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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ㅣ여의도에 묻다 - 강은미 정의당 의원
    2006년 제5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2020년 21대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현재는 보건복지위, 연금개혁특별위소속되어 정의당 원내대변인을 맡고있다. 정의당 소속의 강은미 의원은 21대 비례대표 초선으로 2020년도에 국회에 입성했다. 그동안 대표발의 의안 83건, 공동발의 의안 519건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이슈와 국내 정치권의 논란에 맞춰 국회내에서도 초당적 의원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그를 만났다. ▲ 국회의원회관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인터뷰 중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출전한 일본에서 보고들은 그들 사회의 여론과 동향, 그리고 방일 기간동안 성과? 저는 지난 6월 대한민국 정치인 최초로 후쿠시마 원전 출입,과 일본 정당 및 시민사회와 함께 국제연대를 추진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7월 11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등과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을 제안하고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한일시민연대를 위한 일본 방문단'을 꾸렸다. 7월 29일부터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첫날(29일)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노동복지관에서 노동조합, 정당,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나, 이때 우리는 오히려 일본 시민들과 정당들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서 우리는 일본시민과 한국시민이 함께 바다를 지켜야 한다며,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방일 기간동안 지켜본바에 의하면 일본 시민사회에서도 찬반여론은 반반이다. 그러나 IAEA 보고서 이후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각각은 그들만의 이유로 해서 더욱 굳건해지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조금씩 반대하는 측의 주장이 서서히 설득력을 얻어 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육지에 보관할 장소가 충분하고, 안전하다고 보는 보고서 자체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5년도에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이해관계자인 어민들의 승낙없이는 해양투기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대해서 일본사회의 여론은 지켜야 한다는 쪽으로 70% 이상 부각되면서 기울려 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은? 해양투기를 막아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서 국제 연대를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내에서 목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서 지난 6월에는 일본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만나서 지금까지 일본 어민들과 줌 회의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남아 국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 있으며, 아시겠지만 7월에는 마셜제도, 뉴질랜드 당대표와 대사관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가 함께 할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보면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그러면 해양투기 이후에 우리 사회가 어떤 대책을 내놓아야 할지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더욱 심화하여 다음주 중에 있을 기자회견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의원님이 주도한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의 성격과 향후 활동 계획? 해양투기를 막기위한 우선책의 하나로 해양투기의 주체인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를 압박하는 방식에 대한 국제연대가 필요하다. 이 문제를 놓고서 우리 의원들이 근원적인 접근을 위해 공동으로 협의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일본정부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한국과 일본 의회간의 연대와 태평양 주변국들의 반대의견을 모아낼 것이다. 전문가, 과학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IAEA 보고서의 문제점을 알리고 오염수 해양투기가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다. 국민의 건강권을 걱정하는 다수 시민들, 일본의 해양투기로 인해 생존권을 걱정해야 하는 어민들과의 연대를 통해 정부의 입장을 바꿔내겠다. 국민의 건강권과, 어민들의 생존권,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깨끗한 바다를 위해 정당과 정견을 뛰어넘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의원모임에 함께 할 것을 제안드린다. ▲ 3일차(7월 31일)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의 철회 요구. (IAEA는 보고서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일본정부는 IAEA가 검증을 해줬다고 한다. 책임을 서로 미루는 순환논법이고, 명백한 논리적 모순이다.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 대해 오히려 지지하는 입장의 근본적인 이유? 현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겠지요! 심지어는 일본 국회의원도 대한민국 국회에 와서 한국 국민들이 80%가 반대하고 한국에 전혀 도움 되지않는 문제인데 왜 한국 대통령은 일본 정부보다 더 열심히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대응하는 것인지 자기가 보기에도 이해 않된다는 취지로 우리 국회에 와서 질문하는 실정이다. 일본 시민들도 왜 한국 정부가 그러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는 질문들을 방일기간 동안 수 없이 들었던 문제이기도 하다. 그것은 일본 정부의 태도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는 마찬가지이다. 