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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농가,금산군 농촌자원 융복합산업인(농림수산식품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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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농가,금산군의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일익을 담당!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삼식농가 농업회사 법인 박진옥 대표는 '농촌자원 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되어 충청남도 금산군의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일익을 담당하며 소통을 주축으로 한 스타트업 정신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삼식농가 농부들은 삼을 키워내는 생산에서 끝냈던 이전의 농업을 모두 직접 준비하여 정성스럽고 만족스러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급변하는 커머스 트렌드에 맞춰 유연한 운영 노하우를 통해 성장해 가고 있다.
삼식농가 박진옥대표는 “무엇을 하든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같은 일을 하더라도 행복한 구성원이 더 잘 몰입할 수 있고 배려와 협동에 기반한 ‘현대적 정통화’라는 모토로 기존의 전통적인 재배방식으로 길러낸 우리 인삼을 고객의 구매 욕구를 분석,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맞춘 제품으로 재해석하였다”고 했다.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박사학위 논문의 주제도 로스팅 홍삼으로 정하여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티백제품의 삼식농가 최고의 가치는 ‘직접’으로 양질의 토양관리부터 수삼의 재배, 제조, 그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하여 원료를 다양화하여 로스팅 홍삼차, 인삼차로 찬물에서도 잘 우러나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삼식농가는 양질의 토양관리부터 수삼의 재배, 제조, 그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은 물론 티몰리에 자격증까지 철저한 준비로 지난 3월 미국 수출계약이 성사 되었으며 청년 농부의 정성이 깃든 기호식품의 새로운 출시로 금산군의 대표 일꾼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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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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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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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1967년 10월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 지난 57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온 DGB대구은행은 이번 시중은행 전환으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했으며 이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첫 사례다.전국 단위 은행으로 고객에게 새롭게 각인되기 위해 사명은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으로 주주총회를 거쳐 추후 새로운 사명으로 결정될 방침이다. 단,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병기해 지난 57년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목표다.2023년말 기준 총자산 78조원으로 외국계 시중은행에 비견되는 규모로 성장한 DGB대구은행은 대형 시중은행과 동일한 신용등급 AAA의 우량은행이다. 2011년 DGB금융그룹을 출범, 종합금융그룹으로 제2의 도약을 이뤘으며 이번 시중은행 전환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 영업이 가능해졌다.시중은행으로서의 DGB대구은행의 비전은 ‘전국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뉴 하이브리드 뱅크(New Hybrid Bank)’다.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접근성·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은행의 장점을 함께 갖춘 새로운 은행의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뉴 하이브리드 뱅크(New Hybrid Bank)를 내세우고자 한다며,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브랜드 위상 강화 등 은행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새로운 시중은행 출현으로 금융소비자들의 후생 개선이 기대되는데, DGB대구은행은 중소기업들에게 찾아가는 관계형 금융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과 조달비용 절감을 통해 전국의 고객들에게 더 좋은 금리와 한도를 제공할 수 있으며, 중·저신용자가 은행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공급도 확대할 전망이다.보다 견고한 내부통제시스템 고도화와 자산건전성 관리도 지속 추진한다. 내부통제혁신위원회 신설,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추진, 외부 전문가 준법감시인 신규 선임과 더불어 AI-OCR 적용 등 첨단 디지털 검사기법 확대를 통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함께 신용평가 모형 전면 고도화, 시스템화 된 여신심사 체계 도입 등으로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시중은행 전환을 통한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존에 진출할 수 없었던 충청, 강원, 호남, 제주 지역에 점포 개설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점포 수를 급격하게 늘리기 보다는 디지털 금융 및 전국 거점 점포와 기업영업지점장(PRM)제도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영업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으로 이 4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거점 점포를 개설한다. 시중은행 전환 후 전국 영업망을 구축을 위한 첫 거점 점포는 원주지점이 될 전망으로, 원주지역은 대구·경북 및 수도권과 인접 거점 지역으로서의 입지가 유리하고 해당 지역에 지방은행이 소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전국의 고객을 대상으로 ‘Re-Born Festival’ 마케팅을 실시해 새롭게 시작하는 DGB대구은행을 널리 알릴 계획인데 고금리 특판 예적금, 은행권 최저금리 수준의 주택담보대출, 대안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가계 비대면 신용대출 금리감면, GLN해외간편결제 관련 수수료 전액 면제, 적립식 펀드 이벤트 등의 ‘고객 서비스 풀 패키지 상품’이 시중은행 전환 발표 이후, 사명 변경 발표 시기 등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된다.황병우 은행장은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가능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금융소비자와 은행산업 그리고 국가경제에 있어 변화를 이끌어내어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57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하고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이 될 DGB대구은행은 확고한 건전성과 내부통제를 바탕으로 은행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금융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dg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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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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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연극 엔트로피, '배우 최임경' 출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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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임경이 오는 2024년 5월1일부터 2024년 5월12일까지 진행되는 연극 엔트로피의 예술가역으로 원캐스팅으로 출연한다.
