직 중이시라고 들었는데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끼는점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종은: 네 이번 지방선거 때 가장 후보님들이 많이 사용한 곡이 엄지척이라고 저작권 협회에서 얘기하시더라구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엄지척이 기호1번과 연계성이 있어서 많이 쓰신 거 같아요. 엄지척이라는 노랫 말을 써주셨던 최비룡 작사가님께도 감사드리구여, 노래를 잘불러주신 가수 홍진영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사실 선거로 수입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가르치면서 느낀점은 너무 많은데 몇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요즘 학생들은 잠재력은 정말 무궁무진 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준비만 잘하면 정말 일 낼 거 같은 학생들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이런 학생들이 역량을 더 발휘 할 수 있도록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는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행복을 느끼고 있구요. 정말 모든 학생들의 미래의 모습들이 기대되고 설레 입니다 . &작곡가 최종은의 음표 쉼표 그리고 느낌표는? HO PD: 오늘 이렇게 영광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주셨는데요 저희 독자들에게 추천하고픈 음악은 어떤 곡인가요? 최종은: 음악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본인들이 느끼고 가지고 있던 추억과 연계 되었을 때 생각나는 곡이 가장 좋은 곡이라고 생각이듭니다만 저한테 질문 하셨으니까 개인적으로는 don't cry for me argentina 라는 노래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여러 가수의 버전이 있는데 각각의 다 매력이있구요. 아마 보통은 마돈나가 부른 버전을 독자님들은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여러 가수 버전 중에 우선 마돈나-don't cry for me argentina를 추천하겠습니다. HO PD: 이 곡을 선택하셨는데 이 곡은 작곡가님께 있어서 쉼표 인가요...느낌표인가요 아니면 둘 다 일수도 있구요? 최종은: 네 정말로 둘 다 인 것 같습니다. 혹시 이 음악을 들어보신다면 다른 가수 버전 까지 전부 들어보시기를 추천 드리구요. 음악이 어쩔 때는 슬플 때 위로가 되기도 하고 후반부에서는 용기나 희망을 줍니다. 이렇게 이 곡은 저에게 있어서 쉼표와 느낌표의 영향을 다 주는 것 같네요 HO PD 마돈나-don't cry for me argentina는 영화 “에비타”의 삽입 곡으로 [나를 위해 울지마요 아르헨티나여]라는 뜻 이다. 이 노래의 원곡은 1976년 영국 가수 Julie Covigton이 불러서 삽입 된 컨셉트 앨범이다. 이 노래의 작곡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 및 작곡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라이스가 작업 하였다. 전반적인 음악은 오페르타를 기초로 한 팝 음악의 편곡과 창법을 기반으로 제작 된 음원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음악의 관현악 계열의 편곡이 두들어지는게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현재는 대중들에게 뮤지컬 “에비타”로 많이 알려졌는데 뮤지컬 넘버로도 그대로 사용 중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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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 ‘제19회 장애인영화제’
    제 19회 장애인영화제(PDFF)는 다양한 장애감수성 소재를 포함하여 더욱 따뜻하고 강렬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올해 장애인영화제에서는 관객이 즐길 만한 대중적인 작품,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작, 칸영화제 경쟁작,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를 망라하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포진해 있다. 미국, 벨기에, 일본, 영국 등 유럽과 미주, 아시아에서 온, 거장부터 신인까지, 대중적인 작품부터 실험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개막작 <소리없는 아이>를필두로, 경쟁부문인 ‘PDFF 경선’, 장애인의 참여로 제작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부문인 ‘장애인미디어운동’, ‘국내초청’ ‘해외초청’, ‘사전제작지원’ 등 총 6개 부문 30편의 엄선된 작품들이 한글자막 화면해설(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된다. 제19회 장애인영화제가 9월 7일 개막하는 가운데, 최은영 프로그래머가 모두가 즐길만한 프로그래머 추천작을 선정했다. ‘제19회 장애인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천우희가 참석하여 위촉패를 전달받고, 명예고문 차홍이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지원하며 영화제 홍보에 앞장선다. 이외에도 19회 영화제 트레일러를 연출한 김양희 감독, 트레일러의 주인공 후지이 미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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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 엔플라잉, '아는 와이프' OST 참여! ‘Let Me Show You’