해양투기시 정부기금이 7천5백억원이고 도쿄전력이 4조에서 5조원을 마련한다는 건데 왜 육지보관 비용 3조 몇천억원을 훨씬 능가하는 비용을 들어서라도 한사코 해양투기를 할려고 하는 것인지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수산업 관련하여 1년 매출이 약 8조원이고 피해 예상액은 50%의 4조원 이상 손해를 볼 것인데 우리는 아무 이득없이 우리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의 피해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질 수도 없으면서 그것을 찬성한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실질적으로 방류가 되어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저는 대통령직에서 물려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역설적으로 대통령은 표면적인 현상에 숨어서 한미일 군사동맹을 위한 전위 단계에 맞춰 세계 범죄를 저질려는 일본 행위에 동조해버리는 것은 반드시 지적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국제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감행이 결코 과연 돈, 즉 경제적손실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파악해야 하나? 우리나라는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없으나, 일본은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핵 연료를 재처리한다는 것은 핵무기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현실이 된다는 얘기이다. 그렇게 되면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이 단순 돈의 문제라면 육지에 보관하는 비용 3조 몇천억 보다 자국 어민들에게 보상해야 하는 금액이 훨씬 더 큰 문제를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본다. 향후 30년간 오염수 투기하겠다고 하니 결국은 그 안에 핵재처리시설을 가동하여 나올 삼중수소를 처리하기 위한 선제적인 수단으로 사용할려는 꿍꿍이로 해석 될 개연성은 매우 크다. 오염수 해양투기와 관련한 총평과 오염수 해양투기의 가장 큰 문제점? 한마디로 일본이 인류에게 범한 범죄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국익만을 위한 반대가 아니라 전세계 인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그 만큼 크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양수산물의 섭취량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과 우리나라이다. 그렇기 떄문에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는 입장에서도 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일각에서는 IAEA의 보고서가 과학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들여다 보면 IAEA 주장은 전혀 입증되지 않은 오류 투성이다. 안전하다고 하는 주장은 입증되지 않으면 오히려 비과학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일본이 제공한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보고서에 지나지 않는 것을 과학이라며 그것을 따라서 관리하면 된다는 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관리될 수 있는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례로 핵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그동안 암발생율과 기형아 발생율이 높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주지의 사실이다. 이렇듯 잘 관리되고 있는 삼중수소 마져도 사실상은 큰 문제인데 하물며 후쿠시마 오염수는 어떻겠는가? 후쿠시마 오염수는 핵에 닿은 물로서 일종의 핵폐기물이다. 핵폐기물을 인류가 다 같이 사용하는 바다에 버린다는 것은 절대로 허용 되어서는 안된다. ▲ 원전 핵사고 지역을 둘려보고 있는 강은미 의원이 7월30일 후쿠시마 미나미정 초등학교 방문,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그대로 남아있다. 인근국가 최접견국인 우리나라 정부의 공식적인 반대의사 표명에 따라서 일본 정부의 태도가 빠뀔 수도 있는가? 국제법으로 보면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에 의해서 해양구조물에서 해양 쓰레기 투기를 못하게 되어있다. 일본이 주장하는 것은 1km에 달하는 해저터널은 해양 구축물이 아니라서 배출해도 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우리가 봐서는 명백한 해양구축물이다. 결국 입장의 차이이고 기준의 차이이다. 그래서 우리정부가 일본의 입장과 주장을 인정하는냐 아니냐는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 독극물인 방사능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은 반감기가 있는데 바닷물에 희석시킨다고 해서 독극물이 아닐 수는 없다. 그 독극물은 플랑크톤이나 물고기 등의 해양생물에게 축적이 되고 그 축적된 방사능 수치는 결국 최종 포식자인 사람에게 내부피복을 초래하는 결과로 귀결된다. 특히 세슘 같은 경우에는 반감기가 30년이다. 그 안에 육지에서 보관하는 동안 더 과학적인 처리방법이 나올 수도 있고 그 사이 해양생물과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줄어들 수 있는데도 왜 일본 정부는 그토록 해양투기를 감행하고자 하는지, 이는 국제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자들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국내외의 안전 및 환경 이슈를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어떤 점들이 개선되야 하나? 실상은 우리가 관심을 갖지않는 동안 수 많은 핵발전소 가동 국가들에 의해서 핵 폐기물이 바다에 투기 되어왔다. 앞서 핵발전소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삼중수소의 안전문제도 따지고 보면 전혀 안전하지가 않다. 해서 우리 바다는 알게모르게 엄청나게 많이 더럽혀져 왔다. 더 이상 바다가 더렵혀져서는 안된다. 모든 발전소는 바닷가에 있고 기후위기 못지 않게 더 심각한 핵발전소의 핵사고는 모두 바다에 투영된다. 그로 인해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바다의 안전은 인류의 안전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핵발전소를 축소하고 고전 핵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국제적으로도 국지적으로도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참에 우리 인류가 핵무기와 원자력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과연 있는지도 재고해 봐야한다 . 5대 핵강국인 미국,영국,일본,소련,프랑스 중에서도 벌써 3개국에서 중요한 핵사고가 일어난 만큼 우리나라도 안전하다고 볼 수가 없다.
