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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근작열! 연기하는 트레이너 JJ 조재남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이러한 간단한 사실 조차도 사소한 생활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멋진 몸을 만들지 못한다. 연기자의 길에서 전문 트레이너로 자신을 꾸준하게 가꿔가는 조재남 트레이너는 특별한 자기관리 덕분에 아직도 드라마와 CF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팀시크릿 VIP 메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한일 NATIONAL AEROBICS 태보 부문 1위 입상, 07 '스포츠상 수상'까지 화려한 경력을 가진 그는 퍼스널트레이너 JJ라 불린다. 단순 근육 키우기가 아니라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 고치고 운동에 관한 카운셀링 등 포괄적인 생활트레이너가 바로 퍼스널트레이너다. 퍼스널트레이너는 소아비만, 노인 재활운동 및 체형교정을 부상 없이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퍼스널트레이너의 훈련과 카운셀링을 통해서 건강한 라이프를 설계할 수 있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퍼스널트레이너의 맞춤식 운동코칭으로 유병장수 시대를 대비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하다. 이름 : 제이제이(조재남) 신장 : 180cm 체중 : 70kg 수상 및 출연경력 MAX맥주, 삼성화재 보험, SK기업광고등 메인 모델 NS,현대,CJ홈쇼핑 메인 모델활동 운동기구, 바디용품 메인 모델으로 활동등 현 바디엑스 운동기구 메인 모델 '스타킹'출연 XTM '절대남자' 출연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25회' 출연 KBSN 커플쇼 '우리 결혼할까요' 출연 다음커뮤니티 '100일간의 약속' 리얼영상에서 활동중. KBS'아침마당'출연등등 현재 드라마 및 영화 그리고 몇 개의 광고건 진행중.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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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홍대 인디씬의 매력에 빠진 일본인 밴드 "곱창전골"
    일본인 밴드 곱창전골은 사토 유키에 (Sato Yukie, 리더, 싱어, 기타), 이토 코키 (Ito Koki, 드럼), 아카이 코지로(Akai Kojiro, 베이스)로 구성된 록밴드이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일본인 곱창전공른 한국 록 음악에 심취된 사토 유키에씨를 리더로 1995년 일본에서 결성되었다. 1999년 도레미레코드사 소속으로 데뷔앨범 ‘안녕하시므니까’를 발매하여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당시 그 앨범을 국내 최초 일본인 밴드그룹의 앨범이었기 때문에 더욱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아 10,000매가 판매되기도 했다. 곱창전골의 리더 사토 유키에씨는 곱창전골에 대해서 한국 록음악을 사랑하는 일본인 밴드이고 일본 색깔의 한국 록 사운드를 음악의 방향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으로 구성된 밴드를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그 동안 한국 체류 비자 없이 활동해야 했던 어려운 상황에서 기획사 없이 15년 이상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외국인 예술가로서의 많은 경험을 하게 된 곱창전골 그룹은 샐러드를 소속사로 선택하고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소속사 샐러드와 곱창전골은 앞으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이주민 문화예술활동을 확장하는 것에 촛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1일에는 홍대앞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3집 ' 그날은 올거야' 앨범발매 기념공연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고용추천을 받아 아티스트 비자를 취득함으로서 본격적인 이주민 예술가 지원사업 시작한 샐러드는 앞으로 문화다양성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자신청 중에 한대수(포크싱어), 유현상(백두산 리더), 김도균(백두산 기타리스트), 엄인호(신촌블루스 리더), 신대철(시나위 리더)씨의 추천서가 첨부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음악활동을 하고 일본과 한국이 음악을 통해 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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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6
  • 한국의 전통을 잇다 옹기 도예가 "허진규"작가
