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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콘텐츠 민관 합동 협의회 개최
    2015/05/07 12: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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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7(목)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양 부처 차관(미래부 최재유 2차관, 문체부 박민권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콘텐츠 민관 합동 협의회’를 개최하고, 핵심개혁과제인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과 문화창조융합벨트 정착 추진을 위해 미래부와 문체부 간 콘텐츠 분야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15.1.12)에서 문화콘텐츠와 디지털파워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문화·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촉진을 위한 협력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콘텐츠 민관 합동 협의회’ 구성하였으며, 협의회는 양 부처 공동으로 의장(단국대 유해영 교수)을 비롯한 민간위원 14명을 위촉하고, 양 부처 담당국장이 위원으로 참석하며, 의제에 따라 장·차관이 참석하는 등 유연하게 운영되는 협의회이다.

    제1차 협의회는 양 부처 차관이 참석하는 회의로서, 의장(유해영 교수)의 주재로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계획(안) ▲문화창조융합벨트 연계방안 ▲글로벌 애니메이션 활성화 방안 등 3가지 의제를 논의하였다.

    미래부와 문체부는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계획(안)’에서는 가상현실(VR), 컴퓨터그래픽(CG), 홀로그램 등 디지털 기술의 육성과 인터넷 기반의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의 디지털 유통을 통한 콘텐츠 산업 발전 등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계획(안) 초안을 논의하였으며, 5월말까지 관계부처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발표하기로 하였다.

    또한 문화 콘텐츠 분야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조성 중인 문화창조융합벨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각 거점(문화창조융합센터, 문화창조벤처단지, 문화창조아카데미, (가칭) K-Culture Valley)과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디지털콘텐츠 랩의 전 사업을 긴밀하게 연계하여 창작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활성화 방안’은 마당을 나온 암탉, 넛잡 등과 같이 세계시장에 진출 가능한 글로벌 애니메이션을 지원하는 것으로, 양 부처가 대표 협업 플래그쉽으로 선정하여 협의회 산하에 별도의 분과를 구성·운영하기로 하였다.

    특히 디지털 애니메이션은 문화(창작)·정보통신기술(기술) 융합의 대표 분야로서 문화장벽이 낮아 게임과 더불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며, 캐릭터·게임·광고·교육·커머스 등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동반진출도 가능하나, 그간 막대한 초기투자, 성공의 불확실성 등으로 민간 주도의 투자확대가 용이하지 않은 측면이 있었던 분야이다.
    * 미국 디즈니사가 제작한 겨울왕국(’13) 제작비 1.6억불, 한국·캐나다 공동 제작한 넛잡(’14) 제작비 4.2천만불 등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에 최소 200~300억원 소요

    그러나 충분한 투자와 인프라가 구축될 경우,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향후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 산업적 중요성과 파급효과가 큰 분야인 만큼, 미래부, 문체부, 중기청 3개 부처 공동으로 ’15년 500억원 규모의 문화-정보통신기술(ICT) 융합펀드 조성(’15.4.29 보도자료 참조)을 비롯하여, 국내외 선도기업과의 협업과 투자매칭, 연구개발(R&D) 지원,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양 부처 대표적인 협업 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 활성화를 위해 문화-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에 맞는 원천 스토리 발굴, 뉴미디어 플랫폼 활성화 등 제작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애니메이션 수익성 제고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등 전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의 제작환경과 같이 제작기술 개발(R&D)과 원천 스토리 발굴, 캐릭터 개발 및 본편 제작과정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예정

    한편, 협의회에 참석한 민간위원들은 양 부처의 적극적인 콘텐츠 산업 육성 의지에 기대를 나타내면서, 콘텐츠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양 부처 협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미래부 최재유 2차관은 “경제혁신 3개년 추진,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과 문화창조융합벨트 정착을 위해 양 부처가 적극 협업해야 하며, 앞으로 ‘콘텐츠 민관 합동 협의회’를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였다.

    문체부 박민권 1차관은 “문화콘텐츠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서 양 부처가 ‘콘텐츠 민관 합동 협의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 이의직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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