    • 뉴 스
    • 정치
    • 국회/정당
    2023-08-15
  • "분당횃뷸교회" 뮤작콘서트!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였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 미디어
    • 콘텐츠
    2023-07-31

실시간 미디어 기사

  • V라인, 얼굴 윤곽이 되살아!
    실제 나이에 비해서 어려 보일 정도의 피부관리의 결과과정은 쉽지 않고 기본적으로 피부타입을 정확히 파악하여 피부에 필요한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는 중요하다.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특히 성형후 피부관리실을 찾는 경우는 실제 나이에 비해서 10년 이상씩 어려 보이며, 티비의 연예인들을 봐도 실제 나이에 비해서 매우 어려 보이는 특징이 있다. 사람의 피부는 20세가 넘어가면서 피부노화가 시작되며 피부노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관리 방법들 가운데 요즘은 간단한 성형 얼굴보톡스 이마 볼 턱 보톡스후 피부관리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성형을 하고도 좋은 평가를 못받는 스타들이 악평을 받아야 한다면 관리는 필수다. 또한, 얼굴비대칭을 유발하는 습관을 개선해 얼굴형을 바르게 잡고져 한다면 근육을 풀어 근골이 제 위치를 찾도록 하여 볼살이 탄력을 회복하고 저작근이 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갸름한 턱라인을 갖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당겨지면서 날렵한 얼굴형이 된다. 약간 비대칭이었던 라인도 대칭적으로 되어서 균형있어 만족스럽다면 추가로 등관리와 복부관리는 얼굴뿐 아니라 전체적인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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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관리
    2017-10-11
  • 1%v ip 안티에이징 센터 더클리닉 ,콜라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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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루이비통 , 더 클리닉 청담 콜라보 파티 !
    DDP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알림터1관에서 <루이뷔통(Louis Vuitton) X 더 클리닉(The Clinic) 청담> 콜라보 파티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로 잘 알려진 루이 비통은 6월부터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Volez, Voguez, Voyagez Louis Vuitton)' 전시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루이비통(Louis Vuitton) X 더 클리닉(The Clinic) 청담’ 콜라보 파티는 기존 루이비통처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Top Tier를 통한 VIP 고객들을 위한 전시투어 서비스가 이어졌고, 뒤이어 프라이빗 살롱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기획되었다. 현재 산업 계통에서는 이러한 콜라보레이션 기획의 형태가 성행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이란 이업종 통합의 시대에 접어들며 다양한 이색 산업군이 공동기획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 및 고객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꼭 비슷한 분야 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분야라 할 지라도 비슷한 유형의 고객군을 지향하는 사업체 간에도 발생한다. 현행 국어사전에 기재된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 유행 산업의 최근 경향 가운데 하나로 일정 분야에 장점을 가진 업체가 트렌드 결정자와 함께 협업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 클리닉 청담 부띠끄 관계자는. “국내외 vip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더 클리닉 청담 부띠끄에서는, 이러한 콜라보레이션의 예시로서 세계적 수준의 명품브랜드인 루이비통 등과의 콜라보 기획을 통해 더 클리닉 청담 본 원을 찾아주시는 VIP 고객들을 위한 문화 컨텐츠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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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순간이동·시간여행 책임진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호 50년 역사 대공개
