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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ㅣ여의도에 묻다 - 강은미 정의당 의원
    2006년 제5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2020년 21대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현재는 보건복지위, 연금개혁특별위소속되어 정의당 원내대변인을 맡고있다. 정의당 소속의 강은미 의원은 21대 비례대표 초선으로 2020년도에 국회에 입성했다. 그동안 대표발의 의안 83건, 공동발의 의안 519건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이슈와 국내 정치권의 논란에 맞춰 국회내에서도 초당적 의원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그를 만났다. ▲ 국회의원회관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인터뷰 중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출전한 일본에서 보고들은 그들 사회의 여론과 동향, 그리고 방일 기간동안 성과? 저는 지난 6월 대한민국 정치인 최초로 후쿠시마 원전 출입,과 일본 정당 및 시민사회와 함께 국제연대를 추진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7월 11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등과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을 제안하고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한일시민연대를 위한 일본 방문단'을 꾸렸다. 7월 29일부터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첫날(29일)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노동복지관에서 노동조합, 정당,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나, 이때 우리는 오히려 일본 시민들과 정당들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서 우리는 일본시민과 한국시민이 함께 바다를 지켜야 한다며,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방일 기간동안 지켜본바에 의하면 일본 시민사회에서도 찬반여론은 반반이다. 그러나 IAEA 보고서 이후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각각은 그들만의 이유로 해서 더욱 굳건해지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조금씩 반대하는 측의 주장이 서서히 설득력을 얻어 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육지에 보관할 장소가 충분하고, 안전하다고 보는 보고서 자체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5년도에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이해관계자인 어민들의 승낙없이는 해양투기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대해서 일본사회의 여론은 지켜야 한다는 쪽으로 70% 이상 부각되면서 기울려 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은? 해양투기를 막아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서 국제 연대를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내에서 목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서 지난 6월에는 일본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만나서 지금까지 일본 어민들과 줌 회의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남아 국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 있으며, 아시겠지만 7월에는 마셜제도, 뉴질랜드 당대표와 대사관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가 함께 할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보면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그러면 해양투기 이후에 우리 사회가 어떤 대책을 내놓아야 할지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더욱 심화하여 다음주 중에 있을 기자회견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의원님이 주도한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의 성격과 향후 활동 계획? 해양투기를 막기위한 우선책의 하나로 해양투기의 주체인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를 압박하는 방식에 대한 국제연대가 필요하다. 이 문제를 놓고서 우리 의원들이 근원적인 접근을 위해 공동으로 협의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일본정부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한국과 일본 의회간의 연대와 태평양 주변국들의 반대의견을 모아낼 것이다. 전문가, 과학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IAEA 보고서의 문제점을 알리고 오염수 해양투기가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다. 국민의 건강권을 걱정하는 다수 시민들, 일본의 해양투기로 인해 생존권을 걱정해야 하는 어민들과의 연대를 통해 정부의 입장을 바꿔내겠다. 국민의 건강권과, 어민들의 생존권,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깨끗한 바다를 위해 정당과 정견을 뛰어넘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의원모임에 함께 할 것을 제안드린다. ▲ 3일차(7월 31일)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의 철회 요구. (IAEA는 보고서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일본정부는 IAEA가 검증을 해줬다고 한다. 책임을 서로 미루는 순환논법이고, 명백한 논리적 모순이다.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 대해 오히려 지지하는 입장의 근본적인 이유? 현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겠지요! 심지어는 일본 국회의원도 대한민국 국회에 와서 한국 국민들이 80%가 반대하고 한국에 전혀 도움 되지않는 문제인데 왜 한국 대통령은 일본 정부보다 더 열심히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대응하는 것인지 자기가 보기에도 이해 않된다는 취지로 우리 국회에 와서 질문하는 실정이다. 일본 시민들도 왜 한국 정부가 그러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는 질문들을 방일기간 동안 수 없이 들었던 문제이기도 하다. 그것은 일본 정부의 태도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는 마찬가지이다. 