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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대 국회 국민평가 및 제20대 국회 희망 토론회
    의회주의에 대한 색다른 평가로 밝은사회를 추구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1월 07일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의정대상, 2015년도 의정대상 수상식이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19대 국회 국민 평가 및 제20대 국회 희망 토론회와 함께 열렸다.

의정대상 및 특별공로상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갑윤 이석현 부의장, 그리고 김무성, 문재인 당 대표와 원유철 이종걸 원내대표가 나란히 선정되었다.

그 외 의정대상 수상자는 권성동, 김윤덕, 김을동, 김장실, 김춘진, 김태년, 나경원, 류지영, 박수현, 박지원, 안철수, 우윤균, 유은혜, 윤상현, 윤영석, 이주영, 이진복, 조경태, 최원식, 홍문표, 황주홍, 황진하 의원 등이 선정되었다.

시상은 밝은사회국제클럽 국제본부 조정원 총재와 더불어 공동선정위원장 이관희 대한법학교수회 명예회장, 신수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원로회 공동의장, 서종환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상임공동대표, 조태임 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이 함께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에 대한 전문가 및 국민들의 평가와 곧 있을 다음 제20대 국회에서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한 국민적 요구사항과 희망들을 정리하여 토론하고 이를 알리려고 세미나와 함께 개최했다.

이는 제19대 국회에 대한 정리와 더불어 새로운 20대 국회에 대한 국민적 바람들을 담아 19대 국회를 책임져온 분들과 20대 국회를 구성할 방향을 제시하는 의원들에게 전달하려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다.

19대 국회에서 의회주의를 지키기 위해 애를 써온 정의화 국회의장, 정갑윤, 이석현 부의장을 비롯하여, 여야의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문재인 대표, 원유철, 이종걸 원내대표들에게는 함께 의원들을 독려하고 국회 선진화를 위하여 국회 운영에 노력하였다는 평가로 19대 의정대상과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매년 연말이면 국회에서 벌어지는 민망한 싸움들과 예산 날치기 문화를 청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았기에 여야가 서로의 입장을 고려하여 인내와 배려를 통해 ‘상대방을 위해 기다려 합의 해준 큰 마음’의 대표단에게 ‘우리 의정사에 의미 있는 정치 발전을 이루었다.’는 제19대 국회 전체를 관통하는 특별한 공로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특히 출석률 등 단순 수치화된 평가만으로 측정할 수 없는 국회 주인공적인 의정활동과 의회주의 형성을 위한 대표단의 평가는 새로운 국회에 대한 기대이기도 하다.

최근 법률안을 단순 발의와 가결 숫자로만 따지는 것이 과잉입법 논란의 빌미가 되고 있다. 국가적으로 보아 100점 짜리 법률안과 10점짜리 법률안이 있을 수 있다. 또 오히려 국가적으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대중인기영합주의적인 법률안도 있기 때문에 단순 법률안의 발의나 가결의 숫자로 의원을 평가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

출석률 또한 출석 못한 이유와 내용도 다 살펴주어야 한다. 출석하지 않은 그 시간에 더 국가적으로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의원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장관직 때문에, 게다가 국가적 사건 때문에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현장에 있어야 했던 것은 어느 출석보다도 귀한 역할이었기 때문이다.

정쟁이 당연한 선거제도, 대의민주주의 정당제 하에서 타협과 협상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정치적 덕목이다.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힘이 있어도 참는 것은 높은 품격을 가진 정치다. 당직자 입장에서 설령 정쟁 때문에 다소 험한 말이 오고 갔어도 임직을 떠날 때 불가피했음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양해를 구하는 자세 또한 19대 때 새롭게 봐줘야할 모습이었다.

특히 선정위원회는 의회 구성원들의 각자 역할에 주목했다고 한다. 좋은 리더의 4가지 유형에서 보듯 부지런함만을 보지 않았다. 좋은 산에는 자연만물이 조화 있게 자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회도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 임직에 대한 역할 활동도 중요한 평가 잣대를 댔다. 대표, 중진들과 초선 의원의 역할과 그 역할의 영향력 등 무게감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은 법률안 발의나 가결, 출석률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과거와 비교한 현재의 성장과 발전된 정도에 의미를 두었다. 밝은사회대상의 취지가 욕하기는 쉽지만 밝은 면을 봐주는 이들이 적어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공을 먼저 보기로 했다. 보다 적극적으로 긍정적 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한 밝은사회대상 원래 취지에 충실하고자 했다.

밝은사회를 만드는데 역할을 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추천 설문을 하다 보니 다소 인지도와 지지율 조사들과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 설문을 통해 유명 정치인들이 많이 추천되었다. 또 유명한 만큼 영향력도 크다고 보았다. 전문가들은 그 영향력으로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상을 주어서 앞장 서기를 요청했다.

최근 면세점 법이 10년 허가에서 5년으로 바뀌어서 실행되었다. 그래서 잠실에서 2000여명의 일자리가 날아가고 겨우 활성화되던 면세사업이 위기다. 법률안 발의와 가결 숫자에 보탬이 되어서 평가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법률이라는 국내외 평가다.