연극 엔트로피는 제 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이며 대학로의 중심 드림씨어터에서 공연이 올라간다.
극중 최임경의 역활 예술가역은 성공를 위해 발버둥 치며 살아가다가 현인을 만나 여러가지 고민과 난관을
헤쳐나가며 발생되는 상황들을 연기하는 역활이다.
연극 엔트로피는 출연하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직업군 속에서 삶과 사랑, 죽음을 다루는 부조리 코미디극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각자 목표와 시각이 다르고 목표를 이루는 방식이 다르다.
목표를 이루어가기 위한 각자의 방식과 고뇌 그 끝에 결정되는 선택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그 선택이 옳은 것일까?
이 극이 주는 메시지는 인류의 복지와 존엄은 무엇일까 숙고하는 삶을 살아가자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한편 최임경은 이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에 출연하게되서 배우로써 새로운 경험이고
성장할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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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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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가 궁금하다면, 혈액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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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사업가 브라이언 존슨(46)은 2013년 ‘브레인트리’라는 자신의 온라인 결제 플랫폼 회사를 이베이에 1조500억원대에 팔면서, 돈방석에 앉은 브라이언은 인생의 다른 목표를 세웠다. 바로 ‘회춘(回春)’이다. 자신의 몸을 18세처럼 되돌리겠다고 한다.
인간이 불로장생을 꿈꾼 건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우유로 목욕했고, 영생에 대한 인간의 열망을 발판으로 전 세계에서 회춘 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다. 이즈피수아 벨몬테 교수는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늙은 생쥐를 젊어지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술개발 성공 여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렇듯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자가줄기세포치료는 현재는 골수줄기세포치료가 있다. 자가줄기세포치료는 골수나 지방 등 환자 본인의 조직을 이용해 줄기세포를 추출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골수에 포함된 줄기세포 및 성장인자 등은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관절기능 개선은 물론, 연골재생의 효과도 있어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는 마취나 절개 없이 주사로 시술하기 때문에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더하여,혈액줄기세포는 혈관을 타고 이동하는 환경이 자연스러워 생존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필요한 장소로 알아서 찾아가는 호밍 및 신호전달의 활동이 지방줄기세포에 비해 탁월하다.
항노화 치료 목적으로는 혈액 줄기세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방을 추출하는 절차인 지방 채취 수술이 필요 없으며, 필요할 때 정한 조직의 세포로 분화가 가능하여 필요 부위로 이동해 재생능력과 면역능력을 강화하여 면역력을 높여 주며 따로 배양하지 않고 원내에서 채혈과 동시 추출 작업이 들어가므로 당일 시술이 다 끝난다. 모든 사항은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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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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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동물원, 작품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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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유리동물원
작 : 테네시 윌리엄스
번역: 신 정옥
기획 : 씨어터백
각색/연출 : 이 강윤
출연 : 최 린 주 연우 배 서원 이 승재
스탭 : 예술감독 오세준(성균관대학교)드라마트루그 강수진(용인예술과학대학교 연기예술과) 조명디자인 신호 음악 남기오 안무 박혜준 의상 최수현,제작피디 신태영 홍보 김동준 임현진 김영일 주최/기획 씨어터 백 후원 전통혼례단
공연일시 : 2023년10월4일 오후7시30분10월 5일 오후 4시 7시30분,10월 6일 오후 4시 7시30분
대학로 한예극장 (구 정미소극장)
예매처: 인터파크 플레이티켓 텀블벅
<유리동물원>이란 작품을 올리기에 최적의 무대인 한예극장(구 정미소극장)에서 최소한의 구성으로 세트효과를 내고 바닥의 공간분리를 보여주며 배우들의 연기력을 한층 살리려하는 시도로 작품를 선보인다
