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삼성, 하지만 서비스는 ?

삼성전자, 우리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전자회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첨단의 IT기업이 삼성이 가진 무수한 수식어 이다.

나는 항상 해외 출장을 갈때면 우리의 자랑스러운 기업들 삼성,엘지,현대..등 어디서든지 만나면 반가운 우리의 자랑이다.

하지만 우리의 자랑스러운 기업들은 항상우리에게 강요하고 있다, 모든것을 참으라고, 왜 우리의 기업도 정부도 우리의 국민들 봉으로만 생각하는가. 우리의 진정한 기업은 어디에 있나, 궁금하다.

오늘도 사용중인 삼성S7폰이 갑자기 고장 나서 삼성AS센터를 찾았다. 지속적으로 충전시 리부팅 되는 일이 반복 되었지만 , 바쁜 탓에 계속해서 사용하다, 결국은 문제가 발생했다.

센터에 접수하고 기사를 만나는 순간 난 참으로 불만족 스러운 대답을 듣게 되였다. 기사로 부터 "액정이 고장났으니 교체 해야 하고 액정 반납조건으로 19만원 상당의 교체 비용이 발생한다고 했다" 제품을 분해하여 보지도 않고 말이다. 물론 그들은 무수히 많은 폰을 수리 하면서 노하우가 쌓였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다. 최소한 고객의 믿음에 대한 배신 인것같다, 나는 액이 나오다 안나오다 하니 액정 불량이 아닌 콘트롤 칩 불량이 아니냐고물으니 무조건 액정 불량이라고 한다, 그래서 난 왜 부품을 바꿀수 있는 제품을 액정 전체를 갈아야 한다는 거냐고 물으니 그냥 방침이고 그렇게할수 밖게는 없다고 했다. 왜 우리는 삼성전자의 편리를 위해 지불하지 않아도 될 제품의 가격을 내야 하는지를 묻게 되였고 센타장을 만나게 되였다.

센타장은 물론 고객님은 아니지만 이라는 단어를 쉬없이 반복하면서 결국은 당신이 잘못 했으면서 왜 삼성이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하여서만 이야기를 했다. 물론 삼서의 입장도 그럴것이다. 하지만 꼭 그런 방법 뿐인가?

어짜피 공장으로 가져가 수리를 하여 재사용할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면 왜 고객이 부담해야하는 지에 대한 것은 없었다.

단지 1년간의 서비스 기간이 3개월 지나서 유상 서비스라는 것이다.

왜 우리는 그 들의 비용을 우리가 지불해야하는지의 합당한 이유를 들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