    엔터프라이즈호가 50여년의 세월을 거쳐 돌아왔다. 넷플릭스는 9월 25일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 <스타트렉: 디스커버리(Star Trek: Discovery)>를 전 세계 188개국에 스트리밍한다. 과학과 우주에 대한 동경, 미래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해 온 <스타트렉>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 시작에는 언제나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가 있다. <스타트렉>의 우주선과 함께 광활한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미국 최초의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는 사실 1966년 첫 방영을 시작한 <스타트렉>에서 먼저 등장했다. NASA에서 우주왕복선을 개발할 당시, 최초의 우주선은 ‘엔터프라이즈’가 되야 한다며 <스타트렉>의 팬들이 NASA와 당시 미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고 백악관 앞에서 시위까지 벌이면서 최초의 우주선의 이름이 <스타트렉>에 등장한 ‘엔터프라이즈호’가 된 것이다. <스타트렉>의 첫 번째 ‘엔터프라이즈호’는 2245년 배경에 제임스 커크 선장이 이끄는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다. 이 우주선의 디자인은 항공기와 전기스토브로부터 영감을 받았는데 디플렉터 실드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고 광자 어뢰, 페이저 등의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워프 항법을 사용해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는 점도 특징인데 <스타트렉>의 세계에서는 이 기술로 다른 항성계의 문명과 수백 년이 아닌 단 며칠 만에 접촉한다. 이 ‘엔터프라이즈호’는 1979년 파라마운트가 제작한 <스타트렉> 영화에서도 등장하는데, 1986년 개봉된 <스타트렉3: 스포크를 찾아서(Star Trek III: The Search for Spock)>에서 파괴되어 사라졌다. <스타트렉4: 귀환의 항로(Star Trek IV: The Voyage Home)> 영화에서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호’가 등장한다. 정식명칭은 NCC-1701-A로 설정상 2286년부터 이전 엔터프라이즈호를 대체한다. 1987년부터 TV시리즈로 방영된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Star Trek: The Next Generation)>에서는 2363년부터 항해를 시작하는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B’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시리즈에서 첫 비행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던 제임스 커크 선장의 구조요청을 받게 된다. <스타트렉: 퍼스트 콘택트(Star Trek: First Contact)> 영화에서는 ‘엔터프라이즈 NCC-1701-E’가 등장하고, 2001년 TV시리즈로 시작했던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Star Trek: Enterprise)>에서는 조나단 아처 선장이 지휘하는 ‘엔터프라이즈 NX-01’ 우주선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5일 스트리밍을 시작하는 넷플릭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는 새로운 우주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븐 호킹을 포함한 수많은 과학자와 우피골드버그, 벤스틸러 등의 유명 배우에게도 수많은 영향을 끼친 영감의 원천<스타트렉>의 새로운 우주선을 만날 기회를 놓치지 말자. 웹사이트: http://www.netflix.com
    • 미디어
    2017-09-24
  • 더 클리닉 청담 부띠끄, 국내 안티에이징 의료계의 선봉 이끌어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다시금 그동안 방치했던 피부트러블 및 노화, 건강관리를 신경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행사와 이벤트가 많은 9월 10월은 그 동안 공들인 안티에이징 관리 결과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때이기도 하다. 한 살 더 먹어 피부와 건강이 예전같지 않다는 푸념을 늘어놓을 때, 당신만큼은 흘러간 시간을 무색하게 하는 동안 외모로 “나이를 어디로 먹었냐”는 질투섞인 한마디를 듣고 싶지 않은가? 더 클리닉 청담에서는 각종 노화방지 프로그램, 검사 프로그램에 따라 세포 수준의 정밀 노화 측정 및 안티에이징 시술이 이루어진다. 개인별로 다른 노화 속도와 수준 등을 과학적 결과를 바탕으로 정맥 주사, 영양제, 호르몬 시술, 최신 레이저 시술, 성형시술 등 전방위에 걸친 개별 맞춤관리가 진행된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안티에이징 트렌드를 이끄는 ‘더 클리닉 청담’은 세계적인 노화방지 클리닉 ‘라 끄리닉 드 파리’의 한국 네트워크 병원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되찾고 시간을 되돌리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현재 가장 고급스러운 동시에 트렌디한 클리닉이다. 근본적인 건강관리로부터 시작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클리닉으로 항노화 줄기세포, 리프팅, 에스테틱, 재활, 안티에이징 성형 등 내/외과를 아우르는 통합적 관리가 이뤄진다. 더 클리닉의 김명신 원장은 2002년부터 신라호텔에서 ‘라 끄리닉 드 파리’를 개업하는 것으로 출발하여 월드클래스의 노화 관리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하였으며, 2016년 이준호 원장과 협업하여 도산공원 근처에 ‘더 클리닉 청담 부띠끄’를 오픈하였다. 이미 국내외 다양한 명사들이 지속적으로 다녀간다는 더 클리닉 청담 부띠끄에서는 시중의 흔한 노화예방, 관리가 아닌 검사부터 시술, 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최신 안티에이징 시스템을 환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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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 성형