테라스가 집과 분리하고 아만다역(최린 분) 톰역 (이승재 분) 짐역 (주연우 분) 로라역(배서원 분)등 인물들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심리세계와 의지를 표현하려고 한다
전체적으로 원작이 가진 감성과 분위기를 깊게 구현하고 디테일한 면을 끝까지 파고들어서 표현하는 줄거리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쉽게 넘어가지 않으려고 이 강윤 연출이 직접 각색하고 원작이 추구하고 있는 감성을 따라가려고 시도한 작품이고 러닝타임은 1시간30분이다
유리동물원은 해설자이자 주인공인 톰이 관객들에게 연극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연극은 그의 어머니 아만다와 누나 로라에 대한 톰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기억 연극'이다.[1]
아만다의 남편 윙필드씨는 가족을 오래전에 버렸다. 실용주의자이며 때로 달변을 늘어 놓던 아만다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에 미국 남부의 아름다운 소녀로서 받았던 사랑과 편안함을 갈망한다. 그녀는 특별히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졌고 바깥 세상에 대해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그녀의 딸 로라의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한다. 아만다의 아들 톰은 신발공장에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톰은 일상의 지긋지긋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달하며 글도 써 보지만, 퇴근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영화 보는데 쓴다.
자신의 유리로 된 동물 인형들을 관리하는 데에만 온 정성을 쏟는 로라에게 어서 적당한 남편감을 찾아주려고 아만다는 안달이 난다. 톰에게 남편감 찾기를 부탁한 결과 톰의 동료인 짐을 저녁식사에 초대하게 된다. 짐이 집에 초대 받아 오게 되는 날, 로라는 그가 그녀가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긴 오후가 지나고 짐과 로라는 끊겨버린 전기가 돌아올 것을 기다리며 촛불을 하나 켜두고 둘이서 거실에 앉아있는다. 그렇게 단둘이 있는 긴 장면에서 짐은 로라의 열등감 콤플렉스를 치료해준다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그녀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춤을 추다가 짐은 실수로 로라의 유리동물원에 부딪혀 유니콘의 뿔을 깨트리지만 로라는 괜찮다고 한다. 짐은 로라에게 누군가는 너의 열등심을 없애줘야 하고 너를 키스해줘야 한다면서 그녀의 입을 맞춘다. 로라는 기대심에 부풀지만, 짐은 갑자기 어색하게 느끼며 그녀에게 자신은 이미 약혼녀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짐은 아만다에게도 자신의 약혼 사실을 말하고는 집을 떠난다. 전부터 집을 떠나는 것을 계획하고 있던 톰도 아만다와 로라를 버리고 모험을 찾아 떠난다.
톰은 오랜 시간 동안 세상을 떠돌아다닌다. 그러나 그는 결국 그가 버리고 떠난 로라를 평생 잊지 못한다. 톰의 마지막 대사에서 그는 로라에게 촛불을 꺼달라고 부탁하고 로라는 촛불을 끈다. 그러나 로라에 대한 기억만은 촛불처럼 끄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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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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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목사,2023 경찰선교 연합 여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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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 주최로 2023 경찰선교 연합 여름수련회가 9월 1일(금~2일(토)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깨어나라, 성령의 불로!’ 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찰과 경찰가족 350명이 참석한 금번 수련회는 찬양과 기도, 강사들의 특강과 말씀으로 영적기쁨과 치유와 회복을 누리는 장이 되었다.
수련회 핵심인 저녁 성령집회는 분당횃불교회 찬양단의 찬양, 지구촌선교회 워십팀의 특별순서로 은혜의 문을 열고 교경회 부회장인 이재희 목사가 ‘이 시대 스데반의 영성으로 깨어나자’(행7:54~60)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희 목사는 "초대교회 성령 역사로 재정이 풍부해져 사도들이 말씀 전하는 일 외에 구제하고 선교하는 일의 분량이 늘어남에 따라 구제가 공평하지 못하다는 원망이 일어났다. 헬라파 유대인이 자기 쪽 과부의 구제가 빠졌다고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는 일이 생긴 것이다. 이에 성령 충만하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일곱 집사를 세워 공정하고 효과적인 봉사와 구제를 하도록 하였다. 스데반 집사는 지혜, 밀씀, 사랑이 충만한 자였다. 이 시대 스데반의 영성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여 진리의 말씀이 열려 가난한 자, 불쌍한 고아 과부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돕는 실천적 삶을 사는 것이다"고 전했다.
