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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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스트 365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히트곡 조물주! 작곡가 최종은님과 첫번째 이야기를 이렇게 열어 봅니다.
HO PD와 이야기하는 음표 쉼표 그리고 느낌표는 매회 게스트들이 추천하는 음악과 그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인터뷰 형식을 베이스로 두어 연재합니다
 
 HO PD와 이야기하는 음표 쉼표  느낌표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종은: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비도 많이 오고 또 갑자기 더워지네요.. HO PD님도 잘지내셨죠? 초대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작곡가 최종은 또는 최고야는 누구인가?
 최종은: 네 최종은은 본명 이구요 최고야는 예명 인데 사실 활동하는 예명이 더 있습니다. “케이던스라는 예명인데요 최고야는 제가 성인가요 분야의 음악 활동을 할 때 사용하는 예명이구여 케이던스라는 예명은 사실 프로듀싱 팀의 이름입니다.
케이던스는 여러 드라마 OST와 아이돌 음악을 위주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는 음악을 제작하는 분야도 하지만 아티스트 발굴하여 제작하는 사업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
HO PD: 작곡가 최종은 또는 최고야의 히트곡을 뽑으라면 단연 대세중에 대세 홍진영-엄지척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현재 신한대학교 교수님으로도 재직 중이시라고 들었는데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끼는점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종은: 네 이번 지방선거 때 가장 후보님들이 많이 사용한 곡이 엄지척이라고 저작권 협회에서 얘기하시더라구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엄지척이 기호1번과 연계성이 있어서 많이 쓰신 거 같아요.
엄지척이라는 노랫 말을 써주셨던 최비룡 작사가님께도 감사드리구여,
노래를 잘불러주신 가수 홍진영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사실 선거로 수입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가르치면서 느낀점은 너무 많은데 몇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요즘 학생들은 잠재력은 정말
무궁무진 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준비만 잘하면 정말 일 낼 거 같은 학생들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이런 학생들이 역량을 더 발휘 할 수 있도록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는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행복을 느끼고 있구요.
정말 모든 학생들의 미래의 모습들이 기대되고 설레 입니다 .
 
&작곡가 최종은의 음표 쉼표 그리고 느낌표는?
HO PD: 오늘 이렇게 영광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주셨는데요 저희 독자들에게 추천하고픈 음악은 어떤 곡인가요?
 
최종은: 음악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본인들이 느끼고 가지고 있던 추억과 연계 되었을 때
생각나는 곡이 가장 좋은 곡이라고 생각이듭니다만 저한테 질문 하셨으니까
개인적으로는 don't cry for me argentina 라는 노래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여러 가수의 버전이 있는데 각각의 다 매력이있구요.
아마 보통은 마돈나가 부른 버전을 독자님들은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여러 가수 버전 중에 우선 마돈나-don't cry for me argentina를 추천하겠습니다.
 
HO PD: 이 곡을 선택하셨는데 이 곡은
작곡가님께 있어서 쉼표 인가요...느낌표인가요 아니면 둘 다 일수도 있구요?
 
최종은: 네 정말로 둘 다 인 것 같습니다. 혹시 이 음악을 들어보신다면 다른 가수 버전 까지 전부 들어보시기를 추천 드리구요.
음악이 어쩔 때는 슬플 때 위로가 되기도 하고 후반부에서는 용기나 희망을 줍니다.
이렇게 이 곡은 저에게 있어서 쉼표와 느낌표의 영향을 다 주는 것 같네요
 
HO PD
마돈나-don't cry for me argentina는 영화 에비타의 삽입 곡으로 [나를 위해 울지마요 아르헨티나여]라는 뜻 이다. 이 노래의 원곡은 1976년 영국 가수 Julie Covigton이 불러서 삽입 된 컨셉트 앨범이다. 이 노래의 작곡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 및 작곡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라이스가 작업 하였다. 전반적인 음악은 오페르타를 기초로 한 팝 음악의 편곡과 창법을 기반으로 제작 된 음원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음악의 관현악 계열의 편곡이 두들어지는게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현재는 대중들에게 뮤지컬 에비타로 많이 알려졌는데 뮤지컬 넘버로도 그대로 사용 중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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