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여름을 맞이하여 씨푸드와 치킨 고유의 맛을 살린 버거 4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씨푸드&치킨 페스티벌’을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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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버거킹 최초의 리얼 씨푸드 버거인 붉은대게통새우버거(단품 정상가 5,700원)와 붉은대게와퍼(단품 정상가 5,900원) 단품을 각 4,500원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붉은대게살 패티와 통통한 통새우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인 100% 씨푸드 붉은대게통새우버거는 해산물에 잘 어울리는 올드베이 시즈닝이 가미된 타르타르 소스와 고소한 호밀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미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엄격한 검수를 거친 양상추와 매일 매장에서 슬라이스 하는 신선한 토마토까지 더해졌다. 붉은대게와퍼에는 은은한 대게향이 살아있는 붉은대게살패티와 직화방식(Flame-grilled)으로 불에 직접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가 사용됐다.

버거킹의 대표적인 치킨버거인 롱치킨버거(단품 정상가 4,400원)와 크런치치킨(단품 정상가 4,300원) 단품 역시 각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롱치킨버거는 담백한 치킨 패티와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크런치치킨은 매콤한 치킨 패티에 옥수수시리얼을 입혀 바삭하게 구워 버거킹만의 색다른 치킨버거를 경험할 수 있다.

버거킹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치킨과 씨푸드 메뉴를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붉은대게살과 통새우, 그리고 치킨 각각의 맛을 살린 버거킹 메뉴와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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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재료 본연의 맛 즐기는 ‘씨푸드&치킨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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