예배에 참석한 경찰들은 은혜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서 경찰로 부르신 시대적 사명을 되새기며 스데반 같은 영성으로 나가겠다는 다짐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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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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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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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본인의 기억과 감정을 그려, 그림 속 상황에 대한 해석의 여지를 제공한다. 이런 직관적인 이미지들은 해석의 다양성도 만들어내려는 시도를 통해 관람객들의 기억과 감정이 작품 속 인물 또는 상황과 연결되어 관람객 고유의 내러티브로 재탄생한다.
감정은 우리의 삶에서 표출되어 그 순간들은 다시 상상을 통해 감정의 밑거름이 된다. 흔한 장면들 속 인물의 모습은 관람객이 작품에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삽입시키기에 용이하다. 작가는 그런 감정을 재료로 일상적인 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작업을 통해 평범한 순간들을 재발견한다. 인간은 즐거우면서도 슬프고, 힘들면서도 재미있는 이율배반적인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작가로서 스스로의 삶에 대한 기록으로서 그림을 마주하면서 모든 감정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는 노력을 통해 삶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도를 하고있다. 그러나, 모든 감정은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우리 모두의 개인적인 순간에 존재한다. 작가가 제시하는 상황은 단편적인 것으로, 그것이 관람객들의 해석을 거쳐서 이전과 다른 결과물로 재탄생한다. 다른 일에 밀려 오늘도 마음 속 깊은 지하실로 숨어버린 우리의 감정들을 돌아볼 순간을 만들기를 바란다.
이지선 아트불갤러리 전시작품
사랑이 무엇인가(What is Love)
사랑이라고 착각했던 순간, 그 곳에 원하던 다른 모든 것이 존재했지만 사랑만은 없다고 확신했던 순간. 그럼 사랑은 대체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경력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독서 교보재 개발
매일경제 제 1회 NFT아트대전 우수상
한중일 AI 르네상스 전시회 단체전 출품
어린이그림동화 <빨간 산>출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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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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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Z힙합댄스교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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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8월26일 광명스피돔 은빛홀에서 TMZ힙합댄스교실이 열렸다.
TMZ힙합댄스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광명도시공사에서 공동 주최.주관을 했으며 사단법인 나우온스포츠그리고교육연대에서 공동주관사로 진행을 맡아 전체 운영을 하고 있다.
TMZ힙합댄스교실은 광명시 거주 학생 선착순 신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3년 8월26일부터 격주 토요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강의로 2023년 12월2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전체 프로그램 강사는 사단법인 한국스트릿힙합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인 김별찌 강사가 걸스힙합과 코레오 위주로 커리큘럼을 채우며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케이팝 강의도 곁드려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더불어 TMZ힙합댄스교실 기획자 송혁 팀장은 국민체육공단과 광명도시공사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함의 있어 광명시 지역 거주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문화교육 생활 제공을 함으로써 건강한 체육문화를 보급함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밝은 영향력을 끼치며 보람 찬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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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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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장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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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복음화 및 관계 기관 인사 전도를 위해 활동해온 '성남시 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18일 중원경찰서 본관에서 8월 신우예배를 드렸다.
위원장인 이재희 목사는 인사말에서 "경목회가 경찰들과 경찰가족들의 지친 마음과 영혼을 보듬어주고 힘이 되어주려고 한다. 저와 임원목사님들과 최선을 다해 겸손히 중원경찰서를 섬길 것이다"라고 하였다.
예배는 최규성 목사(창세학교)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예배 후 이재희 경목위원장의 섬김으로 경목회위원들과 경찰관들이 함께 애찬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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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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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여의도에 묻다 - 강은미 정의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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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5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2020년 21대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현재는 보건복지위, 연금개혁특별위소속되어 정의당 원내대변인을 맡고있다.
정의당 소속의 강은미 의원은 21대 비례대표 초선으로 2020년도에 국회에 입성했다. 그동안 대표발의 의안 83건, 공동발의 의안 519건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이슈와 국내 정치권의 논란에 맞춰 국회내에서도 초당적 의원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그를 만났다.
