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1-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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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15년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최고 각색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엘리펀트 송>이 주연 배우 자비에 돌란과 브루스 그린우드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주인공이 진실과 거짓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한 판의 체스게임 같은 미스터리 드라마 <엘리펀트 송>은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또렷하게 그려온 두 배우 자비에 돌란, 브루스 그린우드가 만나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엘리펀트 송>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이 역은 내 역이다. 내가 맡아야 한다!”며 강력하게 출연 의사를 밝힌 자비에 돌란은,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감춘 주인공 마이클역을 맡아 섬뜩할 정도로 약삭빠르고 교묘하면서도 내면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소년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묘사해냈다.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 역시 이를 증명하듯 자비에 돌란의 연기는 스크린을 삼켜버렸다!”(The Playlist), “감독이 아닌 카메라 앵글 안에 서있는 돌란을 바라보는 일은 대단히 흥분되는 일이다.”(T’Cha Dunlevy) 등의 호평들을 남기며 배우로서 자비에 돌란의 역량에 대한 뜨거운 극찬을 전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대표 연기파 배우 브루스 그린우드는 매번 새로운 역할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우아한 연기로 호평 받아왔다. 의 존 F. 케네디 역,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의 파이크 함장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있던 그는, <엘리펀트 송>에서 실종된 동료 의사의 행방을 쫓으며 유일한 목격자인 마이클과 대립하는 그린박사 역을 맡아 원숙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치열하게 서로의 의중을 탐색하며 대립하던 두 주인공이 어느 순간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은 물론 상처까지 공유하게 되는 장면은, 충돌에서 타협으로 넘어가는 이들의 드라마틱한 케미를 입증하는 영화 속 최고의 장면으로 손꼽힌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브루스 그린우드의 품격 있는 연기와 스크린 위에서 살아 숨쉬며 감정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자비에 돌란의 열연, 절제와 폭발의 균형을 보여주는 이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감상하는 것은 <엘리펀트 송>의 가장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자비에 돌란과 브루스 그린우드의 서로 다른 매력과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엘리펀트 송>은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잡아 끄는 섬세하고 매혹적인 미스터리로 오는 6
11일 전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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