해양투기시 정부기금이 7천5백억원이고 도쿄전력이 4조에서 5조원을 마련한다는 건데 왜 육지보관 비용 3조 몇천억원을 훨씬 능가하는 비용을 들어서라도 한사코 해양투기를 할려고 하는 것인지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수산업 관련하여 1년 매출이 약 8조원이고 피해 예상액은 50%의 4조원 이상 손해를 볼 것인데 우리는 아무 이득없이 우리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의 피해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질 수도 없으면서 그것을 찬성한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실질적으로 방류가 되어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저는 대통령직에서 물려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역설적으로 대통령은 표면적인 현상에 숨어서 한미일 군사동맹을 위한 전위 단계에 맞춰 세계 범죄를 저질려는 일본 행위에 동조해버리는 것은 반드시 지적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국제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감행이 결코 과연 돈, 즉 경제적손실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파악해야 하나? 우리나라는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없으나, 일본은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핵 연료를 재처리한다는 것은 핵무기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현실이 된다는 얘기이다. 그렇게 되면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이 단순 돈의 문제라면 육지에 보관하는 비용 3조 몇천억 보다 자국 어민들에게 보상해야 하는 금액이 훨씬 더 큰 문제를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본다. 향후 30년간 오염수 투기하겠다고 하니 결국은 그 안에 핵재처리시설을 가동하여 나올 삼중수소를 처리하기 위한 선제적인 수단으로 사용할려는 꿍꿍이로 해석 될 개연성은 매우 크다. 오염수 해양투기와 관련한 총평과 오염수 해양투기의 가장 큰 문제점? 한마디로 일본이 인류에게 범한 범죄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국익만을 위한 반대가 아니라 전세계 인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그 만큼 크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양수산물의 섭취량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과 우리나라이다. 그렇기 떄문에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는 입장에서도 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일각에서는 IAEA의 보고서가 과학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들여다 보면 IAEA 주장은 전혀 입증되지 않은 오류 투성이다. 안전하다고 하는 주장은 입증되지 않으면 오히려 비과학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일본이 제공한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보고서에 지나지 않는 것을 과학이라며 그것을 따라서 관리하면 된다는 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관리될 수 있는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례로 핵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그동안 암발생율과 기형아 발생율이 높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주지의 사실이다. 이렇듯 잘 관리되고 있는 삼중수소 마져도 사실상은 큰 문제인데 하물며 후쿠시마 오염수는 어떻겠는가? 후쿠시마 오염수는 핵에 닿은 물로서 일종의 핵폐기물이다. 핵폐기물을 인류가 다 같이 사용하는 바다에 버린다는 것은 절대로 허용 되어서는 안된다. ▲ 원전 핵사고 지역을 둘려보고 있는 강은미 의원이 7월30일 후쿠시마 미나미정 초등학교 방문,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그대로 남아있다. 인근국가 최접견국인 우리나라 정부의 공식적인 반대의사 표명에 따라서 일본 정부의 태도가 빠뀔 수도 있는가? 국제법으로 보면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에 의해서 해양구조물에서 해양 쓰레기 투기를 못하게 되어있다. 일본이 주장하는 것은 1km에 달하는 해저터널은 해양 구축물이 아니라서 배출해도 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우리가 봐서는 명백한 해양구축물이다. 결국 입장의 차이이고 기준의 차이이다. 그래서 우리정부가 일본의 입장과 주장을 인정하는냐 아니냐는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 독극물인 방사능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은 반감기가 있는데 바닷물에 희석시킨다고 해서 독극물이 아닐 수는 없다. 그 독극물은 플랑크톤이나 물고기 등의 해양생물에게 축적이 되고 그 축적된 방사능 수치는 결국 최종 포식자인 사람에게 내부피복을 초래하는 결과로 귀결된다. 특히 세슘 같은 경우에는 반감기가 30년이다. 그 안에 육지에서 보관하는 동안 더 과학적인 처리방법이 나올 수도 있고 그 사이 해양생물과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줄어들 수 있는데도 왜 일본 정부는 그토록 해양투기를 감행하고자 하는지, 이는 국제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자들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국내외의 안전 및 환경 이슈를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어떤 점들이 개선되야 하나? 실상은 우리가 관심을 갖지않는 동안 수 많은 핵발전소 가동 국가들에 의해서 핵 폐기물이 바다에 투기 되어왔다. 앞서 핵발전소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삼중수소의 안전문제도 따지고 보면 전혀 안전하지가 않다. 해서 우리 바다는 알게모르게 엄청나게 많이 더럽혀져 왔다. 더 이상 바다가 더렵혀져서는 안된다. 모든 발전소는 바닷가에 있고 기후위기 못지 않게 더 심각한 핵발전소의 핵사고는 모두 바다에 투영된다. 그로 인해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바다의 안전은 인류의 안전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핵발전소를 축소하고 고전 핵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국제적으로도 국지적으로도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참에 우리 인류가 핵무기와 원자력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과연 있는지도 재고해 봐야한다 . 5대 핵강국인 미국,영국,일본,소련,프랑스 중에서도 벌써 3개국에서 중요한 핵사고가 일어난 만큼 우리나라도 안전하다고 볼 수가 없다.
