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1-24(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 멤버가 전원 공개됐다.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코미디언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f(x) 엠버, 방송인 이지애까지 총 8명이다.
이중 특히 이다희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다희의 예전 사진들을 보면 큰 키에 길고 날씬한 팔다리로 무엇을 입어도 모델 같은 포스를 풍긴다.
(사진=Getty Images)

그러나 일반인 기준으로 볼 때 이다희는 마른 편에 속한다. 실제 이다희는 키 174㎝에 체중 49㎏으로 체질량지수(BMI)가 16.18(‘신장 174㎝, 체중 49㎏, 나이 29세(만)’로 비만도 계산시)로 ‘저체중’에 속하고 근육질 몸매도 아니다.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훈련 종류와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누구라도 훈련 도중 퇴소당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전투복과 전투화에 간단한 군장만 착용해도 생각 외로 무거운데다 추운 겨울이라 방한복까지 걸쳐 입고 총까지 들면 일반 여자로서는 많이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
다만 지난 2007년 이다희는 MBC 드라마 ‘태양사신기’에서 ‘담덕’(배용준)의 호위를 담당하는 ‘각단’ 역을 맡으면서 1년 여간 액션스쿨에서 무술훈련을 받은 경력이 있다.
당시 기초훈련을 비롯해 복싱, 발차기, 검술, 창술, 봉술 등 힘든 훈련들도 ‘체질인 것 같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한다.
이다희의 강한 정신력이 체력을 보완해 ‘진짜사나이’ 다크호스 여군이 탄생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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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 이다희, ‘마른몸매’ 잘 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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