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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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캐나다 달러 환율 하락과 더불어 캐나다 방문 적기
에어캐나다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미국 달러 강세에 비해 경쟁력 있는 캐나다 달러
원/달러(USD) 환율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3월 31일 달러당 1,127.79원(현찰 살 때 기준) 을 가리켰다. 반면 캐나다 달러(CAD)는 소폭 오름세에 그쳐 800원대 후반에 머무르고 있다. 현금을 살 때나 송금 보낼 때 미국 달러와의 차이가 240원 가까이까지 벌어진 것이다. 미국 달러로 3,500달러를 환전할 때 드는 원화로 캐나다 달러 3,500달러를 손에 쥐는 것은 물론, 인천-밴쿠버 직항 왕복 항공권(에어캐나다 최저가 기준)까지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다.

환율 추이에 따른 어학연수, 유학, 개별여행 시장 반응
한 유학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최근 장기어학연수와 유학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와는 별개로 캐나다로 향하는 문의는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수요가 크게 증가해 올해 유학원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한 학생이 지난 해에 비해 100% 이상 늘어났으며 캐나다 달러 가치 변화를 주요한 원인의 하나로 보고 있다.

패키지 상품판매보다는 개별 자유여행상품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여행사들도 환율 변동을 주시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환율 추이로 본다면 캐나다 현지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작년에 비해 10만원 이상 저렴한 상품가를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캐나다 관광청의 한국인 캐나다 방문 통계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 해 11월, 12월 포함 2014년 방문자 전체가 전년대비 12.8%라는 성장을 거두었다.

에어캐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최대 30% 할인
에어캐나다는 4월까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최대 30% 할인 판매해 여름 성수기를 앞둔 조기예약을 유도하고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3월부터 인천-밴쿠버 구간에 도입된 꿈의 여객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새로운 좌석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넓고 편안한 자리에서 비즈니스 클래스에 준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공항에서부터 전용 탑승수속카운터 사용, 수하물 우대처리, 우선 탑승이 가능하고 비즈니스 클래스와 동일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는 점이 승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환율약세와 더불어 캐나다 유학, 캐나다 여행의 적기로 언급되는 시기에 항공사의 프리미엄 좌석 특가까지 활용한다면 유례없이 알뜰한 예산운용이 가능해진다.

에어캐나다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전용 사이트( http://b787.aircanada.co.kr )를 방문하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특가 예약이 가능한 여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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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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