▲ 국회의원회관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인터뷰 중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출전한 일본에서 보고들은 그들 사회의 여론과 동향, 그리고 방일 기간동안 성과?
저는 지난 6월 대한민국 정치인 최초로 후쿠시마 원전 출입,과 일본 정당 및 시민사회와 함께 국제연대를 추진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7월 11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등과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을 제안하고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한일시민연대를 위한 일본 방문단'을 꾸렸다. 7월 29일부터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첫날(29일)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노동복지관에서 노동조합, 정당,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나, 이때 우리는 오히려 일본 시민들과 정당들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서 우리는 일본시민과 한국시민이 함께 바다를 지켜야 한다며,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방일 기간동안 지켜본바에 의하면 일본 시민사회에서도 찬반여론은 반반이다. 그러나 IAEA 보고서 이후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각각은 그들만의 이유로 해서 더욱 굳건해지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조금씩 반대하는 측의 주장이 서서히 설득력을 얻어 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육지에 보관할 장소가 충분하고, 안전하다고 보는 보고서 자체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5년도에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이해관계자인 어민들의 승낙없이는 해양투기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대해서 일본사회의 여론은 지켜야 한다는 쪽으로 70% 이상 부각되면서 기울려 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은?
해양투기를 막아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서 국제 연대를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내에서 목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서 지난 6월에는 일본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만나서 지금까지 일본 어민들과 줌 회의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남아 국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 있으며, 아시겠지만 7월에는 마셜제도, 뉴질랜드 당대표와 대사관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가 함께 할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보면 해양투기가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그러면 해양투기 이후에 우리 사회가 어떤 대책을 내놓아야 할지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더욱 심화하여 다음주 중에 있을 기자회견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의원님이 주도한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의 성격과 향후 활동 계획?
해양투기를 막기위한 우선책의 하나로 해양투기의 주체인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를 압박하는 방식에 대한 국제연대가 필요하다. 이 문제를 놓고서 우리 의원들이 근원적인 접근을 위해 공동으로 협의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일본정부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한국과 일본 의회간의 연대와 태평양 주변국들의 반대의견을 모아낼 것이다. 전문가, 과학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IAEA 보고서의 문제점을 알리고 오염수 해양투기가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다. 국민의 건강권을 걱정하는 다수 시민들, 일본의 해양투기로 인해 생존권을 걱정해야 하는 어민들과의 연대를 통해 정부의 입장을 바꿔내겠다. 국민의 건강권과, 어민들의 생존권,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깨끗한 바다를 위해 정당과 정견을 뛰어넘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의원모임에 함께 할 것을 제안드린다.
▲ 3일차(7월 31일)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의 철회 요구. (IAEA는 보고서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일본정부는 IAEA가 검증을 해줬다고 한다. 책임을 서로 미루는 순환논법이고, 명백한 논리적 모순이다.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 대해 오히려 지지하는 입장의 근본적인 이유?
현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겠지요! 심지어는 일본 국회의원도 대한민국 국회에 와서 한국 국민들이 80%가 반대하고 한국에 전혀 도움 되지않는 문제인데 왜 한국 대통령은 일본 정부보다 더 열심히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대응하는 것인지 자기가 보기에도 이해 않된다는 취지로 우리 국회에 와서 질문하는 실정이다. 일본 시민들도 왜 한국 정부가 그러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는 질문들을 방일기간 동안 수 없이 들었던 문제이기도 하다. 그것은 일본 정부의 태도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는 마찬가지이다. 해양투기시 정부기금이 7천5백억원이고 도쿄전력이 4조에서 5조원을 마련한다는 건데 왜 육지보관 비용 3조 몇천억원을 훨씬 능가하는 비용을 들어서라도 한사코 해양투기를 할려고 하는 것인지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수산업 관련하여 1년 매출이 약 8조원이고 피해 예상액은 50%의 4조원 이상 손해를 볼 것인데 우리는 아무 이득없이 우리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의 피해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질 수도 없으면서 그것을 찬성한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실질적으로 방류가 되어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저는 대통령직에서 물려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역설적으로 대통령은 표면적인 현상에 숨어서 한미일 군사동맹을 위한 전위 단계에 맞춰 세계 범죄를 저질려는 일본 행위에 동조해버리는 것은 반드시 지적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국제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감행이 결코 과연 돈, 즉 경제적손실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파악해야 하나?