    • 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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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23-08-15
  • "분당횃뷸교회" 뮤작콘서트!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 미디어
    • 콘텐츠
    2023-07-31

실시간 미디어 기사

  • k뷰티서비스’아로마테라피"
    탈모 관련하여 관심이 높아 지면서 두피 케어 부문 에스테틱 전문가가 개인별 맞춤형 테라피를 제공하고 있는아하글로벌의 두피 케어 클리닉을 찾아 아로마 테라피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아로마는 신이 내려준 선물'이라고 말하는 송춘옥 대표는 아하글로벌을 한 마디로 "amazing"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부작용이 없고 뛰어난 효과로 자연스럽게 자연치유를 이끌어내기 때문에 현대인들 대부분이 고민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을 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현대인들의 질환들은 독한 약을 쓰기보다는 자연치유로 즉, 자연귀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아로마는 천연이기 때문에 관절도, 천식도 좋아지고, 혈액도 깨끗해졌으며 다이어트를 안 했는데도 저절로 살도 빠지는 효과를 봤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권할 수 있으며 병원에 입점할 만큼 그 효과와 효능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신뢰하며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아하글로벌은 에스테틱 산업에 종사해온 전문가 인력이 프로젝트팀을 결성해 직영 에스테틱샵을 운영하며 ‘어메이징 스토리’란 에스테틱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서 대학교수가 창안한 두피 관리 매뉴얼을 토대로 국내는 물론 미국, 베트남 등 해외 경력을 쌓은 에스테틱 전문 인력이 균일하고 검증된 두피 케어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병원의 두피 케어 클리닉에서 아하글로벌이 개발한 아로마 제품을 활용, 두피 질환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 접목 두피 및 피부관리 솔루션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고 하였다. 아하글로벌의 두피 케어 클리닉은 메디셀의원을 시작으로 외국관광객을 맞는 송도, 영종도, 부평에 위치한 의료시설에도 입점하여 두피 케어 부문 에스테틱 전문가가 개인별 맞춤형 테라피를 제공하고 있어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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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관리
    2023-05-25
  • 모발이식은?
    대한민국 탈모 인구 1,000만 시대 많은 사람이 탈모로 인한 고민이 있는데 탈모인들의 고민에 도움을 줄 다양한 방법으로 빈 머리를 채워 주는 흑채부터 볼륨이 없어진 머리를 풍성하게 살려 주는 탈모 전문 미용실, 두상에 딱 맞는 가발을 만들어 주는 맞춤 가발과 가발을 스타일링 해주는 가발 전문샵, 탈모인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모발이식 수술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발이식 수술은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하여 탈모가 있는 곳으로 옮겨 심는 방식인데 미리 채취한 모발을 모낭별로 일일이 분리하는 작업은 눈에 피로도가 높다고 한다. 여성형 탈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남성형 탈모 원인은 가족력이 크다. 아버지, 할아버지의 머리를 보면서 예상 가능하며 그 다음 세대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유전자는 정확히 어떤 유전자가 관여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부모 중 한 사람이 탈모이면 50% 정도 탈모가 된다. 탈모증상이 두드러진다면 조속히 병원을 방문해 정밀한 검사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법은 개개인의 증상 정도 및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호전되지 않는 중증도 탈모라면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삭발을 하지 않는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심미성을 크게 해치지 않고도 이식이 가능하다. 모발이식의 관건은 이식된 모낭 세포가 두피에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비율인 생착률이 높아야 성공적인 수술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비절개모발이식 중 생착률이 높은 수술로는 슬릿 이식법이 있으며 다른 치료 방법에 비해 풍부한 임상경험과 높은 전문성이 필요하다.모발이식수술이 성공적이라도 해도 사후관리 과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이식한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여러 비수술적 방법을 진행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갖추고 정기적인 검진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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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 피부관리