의원들이 법률안 발의와 가결을 양산하면 할수록 늘어난 법률에 따른 규제가 늘어나는 측면도 있다. 지금도 온갖 규제법들이 많은데, 오히려 법을 줄여야 하는 판에 더 많이 만들게 하는 것에 의문이 있어 이런 문제들에 대해 심사숙고했다.

그래서 중요하고 잘한 것만 중심으로 해서 나름 큰 의미를 두고 평가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다소 부족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다소나마 칭찬을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의미를 알아주기만을 바란다. 따라서 수상은 못했지만 뛰어난 활동을 다하신 모든 의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의정대상 선정 평가단문 (가나다순)

권성동 환경노동위원회,정보위원회,평창동계올림픽및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과 여당 정책위부의장 역할에서 평가를 받았다.

김윤덕 2012년을 비롯해 4년간 꾸준한 출석과 다양한 상임위 활동과 입법 활동에서 타의 모범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을동 2011년 의정대상 수상 이후 지역구 출신 제19대 국회활동에서 방송인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국민 친근함을 전제로 많은 의정활동들이 큰 평가를 받았다.

김장실 행정관료 출신으로 상임위 활동과 기타 국내외 활동으로 문화코리아의 영역을 넓히는데 아주 큰 공헌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춘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의료복지 전문가로써의 국민대표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판을 받았다.

김태년 저출산 시대를 넘어설 아이 키우기 좋은 한국을 만들고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만들어 내는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경원 다소 드문 여성 3선 의원으로 부족한 국회의정활동 기간을 더 큰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라는 평가로 국회의 다양성을 높였다.

류지영 여성기업인으로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폭넓게 이루었다는 남다른 평가를 받았다.

박수현 성실과 근면, 원리원칙에서 여야를 넘어 그 평가가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많은 추천으로 인정받았다.

박지원 다선 의원으로써 예지력 빛나는 의정활동을 통해 예측 가능한 국회와 타협의 정치에 대한 열정과 성과들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철수 국민적 관심으로 국회에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는 의정활동에 의해 많은 언론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았다.

우윤균 의정활동에 있어서 품위를 지키는 합리성으로 입법 활동을 넘어 국회의원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유은혜 소통과 협력, 대화와 토론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 충실하여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일궜다는 평가였다.

윤상현 대통령 정무특보 등 의정활동을 넘어 다양한 국정 운영에 대한 높은 식견과 활동으로 전문인들의 많은 추천과 평가가 있었다.

윤영석 다양한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과 품격 있는 아름다운 국회 의정 가능성을 높여온 점에서 언론인 및 평판전문가들이 높은 인정을 받았다.

이주영 행정부와 의정활동에 있어서 그 처신과 자세에서 국회 품격을 한차원 높이고 국민 신망을 받은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범이 된다고 하는 평가였다.

이진복 언론 및 평판 전문가들은 물론 국회 관계자들로부터 정책과 입법 활동에 충실한 일꾼다운 일꾼으로 평가를 받았다.

조경태 국회의 다양성은 물론 전문성과 입법기관으로 국회의원 입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언론 및 평판 전문가들의 평가들이 많았다.

최원식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정책전문가로써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문표 농업정책 전문성이 드높았으며 다양한 입법활동에서의 본회의 처리율이 높아 정책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이 큰 인정을 받았다.

황주홍 국민 먹거리와 식품 안정성 문제 등과, 농어촌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이 언론 및 평판 전문가들의 큰 인정을 받아 추천되었다.

황진하 국법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과 여야 정쟁에 대한 품위 유지, 군 출신으로서의 전문성을 통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UN 연관 600개 NGO회의(CONGO) 이사 멤버인 밝은사회클럽(총재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은 고(故) 조영식 박사의 주도로 평화운동을 시작,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각국에 지부 지회를 통해 인류공동체 발전에 앞장서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35년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기대하며 해마다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밝은사회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의 중심축인 의정 부문에서도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120만 여성회원의 50년 봉사단체인 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조태임,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 회장), 국내외 737개 NGO연대 단체인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상임공동대표 서종환, 글로벌관광융복합연합회 창립회장, (사)문공회 회장),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박흥식, 고려대 초빙교수), 100여 개 단체가 연합한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공동대표 김관희), 120여 민족단체 연합인 한국정신문화공동체(회장 배일도, 대표 김수연), 그리고 세계태권도연맹과 산하 각 대륙연맹 및 각 국 태권도 협회,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등과 함께 태권도올림픽종목 영구화를 추진하고자 40여 개국 태권도 단체가 참여한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대표 윤영용), 한국학부모총연맹(총재 김종태), 한국신선도연구회(총재 변진표), 세계문화예술올림픽(대표 이선근),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 (사)한국시민기자협회(이사장 하방수), (사)환경과 사람들(상임대표 최병환) 등과 함께 2015년에도 국회의원 정원의 5%~10% 내외, 의석비율대로 ‘일 잘한 의원들을 선정하여 더 일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정대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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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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