우리나라는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없으나, 일본은 핵 연료를 재처리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핵 연료를 재처리한다는 것은 핵무기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현실이 된다는 얘기이다. 그렇게 되면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이 단순 돈의 문제라면 육지에 보관하는 비용 3조 몇천억 보다 자국 어민들에게 보상해야 하는 금액이 훨씬 더 큰 문제를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본다. 향후 30년간 오염수 투기하겠다고 하니 결국은 그 안에 핵재처리시설을 가동하여 나올 삼중수소를 처리하기 위한 선제적인 수단으로 사용할려는 꿍꿍이로 해석 될 개연성은 매우 크다.
오염수 해양투기와 관련한 총평과 오염수 해양투기의 가장 큰 문제점?
한마디로 일본이 인류에게 범한 범죄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국익만을 위한 반대가 아니라 전세계 인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그 만큼 크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양수산물의 섭취량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과 우리나라이다. 그렇기 떄문에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는 입장에서도 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일각에서는 IAEA의 보고서가 과학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들여다 보면 IAEA 주장은 전혀 입증되지 않은 오류 투성이다. 안전하다고 하는 주장은 입증되지 않으면 오히려 비과학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일본이 제공한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보고서에 지나지 않는 것을 과학이라며 그것을 따라서 관리하면 된다는 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관리될 수 있는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례로 핵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그동안 암발생율과 기형아 발생율이 높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주지의 사실이다. 이렇듯 잘 관리되고 있는 삼중수소 마져도 사실상은 큰 문제인데 하물며 후쿠시마 오염수는 어떻겠는가? 후쿠시마 오염수는 핵에 닿은 물로서 일종의 핵폐기물이다. 핵폐기물을 인류가 다 같이 사용하는 바다에 버린다는 것은 절대로 허용 되어서는 안된다.
▲ 원전 핵사고 지역을 둘려보고 있는 강은미 의원이 7월30일 후쿠시마 미나미정 초등학교 방문,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그대로 남아있다.
인근국가 최접견국인 우리나라 정부의 공식적인 반대의사 표명에 따라서 일본 정부의 태도가 빠뀔 수도 있는가?
국제법으로 보면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에 의해서 해양구조물에서 해양 쓰레기 투기를 못하게 되어있다. 일본이 주장하는 것은 1km에 달하는 해저터널은 해양 구축물이 아니라서 배출해도 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우리가 봐서는 명백한 해양구축물이다. 결국 입장의 차이이고 기준의 차이이다. 그래서 우리정부가 일본의 입장과 주장을 인정하는냐 아니냐는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 독극물인 방사능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은 반감기가 있는데 바닷물에 희석시킨다고 해서 독극물이 아닐 수는 없다. 그 독극물은 플랑크톤이나 물고기 등의 해양생물에게 축적이 되고 그 축적된 방사능 수치는 결국 최종 포식자인 사람에게 내부피복을 초래하는 결과로 귀결된다. 특히 세슘 같은 경우에는 반감기가 30년이다. 그 안에 육지에서 보관하는 동안 더 과학적인 처리방법이 나올 수도 있고 그 사이 해양생물과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줄어들 수 있는데도 왜 일본 정부는 그토록 해양투기를 감행하고자 하는지, 이는 국제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자들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국내외의 안전 및 환경 이슈를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어떤 점들이 개선되야 하나?
실상은 우리가 관심을 갖지않는 동안 수 많은 핵발전소 가동 국가들에 의해서 핵 폐기물이 바다에 투기 되어왔다. 앞서 핵발전소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삼중수소의 안전문제도 따지고 보면 전혀 안전하지가 않다. 해서 우리 바다는 알게모르게 엄청나게 많이 더럽혀져 왔다. 더 이상 바다가 더렵혀져서는 안된다. 모든 발전소는 바닷가에 있고 기후위기 못지 않게 더 심각한 핵발전소의 핵사고는 모두 바다에 투영된다. 그로 인해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바다의 안전은 인류의 안전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핵발전소를 축소하고 고전 핵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국제적으로도 국지적으로도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참에 우리 인류가 핵무기와 원자력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과연 있는지도 재고해 봐야한다 . 5대 핵강국인 미국,영국,일본,소련,프랑스 중에서도 벌써 3개국에서 중요한 핵사고가 일어난 만큼 우리나라도 안전하다고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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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