    국내 최대의 옹기집산지 울주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대째 옹기장인으로 활동 중인 허진규작가는 전통적인 제작방법을 고수하며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제대로 된 옹기 장인이 되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생질 꾼과 수비 꾼 노릇을 온몸으로 연마하느라 초등학교 교육을 포기할 정도로 ‘옹기장이’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옹기의 원료(흙)를 채취해 흙탕을 만들고, 잡물을 제거하는 등 밑 일부터 시작하는 생질 꾼과 수비 꾼은 옹기장인의 보조 일을 통해서 흙과 하나되는 법을 배워야 비로소 옹기 빗는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옹기는 공기를 내외로 소통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살아 숨쉬는 그릇이라 할 수 있다. “옹기야말로 살아 숨쉬는 냉장고입니다. 식 재료의 참 맛을 잘 보존하고 맛을 더 해줍니다”라고 허진규작가는 옹기의 장점을 설명한다. 울산무형문화재 제 4호이기도 한 옹기장인 허진규작가는 30년이 넘게 옹기를 빗고 있다. 장년의 자녀 나이만큼이나 오랜 시간이다. 자식 같은 옹기와 한 평생을 살고 있는 셈이다. 허진규작가는 울산 지역의 태토와 참나무 재를 사용한 유약, 전통적인 물레방식과 전통가마를 고집하여 옹기를 제작한다. 기계작업을 병행하면 제작 속도도 빠르고 편하겠지만 기계장비를 모두 버리고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첨단 현대사회로 갈수록 전통을 고수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 고집 때문에 힘들 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전통적인 방식이라 더욱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시고 있습니다. “ 허진규작가가 반죽이 된 점토로 쌀 20kg이 들어가는 단지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분정도 이다. 오랜 세월 연마하여 눈을 감아도 척척 만들어내는 숙련된 기술이다. 그리고 가스를 쓰지 않고 10일간 장작불에 옹기를 구워서 옛 선조들의 유산, 전통옹기를 재현해 낸다. 선이 아름다운 우리의 그릇 옹기가 지금은 소외된 생활용품이 되었지만, 웰빙 열풍을 타고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사회로 오면서 한옥 보다 아파트 생활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옹기는 단순히 ‘항아리’로 인식되었지만 좋은 흙과 유약을 써서 만든 옹기는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생활에 적합합니다. 현대 생활에 맞게 디자인된 옹기가 폭넓게 보급되도록 노력할겁니다” 그의 뜻을 살려 <도예가 허진규 옹기소재 개인전>에서 조상의 혼이 깃든 생활용기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좌식 응접세트, 화병, 숨 쉬는 쌀독, 물독 등 생활용기와 장식용 옹기작품을 통해서 서구식 식생활과 주거문화에 맞는 옹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작품화하였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서 옹기의 좋은 특성을 살려낸 다양한 그릇을 현대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면 유해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제품이 될 것이다. 오늘도 무형문화재 옹기장인 허진규작가의 노력 끝에 현재까지 옹기전통을 유지해 오고 있다. [ 허진규 최근 이력 ] - 2013년 광화문 국제 아트 페스티벌 올해의 작가상 광화문 국제 아트 페스티벌 올해의 작가 시연 - 2011년 제5회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 지역특성화 옹기직종 출제위원 대구 경북 국제관광전 Work Shop 코엑스 서울 국제관광전 Work Shop 코엑스 내나라 여행 박람회 Work Shop - 2010년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 특별상 코엑스 서울 국제관광전 Work Shop 코엑스 내나라 여행 박람회 Work Shop - 개인전 5 회 / 옹기 단체전 30 회 - 현, 동부산대학 출강 사단법인 울산 외고산 옹기 협회 회원 옹기골 도예 운영 옹기골 도예 연구소 운영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4 호 (옹기장)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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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1
  • 힙합 R&B의 모던한 사운드 "플로우펠라즈"
    플로우펠라즈의 세련된 음악은 한강변 카페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있는듯한 여운을 준다. 그들의 음악 <어색한 인사>는 이제까지의 힙합음악에 없었던 Cool한 느낌이 든다.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하면서 부드럽고 세련된 사운드가 더해져 신선함을 주고 있다. 언더그라운드 공연에서 보이는 그들의 퍼포먼스는 때로는 힙합스타일의 무게 감과 팝의 부드러움을 적절히 믹스하여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이 녹아 스며들어 있다. 플로우펠라즈의 리더 김야리(KimYAR2)는 묵직한 랩과 함께 크루의 모든 영상제작을 책임지고, R&B 보컬과 랩을 겸비한 메인 아트디렉터는 멤버 비스(B's)가 담당하고, 거친 랩과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을 들려주는 렉스디(Rex.D), 가스펠 힙합의 선구자 데이즐(Dazzle)이 플로우펠라즈의 멤버들이다. 아직 씬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힙합사이트 핀샷(Pinshot)의 비트와 레이보이(Layboy)의 믹스테입을 들어 볼 수 있다. 