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본인의 직업에 만족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694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2.5%가 본인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은 37.5%였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서(31%)‘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어서(22.7%)’, ‘주위에서 인정받는 직업이라서(16.3%)’, ‘열심히 한 만큼 보상(연봉, 성과급, 승진 등) 받을 수 있어서(16.3%)‘,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13.8%)’ 순이었다.
반면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의 가장 큰 이유는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어서(연봉, 성과급, 승진) (36.9%)‘였다. 다음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닌 어쩌다 보니 하게 된 일이라서(35.2%)’, ‘비전이 없는 일이라서(16.4%)‘, ‘적성에 맞지 않아서(9%)’, ‘사회적 평판이 좋지않은 직업이라서(2.5%)'라고 답했다.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취업 준비중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가 37.2%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이라서(23.4%)‘,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9.8%)’, ‘전망이 밝은 분야인 것 같아서(9.5%)’,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라서(8.6%)‘, ‘이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있어서(5.8%)’,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은 직업이라서(3.1%)'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응답자의 70.5%는 ‘직업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 보람 등 자기 만족도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29.5%는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응답하며 단순히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일 자체가 주는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 등 자기 만족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반수 이상의 직장인들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응답자의 59.1%는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21.8%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더 많은 돈을 받아도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19.1%에 불과했다.
특히 본인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41.9%가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상당수의 직장인에게 직업에 대한 이상과 경제적인 현실의 괴리는 크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694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2.5%가 본인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은 37.5%였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서(31%)‘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어서(22.7%)’, ‘주위에서 인정받는 직업이라서(16.3%)’, ‘열심히 한 만큼 보상(연봉, 성과급, 승진 등) 받을 수 있어서(16.3%)‘,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13.8%)’ 순이었다.
반면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의 가장 큰 이유는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어서(연봉, 성과급, 승진) (36.9%)‘였다. 다음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닌 어쩌다 보니 하게 된 일이라서(35.2%)’, ‘비전이 없는 일이라서(16.4%)‘, ‘적성에 맞지 않아서(9%)’, ‘사회적 평판이 좋지않은 직업이라서(2.5%)'라고 답했다.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취업 준비중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가 37.2%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이라서(23.4%)‘,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9.8%)’, ‘전망이 밝은 분야인 것 같아서(9.5%)’,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라서(8.6%)‘, ‘이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있어서(5.8%)’,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은 직업이라서(3.1%)'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응답자의 70.5%는 ‘직업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 보람 등 자기 만족도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29.5%는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응답하며 단순히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일 자체가 주는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 등 자기 만족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반수 이상의 직장인들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응답자의 59.1%는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21.8%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더 많은 돈을 받아도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19.1%에 불과했다.
특히 본인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41.9%가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상당수의 직장인에게 직업에 대한 이상과 경제적인 현실의 괴리는 크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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