    2023-05-09
  • 아로마힐링에이스
    에스테틱 전문 기업 ㈜아하글로벌(대표 송춘홍)이 두피 케어 클리닉을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연계해 인바운드 의료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개념 아로마 테라피로 인류 건강에 주목한 아하글로벌 송춘홍 아하글로벌 대표는 이집트에서 시체를 썩지 않게 하는 재료로써 애용되었다. 고대로부터 내려온 아로마의 효능은 안전한 천연재료이다. 송춘홍 대표는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고질병인 천식을 치유했고 다이어트와 피부 개선 효과를 체험했다. 이후 에스테틱 전문가들과 의기투합해 2019년 아하글로벌을 설립했다. 통증 완화, 혈액 정화, 면역력 증진 효과와 체내 독소 배출로 인체 활성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림프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시키는 아로마 테라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두개 천골 요법과 아로마 요법을 접목해 인체 균형을 맞추는 B.H.T SPA, 두피 스케일링, 탈모 방지 트리트먼트독자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본인이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두피문제가 심각해졌을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려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뚜렸한 증상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탈모관리를 받는게 두피건강에 좋으며 여성탈모의 경우 남성들에 비해 효과를 보기위한 약 복용이 제한적이므로 탈모관리에 특히 아하글로벌이 개발한 아로마 제품을 활용, 아로마 테라피를 접목한 신개념 두피 및 스킨 케어 솔루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
    • 미디어
    2023-04-21
  • '여성수술' 고민 되나요?
    [ 도움말] 메디셀의원 박규남원장 최근 ‘성전환수술을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 여성’의 성별정정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린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재판장 우인성)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심각한 사회적 혼란과 헌법 질서 파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 정정(여자,남자)을 허가한 법원 결정에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교회법학회는 비상식적, 비과학적인 결정이라 비판했다. 한편,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 기온이 생기면서 여성질환을 겪고 있는 이들이 늘어 나고 꽃샘추위로 체내 면역력이 낮아져 여성 질환에 노출이 쉬워져 위생관리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출산이나 분만과 같은 골반근육 손상으로 인한 이완증은 단순히 좁혀주는 방법이 아닌 손상된 골반근육을 같이 복원시켜주는 수술적 방법이 필수이다. 여성의 주요부문 성형수술 후 재수술을 피하기 위해선 질이완증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을 파악해 원인을 해결해줄 수 있는 수술 및 시술 방법을 적용시켜야 한다. 개개인마다 다른 골격으로 수술효과가 동일 할 수 없으니 이완 및 수축력 등의 검사와 충분한 상담으르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이 일상생활 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뿐더러 다소 떨어져 있는 자신감을 다시 회복하고 성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수술과정이나 통증이 두렵다면 시술로도 개선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수술 재료의 안전성, 요실금수술 외 사후 관리 프로그램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여성수술은 여성의 콤플렉스 해소, 자신감 회복의 수술로써 좋은 결과를 얻더라도 여성에게 가장 민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교정이기 때문에 반드시 다년간의 풍부한 노하우를 인정받은 의료진을 찾아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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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 내과 /소아과/비뇨기과
    2023-04-12
  • 사)잊혀질권리연구포럼, 배우 박소정 청년 홍보대사 선정!!!