플로우펠라즈는 그들의 음악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힙합음악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무거운 소재만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살아오면서 느끼는 많은 것들을 노래로서 들려주는 <술친구> 같은 음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플로우펠라즈의 음악을 들으면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분노를, 때로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게 될 것입니다.” 플로우펠라즈 전신인 한성대학교 흑인음악동아리 “TRIAX"의 창단 멤버였던 김야리(KimYAR2)는 실력 있는 친구들과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자 크루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멤버 모두 힙합음악의 기반을 두고 있지만, 여성멤버 나래(Narae)는 인디밴드로 활동을 하다가 합류했다고 한다. 나래는 학창시절에 밴드의 보컬로 대학가요제에 나가 본선에 올랐던 경력이 있다고 한다. 멤버 구성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나 프리랜서, 그리고 학생 신분이어서 함께 연습하고 활동하기에 시간적 제약이 많아 음악활동에 집중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한다. 그러나 음악색깔이 서로 달라도 존중해주는 분위기 속에서 활동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플로우펠라즈 음악은 힙합과 R&B음악이지만 느낌은 오히려 팝적인 요소가 강한 세련된Easy listening 음악성향을 지닌 것 같았다.(잘은 모르지만) 이런 음악성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물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에서 딥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면 호응이 떨어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의 언더그라운드 공연이라면 해당 장르의 팬들이 관람하러 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러 행사의 무대에서 연주하며 플로우펠라즈가 느낀 점은 '많은 사람들이 듣고 공감해주는 무대가 즐겁다'였습니다. 그래서 장르의 팬이 아닌, 지나가던 행인도 듣고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준비하다 보니 음악적인 색깔이 그렇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멤버들이 공개한 믹스테입 등을 들어보면 아주 무거운 내용의 장르의 색 깊은 곡들도 많이 있지만 일반적인 공연장에서는 조금 기피하고 있을 뿐입니다.” 플로우펠라즈는 현재 제작 중인 음악이 공개되면 더 많은 무대에서 활동 할 예정이라며 언더그라운드 공연장에서뿐 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 했다. 꽃들이 피어나며 봄날이 따뜻해지면 플로우펠라즈의 다양한 음악과 그에 따른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했다.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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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8
  • 한국을 대표하는 댄서 "DUCKY"
    우리나라 B-boy의 역사이자 Street Dance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춤꾼 Ducky. Ducky는 지금까지 쌓아온 굵직굵직한 경력을 뒤로하고 현재는 후배 인재양성과 저스트댄스 영상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요즘 많은 댄서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Just Dance는 스트릿댄스 컬처를 포함하는 행위와, 퍼포먼스 등, 광범위한 개념을 춤이라는 연장선상에서 엮어내 대중에게 알리는 영상 프로젝트이다. 어린 시절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던 DUCKY는 다른 비보이 처럼 여러 가수들의 춤을 따라 하면서 춤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독 경쟁심과 성취감에 대한 욕구가 강했던 그는 친구들과 함께동호회 활동하면서 춤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그리고 BOPSTER SCAT을 창단한 후 PROJECT SOUL 리더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낸다. BOPSTER SCAT의 Afroking는 최초의 스트릿컬쳐 파티인데 그때 춤 공연을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의 인기는 2004년 솔로 퍼포먼스 영상이 (YouTube에 검색됨) 댄스커뮤니티에서 큰 이슈를 만들어 내면서 더욱 높아졌다. B-Boy 세계는 한국인이 주름잡는다는 전설을 만들어 낸 시기에 바로 Ducky의 역할이 컸다. 물론 UK Championship 2003 cypher에서 미국의 Skill methods과 배틀을 하면서 텃새부리는 미국 팀에 대한 방어차원의 마찰은 조금 있었으나 한국 B-Boy의 근성을 보여준 사례였다. “세상이 글로벌화 되면서 미디어의 힘에 의해 춤도 발전해갈 수 있었지만, 반면 타인의 것을 모방하기가 쉽기 때문에 상상력을 발휘하여 자기 것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이런 현상은 춤 이외에 다른 예술인 음악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며 Ducky는 미디어 발달이 대중예술에 주는 영향의 장단점을 이야기한다. “오랫동안 춤을 사랑하고 춤과 함께하는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그 인생에 춤이 그대로 담겨 있기에 그 과정에서 예술과 삶이 성숙해지는 것 같다. 