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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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장애인영화제(PDFF)는 다양한 장애감수성 소재를 포함하여 더욱 따뜻하고 강렬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올해 장애인영화제에서는 관객이 즐길 만한 대중적인 작품,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작, 칸영화제 경쟁작,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를 망라하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포진해 있다. 미국, 벨기에, 일본, 영국 등 유럽과 미주, 아시아에서 온, 거장부터 신인까지, 대중적인 작품부터 실험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개막작 <소리없는 아이>필두로, 경쟁부문인 PDFF 경선, 장애인의 참여로 제작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부문인 장애인미디어운동, 국내초청’ ‘해외초청, 사전제작지원등 총 6개 부문 30편의 엄선된 작품들이 한글자막 화면해설(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된다.
 
19회 장애인영화제가 9 7일 개막하는 가운데, 최은영 프로그래머가 모두가 즐길만한 프로그래머 추천작을 선정했다.
 
19회 장애인영화제개막식은 오는 9 7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천우희가 참석하여 위촉패를 전달받고, 명예고문 차홍이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지원하며 영화제 홍보에 앞장선다. 이외에도 19회 영화제 트레일러를 연출한 김양희 감독, 트레일러의 주인공 후지이 미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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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장애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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