    2017-09-22
  • 여성탈모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선선 해지며 가을로 접어 든 요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영양 불균형이 초래되어 20~30대 여성에게서도 탈모가 발생하고 있다. 20대에게도 뇌졸중이 오는 것처럼 탈모를 가볍게 보아서는 않되며 남성탈모와는 달리 중년 이후에 뚜렷한 증상을 보이는 여성형 탈모증은 남성형 탈모증의 치료보다 더 어려운 편이다. 또한, 탈모는 초기에 생활습관이나 약물치료로 관리하지 않으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 초기에 바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탈모의 경우에는 여성에게 쉽게 나타나는 휴지기 탈모와 잘 구별하여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하여 모발이 탈락하는 스트레스성 탈모, 모발들이 한 번에 탈락하는 산후 탈모, 갱년기 시기에 나타나는 유형이 있다. 산후탈모의 경우 회복되지 않을 경우 혈과 기력을 보충해주는 치료를 통해 몸의 건강과 모발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좋고, 갱년기 탈모의 경우에는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여성형 탈모증은 수년간 서서히 진행하는 탈모로 점점 머리카락 힘이 없어지고 가늘어져서 숱이 줄고 정수리가 휑한 느낌이 들거나 머리 감고 난 후 주저앉는 느낌이 든다면 여성형 탈모증이므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고 치료를 중지하면 다시 원래대로 악화되므로 유의해야 된다. [뮤토성형외과] 김창주원장 /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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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형
    2017-09-14
  • 얼굴지방조각술, 얼굴라인이 예뻐지는 방법 , 더클리닉 이준호 원장
    최근 외모가 경쟁력이 되면서 '동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은 턱의 폭과 길이가 짧고 하관 부위가 갸름한 부드러운 V라인 얼굴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날렵한 턱 선과 전체적으로 작은 V라인 얼굴형이 현대미의 기준이 되고 있다. 미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술방법이 떠오르는 가운데, 쁘띠성형을 이용해 얼굴을 원하는 모양으로 자연스럽게 조각하듯 시술한다는 ‘얼굴지방조각술’이 각광받고 있다. 이는 안전하면서도 어려 보이는 동안의 젊은 피부를 연출해 성형수술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설명이다. 더 클리닉 이준호 원장은 “얼굴지방조각술은 얼굴 전체의 실루엣이 슬림하고 세련되면서 동안효과까지 극대화 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외모를 둔해 보이게 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부위의 불필요한 지방은 다이오드 레이져와 최소한의 흡입술로 줄여주고, 이때 빠진 지방은 입체감과 볼륨이 필요한 부위로 이동시켜 자연스러운 동안효과를 더해준다. 또한 깊게 패인 주름도 함께 교정 가능하며, 비절개 시술이므로 절개흉터도 남지않아 환자들은 최대한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벨로디2와 같은 다이오드 레이져는 쳐져 있는 피부를 당겨 피부탄력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래 유지 시켜주며 실리프팅, 거상술 등 시술을 곁들이면 확실한 동안 얼굴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얼굴지방조각술은 지방성형술을 많이 시행한 의료진이 동안의 확실한 노하우와 정교한 미적 감각이 시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해야 하며 면접, 맞선, 결혼식 등 효과를 바로 원한다면 한달 전에는 미리 시술 받는 것이 이상적이다. [도움말] 더클리닉청담 이준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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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 헤어라인 모발이식, 연예인처럼
    탈모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열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열이 두피에 모이게 되고, 혈액 순환과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모근이 약화되므로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두피의 건강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여름 날씨는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물론 아침마다 헤어스타일 연출이 쉽지 않고 화장을 해도 땀으로 다 지워져 고민이 커지는 계절이다. 특히, 넓은 이마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올백 머리 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중 헤어라인모발이식이 주목 받고 있다. 헤어라인모발이식은 기존 헤어라인 교정과는 달리 모발이식을 적용한 방법이다. 