    배우 박소정이 디지털유해환경대책위원회 청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잊혀질권리연구포럼은 산하 위원회 디지털유해환경대책위원회 청년 홍보대사로 배우 박소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겸 배우 박소정은 현재 인기 유튜브 채널 별놈들에서 불여우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웹시트콤과 영화 출연에도 작품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유해환경대책위원회는 주로 디지털성범죄, 디지털초상권침해, 디지털피싱사기 등 다양한 디지털 가해세력에 대한 문제점과 피해자 보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디지털범죄 예방, 교욱, 사후대처, 모니터링, 법률서비스 등 국민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한다. 배우 박소정은 “현재 활동 영역인 유튜브에서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디지털상에서 많은 일을 겪게 되는데 디지털 공간에서 유쾌하고 재밌는 상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범죄 사례의 피해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다”며 “이러한 사회의 어두운 면들이 조금이라도 밝은 모습으로 바뀌어 우리 디지털 세상과 우리 사회의 선한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디지털유해환경대책위원회의 청년 홍보대사로 선정된다는 것이 기쁜 마음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정은 “앞으로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본 단체에 대해 알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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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min
    2023-03-24
  • K-POP artists, who stand tall as world brands, will start a new challenge for world peace
    'PEACE CHALLENGE, NO WAR!' Korean K-pop stars such as BTS, Black Pink, Seventeen, TWICE, and New Jeans have stepped up to play a role in a world without war. It should be shown that the fire of war can stop when people around the world shout for peace in one voice." Cha Young-chul, chairman of Peace Challenge Group, recently visited Japan for the Peace Challenge world tour concert. Starting with Japan, K-pop tour concerts will be held across the globe in China, the U.S. and the European Union to launch a peace campaign that brings together the desire for peace of the young generation to resolve the ever-fire war between Russia and Ukraine, North Korea's nuclear threat, and tensions between China and Taiwan. Japan's partner 4B Enterprise has already started to move quickly by securing concert venues for Peace Challenge in Tokyo, Osaka, Fukuoka, Nagoya, Sendai, Sapporo, Hiroshima and Saitama. Dubai and China are also in talks on venues such as Beijing and Shanghai. The final goal of "PEACE CHALLENGE" is to make "NO WAR!" music under the theme of world peace and achieve the dream of people around the world becoming one through songs. The performance will continue as a challenge until the echo of K-pop-loving fandom around the world's desire for a peaceful world without war spreads to countries around the world Cha Young-chul, chairman of the Peace Challenge Group, said, "The song of peace will continue until a new order of world peace is established through K-pop," adding, "It is already receiving enthusiastic responses from many countries."
    • 미디어
    • 플레이그라운드
    • 아티스트
    2023-03-24
  • 이제는 행동하는 K-POP이다.
    월드 브랜드로 우뚝 선 K-POP 아티스트들이 세계평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PEACE CHALLENGE, NO WAR !ㅣ "BTS, 블랙핑크, 세븐틴, 트와이스, 뉴진스등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들이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나섰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한 목소리로 평화를 외칠 때 전쟁의 포화는 멈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번 피스 챌린지 월드 투어 콘서트 위해 나선 피스 챌런지 그룹의 차영철회장은 최근 일본을 다녀왔다.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유럽연합을 한데 어우르는 케이팝 전세계 투어콘서트를 통해 포화가 멈추지 않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북한의 핵위협, 중국 대만간의 군사적 긴장감을 해소하는 젊은 세대들의 평화에 대한 염원을 한 목소리로 모으는 평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미 일본측 파트너사인 4B Enterprise(일본법인)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센다이,삿뽀로,히로시마,사이타마등의 피스 챌린지 콘서트 장소까지 확보하는등 발빠른 움직임을 시작했다. 두바이 및 중국측과도 북경 상하이 등 공연장소에 대한 물밑 협상을 진행중이다. 세계평화라는 주제의 “NO WAR!” 음악도 만들어 노래를 통한 전 세계인들이 하나가 되는 꿈을 이루는 게 “PEACE CHALLENGE” 최종 목표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덤들의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는 울림이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갈 때까지 챌린지로 공연은 계속된다. 피스 챌린지 그룹의 차영철회장은 "케이팝을 통해 세계 평화의 새로운 질서가 자리 잡을 때까지 평화의 노래는 계속될 것"이라며 이미 여러나라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한다.