우리 같은 친구들은 춤, 문화를 통해서 인생을 배우기 때문에 어느 분이 하신, ‘요즘 젊은 친구들은 예술에 인생이 없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고 덧붙였다. 개인적으로 서브 컬쳐라는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며 Ducky는 B-boy문화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했다. “내게는 이게 메인 컬쳐이기 때문에 서브컬쳐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B-boy 문화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이쪽 서브컬쳐의 숙제이다. 예전에 함께 일하던 친구들과 함께 이제는 아티스트에서 비즈니스 하는 사람으로 B-boy를 포함한 스트릿컬쳐를 이해 못하는 분들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바뀌도록 하는 데에 노력하는 시간이 아직은 필요하다.”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B-boy 역사 가운데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바로 Ducky와 같은 식지 않는 열정으로 이 분야를 키워가고 있는 분들의 노고가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간직하는, 단결된 B-boy들의 활동무대를 기대해 볼만하지 않은가. B-boy DUCKY 주요경력 •2011 경희대학교 교양 교수 •2010 레츠댄스 아카데미 설립 •2009 서울 종합 예술 대학교 교수 •2009 FLOOR GANGZ WORLDWIDE 단원 •2008 360SOUNDS 객원 댄서 활동 •2008 DOONGA PARK 단원 •2003 DRIFTERZ CREW 창단 •2003 MYOSUNG 댄서 활동 •2002 PROJECT SOUL 리더 •2002 BOPSTER SCAT 창단 •2000 이주노와 고릴라 댄서 활동 •1999 EXPRESSION CREW 창단 멤버 •1996 PEOPLE CREW 활동 방송 및 CF, 영화활동 •2000 서태지 "울트라맨이야"출연 •2000 / 03 "댄스댄스" 출연 •2000 조PD "FEVER"출연 •2001 지누션 "A-YO"출연 •2001 / 04 KBS 쇼 뮤직탱크 Opening •2001 / 04 KBS 연예가 중계 출연 •2004 렉시 "LET ME DANCE"출연 •2005 / 09 디지털영화 Be boys게스트 출연 •2005 / 10 짝패 출연 (류승완감독) •2005 / 09 국악축전 Ending Ferformance (with 퓨젼국악그룹 공명) •2005 / 09 MBC 스타 댄스 배틀 •2005 / 09 KMTV 오리지날 무브 •2005 / 12 MTV 골든 어워드 시상식 Opening Performance 해외경력 •2001 / 07 일본 DANCE DYNAMITE GUEST •2002 / 07 일본 DANCE DYNAMITE GUEST •2002 / 10 독일 BATTLE OF THE YEAR 우승 •2002 / 10 영국 UK BBOY CHAMPIONSHIP 우승 •2002 / 12 일본 FREESTYLE SESSION JAPAN 준우승 •2002 / 12 중국 NEW BALALA CLUB 공연 •2003 / 07 일본 DANCE DYNAMITE GUEST •2003 / 07 홍콩 ROOTS잡지촬영 & WORKSHOP 진행 •2003 / 10 영국 UK BBOY CHAMPIONSHIP 준우승 •2004 / 05 영국 BREAKING CONVENSION 공연 •2004 / 12 일본 FREESTYLE SESSION JAPAN 준우승 •2005 / 05 영국 BREAKING CONVENSION 공연 •2006 / 05 영국 BREAKING CONVENSION 공연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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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8
  • 자연을 닮고 싶은 레게 싱어송라이터 "태히언과 뿌리자"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자연의 리듬, 레게. 전통 레게 사운드를 추구하는 레게 싱어송라이터 태히언은 2004년 영국에서 즉흥 잼을 푸른눈의 사람들과 벌이는 동양인 레게뮤지션이었다. 사실 태히언은 영국에서 Rock 밴드 활동으로 음악을 시작했다. 영국 록 밴드‘Wanderlust’와 ‘Octopus Rex’으로 활동했던 그가 왜 레게로 음악성을 전향했을까... 그만의 사연이 있을 것이다. 그는 스스로 천성적인 레게 뮤지션이라고 이야기한다.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그리고 사람답게 살게 하자는 음악인 레게 음악은 록과 통한다고 태히언은 말한다. 레게 음악에 대한 그만의 특별한 인연은 남다르다. 영국에서 록음악 활동으로 바쁜시절을 보내던 그가 어느날 처음으로 갖게 된 혼자만의 작은 공간에서 명상을 하던 중에 자연스럽게 떠오른 레게 리듬은 생전 처음, 레게 음악에 대한 어떤 지식이나 정보도 없는 그에게 자연의 본성으로 찾아왔다고 한다. 그 때부터 시작한 레게음악은 귀국 후 ‘강산에 밴드’의 기타리스트 임은석과 합심하여 베이시스트 권혁준, 건반 이종민, 이현준으로 구성 된 <저기멀리(2009)>밴드를 결성한다. 2010년 지산록페스티벌 오픈 스테이지에서 밥말리의 트리뷰트 프로젝트 밴드 <반말한 거 왜 일렀어>로 관객에게 큰 인상을 주었고 그 탄력으로 KBS 음악창고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한국 레게 음악밴드(김반장과 윈디시티)의 김반장과 함께 음악작업을 하면서 국내 유일한 레게 라디오 ‘와다다’를 통하여 레게 공연파티를 열면서 국내 유일의 ‘레게 싱어 송 라이터’로 자리를 굳혔다. 자메이카 ‘투쟁의 음악’ ‘평화를 희망하는 음악’으로 출발된 레게 음악. 