이는 후두부에 있는 건강한 모발을 넓은 이마나 M자 이마, 각진 이마 부분에 옮겨 심어 보다 더 자연스럽고 이상적인 얼굴을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동안 얼굴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더해진 방법이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며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인식되고 있는 헤어라인 교정은 이마 모양과 넓이를 새롭게 디자인 하여 가지런한 이마선 을 만들 수 있는 수술이다. 특히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고 각지거나 높은 이마일 경우에 적용한다. 헤어라인 교정술은 수술 후에도 수술 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미용적인 요소들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 얇은 잔머리를 이식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추구해야 이상적인 얼굴형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측두부부터 잘 연결될 수 있는 헤어라인모발이식이 되어야 한다. 한편, 과장된 정보만을 믿고 병원을 선택하기보다는 시술할 의사의 전문성 등 기술적인 측면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경험이 많은 전문 병원에서 시술받아 자연스러움은 물론 이식한 모낭 중 살아남은 모낭의 수치인 생착률이 높아야 만족도가 높다. [도움말] 뮤토성형외과 김창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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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 탈모, 새로운 자신감
    탈모는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체 탈모치료환자 중 여성탈모환자도 빨리 증가하고 있다. 풍성하면서 윤기가 흘러 넘치는 모발로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면 지금부터 두피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두피관리는 낮 동안 쌓인 노폐물과 이물질을 완벽히 씻어내는 게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다. 젤이나 흑채 등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저녁에 샴푸를 하고 샴푸 후 마른 수건으로 젖은 모발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물기를 없애고 찬 바람으로 말려 주며 머리는 햇빛을 가장 강하게 받기 때문에 두피에 열이 많다면 열감을 떨어뜨리는 쿨링 미스트나 에센스를 발라 진정시켜 준다.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이다. 모발이식은 필요에 의해서 타 부위의 모낭을 뽑아서 앞머리에 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술 직후에는 이식부위에 울긋불긋한 붉은 딱지들이 남아서 꽤 혐오스럽지만 며칠 후 딱지는 다 떨어진다. 이후 생착 진행상황을 잘 살피면서 필요에 의해 투약하기도 한다. 대략 6개월~2년 정도가 지나면 생착이 완료된다고 한다. 여성탈모의 원인은 유전, 출산 후 호르몬 변화, 헤어시술 부작용,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정수리에 주로 탈모가 진행되는데, 탈모의 초기에 이를 치료하기 보다는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탈모를 방치하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더욱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탈모를 부끄럽게 여겨 꺼리다가 탈모의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람이 상당하며 여성은 탈모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며 스트레스도 남성보다 더욱 많이 받는 편이기 때문에 자신이 모발이식을 한다면 한 군데에서만 듣고 결정 하지 말고 신중함이 필요하다. [도움말] 뮤토성형외과 김창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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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7
  • [제주] 중문 훼미리 펜션 & 리조트
    7월은 여름방학, 휴가 시즌이 있어 연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난다. 일찌감치 예약을 마친 사람도 있겠지만 바쁜 일상 탓에 아직 계획도 세우지 못한 사람들은 목적지를 정하는 첫 걸음부터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제주도를 주목해보자. 여행전문가들이 7월에 떠나면 좋은 여행지 한곳으로 제주도 중문을 엄선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다양하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온화한 남국적 기후를 지니고 있어 천혜의 문화관광지로 손꼽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는 서귀포시 서쪽끝 중문동의 바닷가에 자리잡은 대규모 토탈휴양지이다. 퍼시픽랜드, 여미지 식물원, 골프장, 선임교, 천제연폭포, 중문해수욕장을 비롯해 휴식처로 안성 맞춤이다. 제주엔 참 종거 만쑤다양~? 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놀멍 놀멍 봅서. 제주도가 새롭게 급부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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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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