    • 미디어
    2023-03-24
  • 두피관리 '어메이징스토리'
    도움말/송춘홍대표 국내 탈모 환자 수는 갈수록 늘고 있으며 국민건강공단이 추정하는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명.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으며 청년탈모지원에 대해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소라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 탈모 지원 조례안’에 대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에게 경구용 탈모 치료제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취지의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 심사가 보류되면서 본회의 상정은 제동이 걸렸지만 젊은층 탈모가 늘고 있다. 봄철 탈모의 예방법은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탈모 진행 상태에 맞게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탈모가 악화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자존감을 상실하며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하지만 탈모는 한 번 발생하면 되돌리기 힘들어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는 20~30대 때부터 두피를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 탈모는 두피에 흡수되어 작용하므로 샴푸와 같이 모발을 씻어내는 용법으로 허가받은 제품은 없으며, 탈모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과 탈모인과 전문가를 중개하는 탈모케어 상담·견적 비교 어플리케이션(앱)도 있다. 두피 케어 클리닉과 관련하여 아하글로벌이 개발한 아로마 제품을 활용, 아로마 테라피를 접목한 신개념 두피 및 스킨 케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송춘홍 아하글로벌 대표는 “현직 미용과 대학교수가 창안한 두피 관리 매뉴얼을 토대로 국내는 물론 미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경력을 쌓은 에스테틱 전문 인력으로부터 균일하고 검증된 두피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아하글로벌은 에스테틱 전문가 인력이 프로젝트팀을 결성해 서울 압구정에서 직영 에스테틱샵을 운영하며 ‘어메이징 스토리’란 자체 에스테틱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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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추천맛집] 언제 가도 한가롭게 나를 충전하는 곳'캣츠의정원'
    봄철을 맞아 숨죽였던 여행이 활성화되며 ‘로컬=힙한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제품명이나 가게 이름에 지역명을 붙이거나,캐릭터, 로컬을 주제로 음식, 굿즈를 만들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열풍은 지역, 동네 기반의 희소성을 담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한 소비 트렌드 키워드다. 특히, 맛집 정보는 넘쳐나는데 믿고 갈 만한 곳은 찾기 어렵다. 낯선 지역이나 여행길에선 더 그렇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신뢰할 만한 평판이 좋은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다. 북한강변에 대형 카페들 사이에 눈에 띄는 카페가 포착되었다. 퓨전메뉴와 감성커피로 선보인 '캣츠의정원' 이다 런치커피와 함께 저녁에는 맥주와 와인을 찾는 퓨전카페다 기자가 찿는 날은 요즘 보기 드물게 손님으로 꽉찬 카페를 만나 흐뭇했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로 1392 에 위치한 '캣츠의정원'은 패션캐릭터 The odd cat 의 카페로 근처에서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를 마친 모델들과 스텝 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다. 토마토파스타는 예술이다. 쉐프가 토마토를 직접 갈아만든 소스를 포함해 먹는동안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다 가는 그런 유명한 곳도 좋지만, 나만의 숨겨진 곳을 만들어가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나만의 맛집은 길들이고 알아가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필요하다. 런치와 디너 커피까지 아름다운 북한강에 위치한 '캣츠의 정 원'이 기대된다. *캣츠의정원은 2009년 한 사진작가와 어린고양이 의 만남에서 스토리가 시작되어 지금의 카페이름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전국을 여행하던 이들은 재밌는 스토리와 아직 알려지진 않았지만 행운을 주는 고양이 캐릭터까지 만들어 카페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제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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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min
    2023-03-10
  • 처짐이 걱정이라면 미니거상은?
    메디셀의원 박규남 원장[도움말] 코로나가 진정 되면서 마스크를 벗으면 얼굴이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면 미니거상으로 절개와 수술 범위가 팔자주름, 턱선, 이마 등으로 세분화되어 나뉘면서, 2030세대들도 미니거상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니거상은 SMAS근막층까지 끌어올려 탄력 있게 고정시키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강력한 견인력과 지속력을 자랑하고 있는 수술 방법으로 약 한시간 수술이 이루어지며 한 번의 리프팅으로 얼굴 탄력을 높이고, 볼륨감을 채워 즉각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귀 앞쪽 헤어라인이나 머리안쪽 부분에 1~2cm 정도 절개창을 내므로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 눈가주름이나 팔자주름, 울퉁불퉁한 턱선과 입꼬리 처짐 등 선택적으로 주름 및 처진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자연스럽게 젊고 예뻐지고 싶은 분들이 선택할 수 있으며 흉터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현재 가장 문제되는 팔자주름, 입가 주름, 심술보 등 특정 부위를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다. 레이저 리프팅도 효과는 있지만 안면거상술이나 미니거상과 비교하면 유지기간이 길지 않다 조직을 절제하고 당기며 봉합하는 등 복잡하고 수술의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기에 광고보다는 충분한 임상 경험을 갖추고 있는 숙련된 의료진과 상담해 진행하는 것도 꼭 유념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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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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