그 전통을 잇는 밴드는 우리나라에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태히언과 뿌리자’는 바로 그 전통을 잇는 레게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태히언이 작곡한 <51번째의 별>이라는 곡은 우리나라 정치과 문화를 풍자한 곡이다. 그 풍자는 우리의 전통과 뿌리가 잊혀지고, 외래문화의 난립으로 정체성이 흔들리는 우리 사회의 현 상황을 태히언 방식으로 레게 음악을 통해 연주한 것이다. 태히언의 또 다른 곡 <말하세요>는 ‘진실된 사랑을 말하자’는 곡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정을 음악에 실어 표현한 따뜻한 곡이다. 태히언이 설립한 ‘뿌리자레코드’에서는 레게 곡을 주제별로 묶어 한 달에 한번 싱글 앨범으로 선보이는 ‘레게싱글시리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뿌리자’의 어원은 루츠(Roots :음악의 ‘뿌리’)와 라스타들이 신을 부를 때 쓰는 단어 ‘자(Jah)’의 합성어인데 또한 한국말의 ‘뿌리자’의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다. 그는 ‘월간 뿌리자’를 창간하여 매달 레게와 스카음악과 밴드 공연 소식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그리고 4월부터 TVing Show 브랜드 채널 인터넷방송 ‘뿌리자TV”를 준비하고 있다. 태히언은 자신의 음악과 그 음악 속에 담긴 진심을 “뿌리자”라는 의미로 표현하고자 오늘도 자연 속에서 레게와 자신을 찾아 작업하는 진정 성 있는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 태히언과 뿌리자 활동 ] 주요 해외 활동 -2005 Wanderlust 2nd Single [Miss America] 발매 (UK) -영국 프로그레시브 밴드 ‘Marillion’ 오프닝/Wanderlust, Wolverhampton (UK) -2006 런던코리안록페스티벌 with 크라잉넛/Wanderlust, London (UK) -2007 Octopus Rex 1st EP 발매 (UK) -2007 Fieldview Festival/Octopus Rex, Summerset (UK) -2008 Octopus Rex Acoustic Band EP/ 2nd EP 최근 국내 활동 -2009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열반화 스테이지 당인리 아트서비스 (빈센트의 거리 : 화가 50인과 가수 50인의 광합성) 펜타포트록페스티벌 열반화 스테이지 국내유일 레게 시스템 와다다 사운드 시스템 레게 파티 다수 -2010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오픈 스테이지 미스틱 바이블레이션 @정선 덕산기 계곡 레게와 덥의 밤 다수 @Club 500 생명평화결사 축하공연 EOLA 평화공연 @산마을고등학교, 강화 KBS <음악창고> -2011 춘천 KBS <이한철의 올댓뮤직> 레인보우페스티벌 @남이섬 광화문 월드뮤직페스티벌 서귀포야해페스티벌 @중문, 제주도 어나더플레이스 Vol. 2 -2012 서귀포야해페시트벌 @표선, 제주도 펜타포트록페스티벌 록커즈스테이지 월정리 블루스 (같이 살자 지구, 우리) 호스트 @월정, 제주도 이너트립페스티벌 레게 스테이지 @춘천 잔다리페스티벌 : 코리아블루스페스티벌 @에반스라운즈 TBS eFM 라디오, SBS <컬투쇼>, 마포FM <와다다레게라디오><글귀 즈음에><게릴라라디오>, 아리랑 라디오 공개방송 출연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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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0
  • 소외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보이스오브엔젤스 연출자 남지선대표
    콘서트 “Voice of Angels(보이스오브엔젤스)”은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 시작한 힐링 뮤직프로젝트다. 세계 곳곳에는 아직도 힘없는 여성들, 성폭력 피해자, 미혼모, 어린이들이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피해를 받고 있다. “Voice of Angels(보이스오브엔젤스)은 그들을 대신한 기도와 노래로 약자의 권익을 세상에 호소하고자 미국에서 시작한 콘서트이다. 오보이스트 박예든, 피아니스트 김자혜의 이러한 뜻을 전해들은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나누고자 소프라노 유채민(유미자),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연, 유효정, 피아니스트 현영경, 첼리스트 양지욱, 신디 아티스트 신미리, 웹툰 작가 서나, 조명영상디자이너 신재희, 연출가 남지선, 뮤지컬 프로듀서 나일봉(2003년 중국의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상암월드컵 경기장 “야외오페라 투란도트”의 총 기획자)등과 예술단체들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로써 뜻 깊은 여정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콘서트“Voice of Angels<보이스오브엔젤스>”를 준비하였다.특히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섬세한 연출을 위해 남지선대표(전 2003년 장예모 감독 연출, 상암월드컵 경기장 “야외오페라 투란도트”의 제작팀 연출)가 스토리텔링 형태로 보이스오브엔젤스 공연을 연출하였다. 셈세한 스토리텔링 연출가 남지선은 전남대학교 시절 오페라연출가 유희문의 제안으로 W. A. Mozart: La finta giardiniera,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조연출, 무대감독을 시작으로 연출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1년 유인촌 연출의 라보엠, 극단 유시어터 연극”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02년부터 국립경찰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에서 수 많은 작품을 기획제작, 연출하였다. 