    엔플라잉, '아는 와이프' OST 참여! ‘Let Me Show You’ (6일) 오후 6시 발매! 명품 OST로 호응을 이어나가고 있는 tvN ‘아는 와이프’가 엔플라잉과 함께 네 번째 OST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측은 오늘(6일) 오후 6시, 드라마의 네 번째 OST인 엔플라잉의 ‘Let Me Show You’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Let Me Show You’는 업템포의 감성적인 팝 락 장르로 라이브 기타, 피아노 등의 올가닉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힘 있고 경쾌한 기타 연주, 청량감 가득한 보컬, 신비로운 느낌이 어우러져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다. 엔플라잉은 2015년 ‘기가막혀’로 가요계에 데뷔,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등 유쾌한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는 5인조 비주얼 밴드다. 지난 5월 서정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HOW R U TODAY’를 발매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음악 프로그램을 넘어 국내외 음악 페스티벌, 라이브 클럽,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OST를 통해서는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아는 와이프’는 로이킴 ‘왜 몰랐을까’, SF9 ‘Love Me Again’, 존박 ‘Let Me Stay’ 등 드라마 내용과 싱크로율 높은 OST 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왜 몰랐을까’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엔플라잉이 참여한 네 번째 OST ‘Let Me Show You’ 역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tvN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엔플라잉의 ‘Let Me Show You’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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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 성형 잘하는곳 "달걀주사"
    이마에서 코, 턱끝을 중심으로 얼굴의 황금비율선을 그려보았을 경우 얼굴 비대칭은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다. 얼굴 비대칭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후천적인 생활 습관이나 골격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안면 비대칭은 정도에 따라 시간이 갈수록 심해질 수 있고 교정하기 위해서는 턱 관절을 교정하거나 양악수술 등을 해야 된다고 알고 있지만, 달걀주사시술이나 실리프팅 등의 쁘띠시술 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달걀주사시술 권위자인 김삼 박사는 “달걀주사에 대해 안면윤곽수술이나 양악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즉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달걀주사가 비교적 간편한 시술이지만 엄연히 결과가 얼굴에 영향을 미치는 ‘성형’이기 때문에 시술 전 상담 등을 통해 신중히 결정해야 하며 빠른 효과를 보이므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서울 방배동 샘킴 성형외과 김삼 박사는 “달걀주사는 얼굴이 다른 부위에 비해 턱이 짧아 보이는 경우, 턱이 뒤로 들어가 상대적으로 입이 나와 보이는 경우, 턱선이 불분명해서 이중 턱이 많은 보이는 경우, 얼굴이 넓어 보이는 경우에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한편, 주사성형이기에 쉽게 시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원했던 만큼의 달걀주사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얼굴 피부와 근육, 지방의 형태와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전문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받는 것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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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3
  • [2018 SMF]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야외 뮤지컬 축제 제3회'스타라이트페스티벌'
    국내 최초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을 선도한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8 Starlight Musical Festival)'이 오는 10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됩니다! 답답한 공연장을 벗어나 자연에서 뮤지컬을 즐기자 라는 컨셉으로 개최된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가평 자라섬을 시작으로 2017년 서울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었고, 올해 제3회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로 장소를 옮겨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다채롭고 풍부해진 프로그램으로 약 1년만에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8월 27일 월요일, 2200한정 수량으로 블라인드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탁 트인 가을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과 함께 푸르른 잔디밭 위에서 펼쳐질 뮤지컬 페스티벌은 더욱 다채롭고 풍부해진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세대불문 모두가 행복해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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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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