그리고 남지선은 현재 엄마 예술가들의 활동을 돕고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엄마들에게 창작여건을 만들어 주고 엄마예술가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문화와 예술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만든 사단법인 아정문화예술원을 이끄는 대표자가 된 것이다. 남지선대표는 “항상 어떤 분야 어떤 장르에 국한시키지 않고 문화와 예술을 편하게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한다면서 더불어 쉽고 편하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또한 자신처럼 예술을 하는 재능 있는 엄마들의 처지를 누구보다 잘 체감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보이스오프엔젤스 공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남대표가 이끄는 아정문화예술원도 같은 맥락이다. 어릴 적에 품었던 예술에 대한 꿈을 접고 척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엄마들도 보이스오브엔젤스가 바라보는 문화에서 소외된 계층이다. 예술속에서 힐링의 삶을 사는 것이야 말로 메마른 현재의 한국사회에서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이게 하는 작업이라는 것이다. 힐링 콘서트를 통해서 지구촌의 인권을 살리는 노력을 하고, 재능은 있으나 문화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창작여건을 마련해 주어 어릴 적 꿈을 잃지 않고 키워가는 것을 지원하는 일은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깊다. “무언가를 꾸미고 색칠하고 포장하는데 익숙하지 않다”며 “모든 것을 주어진 대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나만의 색채로 물들여가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하는 남지선대표에게서 예술과 인생에 대한 성찰이 얼마나 깊은지 느껴졌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공연문화가 대중 속에 정착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얼까? 단지 홍보나 마케팅적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바쁜 현대의 삶 속에서 참다운 가치를 찾는 노력은 비단 예술인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닐 듯 하다. [남지선대표]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 조연출 -G. Bizet: Carmen, G. Puccini: Turandot, Madama butterfly, 등 조연출 무대감독 -2003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G. Puccini: Turandot투란도트’ 제작 연출참여 -Benjamin Britten: The little sweep, G. Menotti: Amal and the night Visitors, 등 연출 -2001년 유인촌 연출의 라보엠 조연출 -극단 유시어터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 음악극 노틀담의 꼽추 연출 -2002년 국립경찰대학교 연극부 지도강사 및 25작품 기획, 제작, 예술감독, 연출 -2005년 육군사관학교 연극 영화부 지도강사 및 연극 기획, 제작, 연출, 예술감독 -사단법인 아정문화예술원 대표 -CUBE BRIDGE 의 예술감독을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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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0
  • 국악과 라틴음악이 함께 만들어내는 하모니 에스닉 팝그룹 "프로젝트樂" 대표 이충우
    ethnic pop 장르는 동양의 전통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는 대중음악을 말한다. 퓨전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퓨전과 에스닉 팝의 경계를 두고 싶은 마음에서 팀 명 앞에 ‘에스닉 팝’을 넣게 되었다는 ‘에스닉 팝 그룹 프로젝트 樂’. ‘에스닉 팝 그룹 프로젝트 樂’은 퓨전음악이라는 이름 아래 악기소리만 전자음으로 바꾼, 마치 이탈리아 요리에 된장소스를 살짝 가미한 듯한 공연을 탈피하고자 한다. 멤버 모두 각 분야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국악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 쿠바음악과 브라질 음악을 믹스하였다. 사운드는 서정성을 극대화 한 타악 연주를 통해, 기존 사물놀이 형식과 전통 음악 연주형태를 벗어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프로젝트 樂은 관객과 함께, ‘신나는 파티’같은 공연을 하고 있다. 스스로 ‘culture technology’를 표방하면서 음악에서 그들만의 세련된 도전정신을 드러낸다. 에스닉 팝 그룹의 리더 이충우씨는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39호 처용무>의 이수자이다. 그의 국악적 이해는 지금 그가 추구하는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현대적인 감각과 창조정신으로 전통음악을 새롭게 해석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재즈에도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국악연주자면서, 퍼커션으로 재즈 클럽과 전제덕, 나윤선, 박상민, Gentle rain등의 세션에 참여하였다. 그 외 연극 <광해>, <왕세자 실종사건> 등 연극음악 작업과 함께 순수 예술분야에서도 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2012년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대중에게 소외된 전통음악을 가지고 연극과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지금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국사람이 한국에서 한국음악을 하는 것이 힘든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굳건히 내 것을 지켜가려고 노력하는 소중한 사람들, 바로 그 속에 에스틱 팝 그룹 이충우대표가 있다. 주변을 돌아보면 외면 받는 소중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런 사람들이 한 땀 한 땀 쌓아 올리는 노력이 한국의 문화를 이루어 가는 것이다. 국악과 재즈, 국악과 Brazillian, 국악과 Afro cuban, 국악기와 world percussion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서 국악은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 속 음악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이충우 대표 ] 추계예대 졸업 및 동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중요무형 문화재39호 처용무 이수 에스닉 팝 그룹 프로젝트 락 대표 나윤선, 전제덕, 박상민, gentle rain, 80 90 콘서트 LIVE session 2007 한국음악 프로젝트 한국음악상(대상) 옙-뮤직 튜닝 어워드 대상 2009~11년 에스닉 팝 그룹 프로젝트 락 1,2집 발매 2011~2012 차세대 예술인력 집중육성 사업자 선정(전통예술) 2011 "타악기 연주자 이충우입니다"첫 독주회 2012 “타잔“타악기 독주회 2012 문화체육부 장관상 퍼커션 편곡 및 연주 작품 극단 여행자<한 여름 밤에 꿈><환> 극단 죽도록 달린다<죽도록 달린다> <왕세자실종사건><호야> <청춘18:1>등 음악 연주 PMC 컴퍼니뮤지컬<삼천> BH 엔터테인먼트연극<광해> 그 외 참여 작품 다수 [ 에스닉 팝그룹 "프로젝트樂" ] 최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초청공연 樂CONCERT (문화홀 2.13) -Let’s make 樂 N 민yo! CONCERT(올림픽뮤즈라이브) -인천시립박물관 초청공연 ‘樂*通CONCERT’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예술 우리음악 듣기 덕수궁음악회 -여름 뜨락 음악회 쇼케이스(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 -독도아리랑 회당문화축제(저동항 야외특설무대) -삼청각 자미쇼케이스 외 상설공연 9월~12월(삼청각 일화당) -세계자연보존총회 초청공연(제주도 중문)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동화음악회 ‘넌 특별하단다2’ 기획공연 -해태아트밸리 국악의날 초대공연 -화통콘서트2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 방송KBS 한민족 FM 국악라디오 출연 아리랑TV 센세이션 출연 SBS 생생정보통 지역축제 출연 국악방송 얼쑤 991 KBS 국악한마당 여름방학특집 그 외 참여 다수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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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8
  •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댄스 무용가 "김성민"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DCCD)는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참신하고 실험적인 무용작품을 만들고자 2010년에 결성된 단체이다. 이들은 기존의 수직적이고 일방적인 형식의 작품을 지양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 특히 이들은 인간의 삶을 모방하는 행위적 무용형태를 벗어나 중력의 이해에서 비롯한 자연적인 행위, 움직임을 발견하고 강조하면서 인간 몸짓의 근본적인 장단점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DCCD의 무용수들은 중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지하면서 신체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넘어서는 것을 실험한다. 이 과정에서 몸의 움직임이 가지는 무게는 계속하여 원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댄스’ 라는 이름은 끝이 없는 원과 같이 끝이 없는 움직임의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만들어 졌다. 무용가 김성민은 힙합댄스를 좋아하던 15살 소년 시절을 떠올린다. “춤추는 것이 좋았어요. 무작정 춤을 추다 보면 세상과 단절된 나를 연결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어린 시절 탈선의 길에 빠지게 된 무용가 김성민은 춤을 통해서 젊은 혈기를 다스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표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춤을 좋아하던 무용가 김성민의 가족은 결국 발레를 권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색하고 부끄러운 쫄쫄이 바지를 입는 것 보다, 무용을 하는 기쁨이 더 컸습니다. 그러면서 발레리노의 꿈을 함께 키워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무용을 하면서 동료 무용수와 호흡을 맞추고, 넘쳐나는 에너지를 표출하고, 그 모든 것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무용가 김성민과 이야기하다 보니, 문득 “빌리엘리어트”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극 중 주인공 소년이 춤에 빠져 몰입하던 장면, 아마 김성민의 어린 시절도 그러했을 것 같다. 이제는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며 춤과 무용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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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6
  • DJ JIN
    기타리스트로 밴드활동을 하다가 군대 제대 후 아는 형이 운영하는 작은 클럽에서 DJ 제의를 받고 시작했다. 그 때 당시에는 홍대 쪽에 대형 클럽도 거의 없었을 시절이고 밴드를 한다는 이유로 DJ 권유를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막무가내였던 거 같다. 그래도 그 형이 그 당시 홍대 쪽에 인지도 있는 DJ라서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 DJ-ing을 해오면서 최고의 순간을 떠올리자면, 잘 모르겠지만 DJ-ing을 하다 보면 그분?이 오실 때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Feel 좋고 충만해진다는 것이다. 나와 사람들의 호흡이 잘 맞고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를 때 정말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이 맛을 모를 것이다. 디제이는 다양한 매력이 있지만 기회가 되면 turntable / lp 아날로그에 위대함을 경험해보고 느껴보길 바란다. 최고의 매력이라 자부한다. hiphop / house / oldschool / rock 등등 all kind 를 플레이한다. allkind play 의 매력은 뻔한 레퍼토리가 아닌 디제이가 좋아하고 지향하는 스타일을 다양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고 이런 플레이는 다양한 인종과 세대를 한곳에 모이게 한다. 한마디로 살아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요즘은 DJ학원에 학교까지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까진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 클럽에서 play 하는 분들이 프로듀싱까지 하는 경우는 몇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곡을 쓰는 DJ들이 더 많이 생겨서 외국 DJ나 클럽씬 처럼 다양하게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렇게 되면 유명한 DJ가 많이 배출되고 시장도 커져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클럽씬이 형성될 것이다. 나도 그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음악을 하면서 여러 뮤지션에게 감동과 영감을 많이 받았고 또 많이 배웠다. 내가 감동을 받으면 그 뮤지션도 진한 시너지를 받고 더 노력하고 발전했을 것이다. 음악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영적인 것이 존재하는 거 같다. 내 생각이지만 그래서 영감을 받은 만큼 노력해서 DJ-ing과 프로듀싱을 통해서 음악을 좋아는 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디제이가 되고 싶다. 요즘 곡을 많이 쓰고 있는데 어느 시점이 되면 앨범을 발표할 생각이다. 준비중인 mixtape을 마무리하고 해오던 클럽일과 학원(레슨)일을 계속하면서 곡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추천 DJ는 dj jazzy jeff 이다. dj jazzy jeff 가 80년대~90년초반 wil smith(fresh prince)와 같이 활동했던 시절의 Mixtape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근 10년이 된 작업인데 신선한 충격이었다.이후로 앨범과 .live 동영상 등을 찾아 듣고 보면서 점점 빠지게 되었다 그의 스크레치도 멋있지지만 주옥과 같은 명곡을 턴의 스크레치스킬을 이용한 mix play 는 정말 판타스틱 하다. 또 그의 곡들 역시 훌륭하다. 들어보시길... 전세계 많은 디제이들이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사용하고 있는 DJ 장비는 turntable - technics sl 1200 - mk 2 / technics sl 1200 - mk 3, mixer - pioneer djm 707, headphone - aiaiai tma-1, ex - yamaha hs50m / serato scratch live / macbook pro / m-audio profire 610 등 이다.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laygroundkorea플레이그라운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laygrou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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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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